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엔

 


'''AstroN'''
[image]
'''장르'''
MMORPG, 슈팅 게임
'''개발/배급'''
네오액트 (Neoact)
'''플랫폼'''
[구 버전]
[모바일] ,
'''링크'''
공식 카페
1. 개요
2. 스토리
3. 게임플레이
3.1. 특징
3.2. 기본조작
3.3. 속성
4. 평가
5. 문제점
5.1. 고착화된 방식
5.2. 종족 균형 불안정
5.3. 해결하지 못한 버그들
5.4. 기타


1. 개요


아스트로엔은 MMORPG 형식의 비행전투게임이다.
비행기체를 성장시킨다는 컨셉으로 작중에 등장하는 3종류의 종족들이 전쟁을 벌여 자신의 종족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하는 게임이다. 애크론, 슈르도, 벨리코 이렇게 나뉘어져 있으며 스타와 유사한 컨셉의 3 종족 구성으로 되어 있다. [1]

2. 스토리


  • 끝없는 전쟁
    • 서막
천년에 가깝게 이어져 내려 온 전쟁은 이젠 시작된 의미도 그 본질도 퇴색이 되어버린 채로 무의미한 싸움과 비극을 반복하게 할 뿐이다. 수많은 종족들은 자신들이 가진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 타 종족을 공격했고, 이기기 위해서 싸워나갔다. 수많은 종족들이 멸망하고, 강대해졌으며, 다시 멸망했다. 그리고 이제 만성이 되어버린 싸움은 지금 커다란 변환기를 맞이하게 된다.
  • 금지된 힘의 충돌
우주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Bellico와 가장 격렬하게 대치하고 있는 Acron이 그들의 적을 단숨에 우주에서 증발시키기 위해서 사용해서는 안될 힘을 사용한 것이었다. 'Hand of God’라고 이름 붙여진 그 무기는 Acron이 원하는 장소에 순식간에 거대한 블랙홀을 만들어내는 무서운 무기였다. Acron은 천년간 그들이 Bellico에게 당해온 치욕을 단숨에 갚아버리려는 듯이 Bellico의 영토를 무차별 공격했다. 갑자기 생겨나는 블랙홀의 막대한 힘에 Bellico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하지만, Bellico는 그들이 지난 오랜 세월동안 쌓아온 힘과 지식이 헛된 것이 아니라는걸 보여주었다. Bellico는 Acron의 ‘Hand of God’와 대등한 힘을 가진 ‘Divine Punishment’로 보복을 감행했다. 우주의 운명이 한순간에 뒤바뀌는 순간이었다. Bellico의 ‘Divine Punishment’를 격추시키기 위해서 Acron은 ‘Hand of God’을 발사했고 우주의 중심부에서 두 강력한 무기는 충돌했다. 거대한 빛이 생겨나고, 어둠이 일어나며, 공간이 뒤틀렸다.우주의 틀이 깨어지는 막대한 에너지가 발생하면서 폭발로부터 반경 수천 광년에 이르는 지역이 모조리 소멸 해버렸다. 하지만, 비극은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 파멸의 빛
폭발에서 일어난 강력한 빛의 파장이 전 우주로 퍼져 나갔다. 후에 파멸의 빛이라 이름 붙여진 이 빛이 닿은 행성은 그 엄청난 에너지를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죽음의 별로 변해버리게 되었다. 빛은 한도 끝도 없이 우주의 저편까지 뻗어 나갔으며 그 결과 풍부한 녹음을 자랑하던 수 억의 별들이 생명체가 살아 갈 수 없는 곳으로 변했다. 전쟁을 피해 우주의 외곽에서 근근히 살아가던 많은 종족들이 멸망했으며, 아직 문명을 꽃피우지도 못한 수만, 수억의 종들이 사라졌다. 우주의 모든 별들은 도저히 생명체가 살아갈 수 없는 별들로 변해 버렸고, 그 곳에 살아남게된 몇몇 종들은 살아남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했다.
수천년간 이어져 내려오던 전쟁의 끝은 그렇게 났다. Bellico와 Acron의 휴전. 그들은 다시는 ‘Hand of God’와 ‘Divine Punishment’를 사용하지 않기로 맹약을 하고 전쟁을 끝낼 것을 선포했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서 우주에 살아남은 종족은 그들을 포함해 겨우 수십 종에 불과했다. 파멸의 빛에 닿은 수많은 별들이 마치 수십억 년이란 시간을 한 순간에 지나쳐 보낸 듯이 노후하더니 우주의 한줌 먼지로 변해갔다. 이제 사실상 우주에 남은 건 가장 강한 세력을 가지고 있던 네 개의 종.Bellico, Acron, Shrewdo, Mechan뿐이었다. 하지만, 그들 역시 점점 멸망해가는 우주에서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모든 행성이 죽음의 별로 변했고, 모든 자원들이 사라졌으며 그나마 별 자체도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사라져갔다. 별에서 별로 이주하며 네 종은 근근히 생을 이어갈 뿐이었다.
  • 새로운 은하계의 탄생
그러던 어느날 그들이 바라던 소식이 전해졌다. 새로운 우주의 발견. 이 놀라운 소식이 전해져 온 곳은 놀랍게도 오래전 두 무기가 처음 충돌했던 우주의 중심부였다. 모든 것이 파괴되고 사라졌다고 생각한 그 곳에 놀랍게도 별들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었다. 마치, 우주의 모든 별들의 힘을 빨아들이며 단숨에 생겨나기라도 한 듯이 우주의 중심에선 자원이 넘치고 푸르름으로 가득찬 별들이 생겨났다. 하지만, 그 양은 네 개의 종이 각기 나누기엔 너무나 부족한 양이었다.
  • 생존을 위한 경쟁
수많은 함대들이 우주의 중심을 향한 오랜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그 중에서 우주의 중심에 도달한 함대는 없었다. 서로간의 전투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함대로는 차원의 저편이라 할 만큼이나 멀리 위치한 우주의 중심부에 도달할 수 없었다. 다른 종족을 견제하며 우주의 중심부에 도달할 방법이 필요해졌다. 전쟁의 방식이 달라진 것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우주의 중심까지 이어진 별들을 정복하며, 확고한 세력으로 다른 종족들을 물리치고 우주의 중심을 영구히 차지하는 것이었다. 네 종족의 최고 지도자들은 그들의 종족 내에서 가장 지혜롭고 용맹한 자들을 선택해 그들에게 자신들의 운명과 종족의 미래를 맡겼다. 수많은 지도자들이 별을 떠나 우주의 중심으로 향했다.
'''바야흐로 종족의 운명을 건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3. 게임플레이



