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 료(광전대 마스크맨)
'''"체인지 파워!"'''[4]
변신 구호
광전대 마스크맨의 등장인물.'''"X1 마스크!"'''
-
소개 대사
1. 작중 행적
39화에 등장. 마스크맨으로서 스가타 장관이 찾아낸 무도의 달인. 마스크맨의 프로토 타입인 녹색 전사 'X1 마스크'[5]로 선택되었지만, 연인이었던 유코가 츄브에게 살해당한 것에 상심한 나머지 "한 명의 여자도 구하지 못한 나 따위가 지구를 구할 수 있을 리가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모습을 감춘다.
이후 마그마 도그라에 고전하는 마스크맨을 구하기 위해서 나타났다. 처음에는 마스크맨과 함께 싸우는 것을 거부했지만 타케루의 설득으로 다시금 싸우기로 결심한다. 마그마 도그라와의 싸움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변신 능력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된 후에는 아이들에게 무도를 가르치는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2. X1 마스크(X1マスク)
2.1. 무장
- 가스 버클 : 허리띠 중앙에서 발사되는 연막을 뿌린다.
- 번개 공격 : 오라로 전기 볼트를 만들어 적을 공격한다.
3. 기타
비록 1회성이긴 했지만 슈퍼전대 시리즈의 6번째 신(新)전사 개념의 효시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6] 특히, 초창기 신전사 색상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블랙&그린 중 기본멤버에 없던 배색으로 등장한다는 기본을 이 때부터 깔았다는 점에서 재미있는 캐릭터.
다만 태생을 1회성 캐릭터로 잡았던 탓인지 마스크맨 슈츠 디자인에서의 공통점은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이 이 캐릭을 공식적인 신전사라 부르기에 발목을 잡는 요소이다.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는 언급조차 없고 레인저 키가 나오지 않았지만 뜬금없이 2015년 8월 7일 프리미엄 반다이 레인저 키 세트 LOST EDITION으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초창기 작품들 이후로 슈트에서 제거된 머플러를 착용한 점이 특징이다.
사실 마스크맨 초기 제작 단계 때의 슈트 디자인이 1회성으로 쓰였다.
[1] 사진 맨 왼쪽, 오른쪽은 타케루.[2] 생년월일은 1960년 11월 21일. 현재는 히가시 아즈마(東 真司)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3] 국내에 수입된 대영팬더판 슈퍼전대 시리즈를 통틀어서 노민 성우가 유일하게 맡은 전대 멤버 배역이다. 물론 아스카 료를 공식적인 여섯번째 전사로 인정할 경우의 이야기지만.[4] 마스크맨의 변신 구호는 '오라 마스크'이다.[5] X1 마스크의 디자인은 마스크맨 초기 디자인 중에 하나를 사용한 것. 초기 디자인은 배틀피버 J와 비슷한 디자인이였다.[6]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사령관 겸 전사로 활동한 잭커 전격대의 빅 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