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카 히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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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 소개


쥬얼펫 선샤인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정아정'''. 성우는 토요사키 아키[1]/조영미.
갈색의 머리칼을 리본으로 묶은 포니테일 헤어와 갈색 눈, 얌전하고 다정한 인상의 소유자.[2] 외모답게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어딘가 한 구석 쯤 나사가 빠진 듯한 매실반에서도 드물게 비교적 개념적인 모습을 보인다.
사실 히나타가 작중 주역 인간들 중에서 제일 착하고 상냥하며 루비 일행과도 자주 다니기 때문에 오히려 미즈시로 카논보다 훨씬 더 쥬얼펫 시리즈의 주인공다운 캐릭터다. 여담으로, 주인공 중에서 유일하게 머리를 묶고 다닌다. 하지만 머리를 풀면 여신이 된다.[3]
그리고, 담력훈련 때의 귀신 도시락이나 45화의 초콜릿 등 요리솜씨도 뛰어나다. 뜨개질도 잘 하는듯. 그리고 유일하게 연애 플래그가 없다! 다른 여자애들 다 검은색 스타킹 신을때 혼자 흰색 니삭스를 신질 않나, 여름 교복의 목 부분이 혼자만 교복 목 부분이기도 하는(다른 애들은 카라이다.) 등 옷이 미묘하게 다르다.
현재 페리도트와 방을 같이 사용하고 있는 룸메이트이며 예전에는 루비와 같은 룸 메이트인 것으로 보인다.[4]
독서를 좋아하는 히나타와는 달리 운동을 좋아하는 페리도트와 방을 같이 쓰다 보니 처음엔 안 맞는 구석도 있고 고생도 여럿 있었지만 서로의 취미를 받아들이고 히나타 본인도 2화에서 철봉의 재미를 느끼는 등 운동에 대해 점차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덕에 둘이 금방 친해졌다. 21화에서도 페리도트가 피겨 스케이트로 나가지 못할 상황에 처했을 때도 자신이 직접 페리도트로 분장하여 대신 나가 주기도 하였다.
9화에서 진로 결정을 위해 인간 세계로 건너가고 난 뒤엔 보육교사를 장래희망으로 지정한 듯 하다.
또한 히나타는 작년까지만 해도 다른 사람의 방학 숙제를 도와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페리도트가 스스로 피겨 스케이트를 열심히 노력해서 하는 걸 보고 감동을 받은 뒤론 본인도 더 이상 숙제를 도와 주지 않기로 했다는 듯. 때문에 '''"누군가가 숙제 좀 도와 주거나 대신 해주면 안 되나?"''' 이딴 발언을 낼 시 '''제 2의 히나타'''가 나타나는 무서운 현상이 일어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27화에서 체육 대회 우승 상품이 하와이 여행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발끈하는 걸 보면 예전부터 하와이에 무척 가고 싶어 했던 것 같다. 그 의욕으로 나선 덕에 체육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체육 대회 세트비가 지나치게 많이 나와서 우승 상품이 바뀌었는데 결과물이... 히나타가 졸업식 날에도 하와이에 가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을 계속 드러낸 걸 보면 히나타가 제일 실망이 컸던 듯(...).
32화에서는 라브라의 마법으로 루비 일행이 아기가 되었을 때 카논과 같이 아기들을 돌봐주기도 했다. 사실 히나타도 막둥이가 둘이나 있어서 이런 일을 몇 번 해본 적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장래희망도 보육교사로 정한 듯. 33화에서도 페리도트가 운동화로 변신한 덕에 더욱 더 달리기의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36화에서 친구들이 모두 짝퉁이 되었을 때 유일하게 눈치를 챘지만 결국 그 화 엔딩에서 자신도 최면에 걸려버린다.
43화에서는 자신의 아빠가 소방관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학부모님이 보낸 선물로도 편지와 큰 소방관복을 받았는데 알고 보니 그 소방관복은 엄마가 아빠한테 보낼 걸 실수로 자신한테 보내진 것. 즉, 자신한테 보내온 것 보육교사와 관련된 편지 한 통 뿐이다. 어느 한 야외 휴게소에서 히나타는 보육교사를 위한 대학을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 카논을 만났고 카논이 아빠 이야기를 꺼내자 히나타도 아빠 이야기를 꺼내게 된다.