3.1. 특징


  • PVE미션 맵에 한하여 아케이드 게임에서의 목숨 개념이 존재한다. 3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기체 내구도가 고갈나서 사망할 때마다 해당 위치에서 리스폰됨과 동시에 목숨이 감소하며, 모두 소진되면 얄짤없이 맵의 시작 위치에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
  • PVE맵은 종족별로 별개의 인스턴스에 입장된다. 맵과 구성몹은 동일하지만 스토리 텍스트만 조금 다른 정도. 그래서 PVE맵에서는 아군종족 플레이어만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 상술한 대로, PVE에서는 아군종족만 만나는데다가 다른 종족의 마을에 입장하는 것도 불가능해서, 다른 종족의 플레이어와는 전쟁시간에 PVP맵에서만 만나서 대화할 수 있다.
  • 각 기체별로 특색이 나뉘어져 있다. 돌격형은 느리지만 강한 내구도와 강한 화력으로 밀어붙이고, 기동형은 빠른 속도와 견제형 무기를 활용한다. 가장 특이한 기능형의 경우 서포트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텔레포트를 할 수 있는 거점 개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2]
  • PVE는 단지 노가다와 레벨업을 위한 장식에 불과할 정도로 전쟁의 비중이 높다. 저레벨/중레벨/고레벨의 각 구간별로 자기 레벨대의 전쟁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 종일 레벨별/전장별 전쟁 로테이션이 돌아간다.

