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시오 오르테가
1936년 3월 28일 생의 스페인 기업인. 인디텍스그룹의 회장으로 패션 브랜드 자라의 창립자이다. 한 때 유럽 최고의 부자였고[1] 수년간 포브스 부자 순위 10위 안에 꼭 이름을 올릴 정도로 거부이지만 빌 게이츠를 비롯해 함께 포브스 부자 순위 최상위권에 들어가 있는 여러 부자들에 비해 인지도가 크게 낮은지 정보가 별로 없다.
여러 부자들처럼 억만장자임에도 상당히 검소한 편으로 보이는데 이는 나이가 많은 부자들 중에 흔히 보이는 경우로 투자의 귀재로 가장 유명하며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워렌 버핏, 이케아의 창업주인 스웨덴의 억만장자 잉그바르 캄프라드[2] , 멕시코의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현대그룹의 창업주 정주영이 대표적인 사례이다.세계부자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