히나타가 어렸을 적 아빠랑 크게 싸우고 나서 말도 안 나눴을 적에 엄마가 아빠가 곧 출근하니 배웅하라고 하여서 하는 수 없이 배웅을 해 줬는데 아빠는 평소와 똑같이 히나타의한테 친근하게 대해 주고 나갔다고 한다. 그래서 히나타는 배웅만큼은 꼭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한다. 하지만 엄마가 왜 히나타한테 배웅을 반드시 하라고 했는지 그 이유는 모르겠다는 듯. 그러다가 갑자기 슈퍼 히어로 복장을 입고 온(...) 루비가 나타나서는 강제로 카논까지 히어로 복장을 입혀서는 선샤인 걸즈 보안대로 들어가게 되었다(...).
전기 낭비, 환경 오염을 막는 보안대라 하여서 뭐든지 금지시켜야 한다면서 마침 지르코니아와 돌고래 선생님이 시험을 어렵게 내자는 회의를 나눠서 다 같이 교무실로 나타나 말썽을 피우게 됐고 루비 일행은 그 벌로 밤마다 "자나 깨나 불조심"을 외치면서 밤길을 돌아다녀야 했다. 그러다가도 카논은 먼저 가버렸고 히나타도 대학 원서 때문에 빨리 가봐야 한다면서 먼저 기숙사로 돌아갔다. 그런데 라브라가 갑자기 튀어나와선 루비 일행이 자신은 보안대에 끼어주지 않았다면서 하소연하자 히나타는 라브라를 달래 주었다.
그러다 몇 시간 후 하늘에 번개가 치더니 여자 기숙사에 그만 불이 나고 말았고 라브라와 같이 자고 있었던 히나타는 탄 냄새에 깨어났고 서둘러 빠져 나가려 하였지만 불길이 너무 새서 라브라와 방 안에서 갇히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히나타는 어떻게 빠져 나갈지 한참 동안 방황하다가 아까 전 엄마가 실수로 자신한테 보낸 아빠의 소방관복을 발견하고서는 그걸 입고 라브라와 아까 전 자신을 구하려고 들어왔던 페리도트를 들고는 무사히 기숙사로부터 빠져나왔다.
밖에서 걱정하고 있던 선샤인 전교생들은 모두 반겨 주었고 페리도트가 히나타가 강해져서, 이젠 자신이 없더고 잘 해낼 수 있게 돼서 다행이라며 히나타를 격려해 줬다. 카논도 눈물을 흘릴만큼 무척 걱정했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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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논, 나 엄마가 왜 항상 배웅하라 했는지 알겠어. 혹시라도 그게 '''마지막 이별이 될지도 모르니까.'''

그렇기 때문에 매일, 매일, 크게 웃는 얼굴로 아빠를 배웅했던 거였어.

그 말에 카논은 감명을 받았고 때 마침 일 보러 나가셨던 쥬얼리나가 돌아와서 마법으로 번개의 원인이었던 다크 쥬얼 파워를 깨끗하게 소멸시켰다. 그리고 그 마법 덕에 불이 타올랐던 여자 기숙사는 다행히 원래대로 복구되었다. 쥬얼리나는 자신이 없던 동안에 모두 친구를 구하려 해서 감동받았다고 하였고 특히 히나타의 구조 덕에 고생 많았다면서 히나타를 기쁜 얼굴로 손을 흔들며 사라졌다. 히나타도 그 배웅을 받고는 루비한테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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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나말야 지금까진 배웅을 해주는 정도였지만 이번에는 배웅을 받는 쪽이라고 생각해.

모두가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 날도 계속 웃는 얼굴로 손을 흔들 수 있게!

'''나! 새로운 꿈을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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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상호, 동물 응급 구조대에 배속된 아사카 히나타입니다!'''

그것은 히나타가 소방관이자 동물 응급 구조대원이 된다는 꿈. 그리하여 히나타는 보육 교사의 길은 접고 소방관이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
49화에서는 졸업식을 앞둔 채 식당에 있는 루비 일행한테로 찾아와 메모장에 메시지를 적어달라는 부탁을 한다. 졸업하고 나서 소방관 일을 할 때도 괴롭고 힘들 때 용기를 내기 위해, 기운을 되찾기 위해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숙사 아줌마도 그 광경을 보면서 "옛날 생각 난다", "젊음이 부럽다" 등 여러 이야기를 꺼내신다. 그런데 다들 진로를 다 정한 상태인 반면 루비는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다행히 기숙사 아줌마가 정 못 정했으면 당분간 자신이 하는 일 도와 줘도 된다고 허락하였고 루비도 자신의 꿈을 위해 '''내일'''부터 진로를 정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사실 루비도 모두가 떠나면 쥬얼리나 여왕님이 외로워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그러다가도 이야기가 점점 여왕님 이야기로 퍼졌고 여왕님이 사실 외로움 많이 타실 분이 실것 같다, 늙어서 그렇다 등 점점 험담을 내는 분위기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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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함께 들은 기숙사 아줌마는 왠지 모르게 화를 벌컥낸다. 그러다가 갑자기 주위에 나타나 다크 쥬얼 파워가 기숙사 아줌마한테 스며들고서는 갑자기 '''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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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기숙사 아줌마가 갑자기 '''쥬얼리나'''로 변해버렸다. '''즉, 기숙사 아줌마의 정체가 쥬얼리나였다는 사실.''' 학생들의 생활을 엿보기 위해 기숙사 아줌마인 척 생활했던 것이었다.
