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칼론 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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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악귀 무라마사에 등장하는 검주. 작중 최초로 등장한 블러드 크루스(=진타)이며 기사[1]GHQ 소속의 죠지 가겟트 소령이며 독립형태는 황금의 칼집.[2]
스펙은 공격력4 방어력3 속도3 운동성3 이고(상세 스펙은 갑철련도:4 기항추력:3 기항속도:2 선회성능:3 상승성능:3 가속성능:2 신체강화:4) 무장은 두 칼날이 꼬여 만들어진 양손 대검. 서약의 말은 Sacrosanct(신성하기에 침범할 수 없다)이다. 투구에도 서로 떨어진 꽈배기 같은 뿔이 있고 대검의 칼막이 부분에도 똑깥이 꼬인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서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는 검주이며 스펙도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은 무라마사와 유사한 타입이라 꽤나 우수한 검주이지만 검주로 싸우긴 커녕 아라하바키#s-2.3로 민간인과 로쿠하라 막부를 공격할려다가 갑툭튀은성호GHQ군을 정신오염시켜 아수라장이 되어버렸고 그걸 본 죠지는 멘탈붕괴되어 무라마사를 공격하다 그대로 사망하였다.
검주 스펙만 봐도 우수하고[3] 작중 진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본 검주가 아닌 서양 검주지만 기사인 죠지 가겟트가 인종차별자인 악역으로 나와 제대로 된 전투도 못해서 음의도 나오지 못하고 리타이어 해버렸다.
덧붙여 일본의 대장장이 가문이 대를 이어가며 진타 검주를 만드는 것처럼 서양은 특정 명갑을 카피하여 새로운 검주를 만드는 식으로 진타 검주를 만드는데, 이 검주의 명칭인 아스칼론 세븐은 드래곤 슬레이어인 '아스칼론'의 7번째 카피라는 뜻이다.

[1] 일본에서 검주의 파일럿을 사수라고 하듯이 서양에서는 기사(Crusader)라고 칭하지만 유이한 블러드 크루스 중 윌리엄 버로우즈오오토리 카나에#s-2가 일본인이라 기사라고는 거의 불리지 않았고 아스칼론은 등장하고 얼마되지도 않고 퇴장하여 저런 명칭이 거의 안나왔다.[2] 다른 블러드 크루스인 윌리엄 버로우즈콘트라베이스의 독립형태를 하고 있는데 서양의 검주는 이런 도구의 형태를 하고 있고 일본의 검주처럼 곤충이나 동물의 독립형태를 하여 독자적으로 움직이지는 못하지만 윌리엄 버로우즈가 독립형태로 현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줘서 이걸로 우열을 가리긴 힘들다.[3] 무라마사와 비교해도 4항목의 총합이 같고 7항목으로 보면 총합은 물론 모든 상세값까지 똑같은 강력한 검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