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모토 무사시(Fate/Grand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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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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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산혈하무대 시모사노쿠니 CM'''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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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M'''
'''프로필'''
'''클래스'''
세이버
버서커
'''키 / 몸무게'''
167cm / 56kg
167cm / 46.5kg
'''출전'''
일본, 사실
'''지역'''
이방 전정사상
'''속성'''
혼돈 선
'''성별'''
여성
'''좋아하는 것'''
미소년, 검 수행
스포츠 찬바라
'''싫어하는 것'''
쾌락을 위해 남의 긍지를 짓밟는 자,
배고플 때 습격하는 자
놀 마음 없는 자신


1. 개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클래스는 세이버.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는 코야마 히로카즈, 성우는 사쿠라 아야네. 설정담당은 나스 키노코.
명랑 쾌활, 늠름하면서 생기발랄한 여성 검사. 언제나 득의양양, 여유를 가지고 있으나, 상대를 깔보지는 않는다. 단순히 인생을 즐기고 있을 뿐이다. 감정 표현이 조금 크다. 잘 웃고, 잘 놀란다. 대부분의 일은 웃으며 넘기는 너그러운 성격이지만 그 밑바탕에 있는 것은 "검의 길을 추구하는 자"여서,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일에 대해서는 무미건조하고 냉혹하다. 친해지기 쉽고, 도움이 되는 걸 좋아하면서 칭찬받는 것을 좋아해 사탕발림에 약하다. 싸움 좋아하는 싸움짱 기질. 정의롭긴 하지만 스스로 정의를 거론하진 않는다.

1.1. 인물 배경


'''미야모토 무사시'''
사실상의 미야모토 무사시와는 같지 않은, 다른 세계의 미야모토 무사시.
이쪽 세계와는 너무도 멀리 떨어진 평행세계로부터 등장하였다.
그쪽 세계에서는 무사시가 여성으로 존재하고, 그 역사도 「무사시가 여성이였을 경우」라는 사실로 진행되었다.

아버지 무니사이에게는 '여자이기에, 그리고 천안을 지니고 있기에' 학대받고 미움을 샀다.
무니사이로써는, 그냥 여자였다면 검사로 키울 필요가 없기에 버릴 뿐이고, 단순히 천안만 지니고 있었다면 지나친 재능이라 웃음을 터트리며 죽일 뿐, 이었을테지.
무니사이에게는 아무것도 받지 못한 채, 언젠가 아버지를 능가하는 검사가 되고자 전국을 떠돌던 그녀는, 결국은 여자이기에 세간에 '검사'로써 인정받을 수 없었다.
여자 무사시의 세계에서 『일본 유수의 검호』로 취급되지 않는 것은 그 때문.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인물이 되었다.
그래서 이곳으로 소환된 뒤로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거짓말이지, 나, 어째선지 유명한데!?」라는 식으로.
그러나 여자 무사시는 모른다.
그녀와 같은 시대에 산 검호들은 말년에, 나직히 제자들에게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겠지만, 나만이 아는 터무니없는 검호가 있었지』라고 그리운 듯 말하며, 숨을 거두었단 것을.
검사들에게 있어 불쑥 숙장(宿場)에 나타나 멋지게 검호승부를 하고 떠나는 그녀의 존재는, 피비린내 나는 병법자들 사이에서조차 아름다운 꽃이었다.
일본의 유명 검호 미야모토 무사시. 정식 이름은 오륜서에 새겨진 이름인 '''신멘 무사시노카미 후지와라노 하루노부'''(新免武蔵守藤原玄信).
작중에서 등장하는 미야모토 무사시는 본래 역사(편찬사상/범인류사)의 무사시가 아니라 '올바르지 않은 역사'인 전정사상의 무사시다. 범인류사의 미야모토 무사시는 아버지 무니사이에게 가르침받고 검호가 되었지만 이쪽 세계의 무사시는 여자로 태어난데다 천안을 타고났기에 학대만 받고 가르침은 받지 못하였다.[1]
여자인 자신을 무시한 아버지가 싫어서, 완성된 하나(一)였던 아버지를 뛰어넘기 위해 영(零)을 목표로 삼고 있었다. 하지만 그 탓에 생애 최고의 적수를 만나지 못했다. 0과는 정반대의 길에서 궁극에 달한 상대라 하면 무한의 경지에 도달해야 하는데 이것은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경지이기 때문.
범인류사의 무사시와 마찬가지로 평생을 떠돌아다니며 승부를 걸었고 그 상대에게는 나름대로 인정받았지만 여자이기에 시대상 검사로 인정받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다. 그렇게 무사시가 무명의 검사로 끝나고 마는 미래가 책정되자 보편적인 역사에서 먼 전정사상으로 분류되어 세계는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나 무사시는 그 순간 타고난 천안으로 우연히도 '다른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본인은 이것을 관음 님의 인도, 표류(드리프트)라고 불렀고 이 능력을 사용해 다른 세계로 넘어가게 되어 그렇게 세계를 이동하는 존재가 되었다.

2. 스테이터스



2.1. 세이버


'''패러미터'''
근력 B
내구 B
민첩 B
마력 E
행운 B
보구 B
마력을 제외한 전 패러미터가 B라는 밸런스 잡힌 패러미터를 보유.

2.1.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
''''''
''''''
'''랭크'''
요술, 인술, 인도(人道)를 꾀어내는 사매감언(邪魅甘言)이 어떻단 말이냐.
검성이 아니라도 검심(劍心)이 없는 기술 따윈 일도양단.
어떠한 대마술이라도, A 이하의 마술은 베어버린다.
'''A'''
일반적인 대마술과 달리 무효화가 아니라 마술을 베어내 무위로 돌리는 능력.
■ 고유 능력
'''

'''
'''랭크'''
두 칼의 이점, 위력을 순간적으로 최대치로 발휘하는 자세.
검의 뜻대로, 상황의 흐름대로 싸우는 이천일류이지만, 강적과 대치했을 때, 운명과 대치했을 때만
자신을 가라앉히고, 검심을 영(零)으로 떨어트려 자세를 잡는다.
'''A'''
第五勢
무사시의 유파, 이천일류에서 가르치는 검술의 5가지 기본 자세를 스킬로 엮은 것.
'''
'''
'''랭크'''
천안은 『목적을 이루는 힘』이라고 여겨진다.
하나의 사항을 해내겠다고 결정하면 그 성취를 위해서 전신전령을 걸고, 반드시 달성시키는 것. 자신의 모든 존재를 시선에 실어서 목적에 투사하는 것, 이라고 말해도 좋다.
무사시의 경우는 『그 장소를 벤다』는 것에만 천안이 향해진다.
예를 들면 『상대의 오른팔을 벤다』고 정하면 그걸로 끝,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오른팔을 절단한다
그것은 최적해로서의 참격, 『낭비가 없는, 시간과 공간을 비트는 일도』가 된다. 노려진 상대의 입장에선, 존(Zone)에 들어간 초천재에게 레이저 사이트로 록온당한 거나 마찬가지라서, 「저 녀석 겁나 내 오른손 노리고 있어! 베고 싶어서 안달내고 있어! 알고 있는데 막을 것 같지가 않아, 뭘 해도 베일 예감 밖에 안 들어! 살~려~줘~!」라는 심경.
겁나 무섭다.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을 『하나로 좁히는』 힘.
무한하게 있을 미래를 『단 하나』의 결과에 한정하는, 극히 특수한 마안이라 말해도 좋다. 무사시의 평행세계 표류담은 이 눈이 요인이기도 하다.
'''A'''
天眼
불교에서 말하는 오안 중 하나로 천인이 지닌다는 눈. 그 실체는 일종의 미래시 능력을 지닌 마안. 상대를 베고자 하는 목표를 잡으면 무의식적으로 실패할 가능성을 추려내 배제한 다음 실행가능한 수단이 영감처럼 떠오른다. 원리는 측정의 미래시와도 비슷하지만 상시발동하며 사용자를 얽매는 특성은 지니지 않는다.
'''
'''
'''랭크'''
검자가 도달하는 최고의 위치. 궁극의 경지. 야규 신음류 · 수월에 해당한다.
무공이기에 무적. 이것을 포착하는 자, 무한의 경지에 도달한 검자 뿐.
다중차원굴절현상을 쓰는 참격이라도, 무공인 자는 포착할 수 없다.
'''A'''
無空
1.5부 3장에서 끝내 도달한 궁극의 경지. 지, 수, 화, 풍에 통달하며 꿈꾸던 공(空)과 영(零)의 영역.
'''