3.2. 기본조작


[image]
기본적인 조작은 방향키와 좌우 무장 변경, 공격, 착륙 키 구성으로 단순하며 기체의 조작방식은 비행 슈팅인데도 불구하고 레이싱 게임의 차량을 조종 하는 느낌과 매우 유사하여 오래전에 만들어진 게임치고는 동작이 자연스러워 드리프트도 꿈이 아니다. (마치 하늘의 평지를 달리는 느낌이다.)
모바일 구동 환경에서는 터치 버튼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해당 위치는 설정에서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다. 블루스택같은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를 사용할 경우에는 상단에 표시된 키대로 조작이 가능하다. 다만 해당 가이드는 '''구 버전''' 기준으로 설명이 되어있으며, A와 S키는 무장 변경 키로 변경되었고 카메라 조작 버튼은 따로 마련되어 있다.

3.3. 속성


아스트로엔의 장비에는 물리 , 섬광 , 전기로 세 종류의 속성 분류가 있다. 물리의 경우 대부분 치명타와 단일 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섬광은 범위 공격, 전기는 CC기 및 유틸리티에 특화되어 있다. 또한 각 종족 및 기종 별 레벨업 시 반영되는 수치 증가의 차이점이 있다. 특정 속성 저항이 60%를 넘기게 되면 동일한 속성에 대한 피해가 그만큼 감소하는 구조.
전체 장비의 속성 저항력 합계에 따라 화면에 표시되는 플레이어 이름의 색이 변화한다.
속성 저항 없음 또는 3속성의 균형적인 저항
물리저항 집중형
섬광저항 집중형
전기저항 집중형
물리저항 + 섬광저항
물리저항 + 전기저항
섬광저항 + 전기저항
단지 보기 좋으라고 있는 색깔은 아니다. 속성저항력이 낮으면 연한 색, 높으면 높을 수록 진한 색으로 표시되는데 이 표시가 "실시간으로 변화"하기 때문이다. 적 플레이어를 만났을 때에 이름의 색을 보고 즉시 무장을 교체해서 다른 속성으로 공격할 수도 있으며, 특수장비를 통해 일시적으로 저항을 늘린 경우에도 색을 보고 강화상태를 파악하여 강화가 끝날 때까지 공격을 중지해 공격에너지를 아끼는 등의 테크닉을 쓸 수 있다. 2속성 복합저항에 색까지 진한 색이라면 저항에 매우 투자한 탱커형 기체이므로 어그로가 끌리면 전투에서 손해를 보게 되고, 약한 색이어서 만만하게 들이댔다가 공격 올인 기체라서 거꾸로 털리는 등, 전쟁 상황에서 여러가지 머리싸움이 벌어지는 요인이기도 한다.
3파전 상황에서 아군 플레이어의 색깔을 보고 어느 종족을 상대하는 담당인지 알 수도 있고, [3] 오브젝트 전쟁에서 어떤 역할을 맡는지도 대략 알 수 있는 등 여러가지 역할을 한다.