밖에서는 엄청난 양의 다크 쥬얼 파워가 밀려오더니 아까 전 다크 쥬얼 파워의 힘에 대응했던 쿠라라가 나타나서는 쥬얼리나 여왕의 마법이 풀린 것도 그만큼 다크 쥬얼 파워의 힘이 강력해졌다는 뜻이다. 그러고는 쿠라라는 그만 쓰러졌고 수업시간이 시작되자 카논과 쇼코는 아직 안 온 상태. 게다가 지르코니아까지 오지 않았다고 장미반 학생 한 명이 알리더니 그 때 밖에서 무언가 폭발이 일어났다. 그 폭발을 일으킨 게 다름아닌 '''쥬얼리나.'''
쥬얼리나는 다크 쥬얼 파워에 의해 '''다크 쥬얼리나'''가 된 것이었고 드래곤 교장과 마스터, 카논, 카에데, 코마치, 지르코니아까지 자신의 부하로 만든 것이었다. 그 때 근처엔 어른의 춤(...)을 추고 있던 카논, 카에데, 코마치가 있었고 쥬얼리나는 그 셋이 너무 예뻐 보여서 질투가 난 것인지 또 다시 그들한테 공격을 시전했다(...). 그 공격에 의해 카논만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고 쥬얼리나는 이제부터 쥬얼랜드는 자신의 것이고 자신이 지배할 거라고 히나타 일행한테 협박을 한다.
이에 돌고래 선생님이 직접 대응하려 했으나 지르코니아의 방해로 실패(...). 페리도트도 나서려 하였지만 다크 쥬얼 파워가 만들어낸 번개 때문에 실패(...). 그리곤 메인 머신으로 부하가 된 산호가 탄 거대 산호 로봇이 나타났고 이에 지지 않으려고 쿠라라와 테츠오가 나섰지만 싸움에 패배하고 만다. 그러자 사피는 자신의 발명품으로 전투형으로 개조한 3화 때 나왔던 거대 가넷 로봇으로 대응하게 된다.
산호는 생크림, 초콜릿, 마카롱 등 여러가지 스위츠를 던져서 공격하였지만 가넷은 놀랍게도 다 피했고 이에 산호는 가넷의 약점인 동전을 떨어트려놓아 가넷의 정신을 팔리게 만들었고 틈을 타 크라와상 부매랑을 던진다. 하지만 동전 줍느라 정신이 없는 가넷 로봇은 놀랍게도 그 크라와상을 피했고 그게 산호 로봇한테로 찾아와 결국 초콜릿에 뒤집어 씌이고 말아 폭발해 버려 산호는 스위츠 랜드로 날라가 버렸다(...).
그렇게 가넷이 우승하게 되나 싶더니 그 때 가넷의 우상인 부하가 된 다크 냥젤리나가 나타나 가넷을 한 방에 보내 버렸다. 냥젤리나는 히나타 일행을 습격하였고 이에 히나타 일행은 도망치느라 바쁜다. 그러다가 그 때 괴도 M-kage가 나타나 M-kage는 냥젤리나는 유혹하였으며 함께 반한 다크 쥬얼리나는 이제 냥젤리나는 필요 없다면서 마법으로 기절시켰고 다크 쥬얼리나가 작업을 건다(...). M-kage는 다크 쥬얼리나를 유혹하였고 틈을 타 장미의 가시 공격을 시전하다가 그 때 부하인 마스터가 나타나 가시를 막고는 M-kage와 마스터가 서로 덤비게 된다.