'''
'''랭크'''
아주 질기다. 지지 않기 위해서라면 죽은 척 따윈 주특기.
입담으로 현혹시키고, 한심한 도주로부터 초회복마저 해치운다.
「마지막에 이기면 내 승리잖아? 그러니까 지금은 도망갑니다! 왜냐하면 죽어버리면 마지막에 이길 수 없잖아」 라는
제 좋을 대로 변명을 하고 있는 것 같으며, 근본은 한없이 현실주의에 유들유들하다. 그것이 여자 무사시이다.
'''EX'''
EX랭크에 걸맞게 전투속행이라기보다는 재정비 같은 스킬.

2.1.2.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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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류사에 흔히 전해지는 명도는 없고 네 자루의 칼을 소지한다. 무기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기에 여러 자루를 가지고 다니지만 다섯 번째 칼은 후술할 보구의 공의 검이라 정했기에 네 자루까지만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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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사노쿠니에서 당시 무사시의 실력으로는 영령검호를 쓰러뜨릴 수 없기 때문에 센지 무라마사가 만든 마검 '''묘진기리 무라마사'''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사용하지 못할 마검이어서 센지 무라마사도 그대로 버릴 수 없어서 놨두고 있던 검이었지만 무사시는 무사히 사용했다. 평범한 공격으로는 죽지 않는 영령검호를 쓰러뜨릴 수 있다.
무사시의 표현으로는 얼핏보면 평범한 검 같지만 휘두르면 깃털보다 훨씬 가벼워진다고 한다. 다섯번째 칼은 가지지 않겠다고 마음 먹은 무사시는 특별히 이 검을 소지한다.[2] 상당한 성능을 지닌 검이지만 무라마사가 추구한 경지는 아니기에 실패작 취급했다.[3]

2.1.3.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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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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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 CM'''
'''육도오륜 구리가라천상''' (六道五輪・倶利伽羅天象(りくどうごりん・くりからてんしょう)
랭크: A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2~20
최대포착: 1인
검굉발도. 이도류인 채로 태연히 자세를 잡고,
소천충... 상대의 기세를 깎아내 검기로 위압하면서,
대천상... 운신의 일도를 휘두르는 무사시의 최종수.
배후에 떠있는 인왕은 어디까지나 검압에 의한 것.
무사시가 아직 체득하지 못한 「공」의 개념, 「영(제로)」의 검의 구현이라고 말한다.
대인보구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 본질은 대인과보구.
온갖 비업, 숙업, 저주, 비운조차 일도양단하는 부처의 검.
궁극에 이르러, 그 이상은 없을 만큼 그 존재를 깎아내고, 그럼에도 남는 '무언가'
무이라고 말할 수 있는 궁극의 하나.
거기서 더욱 앞에 있는 0(제로)... 「」의 개념.
그 자리에의 도달을, 천원의 꽃은 추구하고 있다.
▶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V
잠시 납도하더니 팔이 4개 달린 인왕의 형상을 나타내 지수화풍의 4격을 날린 후, 무사시가 검을 발도해 이사나천을 외치며 빛의 검으로 베는 대인보구. 지수화풍 후의 추가 1격이니 아무래도 막타는 공(空)을 상징하는 듯. 깨알같은 요소로, 인왕, 즉 금강역사의 유래가 그리스 신화헤라클레스라는 점에 착안해서인지 무사시가 소환하는 스탠드(?) 인왕의 형상도 Fate 시리즈의 헤라클레스를 은근히 닮았다.
1.5부 3장 진행 중 세이버 엠피리오와 대결한 이후 보구 모션이 변경된다. 첫 4타는 기존의 보구와 동일하다. 바뀐 부분은 무사시가 직접 공격하는 마지막 부분. 마지막 일격을 바로 우겨넣던 기존과 달리 4타를 넣은 후에 화면이 암전되고 무사시의 검격이 화면의 중앙을 세로로 베며 대미지가 들어가는 형식. 공위에 도달했기에 진화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육도는 불교의 윤회사상에서 죽은 자가 생전의 행적에 따라 윤회하게 된다는 육도윤회의 육도를 가리키는 것이며, 오륜은 오륜서의 유래이기도 한 불교 밀교의 오륜 개념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리가라는 바위 위에 세운 검에 부동명왕의 화신인 용왕이 감긴 모양을 일컫는 말이므로, '구리가라천상'은 곧 '구리가라천의 모습', 곧 무사시의 등 뒤로 떠오르는 부동명왕의 형상을 의미하는 것이다.
보구 대사에서 천만대자재천신과 마두관음, 이사나대천상을 언급하는데, 이는 일본의 신성 동일시로 인해 굉장히 복잡하게 엉키고 설킨 결과물이다. 미야모토 무사시는 천만대자재천신에 귀의했는데 이 신은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의 재앙신으로서의 측면이 대자재천 마헤슈바라에 빗대어 습합된 것이다. 그리고 대자재천은 일본 발음상 시바의 다른 측면인 이사나천과 이어지며 이는 이자나기와도 동일시된다. 마두관음은 대자재천신은 관음의 화신으로 여겨지기도 한단 점에서 유래되었다. 당대에는 무신이나 뇌신 타케미카즈치를 섬기는 것이 검사들의 유행이었기에 뇌신이기도 한 스가와라노 미치자네에 귀의한 것이며, 이자나기는 당대에 무인의 원류로 여겨진 차나왕과 연관지어진다. 요컨데 대자재천신 = 스가와라 미치자네 = 대자재천 = 시바 = 이자나천 = 이자나기 = 차나왕이라는 복합신성 덩어리를 섬겼기에 보구 대사가 저렇게 되었다는 이야기.

'''마검 깨기, 받아라!''' (魔剣破り、承る!)
랭크: EX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00
최대포착: 1인
무사시가 그 오랜 검사 생애 속에서 단 한 번 사용했다고 하는 기발한 검법(奇想剣法).
본 자는 살아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어떠한 것인지 아는 자는 무사시 뿐.
마도, 사법, 천마로 떨어진 검사를 철저하게까지 모욕하고, 매도하고, 쳐부수는 특수영기.
다른 이름은 대 검사 · 대 검호 대결계(大結界).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V
마테리얼 5권에서 처음 공개된 보구.간류지마에서 어느 천재 검사와 싸울 때 사용했던 똘똘한 외도 살법.
상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후 버서커 클래스에서 '''마검 깨기, 받아라!간류지마'''라는 이름의 변형된 보구로 등장하며 본래의 효과가 밝혀졌다. 섬 하나를 대 검사요새로 바꾸어, 상대를 중심까지 끌어들여서 덫을 발동, 최종적으로는 섬을 통째로 폭파시켜 상대를 격파한다는 형태였다는 듯 하다. 참고로 본인은 이 보구를 자기의 흑역사라 평한다.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비열하기 짝이 없었는듯.