3.4. 종족




3.5. 미션




3.6. 장비 강화




4. 평가


비행 기체를 조작하는게 어렵다는 생각도 산산히 부수고 맵 구성도 단순하며[4] 극도의 노가다를 추구하는 게임이지만 의외로 가챠 시스템같은 도박요소는 단순하고 목표성과 보상이 분명하여 즐기기에 좋고 게임 내의 재화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한 현질유도로 질려버리게 만들 일도 없다.
이 게임은 2000년대부터 수도 없이 망하고 여러 퍼블리싱을 전전해오면서도 불사조같이 명맥을 이어온 게임이다. 그 옛날부터 해오던 고인물 유저들은 뼈를 묻을 생각으로 하고 있는 듯. 근래엔 모바일로 출시하게 되어 옛 게임의 향수를 느끼는 여러 유저들이 앱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과 몇몇 개선점으로 인해 다시금 즐기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PVE와 기본 조작이 입문하기 쉬운 만큼 루즈한데도 불구하고 이 게임에 오래 정착하는 플레이어가 생기는 이유는 전쟁 때문이다. 탈취전, 거점전, 레이드, 방어전의 (서로 전혀 다른) 4가지 스타일의 전쟁이 하루 종일 로테이션을 돌기 때문에 전쟁 - 휴식과 파밍 - 전쟁 이라는 사이클이 돌면서 지루하지 않도록 만든 것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전장 스타일은 4개 이지만 상대하는 종족도 로테이션 되기 때문에 7번[5]은 돌아야 다시 같은 양상의 전쟁을 만나게 되니 그 정도 만으로도 하루 플레이시간은 넘치게 된다.

5. 문제점



5.1. 고착화된 방식


게임이 고여도 너무 고였다. 실질적으로 게임내 최고 난이도인 6미션까지 클리어하는데 1시간이면 충분하다. 전체적인 난이도 하향 패치로 인해 몹들은 녹아내린다. 게임이즈 및 하나포스(한국서버) 시절 일명 6미션 보스 해파리를 잡으려면 4편대 이상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몇명만 있어도 녹아내리는 수준. 안드로이드 서비스 시작 이후 PC를 이용한 에뮬레이터를 사용해 고인물들이 하루종일 매크로를 돌리기 시작. 어느세 매크로는 합법(?)으로 바뀌었다. 평균 레벨도 매우 높아진 상태이며 매크로로 공급되는 재화로 인해 아이템 평균 개조수치도 높아졌다.골드도 자동으로 먹어지기때문에 매크로 안돌리면 호구취급 받는다.

5.2. 종족 균형 불안정


종족간 밸런스도 엉망이며 종족간의 감정싸움도 무지 심한편. 어차피 인원도 적은 망겜인데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났다. (뭐 이런 종족간 전쟁이 있는 게임은 다 그렇지만 아스트로엔은 더 심한듯) 이런 사태로 네이버 카페에서 슈르도 종족은 활동을 전혀 하지않고 있으며 , 남은 종족인 애크론과 벨리코 유저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기는 커녕 허구한 날 싸우고 있다.[6] 요즘은 카페 글도 거의 리젠이 되지 않고 있으며 전형적인 망한 고인물 게임의 길을 걷고 있다.뭐 원래 망겜이긴 했지만.
막 레벨을 40넘긴 상태에서 전쟁에 참여하면 스파이 취급을 당할수 있으니 주의할 것.