M-kage는 지지 않으려고 열심히 덤볐으나 마스터가 워낙 쌨기에 마스터의 입냄새 공격(...), 껌 공격 등 별의 별 공격을 당해 결국 패배하고 말았으며 한편 사피한텐 저승에 갔다오다 꽃미남이 된 테츠오가 나타나서는 테츠오는 이제 원하던 꽃미남이 되는 꿈을 이뤘으니 사피는 필요 없다면서 테츠오의 미사일 공격에 의해 사피도 기절하고 만다. 상황이 잘 되어가 여유가 생긴 쥬얼리나는 휴식을 위해 잠시 자신의 성으로 돌아갔으며 그 뒤 쇼코가 나타나 악당이 된 마스터를 깨우기 위해 자신이 덤비려 나섰으나 마스터의 근육(...)에 반해 그만 스스로 포기하여 패배한다.
대신 라브라가 나타나 라브라는 자신에 잠들어 있던 또 다른 자아를 이끌어내(...) 라브라 표 북극권을 시전하여 놀랍게도 마스터는 그 공격에 마침내 쓰러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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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래곤 교장을 입에 불을 뿜어내 선샤인 학원을 공격하였으며 계속 지켜보기만 했던 히나타는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며 고민을 하다 아까 번개 공격에 쓰러진 페리도트가 마법을 시전하여 그 마법에 의해 히나타는 자기 자신이 거대화되었다(...).
그렇게 거대화된 히나타는 자신이 직접 드래곤 교장을 맞서기로 하였으며 꼬리를 잡고 바닥에 치면서 싸웠으나 드래곤 교장이 더 강한지라 자신이 질 위기에 처한다. 그러고는 가슴에 있던 불이 깜빡이더니 그것이 마법 유효 기간이 끝났음을 알리는 신호. 이에 히나타는 복수를 할 수 없어선 안 되면서 다시 일어났고 그 때 히나타는 '''"하와이의 복수를 제대로 해준다!"'''고 이상한 춤을 추더니 하와이의 파워를 만들어내 드래곤 교장한테 공격한다(...). 그 위력이 상당히 쎘나본지 드래곤 교장을 쓰러뜨리는 데도 마침내 성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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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마침 상황을 지켜보러 온 다크 쥬얼리나는 둘이 쓰러진 광경을 보고 낙심하여 자신이 나서겠다면서 아이스 파워 공격을 시전해 히나타는 물론 루비, 카논, 라브라, 엔젤라, 페리도트, 돌고래 선생님, 재스퍼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얼음에 꽁꽁 얼리고 만다.
그렇게 쥬얼랜드는 끝이 났나 싶었지만 아직 살아남은 7명 중 카논과 루비가 다크 쥬얼리나한테 대응하여 엄청난 빔을 쏘아내 쥬얼리나는 당하고 말았고 하늘에서 빛이 나더니 다행히 얼음이 됐던 모두와 부하가 됐던 적들도 원래대로 돌아왔고 히나타를 비롯한 선샤인 학원의 학생들은 여름방학 때 만났던 캡틴의 해적선을 타고 카논과 루비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됐다.
쥬얼리나의 약점이 시끄러운 소리라는 걸 알게 됐었던 카논은 어묵 피리를 계속 불렀으며 루비도 연속으로 마법을 쏘아댔고 나머지 쥬얼펫들도 어묵 피리를 불렀으며 다 같이 젊은의 파워를 보여주고자 하여 모두 다 같이 마법을 걸어 힘을 합쳐 쥬얼리나를 공격하였고 이에 다크 쥬얼리나는 끝내 정화되어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 덕에 폐허가 됐던 쥬얼랜드는 모두 원래 모습대로 돌아왔으며 사실 다크 쥬얼 파워는 인간의 질투심과 어두운 욕망에 의해 생겨난 것이라고 한다. 그 다크 쥬얼 파워는 인간 세계에 존재하고 있던 건데 쥬얼랜드와 인간 세계가 통하는 문이 자주 열려있었기에 그 다크 쥬얼 파워가 쥬얼랜드로 옮기게 된 것이었다. '''즉, 문지기였던 재스퍼가 제대로 문을 지키지 않아서 생긴 일(...).'''
그 후 다음 날 졸업식이 열려 히나타도 졸업식에 나와 학교를 졸업하였고 매실반 다 같이 졸업 사진을 찍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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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년 후 히나타는 하와이에서(...) 소방관 일을 하게 되었다. 또한 지르코니아와 돌고래 선생님의 결혼식에도 참여해 축하해 주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1] 차기작 쥬얼펫 키라☆데코!에서 인간 히로인인 오미야 핑크 역을 담당.[2] 주인공인 카논이 도도하고 성깔이 은근 있어보이는 외모의 소유자인 것과는 대조적.[3] 사실 원본 얼굴도 이쁜 편이다.[4] 루비가 히나타랑 헤어지게 된걸 서러워하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