2.2. 버서커


'''패러미터'''
근력 A+
내구 B
민첩 B
마력 C
행운 D
보구 D
근력과 마력이 상승하였지만 행운과 보구 랭크가 다운되었다.

2.2.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
'''
'''랭크'''
여름 탓인지, 상당히 이상하게 되었다.
'''EX'''
정신 나갔다.
'''

'''
'''랭크'''
다양한 마를 베어버리는 쾌도난마도 버서커가 되어서 랭크 다운.
'''C'''
마찬가지로 마술을 베어내 무위로 돌리는 능력. 버서커이기에 랭크 다운되었다.
'''
'''
'''랭크'''
제트스키로 간류지마까지 타고간다.
그런 무사시가 있어도 좋겠다고 생각하는 여자 무사시였다.
'''D'''
보구 연출에서 제트스키를 타며 기승 스킬을 획득.
■ 고유 능력
'''
'''
'''랭크'''
「무사시쨩, 혹시 잿밥 먹었어?」
「에헤헤—(바보 100퍼센트의 부끄러워하는 웃음)」
'''D'''
부처에게 바치는 공물인 잿밥을 훔쳐먹었다고 얻은 의미불명의 스킬.
'''

'''
'''랭크'''
수영복 이슈타르의 스킬을 눈카피한 것.
표절당한 이슈타르는 오직 한 마디, 「천재자시...익!」하고 대단히 불쾌한 듯이 토해냈다 한다.
'''B'''
Accel Turn
스쿠터 등의 탈 것으로 긴급회피하는 스킬.
'''

'''
'''랭크'''
제오세 같으면서, 제오세가 아닌 스킬. 잘 보면 「세(勢)」가 아니라 「성(盛)」이 되어있다.
이도이면서도 일도로도 체인지하는 자재검.
'''B'''
第五盛
제오세 스킬이 변화한 것. 勢이 盛로 바뀌었는데 일본어 발음은 동일하다.
'''


'''
'''랭크'''
『천안』이 폭주한 것.
자신의 영기를 붕괴직전까지 폭주시켜 폭발적인 공격력을 얻는다. 그 때, 극한까지 갈아낸 『천안』은 적의 다양한 방어행동을 간파, 분쇄한다.
시계에 들어오는 것 전부의 방어행동을 간파하기 때문에, 개인만이 아닌 적진영 전부에 영향을 끼친다.
'''A'''
영기를 붕괴 직전까지 폭주시키는 자폭 기술. 동시에 천안을 활용해 방어를 분쇄한다.

2.2.2. 무장


기본 재림에서는 스포츠 찬바라를 쓰는데 어째선지 찬바라인데도 엄청 아프다고 한다. 1차 재림시 단도와 장도에 총이 융합된 무기를 사용한다.
3차 재림시 사용하는 무기는 순역파순도・무사시 코시라에. 2차 재림에서 범인류사의 무사시가 썼다 전해지는 목도를 모티브로 삼아 무기를 만들고 있었는데, 완성되자마자 파괴되자 그 도신을 재료삼아 만들어낸 검이다. 단도의 날에 장도의 칼날이 기이하게 달라붙어있는 형태인데 장도의 날을 투척하거나 방향을 역으로 잡는 식으로 연출된다.

2.2.3. 보구


'''마검 깨기, 받아라!간류지마''' (魔剣破り、承る!(がんりゅうじま)
랭크: EX
종류: 대인보구
레인지: 100
최대포착: 1인
무사시가 그 오랜 검사 생애 속에서 단 한 번 사용했다고 하는 기발한 검법.
본 자는 살아있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어떠한 것인지 아는 자는 무사시 뿐.
마도, 사법, 천마로 떨어진 검사를 철저하게까지 모욕하고, 매도하고, 쳐부수는 특수영기.
또다른 이름은 대 검사 · 대 검호 대결계(大結界) 간류지마.
버서커가 되어서 『섬 하나를 대 검사요새로 바꾸어, 상대를 중심까지 끌어들여서 덫을 발동, 최종적으로는 섬째로 상대를 부순다』라는 똘똘한 외도살법이 아니게 되었다.
지수화풍공, 다섯 호쾌한 검풍에 의해 일어난 대량의 바닷물은 폭포가 되어 적을 둘러싸, 그 폭포째로 적을 양단하는 천충검이 되었다.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본래의 보구와 달리 섬 전체에 함정을 파고 폭파시키는 외도살법은 아니고, 검풍으로 바닷물을 일으켜 폭포로 둘러싸고 폭포째로 양단하는 다소 평범한 기술.

3. 작중 행적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세이버)'''
'''기본'''
'''1, 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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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무사시 체험 퀘스트


어떤 사무라이를 상대로 고전하다가 레이시프트의 구멍이 나타나자 거기로 뛰어들어 레이시프트를 하게 되었고, 그 결과로 주인공 리츠카와 만나게 된다. 한편 레이시프트 도중 이를 저지하려는 사무라이의 공격을 머리에 맞은 충격으로 인해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린 체였으나[4] 곧 자신과 주인공을 노리고 나타난 오니들과의 싸움에서 자신이 무사시라는 것을 알게 된다.[5]
이후 리츠카와 함께 산 중턱의 가게에서 밥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6]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 자신을 알아보고 살려준 오니가 나타나는데 자신을 스케로쿠라고 소개한 오니는 여기는 이전에 주인공이 왔던 오니가시마이며 일이 해결되었기에 경계에 걸쳐져 있고 오니들만 방문하는데 이번에 주인공하고 무사시 말고도 다른 서번트들도 나타나서 관문들을 차지하고 있다고 알려준다.
그러면서 정상에는 이 섬을 만들었던 주인의 신기가 남아있어 그 기운이 이 섬의 주민이 아닌자를 원래 세계로 튕겨낼거라며 정상으로 가보라고 알려주게 되어 주인공과 함께 정상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면서 스케로쿠에게 안내와 짐꾼, 그리고 밥값을 정중하게 협박한다.
정상으로 향하면서 오니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며 스케로쿠에게 그녀의 인생에 대해 설명을 듣다가 아버지의 이야기가 나오자 한기를 내뿜는데 사실 오니들이 알던 무사시와 다르게 아버지가 난폭한 사람이었다가 딸이라고 자신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그래도 지지 않고 집앞에 오두막을 짓고 살았다고 하며 그리고 아직은 무명의 검객이라고 알려준다.
그리고 첫번째 문에서 카이사르의 살을 빼기 위한 피트니스 센터 섬을 만들려고 했던 클레오파트라가 주인공 일행을 교묘하게 부려먹으려고 하자 물리치고 두번째 문에서 정월요리를 애써 준비하고 있었는데 편의점에서 사먹어 실망해서 기본, 1차, 3차 재림 모습을 한 타마캣 3마리를 무찌르고 3번째 문에서 신 원탁의 일원인 라이온 헤드가 만들어준 W.F.D 브레이슬릿으로 세이버워즈때의 장소를 고유결계로 만들고 있던 엑밥이 그녀를 보고 이도류가 뭐냐며 태클을 걸자 주인공은 검사가 아니고 닌자라며 소개하지만 검술이 대단하다며 베어보고 싶은 상대라고 말한다. 거기에 저번에 기모노 입었던 무서운 세이버가 생각난다는 엑밥은 덤. 결국 브레이슬릿이 부서져 고유결계가 사라져 3번째 문이 나타나고 엑밥은 도망간다.
주인공이 겪었던 이야기를 듣곤 대단하다며 칭찬하고 여행의 목표가 뭐냐는 주인공의 질문에 무사수행도 있지만 원래 세계에 돌아가는 것과 아버지가 도달한 일의 경지를 넘는 공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 그리고 정상에 도착하니 구멍이 있었고 헤어질려고 했지만 갑자기 동행했던 스케로쿠가 무사시는 여기서 죽을 거라며 모습이 변한다.[7] 그리고 그 정체는 아리마 키헤에. 무사시가 살던 마을에서 누군가와[8] 싸우고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마주친 그녀를 보고 그녀와 싸우지 않으면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그녀에게 싸움을 걸었고, 무사시 역시 원한이나 돈, 명예 때문이었다면 싸움을 받아주지 않았겠지만, 검사로써의 호승심이 이유라면 어쩔 수 없다며 군말없이 도전을 받아들였고 결국 그녀에게 패배해 죽고 그 원념이 오니가 되었던 것.
결국 주인공의 도움을 받아 키헤에를 무찌르지만 키헤에는 오히려 그녀를 동정하는데 그녀의 세계는 이미 없어졌기에 돌아갈 세계는 없을 거라고 그리고 그녀가 원하는 상대도 만나지 못할거라는 말에 태클을 걸지만 키헤에는 하나를 뛰어넘어 0을 추구하는 존재의 반대는 무한. 무한은 인간으로서는 닿을 수 없는 경지이기에 그녀는 절대로 그녀가 원하는 상대를 만날 수 없을 거라며 그녀를 동정하며 사라진다.
그렇게 사라지는 키헤에에게 성불하라고 명복을 빌어주고 여기에 오기 전에 있던 세계로 돌아가면 된다며 밝게 말하고 리츠카에게 자신과 만났던 일을 남겨달라고 부탁하고 새해 첫번째로 꾼 꿈을 축하해주며 사라진다. 안타깝게도 리츠카는 깨어나선 기억하지 못했지만.

