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 케이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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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木桂一郞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등장인물. 한국명 알버트. 성우는 키시노 카즈히코/김규식[1].
센푸지 가의 집사로 마이토의 오른팔인 동시에 아버지격이기도 하다. 아키라에게 은혜를 입어 마이토를 어릴 적부터 알고 있는 인물로 아키라 사후 그 유지와 '용자특급계획'을 마이토에게 전해 용자특급대를 설립시킨 장본인.
농담을 좋아해 매번 썰렁한 농담을 해서 주변 사람들을 썰렁하게 하거나 때로는 사이좋게 하거나 한다. 웃는 것은 기껏해야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 이즈미 정도지만 이즈미도 그나마 마지못해 웃어준다는 느낌이 강하다.
또한 감격스러운 일이 있을 때에는 흐느끼면서 "돌아가신 주인님과 주인 마님께서도 기뻐하고 계실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특이점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아카기 케이이치로[2]. 50세. 쇼와 74년(1999년) 4월 21일생(황소자리),신장 182cm, 체중 78kg, 혈액형은 A형.

[1] 둘 다 전설의 용자 다간에서 타카스기 코이치로 역을 맡았다.[2] 赤木圭一郎(1939.5.8~1961.2.21). 이시하라 유지로, 고바야시 아키라에 이어 닛카츠의 '제3의 남자'라고 기대를 모았지만 얼마 안가 촬영장 내의 사고로 인해 요절했다. 향년 2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