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552편 기체추돌 사고

 



'''항공사고 요약도'''
'''발생일'''
2018년 5월 13일 17:46(GMT+3)
'''유형'''
무리한 충돌
'''발생 위치'''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color=#373a3c> '''탑승 인원'''
HL7792 승객:222명 승무원:16명
TC-JMM 승객:-명 승무원 : -명
<color=#373a3c> '''생존자'''
'''전원 생존'''
'''기종'''
A330-323, A321-231
'''항공사'''
아시아나항공, 터키 항공
'''기체 등록번호'''
HL7792, TC-JMM
'''HL7792'''
'''출발지'''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도착지'''
인천국제공항
'''TC-JMM'''
'''출발지'''
에르칸 공항
'''도착지'''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
[image]
사고 8개월 전에 찍힌 HL7792
[image]
사고 4개월 전에 찍힌 TC-JMM
1. 사고 경위
2. 사고 이후
3. 유사 사고

[clearfix]


당시 추돌 영상
해당 사고 교신녹음록[1]

1. 사고 경위


TC-JMM은 TK969편으로 에르칸 공항에서 돌아온 뒤, 218번 게이트로 이동하였는데, Parking line을 30m를 두고 잠시 멈췄다. 이 때 택싱하던 HL7792의 우측 날개가 JMM의 수직미익을 강타한 사건이다. 이 사고로 인해 7792는 우측 날개 끝부분이 파손되었고, JMM은 수직미익의 거의 대부분이 날아갔고 러더까지 파손된 탓에 작동유까지 새어 나와 화재가 발생했으나 진화되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측은 비행을 취소하고, 현지 교민들 중 일부는 일단 귀가하였다.

2. 사고 이후


[image]
대체기로 투입된 HL7795의 모습
아시아나항공측은 HL7795를 대체기로 투입했다. OZ552의 일부승객은 대한항공이나 터키항공으로 엔도스되었다. 국토교통부도 항공정책실 감독관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파견해 사고 경위 조사에 들어갔다.
아시아나항공의 HL7792는 현지에서 수리 후 국내에 들어와 얼마 안 되어 다시 운항에 들어갔으나, 터키항공의 TC-JMM은 충돌로 인해 수직미익이 완벽하게 접히는 바람에 수직미익 교체 및 중정비 이후 6개월만에 복귀했다.

3. 유사 사고



[1] 중간에 터키어가 나오는데 이는 교신영상을 제작한 분이 인터넷에서 올라와있는 교신본을 참고하여 번역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