3.2. 아종 평행세계 - 시산혈하무대 시모사노쿠니


이번 시나리오의 주역이자 또다른 주인공. 스텐딩 CG 표정이 추가되었다. 한편 작중에서 독백으로 등장하는 편찬사상의 무사시는 미야모토 무사시(Fate 시리즈) 문서 참조.
칼데아에서 후지마루 리츠카를 갑작스레 찾아온 마슈가 예전에 리츠카가 언급했던 무사시에 대한 자료를 찾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때 선택지로 체험 시나리오에서 애칭처럼 부르던 '무사시 쨩'이 나온다. 동시에 확실하게 기억하는건 아니라는 선택지도 있는걸 보면, 체험 시나리오의 엔딩에서는 깨어나고 나서 무사시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렴풋이 떠올랐던 모양.
리츠카는 마슈와 코지로와의 대화 도중 갑작스레 의식을 잃고 무사시가 있던 세계로 떨어지게 된다. 무사시의 시점에선 점심 먹으려고 풀밭에 자리를 깔다보니 느닷없이 뚝 떨어지는걸 잡아내려다 먹으려던 주먹밥을 버렸다고. 아무튼 서로 몹시 반가워하며 리츠카가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 호위를 자청한다.
무사시가 안경을 쓴 인형사[9]에게서 꿈을 통해 다른 세계로 날려지는건 그렇게 자주 있는 일이 아니라고 발언하는데, 그에 대한 대답 선택지 중에 '''시키가 그런 케이스였지'''라는 선택지가 있다.[10]
시나리오 내내 메인 서포트로 사용할 수 있고, 영령검호와 승부를 할 때는 무사시가 영령검호와 대결하는 구도인지라, 유일한 서포트로 고정된다. 하지만 초중반에는 영기재림도 다 안된 상황이라 약한데, 지금의 무사시는 인간이기도 하고, 적으로 나오는 영령검호 서번트 중 누구를 상대해도 이기기 힘든 상황을 반영한듯. 하지만 센지 무라마사가 만든 요도 무라마사로 영령검호를 베어 죽일 수 있게 되고, 리츠카의 도움을 받으며 매번 영령검호들에게 한치 차이로 승리를 거두면서 점점 검성 미야모토 무사시로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 후반부에는 완전체 무사시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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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카토 단조와의 싸움에서 눈에 부상을 입어 애꾸눈이 되었다.
영령검호 칠번승부 중 마지막인 요술사와의 대결을 마치면 번외대결로, 장도의 검사가 나타나 무사시와 최후의 대결을 행한다. 무사시가 전투 와중 한계를 돌파해 공위에 다다르면서 무 대 무한의 끝없는 싸움이 되지만 유일한 관측자인 후지마루 리츠카가 무사시의 손을 들어주며 무사시의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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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직전, 리츠카를 마지막 힘을 다해 염리예토 성의 밖으로 내던져 탈출시킨 뒤, 혼자 독백을 한다. 목표를 이뤄서 더 이상 원이 없어야 하는데, 이상하게 후회가 든다며 스스로를 욕심쟁이라 칭한다. 그 후 성이 무너지며 인간 미야모토 무사시는 최후를 맞는다.
천성이 방랑가인 무사시 자신은 본래 큰 사건에 깊이 파고드는 정의의 사도 같은 타입이 아닌데도, 리츠카와 함께 하면서 어느새 그리 되어버렸고, 꽤 즐거웠다고 한다. 거기에 더해 자기보다 막강한 영령검호들과의 대결을 통해 끝내 자신이 목표로 했던 공위까지 도달했으며 그 성취의 순간도 혼자만 아는 게 아닌, 리츠카와 코지로, 그리고 코지로를 통해 올바른 역사의 무사시도 알게 된다. 즉, 검술가 무사시로서 추구한 불가능에 가까웠던 목표를 리츠카와 함께 여행하면서 이룰 수 있었던 셈. 본인도 리츠카와 함께 여행하지 않았다면 결코 이룰 수 없었을 거라면서 "너와 만나서 다행이다"며 고마워한다.
그 후 무사시와의 이별에 슬퍼하면서 칼데아에 돌아온 리츠카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는데, 죽은 뒤에 서번트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어느 순간 칼데아에 있었다고 한다. 암굴왕이 칼데아에 소환된 거라는 그 말을 듣고 자신은 리츠카와 함께 여행한 자신과는 다른 자신[11]일 것이란 썰부터 시작해서 칼데아 밖으로 여행을 다니기로 했으며, 이미 우리의 인연은 단단히 맺어졌으니, 리츠카가 자신을 필요로하면 언제든지 돌아오겠다며, 리츠카를 "마스터" 라고 불러준다.

3.3. 할로윈 스트라이크! 마의 빌드 클라이머-히메지 성 대 결전


마지막에 메카 에리짱이 오사카베히메가 칼데아에 있다는 걸 알곤 손을 우둑거리며 벼르고 있다고 하자 오사카베히메가 우거지상이 돼서 할 일 있냐고 물으면서 벌벌 떠는데 둘 사이에 있던 일[12] 때문이다.

