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아카메가 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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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사토 카나미/브리트니 칼보우스키(!!!)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으며, 노숙하는 타츠미를 발견하여 자신의 집에 끌어들였다. 실은 겉으로만 청순한 소녀이지 속은 제대로 미쳐있는 사이코패스로 사요와 이에야스라던가 방랑하는 시골 뜨내기들을 꾀어 고문하거나 죽음에 이르게 했었다. 타츠미도 어쩌면 그 표적이 되어 살해될 수 있었으나, 하필 그곳에서 나이트레이드의 표적이 그녀에 대한 진실에 접근. 그 진상을 알게 된 타츠미에 의해 두토막 나서 최후를 맞이했다. 이 과정에서 진실을 밝히면서 보인 망가지는 표정은 초반부 이 작품의 성격을 강력하게 남기게 한 일차적 원인. 사요를 괴롭히다죽인 이유는 자기보다 머리가 찰랑거려서.[1]
[1] 이 때문에 BD광고에서도 대놓고 이 캐릭터의 얼굴개그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