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기 미츠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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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기 미츠가이(天城 光鎧)
ZETMAN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
아마기 코우가와 아마기 코노하의 할아버지이자, 아마기 그룹의 회장으로 있는 재벌. 독단적이고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로,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플레이어(ZETMAN)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며, 그들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다가 사회로 퍼지게 만든 만악의 근원 이라고 할 수 있다.
본래 그는 순수 연구 목적으로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를 이용하여 좀 더 강한 신체능력을 갖춘 인간을 만들어내는 N.E.T프로젝트를 진행중이었는데, 프로젝트가 재정적 어려움으로 난항을 겪자 프로젝트의 프로토타입에 가까운 생물체들을 플레이어(ZETMAN)라 이름짓고, 이들이 서로 격렬하게 싸우는 것을 하나의 오락거리로 만들어 사회 최상위 계층의 인사들에게 돈을 받고 제공하고 있었다.
그러나, 자아가 전혀 없는줄 알았던 플레이어(ZETMAN)들이 자아를 갖고 탈출을 시도하게 되면서 연구소는 쑥대밭이 되어 N.E.T프로젝트는 공중분해되고, 탈출한 플레이어(ZETMAN)들이 인간사회에 숨어들게 되면서 잠재적 위험요소가 되자 미츠가이는 이에 책임감을 느끼고 아마기 그룹의 재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플레이어(ZETMAN)들을 소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Z.E.T을 만들기 시작하지만 연구 시설이 플레이어(ZETMAN)의 공격을 받게 되고 개발자인 칸자키 고로박사가 Z.E.T에게 부성애를 느끼고 병기가 아닌 인간으로 살게 하기 위해서 탈출하게 되어서 Z.E.T을 잃어버리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Z.E.T의 유전자를 가진 칸자키 진을 찾아내지만, 그를 Z.E.T로 각성시킬 방법을 알고있는 칸자키 고로는 이미 세상을 떳고, 그의 시신을 이용하여 각성 방법을 알아내려 하지만 진을 평범한 인간으로 살게하려는 칸자키 고로의 의지가 너무 강해 실패한다. 결국 플레이어(ZETMAN)와 칸자키 고로의 정체, 자신의 과오 등을 모두 진에게 털어놓고 그에게 협력을 요구하게 되고, 진은 고뇌 끝에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 플레이어 소탕을 시작한다.
현재는 칸자키 진의 강력한 후원자로 진과의 관계또한 나름 개선되고 있긴 하지만, 진도 결국은 플레이어(ZETMAN)와 비슷한 존재로 미츠가이의 플레이어(ZETMAN) 소멸 계획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앞으로의 전개에 큰 영향을 줄 듯. 어쩌면 최종보스일 수도 있다. 그의 며느리와 손녀도 그에게 시달린 것 때문에 집을 나가 별거하게 된 것으로 보이며 조부나 시아버지로써도 결코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다만, 이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으며 자신의 손자에게도 과거의 일을 반성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자신의 잘못들을 뉘우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목숨까지 걸려고 하지만, 그를 위해 여러 사람을 희생시키거나 반인륜적인 행위까지 서슴치 않는 등 아직까지는 선과 악이 명확하지 않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간혹 칸자키 진이 Z.E.T가 아닌 평범한 인간으로써의 모습을 볼 때마다 "이제야 칸자키 고로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라며 그를 손자처럼 생각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아마기 미츠가이(天城 光鎧)
ZETMAN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
아마기 코우가와 아마기 코노하의 할아버지이자, 아마기 그룹의 회장으로 있는 재벌. 독단적이고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로,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플레이어(ZETMAN)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며, 그들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다가 사회로 퍼지게 만든 만악의 근원 이라고 할 수 있다.
본래 그는 순수 연구 목적으로 인간과 동물의 유전자를 이용하여 좀 더 강한 신체능력을 갖춘 인간을 만들어내는 N.E.T프로젝트를 진행중이었는데, 프로젝트가 재정적 어려움으로 난항을 겪자 프로젝트의 프로토타입에 가까운 생물체들을 플레이어(ZETMAN)라 이름짓고, 이들이 서로 격렬하게 싸우는 것을 하나의 오락거리로 만들어 사회 최상위 계층의 인사들에게 돈을 받고 제공하고 있었다.
그러나, 자아가 전혀 없는줄 알았던 플레이어(ZETMAN)들이 자아를 갖고 탈출을 시도하게 되면서 연구소는 쑥대밭이 되어 N.E.T프로젝트는 공중분해되고, 탈출한 플레이어(ZETMAN)들이 인간사회에 숨어들게 되면서 잠재적 위험요소가 되자 미츠가이는 이에 책임감을 느끼고 아마기 그룹의 재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플레이어(ZETMAN)들을 소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Z.E.T을 만들기 시작하지만 연구 시설이 플레이어(ZETMAN)의 공격을 받게 되고 개발자인 칸자키 고로박사가 Z.E.T에게 부성애를 느끼고 병기가 아닌 인간으로 살게 하기 위해서 탈출하게 되어서 Z.E.T을 잃어버리게 된다.
우여곡절 끝에 Z.E.T의 유전자를 가진 칸자키 진을 찾아내지만, 그를 Z.E.T로 각성시킬 방법을 알고있는 칸자키 고로는 이미 세상을 떳고, 그의 시신을 이용하여 각성 방법을 알아내려 하지만 진을 평범한 인간으로 살게하려는 칸자키 고로의 의지가 너무 강해 실패한다. 결국 플레이어(ZETMAN)와 칸자키 고로의 정체, 자신의 과오 등을 모두 진에게 털어놓고 그에게 협력을 요구하게 되고, 진은 고뇌 끝에 그의 제안을 받아들여 플레이어 소탕을 시작한다.
현재는 칸자키 진의 강력한 후원자로 진과의 관계또한 나름 개선되고 있긴 하지만, 진도 결국은 플레이어(ZETMAN)와 비슷한 존재로 미츠가이의 플레이어(ZETMAN) 소멸 계획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앞으로의 전개에 큰 영향을 줄 듯. 어쩌면 최종보스일 수도 있다. 그의 며느리와 손녀도 그에게 시달린 것 때문에 집을 나가 별거하게 된 것으로 보이며 조부나 시아버지로써도 결코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다만, 이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으며 자신의 손자에게도 과거의 일을 반성하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자신의 잘못들을 뉘우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목숨까지 걸려고 하지만, 그를 위해 여러 사람을 희생시키거나 반인륜적인 행위까지 서슴치 않는 등 아직까지는 선과 악이 명확하지 않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간혹 칸자키 진이 Z.E.T가 아닌 평범한 인간으로써의 모습을 볼 때마다 "이제야 칸자키 고로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라며 그를 손자처럼 생각하는 모습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