3.4. 로스트벨트 No.1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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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에서부터 등장. 아그리오스 메타모로제마인화한 아탈란테가 늑대들과 덤벼들자 보구를 꺼내 반격한다.
스토리 초반부에 '칼데아에 속한 자'라는 사람이 도적 떼로 부터 도와줬다는 언급과, 야가를 무차별적으로 살해한다는 미지의 인물에 관한 언급이 있는데, 리츠카는 베오울프와 만났을 때 야가를 죽인 적이 있냐고 묻지만 베오울프가 아니라고 하면서 미지의 인물 정체는 알 수 없는 상태로 넘어간다.
18절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미노타우루스의 보구인 라비린스에서 싸우다가 리츠카 일행이 위기에 처하자 "스톱! 내 취향의 미소년/미소녀를 위협하는 녀석들은 용서할 수 없다~!"...며 툭 튀어나온다. 그리고 일당으로 엽전 열 냥에 우동 한 그릇만 달라며 계약. 어떻게 이렇게 된 것인고 하니... 언제나 그랬듯이 하와이를 비롯한 여러 곳을 여행하던 중 대뜸 눈보라를 맞이하고 부처님의 인도로 레이시프트, 우연히 일본 정부의 요원이자 서번트로 활동 중인 야규 쥬베[13]와 만나 부탁을 받고 러시아로 오게 되는데 그때 스키를 타며 습격해온 러시안 야규라는 조직[14]하고 싸우다 보니 지급받았던 스키웨어가 엉망이 돼서 평소에 입던 옷을 입고 다닌다고 한다. 러시안 야규들과 싸우던 중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문대의 러시아에 있었고 야가들의 의뢰를 받고 도적을 쓰러트리거나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무슨 구멍이 있어서 들어가보니 요렇게 됐다고 한다. 생전과는 달리 서번트가 되면서 성배에서 지식을 받은 것인지 빌리가 빌리 더 키드라는 것도 알고, 건맨을 봤으면 손이 근질거린다며 괴상한 만담을 나누는데 그 사정을 들은 마슈는 시모사노쿠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짐작이 간다며 한숨을 쉬고 파츠시는 "부주의가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수준이야! 리츠카보다 더 심한데?" 하고 놀란다. 그리고 미궁에서 탈출한 뒤, 베오울프가 그동안 야가를 마구 베어넘기고 다녔다는 게 너였냐고 묻지만, 자기는 그냥 도적하고 마수들만 상대했다고 말한다.
아무튼 재회하자마자 매우 적극적으로 계약을 맺기는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재가 반쯤 유령에 가까운 상태. 이는 인간일 때부터 가지고 있던 이 세계 저 세계 돌아다니던 체질이 서번트가 되어서도 그대로 유지된 탓으로, 원래 전정 사상 출신인지라 돌아갈 세계가 없고 [15] 홈즈는 현재 있는 세계에서도 그녀를 반기지 않는 것 같다면서 덧붙이기를 "어떤 세계에도 있으면 안 되는 왕따". 본인도 언제 떠날지 모른다면서 양해를 구하는데 실제로 이반 뇌제와의 전투중 매머드 형태의 뇌제의 코를 보구를 베어냄과 동시에 다른 세계로 날아가 버렸다.
기본적으로 시모사노쿠니에서 이미 인생의 목표를 전부 달성한지라 자신이 왜 돌아다니는지 궁금해하는 상황으로, 본인 말이 거짓말이 아닌지 서포트로 나올 때는 레벨 90, 보구 레벨 5, 전 스킬 레벨 10의 완성형 캐릭터로 나온다. 하지만 리츠카와 다시 만나 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감을 잡아가다가, 뇌제를 베면서 자신이 아직 여행을 계속하는 이유는 아직 자신이 베지 못한 것이 남아있기 때문임을 깨닫는다. 셰도 보더에 올라탔을 때는 마슈한테 지금 네가 서번트로 못싸우는 건 육신이 아니라 마음의 문제라고 말한다. 언제나 이쪽이 정의였던 싸움만 했던 너는 지금처럼 선악이 모호하고 내가 살기 위해서 남을 죽여야하는 싸움을 받아들이기 힘든 것도 당연하지만, 그건 네 힘이기도 하며, 저쪽이 옳았다면 내가 죽었을 거고, 내가 옳았으니까 상대가 죽은 거라고 넘어가는 나같은 무뢰배와는 달리, 너는 그런 고민을 하고 있으며 그것도 잘못되지 않았다고 말한다.

3.5.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


'''우동을 634그릇''' 먹은 푸드파이터로 나온다. 고로아와세로 634를 무사시라 읽을 수 있다는 걸 이용한 말장난. 소감으로 코코넛 우동은 신선했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또한 이 내용이 2부 1장에서 무사시가 언급한 하와이에서 여신 펠레와 있었다는 일이었다고 추정된다. 이벤트의 특이점을 만들어 낸 존재가 BB와 융합한 여신 펠레이기 때문.

3.6. 참새의 여관 활동일지~염마정번영기~


엔마정의 온천에 붙어있는 나찰의 잔류 사념으로 등장. 술, 미소년, 미소녀에 취해서 행패를 부리다가 베니엔마와 참새들에 의해 쫓겨났는데 그 원념이 잔류 사념으로 남아서 온천에 계속 기생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원념이 얼마나 지독한지 자기보다 강한 자와 싸워야만 만족하고 성불한다고 하는데 정작 무사시는 자기랑 같은 무기로 싸우지 않으면 상성 문제로 졌을 뿐이라는 억지를 부리면서까지 온천에 눌러 앉으려고 해서 같은 쌍검을 사용하는 디어뮈드가 나서서 무사시를 퇴치했다.[16] 소멸하기 전에 디어뮈드가 미남인 것은 좋지만 6년만 더 젊었으면 좋겠다고 본심을 말한다.

3.7. 알현!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 수영복 검호 칠색승부!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버서커)'''
'''기본'''
'''1, 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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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5성 버서커 서번트로, 4주년 크리에이터 토크에서 선행 공개된 3기 중 하나. 인게임 성능 등은 개별문서 참조.
소개대사에 따르면, 미야모토 무사시는 굶어죽었고 자신은 창공을 사랑하는 아메리칸!, 여름을 만끽하는 경호원 미야모토 이오리라고 자칭한다. 여름이라서 수영복이라는 마(魔)에 타락해 버렸다고. 참고로, 미야모토 이오리는 미야모토 무사시의 양자. 다만 본인은 계속 속이려고 들었지만 허당스러운 면모가 계속 나오는지라 숨길 의미가 사실상 없기는 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은 범인류사의 미야모토 이오리고, 칼데아에서 아는 무사시는 전정사상의 무사시라면서 어떻게든 자신을 이오리라고 속일 셈이었으나, '''무사시와 이오리는 닮았네. 실은 친자식?'''이라는 말에 무심코 '''이오리 군이 날 닮을리 있겠냐!!!'''라고 역성을 지른다거나 하는 식.
기본적으로 주인공 일행과 같이 가지만, 스이텐구 공략 시점에서 빠졌다. 할아버지에게서 "타마하가네"가 완성되었다는 문자를 받았기 때문에 받으러 가게 되었기 때문이다.
람다릴리스에게 호쿠사이의 성장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했었고 이에 람다릴리스는 호쿠사이의 성장에 도움을 줬다. 이후 주인공 일행과 같이 행동하고 마지막 수영복 검호인 룰밥을 쓰러뜨린다. 이후 지금까지 불쑥 나타나던 멀린이 등장하고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는데...
사실 본 특이점을 탄생시킨 실질적인 원인제공자. 즉, '''이벤트의 원인이 바로 무사시였다.''' 홀로 여행을 다니다가 북미의 그랜드캐니언, 라스베가스 근처까지 왔다가 도달하였는데 아무것도 없는 마른 대지인 이곳에서 마력 고갈로 아사하기 직전까지 이른다.[17] 그러다가 우연히 성배를 발견하고 '''성배를 가마솥 삼아서 밥과 우동을 지어먹었는데''' 이로 인해 무사시가 수행하며 쌓은 불성이 성배와의 안 좋은 상성[18]으로 인해 영기에서 분리되어 '''천마 무사시'''라는 존재로 현현하게 되고 검사로서의 힘도 모두 빼앗겨버려 버서커 클래스가 된다. 천마를 그냥 놔두었다가는 대재앙이 일어날게 뻔하였기에 이전에 면식이 있던 멀린에게 도움을 요청해[19] 이에 멀린이 천마를 봉인시키기 위해 천마를 라스베가스의 토지에 봉인하고 랜서 아르토리아를 데려와 현란 라스베가스를 만들게 하고 수영복 검호를 선정하는 시스템을 만든 것. 왜 '수영복 검호'였냐면 천마의 기본이 된 무사시가 세이버가 아니면 패배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20]이며, 수영복은 무사시 '''취향이라서'''.
그리고 천마가 봉인이 풀려 일행 앞에 나타나고[21] 호쿠사이가 천마의 살기에 두려움에 사로잡히자 자신의 정체인 무사시를 밝히고 호쿠사이가 사실을 알고 자신은 그저 철없이 날뛴 거라며 자책하자 그녀를 다독이고 그녀가 보여준 열정을 떠올릴수 있었다고 격려하고 자신도 3차 재림 모습으로 바꾼다. 호쿠사이로는 마무리를 짓지 못하자 람다릴리스가 거대한 파도를 일으켜 주위를 감싸 예전의 간류지마를 재현하고 보구 간류지마로 마무리 일격을 날린다.
무사시가 원래대로 돌아오고 모두가 칼데아로 돌아온 다음 주변 인물들에게 아주 작정하고 까였다.[22] 무사시는 변명조차 할 수 없어 그냥 서서 '죄송합니다'란 말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어찌나 처량한지 호쿠사이가 무적의 검호가 처량해지는 귀한 장면이라며 이때의 무사시를 그림을 그려 남겼을 정도.[23] 그렇게 반성회가 끝난 다음날, 다시는 성배에 밥을 해먹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며 무사시는 칼데아를 떠난다.

