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기 코노하

 


'''天城 小葉'''
ZETMAN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아마기 미츠가이의 손녀(아마기 세이조아마기 요우코의 딸)이자 아마기 코우가의 여동생.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자원 봉사를 하면서 만난 칸자키 진을 줄곧 짝사랑 해온 소녀. 진을 천사[1]라 생각하고 또 그렇게 부르며 그 애칭으로 인해 진이 Z.E.T가 되는 결정적인 계기를 주었다고 볼 수 있는 인물.[2] 지나친 이면적인 성격을 가진 오빠 코우가와는 달리 어떠한 일이든 매우 긍정적이며 자신의 엄마 요우코처럼 마음이 자상하고 너그럽고 온화하며 겸손하고 예의바르고 착하다.
진이 잃어버린 목걸이를 간직하고 있다 전해주려고 했을 때 마침 플레이어의 공격에 휘말리게 되어 빈사지경이 된 적도 있다. 오빠의 결정으로 이때의 기억을 지우지 않아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듯.
따라서 플레이어의 존재 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이며 나중엔 진이 인간이 아니라는 것 역시 알게 된다.

1. 여담


등장 초반만 해도 확실한 히로인 포지션이었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비중이 타나카 하나코에게 밀리는 상황.[3] 그러나 현재 전개 되는 걸 보면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 자세한 건 타나카 하나코 참조.

[1] 진이 자기 왼손에 천사의 고리가 있다며 보여 준 것과 코노하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기 때문[2] 할아버지 미츠가이가 듣고 있는 줄 모른 채 진을 "왼손에 고리가 있는 아이"라 설명했다. 물론 코노하는 할아버지가 진을 찾고 있는 줄 모르는 상황.[3] 근데 코노하 쪽이 히로인 기믹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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