5.3. 해결하지 못한 버그들


구 버전 때부터 말이 많던 '''싱크로율 지연 현상''' 및 투사체의 벽 통과 등 치명적인 버그들이 많고, 그나마 벽샷의 경우 패치로 막혔지만 여전히 특정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양. 게임 구조가 생각보다 단면적이라 해킹에 취약한 것도 있다.[7]
모바일 서비스 직후 일부 외국유저가 게임에서 충돌하는 언어를 귓말로 길게 보내 특정 유저를 게임에서 튕겨내는 일이 가능했다. 전쟁 도중 이 귓말을 받게되면 게임이 강제종료되는 방식. 정작 당한사람은 아무것도 모른채로 당하게 된다.
하나포스 시절부터 현 모바일 서비스까지의 시간이 상당히 긴편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간단하게 핵이 구동된다. 서버에서 정보를 가져오는 방식이 아니라 메모리변조를 통해 인게임에서도 변조된 수치가 적용되는걸 쉽게 볼수 있다. 개조같은경우는 서버에서 정보를 받아오기때문에 개조관련 핵은 없지만 저항력,데미지,사정거리,폭발범위는 모두 메모리변조를 통해 쉽게 바꿀수 있다. 물론 복호화를 통해 조금 복잡해지긴했지만 외궈들과 일부 유저들에게는 누워서 떡먹기 수준인편. 실제로 데미지핵을 이용해 사냥을 하는 유저들이 있다.(꼬리가 길면 잡힌다)
IOS만 서비스되던 시절 애크론 외국유저가 모든 저항을 100으로 맞추고 사냥과 쟁을 계속 한 전적이 있다.하지만 그에게 내려진 건 일주일 정지. 그는 애크론에서도 꽤 과금을 하는 유저였기 때문이 아니였나 싶다. 실제로 엿장수식 운영방식으로 많은 욕을 먹고있다.
PVP(전쟁)시에는 데미지핵으로 인한 데미지는 적용되지 않는다.서버에서 정보를 받아오는 모양이다. 다만 폭발범위와 사거리 저항은 PVP에도 적용된다.
PVE시에는 변조된 수치가 모두 적용된다. 즉 모든 몹을 한방에 잡을수 있다.
사거리나 폭발범위는 조금만 수정해도 많은 티가 나지 않기때문에 종족전에서 조금씩 써도 티가 안나는 수준. 다만 폭발범위는 와이드 스파크 캐논 같은 노바형 무기에는 적용하기 어렵다. 그리고 크리틱블로우 건과 같은 폭발범위가 아예 없는 무기에도 수치를 부여할 수 있다.
게임 내 기체속도는 수정하기 어려운편. 조금만 건드려도 게임내에서 메모리 변조를 인식하고 영구벤을 때린다.
스피드핵도 구동된다.스피드핵으로 오히려 게임 속도를 낮추면 서버에서 받아오는 시간이 느려져 사령선을 깜빡거리게 하거나 숨길수 있다.

5.4. 기타


주 연령대가 30~40대들이라 라떼이즈 홀스도 매우 강하다. 꼰대들도 매우 많은 편.
운영자가 유저와의 소통을 전혀 하지않고 있다. 게임 약관 같은건 눈을 씻고 찾아볼 수도 없다. 계정이 분실되어도 답변받기 힘들다. 서버가 계속 유지되는걸 보면 일부 유저들이 사주는 유료 아이템이 어느정도 팔리는 모양이다.
[1] 2001년경의 전략 웹게임(PC) 아스트로네스트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어서 개발된 비행슈팅이다. 초기개발버전에서는 비행시 실제 우주와 같은 가속도개념을 넣어서 조작감이 끔찍했었으나 이후 수정되고 3D그래픽이지만 기동은 2D인 지금의 방식으로 정착했다. 아스트로네스트에서는 3종족에 메칸(Mechans)까지 4종족간의 전쟁이었으나 아스트로엔에서는 은근슬쩍 빠져버렸다.[2] 전쟁에서 텔레포트 백도어 러시를 견제하기 위해, 텔레포트를 하고자 하는 기체는 해당 기능형의 레벨에 비례한 에너지 소모가 필요하여 텔레포트 직후에는 페널티를 안고 교전을 시작하게 된다.[3] 전기(+물리)라면 슈르도 담당. 섬광(+전기)이면 애크론 담당. 물리(+섬광)이면 벨리코 담당. 물론 고의적으로 다른 속성을 들고 참전하는 등 전쟁의 양상에 따라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아군끼리의 동선관리나 협공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4] 물론 후반부 미션 맵은 약간 복잡해지지만 금방 익숙해질 수 있는 수준이다.[5] 방어전은 3파전이라 3종족 동시참전이기 때문[6] 그런데 어찌보면 이러한 관계는 이미 스토리 라인에 적혀있듯이 오래전부터 사이가 안 좋았었다는 점을 반영한 모습이다...[7] 실제로 모바일 서비스 오픈 이래 약 세번의 해킹과 어뷰징 사건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