3.8. 로스트벨트 No.5 신대거신해양 아틀란티스


칼데아의 남자와 칼데아가 아틀란티스로 진입하는걸 확인하고 먼저 본거지로 향한다고 말한다. 칼데아의 남자는 이문대의 파괴가 아닌 공략을 칼데아가 우선시하면 반드시 패배하니 칼데아의 배로 이동시켜준다고 말하지만 칼데아가 패배해도 반드시 다시 일어날 거라며 굳은 신뢰를 보여줬고 자신의 특성인 세계 표류(드리프트)를 연속으로 반복하며 바다를 넘어 그리스 신들의 본거지로 향한다. 이걸 지켜보던 칼데아의 남자는 레이시프트가 따로 없다고 평했다.

3.9. 로스트벨트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이문대의 올림포스 12신들이 이끄는 도시에서 진퇴양난에 빠졌던 후지마루 리츠카마슈 키리에라이트를 구해준다. 하지만 신들이 강림하자 패색이 짙어지는데, 파신동맹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도주한다. 이때 홈즈의 영기에 손상을 입은 걸 눈치챈다. 제우스 세력의 눈에서 벗어난 하데스의 구역에서 몸을 추스리던 중 무사시가 겪었던 일을 말해준다.
러시아에서 떠난 후 백지화 된 대지에 있다가 자신의 체질을 이용하면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지 시험하다가 로브의 인물과 만났다고 한다.[24] 그에게서 도움을 받아 대서양 이문대로 왔다고 한다.
몸을 추스린 후 마슈와 회복된 홈즈를 시험할 겸 한판 붙는다. 이후 마슈와 언니 동생처럼 지내며 친하게 지내고, 잠시 아군으로 들어온 카이니스와는 죽이 잘맞는다. 아프로디테 격추 전에는 아프로디테의 정신공격에 의해 홈즈와 함께 적으로 돌아서기도 한다.
【 강 스포일러 】
최후반부의 제우스와의 전투 이후 공간을 깨고 카오스가 난입하여 지구 표면의 자원을 뜯어내려고 하자 그걸 막기 위해 스톰 보더 갑판에 올라타 카오스와 이쪽을 이어주고 있던 공간의 갈라짐을 베어내면서 존재 자체와 함께 소멸한다.[37] 전정사상의 흔적이었기에 이후 존재 자체가 없었던 일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반증인지 빛과 함께[38] 영기 그래프에서 갑자기 소실된다. 단순 텍스트 상으로만 처리되는 게 아니라 해당 절 종료 이후 인게임의 마테리얼 메뉴에 있는 세이버 무사시와 버서커 무사시 항목 모두 'DATA LOST'가 뜨면서 볼 수 없게 된다.

『응, 명안다운 명안. 평범하게 명안!
파신전쟁의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무사히 끝난다면,
모두와 함께 주연을 열도록 합시다.
맛있는 요리를 준비해서!』
승리는 손에 쥐었지만, 그 약속은 지키지 못했다.
지나가버린 기억.
가슴에 남아 빛나는 추억.
그럼에도 '그런 미래가 있었다면' 하고 당신들 인간은 생각하며
다시 일어서기 위한 원동력으로 삼는 것이겠지.
무명(無明)의 관 속에서.
한 사람의 마스터로서 수많은 "만약에"를 이루어낸, 아무것도 아닌 처럼.
로스트벨트 No.5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 클리어 시 지급되는 예장 '''함께 내일을'''


4. 인연대사


  • 사사키 코지로: 대결했던 때에는 무명이라고 말했었지만, 이 사람이 코지로였구나! 소문대로의 멋쟁이지만, 응, 이 분, 검 이외에는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야, 나도 남말할 수 없겠지만!
  • 우시와카마루: 동경하던 차나왕과 만났는데 여자애라니....그래도 이건 이것대로 좋습니다! 딱 4살만 젊었다면 말이지-!
  • 야규 타지마노카미: 정좌한 채로 싸울수 있다든가, 과연 사범역은 다르구나! 나는 무리, 다리에 쥐가 나버린다고. 딱딱하신 할아버지 같지만, 이거다라고 정했다면 작정하고 나서는 성격이라고 생각해. 좋았어, 오늘밤 나키우동 같이 먹으러 가쟈고 꼬셔볼까나.....
  • 오사카베히메: 또 방구석에 틀어박혀있다고 들어서 찾아왔습니다! 모처럼 귀여운 여자아이니까, 다락방에 틀어박혀 있는 건 너무 아깝지. 조금은 운동하자고!
  • ■■■■: 우앗, 영혼의 쌍둥이냐?! 나 이거 알아, 스타 시스템이란 거지, 이거![25]

