아리마 키헤에
有馬喜兵衛
(? ~ 1596?)
전국시대의 검호.
오륜서의 기록에 따르면 미야모토 무사시가 최초로 상대했다고 전해지는 검객으로 신토류를 배웠으며, 무사시가 13살 때 그가 사는 지역에 와서 검술을 겨루기 위해 도전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의 팻말을 세워 부근의 마을들에서 이름을 크게 선전해 응하는 자가 나타나지 않게 만들었다. 아리마라는 성씨로 인해 신토류를 배운 아리마 다이젠 토키사다의 친척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무사시가 도전하기 위해 그의 팻말에 도전을 신청하겠다고 적으면서 팻말에 적힌 일본 제일이라는 부분을 먹으로 지웠다.[1]
키헤이는 무사시가 도전을 신청받았다가 그 시간이 되도록 기다렸지만 무사시는 지정된 시간에 오지 않자 짜증을 냈는데, 무사시가 나타나자 그와 겨뤘지만 가볍게 땅에 내던져졌다가 다시 일어나려고 했지만 무사시의 공격으로 머리를 맞아 피를 토해 죽었고 두개골이 깨져 하얀 점액이 나올 때까지 맞았다고 한다.
배가본드에서는 무사시가 과거를 회상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이야기할 때 언급된다.
Fate/Grand Order에서는 무사시 체험 퀘스트의 최종보스로 등장. 처음에는 주인공과 무사시를 노리고 등장한 오니 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무사시의 검 실력을 보고 그녀가 무사시임을 알아채고 다른 동료가 살기 위해 미끼로 던지는 바람에 죽을 뻔 하지만 이쪽 무사시는 사람을 죽이는 걸 좋아하지 않아 목숨을 건진다.
산 중턱의 음식점에서 밥 먹고 있던 주인공 일행과 다시 만나 자신을 스케로쿠라 소개하고 돌아가려면 이 섬의 주인의 기운이 남아 있는 산 정상으로 가야 한다고 알려준다. 그리곤 동행겸 짐꾼겸 밥값을 대신 내주게 된다. 같이 다니면서 무사시에 대해 존경심과 자신이 알고 있는 이야기나 정상으로 가는 길의 문을 지키고 있던 서번트들의 기술에 대해 설명해주는 설명충의 모습을 보이다가 정상에 도달해 돌아가려는 무사시의 앞을 막으며 본 모습을 드러낸다.[2] 그러면서 자신이 이렇게 된 이유를 말하는데 무사시가 살던 근처의 마을에서 싸움을 마치고[3] 돌아가는 길에 그녀와 마주치게 되고 그녀를 본 순간 그녀와 싸우지 않으면 살아 갈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녀에게 대결을 부탁했고 무사시도 돈이나 명예때문에 싸움을 건게 아니기에 대결을 수락해 싸우게 된다.
결국 무사시에게 패배해 죽고 원념만이 남아 오니가 되었던 것. 그리고 결국 무사시에게 다시 패배하고 사라지면서 오히려 무사시를 동정하는데 그녀가 살던 원래 세계는 없어졌기에 헛수고[4] 이며 그녀가 도달하고자하는 경지에 맞먹는 호적수는 없을 거라고 하는데 1을 넘어선 0의 경지, 그 반대는 무한이고 무한은 인간으로서 도달할 수 없는 경지이기 때문. 그렇게 무사시를 동정하면서 소멸한다.
(? ~ 1596?)
1. 개요
전국시대의 검호.
오륜서의 기록에 따르면 미야모토 무사시가 최초로 상대했다고 전해지는 검객으로 신토류를 배웠으며, 무사시가 13살 때 그가 사는 지역에 와서 검술을 겨루기 위해 도전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의 팻말을 세워 부근의 마을들에서 이름을 크게 선전해 응하는 자가 나타나지 않게 만들었다. 아리마라는 성씨로 인해 신토류를 배운 아리마 다이젠 토키사다의 친척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무사시가 도전하기 위해 그의 팻말에 도전을 신청하겠다고 적으면서 팻말에 적힌 일본 제일이라는 부분을 먹으로 지웠다.[1]
키헤이는 무사시가 도전을 신청받았다가 그 시간이 되도록 기다렸지만 무사시는 지정된 시간에 오지 않자 짜증을 냈는데, 무사시가 나타나자 그와 겨뤘지만 가볍게 땅에 내던져졌다가 다시 일어나려고 했지만 무사시의 공격으로 머리를 맞아 피를 토해 죽었고 두개골이 깨져 하얀 점액이 나올 때까지 맞았다고 한다.
2. 대중 매체
배가본드에서는 무사시가 과거를 회상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미야모토 이오리에게 이야기할 때 언급된다.
Fate/Grand Order에서는 무사시 체험 퀘스트의 최종보스로 등장. 처음에는 주인공과 무사시를 노리고 등장한 오니 중 한명으로 등장한다. 무사시의 검 실력을 보고 그녀가 무사시임을 알아채고 다른 동료가 살기 위해 미끼로 던지는 바람에 죽을 뻔 하지만 이쪽 무사시는 사람을 죽이는 걸 좋아하지 않아 목숨을 건진다.
산 중턱의 음식점에서 밥 먹고 있던 주인공 일행과 다시 만나 자신을 스케로쿠라 소개하고 돌아가려면 이 섬의 주인의 기운이 남아 있는 산 정상으로 가야 한다고 알려준다. 그리곤 동행겸 짐꾼겸 밥값을 대신 내주게 된다. 같이 다니면서 무사시에 대해 존경심과 자신이 알고 있는 이야기나 정상으로 가는 길의 문을 지키고 있던 서번트들의 기술에 대해 설명해주는 설명충의 모습을 보이다가 정상에 도달해 돌아가려는 무사시의 앞을 막으며 본 모습을 드러낸다.[2] 그러면서 자신이 이렇게 된 이유를 말하는데 무사시가 살던 근처의 마을에서 싸움을 마치고[3] 돌아가는 길에 그녀와 마주치게 되고 그녀를 본 순간 그녀와 싸우지 않으면 살아 갈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녀에게 대결을 부탁했고 무사시도 돈이나 명예때문에 싸움을 건게 아니기에 대결을 수락해 싸우게 된다.
결국 무사시에게 패배해 죽고 원념만이 남아 오니가 되었던 것. 그리고 결국 무사시에게 다시 패배하고 사라지면서 오히려 무사시를 동정하는데 그녀가 살던 원래 세계는 없어졌기에 헛수고[4] 이며 그녀가 도달하고자하는 경지에 맞먹는 호적수는 없을 거라고 하는데 1을 넘어선 0의 경지, 그 반대는 무한이고 무한은 인간으로서 도달할 수 없는 경지이기 때문. 그렇게 무사시를 동정하면서 소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