5. 기타


카드 일러 진명이 '''신멘 무사시노카미 후지와라노 하루노부'''(新免武蔵守藤原玄信)로 표기된다. 그 외에 영기일람, 서포트창, 배틀 캐릭터는 모두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蔵)로 표기.
일본계 세이버 중 최초로 검에서 빔이 나가는 세이버가 되었다.
후지마루 리츠카가 이름에 "쨩"을 붙이는 매우 드문 인물 중 하나(다빈치, 후야쨩, 삼장, 흑잔[26])다.
취향이 상당한 연하... 꽤 어린 소년소녀를 좋아하는 것 같다. 후마 코타로에게 '조금만 더 어렸으면...'이라고 하는 걸 보면 실제로 꽤나 위험한 수준[27]으로 보...이지만 스토리나 정회화를 보면 후지마루 리츠카도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간다. 또 슈텐이나 이바라키를 보고 예쁘다면서 시대를 잘못 태어났다고 농담하면서도 네로를 보고 자기 취향은 아니지만 뭔가 모를 공감을 느낀다[28]면서도 해치워두려고 한다. 이를 보면 '미소년'의 범주가 좀 애매한 편. 기본적으로 외모도 보면서 그 외에 다른 것도 포함해서 '미소년'의 범주에 넣는 모양이다. 그 외에도 가토 단조를 보며 정통파 흑발 미소녀니 뭐니 하면서 하앍거리는 모습 또한 보인다. 그러면서도 네로같은 타입은 취향이 아닌 듯. 확실한 것은 빌리는 취향. 우시와카마루를 보고는 미소년 쇼타를 기대했는데 여자아이여서 엄청나게 실망한 듯 "나의 차나왕을 돌려줘!!"라고까지 한다.[29]
맛있는 음식은 다 좋아하고, 공짜밥은 더 좋아하지만 그중 특히 좋아하는 음식은 우동. 여행하는 지방의 우동을 무조건 먹어보는 듯하며, 서번트가 되어 칼데아에 와서도 일단 우동 한 그릇 먹고 떠났고, 영령검호칠번승부 시나리오에서도 결국 시모사쿠니의 우동을 못 먹어본 걸 아쉬워 했다. 승리대사에도 이겼으니 우동 먹으러 가자는 대사가 있다.
페그오 데뷔 히로인답게 구다즈와 강한 유대감과 높은 호감도를 과시하는 서번트. 인연 대사로 보면 인연 3 레벨까지는 "내 몸에 관심 있는 거면 날 쓰러뜨릴 만큼 강해져 줄래?"라는 식으로 연애에 능숙한 누님인 척 하지만, 4 레벨로만 가도 바로 남녀관계에 잼병인 게 들통나고 5 레벨에는 되려 자기가 구다즈에게 먼저 빠질 줄 몰랐다면서 당황한다.
스스로의 말에 따르면 자신을 제일 우선시하며, 승리를 위해서라면 비겁함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아처 인페르노가 말하고 있는 틈을 노려 다짜고짜 공격하기도 했다. 숨 쉬듯이 모든 걸 불태우는 상대에게 비겁이고 나발이고 있냐면서. 사람을 베어 죽이는데도 망설임이 없다. 그 때문인지 정의의 사도를 지칭하거나 정의로운 행동을 하는 자는 짜증나면서도 존경한다.
페이트에 등장하는 검사나 무술가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 무사시도 상당히 호승심이 강한 편이다. 당장 첫 등장이었던 무사시 체험 퀘스트에서도 다짜고짜 야규에게 승부를 걸었다가 죽을 뻔했으며, 호조인 인슌의 창술을 보고 붙어보고 싶어 근질거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무사시 본인도 비슷한 이유로 승부를 걸어오는 상대에게는 거리낌 없이 싸움을 받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강자를 보면 붙어보고 싶어하는, 소위 말하는 검사로써의 본능 비슷한 것. 단 그거랑 별개로 위에서 말한 자신을 제일 우선시 하는 면모 때문에 '''질거 같으면 도망치는데 망설임이 없다'''.
1.5부 선 공개 당시 등장한 서번트들 중에서 적으로 나오지 않은 유일한 서번트이다.
디자인 자체는 호평이지만 최종재림 일러는 별로라는 평. 목이 길고 턱이 묘하게 뾰족한데다 색감 때문에 달갤에서는 길앞잡이라는 멸칭으로 불린다. 곤충갤에 최종일러를 보여주고 무슨 곤충 닮았냐고 물어보니 길앞잡이란 댓글이 나오고 달갤에서 수긍한게 결정적인 원인. 그리고 코야마 특유의 가슴오류가 또 드러난 점도 마이너스 요소. 그래서인지 기본이나 3차재림 일러가 인기가 많다.
수영복 검호 칠번승부에서 '''성배로 밥을 해먹 는''' 기행을 저질러 화제가 되었다.[30] 덕분에 만우절 리요 버전도 세이버는 평이한데, 버서커는 성배 우동을 먹는 모습.

6. 논란


국내에서는 무사시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꽤 된다. 왜냐하면 네로처럼 편애를 받는 데에다 무사시가 주역으로 나오는 시모사노쿠니나 올림포스에서 서포터가 무사시로 강제고정되어 전투난이도를 상당히 올리기 때문이다.[31] 정정당당하게 오더 체인지나 진궁 드립은 유구한 전통. 국내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무사시가 자꾸 튀어나오는걸 좋게 보지만은 않기에 무사시가 사라져서 좋다는 반응이 상당하다.
특히 수영복 검호 7번 승부와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에서 그 정점을 찍었다. 수영복 검호에서는 한정 5성을 먹은것은 둘째치더라도 주인공인 호쿠사이를 제치고 최종보스를 자기가 격파하는 주객전도를 보여주며[32], 올림포스는 올림포스와 아틀란티스의 작가가 다른 것으로 추정되나 아틀란티스의 칼데아의 고행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뚫겠지 식으로 방관하고 올림포스에 선진입해놓고 올림포스 내에서는 구다즈의 영혼의 파트너라도 된 것처럼 행동을 한다. 게다가 필요 이상으로 무사시의 독백 묘사가 올림포스 내내 펼쳐진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신들 덕분에 평화롭게 잘 지내던 민간인들이 칼데아 때문에 웅성거리는 것을 보고 쓸데없이 일침을 놓는 행보를 보인다. 이는 제우스가 시황제처럼 올림포스 전역의 음성 데이터를 입수할 수 있었기 때문에 특히나 위험한 행동이었다.[33]
여기서 그치지 않고 관위로 등장한 로물루스가 다소 아쉬운 갑옷 디자인으로 인해 빈축을 사고 있는 와중에 로물루스가 한 장도 받지 못한 고퀄리티의 CG를 여러 장 받아냈고 제우스 전의 여파랍시고 갑자기 아무 개연성도 없이 등장한 카오스를 상대로 로물루스가 무사시 자신의 작전을 실행하는데 관위를 소모하게 해버렸다. 이런 전개 때문에 자기 설정 늘어놓기도 바쁜 관위 서번트와 '''관련도 없는 한 신화대계 전체'''[34]를 자기닦이로 써먹었다는 비판이 나오게 되었다.[35]
사실상 1.5부 영령검호에서 이미 완성되어버린 캐릭터에 덕지덕지 살을 붙였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무사시의 평가는 원래 나쁘진 않았다. 영령검호 7번 승부를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묘사하고 마지막에 코지로와의 일기토를 벌여 완성되는 장면은 평가가 좋은 파트 중 하나다. 무사시가 네로와 부디카의 니딸내백성 트레이드[36]처럼 한국인들에게 역린을 건드리는 수준의 장면은 아직 만들지 않았다. 그러나 완성된 캐릭터를 작가진이 억지로 푸쉬하는 것이 한국 팬들에겐 네로의 플래시백으로 다가온다. 특히 이 무리한 푸쉬 과정에서 할 말 안 할 말을 가리지 않고 막 뱉는 점도 은근히 비슷해서 네로에 대해 동질감을 느끼는 인연대사에 조롱을 하는 팬들까지 생겼다.

7. 관련 문서



[1] 상술했듯이 천안을 가지지 않았다면 검호는 되지 못했어도 딸로서 키웠을 테지만 '''여자이면서 천안까지 지녔던 것'''이 화근이었다. 만약 범인류사에서처럼 남자로 태어났어도 '''지나친 재능'''이라며 죽임을 당했을테니 이래저래 얄궃은 운명이다.[2] 코믹스에서는 검 한자루가 라이코에게 부러져서 소유한 것으로 나온다.[3] 묘진기리 무라마사가 숙업을 베어내는 힘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무라마사는 숙업뿐만 아니라 인연,원한,규율 등을 베어내는 검을 추구했다. 그렇게 보면 이 검은 무라마사가 의도한 성능의 반절도 못 따라갔기에 실패작이다. 무엇보다 이 검은 서번트만큼 인간을 초월한 존재가 아니면 쓸 수 없다는게 문제.[4] 그와중에도 오사카베히메에게 사기당한 일은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5] 무사시의 정체를 알게 된 오니 중 1명이 같이 온 다른 오니를 미끼로 던지고 도망간다. 남겨진 오니는 그대로 죽임당하는가 싶었지만 무사시는 돈과 명예만을 생각하지 목숨을 노리지는 않기에 살아남아 도망친다.[6] 무사시는 이상한 세계로 자주 가봤고 한번은 미국 서부로 가서 권총을 든 상대와 싸운 적도 있다고 한다. 그 세계에 있던 무녀도 그런 체질이라고 말한데다가 구멍에 들어가면 레이시프트 할 수 있어서 그냥 그럭저럭 그런가보다하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7] 외형은 벤케이의 실루엣[8] 야생 원숭이 같은 애송이라고 한걸보면 올바른 역사의 미야모토 무사시로 추정된다[9] 정황상 아오자키 토우코로 추정[10] 시키는 공식 매체 기준으로 변이특이점 오가와하임달의 성배전쟁에서 꿈을 통해 정신이 날아간 전적이 있다.[11] 생전의 무사시가 아니라 서번트이니만큼 '다른 자신'이라 구분한 것.[12] 오사카베히메가 무사시에게 준 검이 사실 히메지 성주에게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준 검이어서, 무사시가 누명 쓰고 성에서 쫓겨났다고 한다[13] 무사시가 외눈 검사라고 한 것과 쥬베이 군이라고 한걸 보아 진짜 야규 쥬베와 만났을 것이다. 거기다 무사시는 본인의 특성상 여러 평행세계를 떠돌 수 있는 몸이니 조우하는 것도 무리가 아닐지도 모른다.[14] 이건 사실 아들을 동반한 검객 6편의 패러디. 주인공을 야규의 스키 군단이 공격해온다.[15] 작중 후반부에 이반 뇌제는 무사시가 전정 사상 출신인걸 알아보고 같은 처지면서 왜 자기하고 적대하냐고 따지기도 한다[16] 인게임에서도 세이버 디어뮈드가 체력 1% 이하일 때 공격해야만 없어지는 무한 거츠를 달고 나온다.[17] 물론 쌀과 밀가루는 가지고 있었지만 조리를 할 도구가 없었다. [18] 이미 전례도 존재하듯이 성배는 원래 기독교 전승이 기원인데, 타 종교와는 상성이 나쁠 수 밖에 없다.[19] 요청이라고 하지만 검을 겨누는 등 협박에 가까웠다.[20] 이때 선택지로 염마정을 언급한다.[21] 외형은 수영복 무사시 3차 재림에 태닝한 피부 모습이다. 개그스런 설정을 지녔지만, 지금까지 나온 장난스런 검호들과 잘리 진정한 검호, 즉, 진지한 살인귀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천마를 보는 순간 호쿠사이가 지닌 검호에 대한 환상이 박살나는 듯한 연출이 인상적이다.[22] 다 빈치, 고르돌프, 아마쿠사, 아르토리아, 야규 할배. 그와중에 아마쿠사는 성배 발견하면 자기한테 꼭 연락해 달라고 하고, 아르토리아는 성배밥에 관심을 보인다.[23] 이때 나오는 우키요에풍 무사시 그림은 실제로 무사시를 그렸다는 그림을 오마쥬한 것. 외형만 페이트 시리즈의 전정사상의 무사시로 바꾼거다.[24] 로브의 인물이 "추돌사고 터지다니"라고 한탄하는 걸 보면 정말 천운의 확률로 부딪힌 걸로 보인다.[25] 아베노 세이메이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세이메이, 도만 둘 다 인성에 문제있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도만 실장 전에는 동일인물설도 있었다[26] 얼터는 평상시 호칭은 아니고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있어서 반가울 때 했다[27] 산타 잔느 이벤트에 의하면 후마 코타로는 현재 15살 시절의 외모다[28] 네로도 아름다운 자가 좋다고 공언하고 다닌다[29] 일반적으로 대중매체에서의 우시와카마루는 어린 미소년으로 묘사된다.[30] 쌀이랑 밀가루는 있는데 조리도구가 없어서 굶어죽기 직전의 상황에 '''성배랑 가마솥이 닮아서''' 어쩔 수 없이 저지른 행동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성배로 지은 밥은 엄청나게 맛있었다고 한다.[31] 참고로 네로닦이로 욕먹는 세프템과 과도한 무사시 푸시로 욕먹는 올림포스는 둘다 사쿠라이의 작품으로 추정된다.[32] 최종보스가 검사의 외도적인 부분만 갈라져나온 무사시의 암흑면인데, 무사시의 성질을 이어받아 세이버상대가 아니면 소멸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 특징에 관해서는 반년전 연초에 염마정 이벤트에서 무사시의 잔재사념이 세이버, 그것도 자신과 같은 이도류 사용자가 아니면 진게 아니라며 뻔뻔하게 승복을 거부하며 온천에 눌러붙어있는 장면이 나온 적이 있어 설정 자체는 합당하다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특성 때문에 세이버 클래스의 수영복 검호, 즉 세이버 호쿠사이를 육성한다는 것이 주요 스토리 흐름이였는데, 이에 걸맞지 않게 마무리를 짓기 전에 호쿠사이가 리타이어 해버리고 막타는 무사시 본인이 때려박는다.[33] 이 부분은 제작진들도 문제라는 것을 인식했는지 이후 대놓고 일침하는 것이 아닌 독백하는 것으로 수정됐다. 물론 독백 묘사가 늘었을 뿐이기 때문에, 딱히 더 나아진 건 아니라는게 문제.[34] 비슷하게 과한 푸쉬로 까이는 네로도 클레오파트라와의 인연과 상인 기믹을 가진 카이사르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로마 캐릭터들을 자기 닦이로 써먹는다고 욕을 먹고 있지만, 적어도 네로의 숙부, 라이벌, 초대조상 등 네로와 연관점이 있는 존재들이며, 이를 굳이 하나의 캐릭터로 사용하지 않고 네로의 배경장치로만 써먹으려는 것이 문제지만, 무사시는 본인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억지로 끼어들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35] 정확하게 말하면 로물루스는 무사시를 위해서가 아니라 네모를 살리기 위해서 관위를 소모하였다. 무사시가 아니었으면 카오스에게 모두 죽을 상황이었고, 그래서 무사시를 위해 네모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려는 찰나에 로물루스가 네모 대신 자신이 희생하겠다고 해서 로물루스가 희생된 것. 하지만 애초에 카오스 전이라는 전개 자체가 스토리상 아무런 의미도 없고 떡밥도 없던 불필요한 사족에 가깝기에 무사시의 활약 및 퇴장 씬 단 하나만을 위해 스토리상 등장할 이유가 없는 카오스를 무리하게 등장시키고 그로 인해 네모/로물루스가 희생/희생될 뻔 했다는 것처럼 보여서 비판이 나오는 것.[36] 로마 제국이 식민지인 브리튼을 쥐어짜다 벌어진 사건을 덮어버리는 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