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루스 세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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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1세대(AURUS-4123,2018~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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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Aurus Senat/Kortezh Limousine

1. 개요


러시아의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의 4번째 취임식을 기념해 만들어진 의전 차량이다. 영문판 위키피디아를 통해 알려진 공식적인 차량의 이름은 '''아우루스 세나트'''라고 한다.

2. 상세



2.1. 1세대(AURUS-4123,2018~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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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용 차량인 아우루스 세나트
구소련 시절부터 과학기술 분야가 발전을 하기는 했지만, 러시아의 방탄차량들은 미하일 고르바초프 시기 이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풀만 가드 차량들을 사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자국 기술로 만들어진 방탄 차량을 필요로 했으며 2012년 러시아 정부에서 프로젝트 '코르테즈'에 착수했었다고 한다.
이후 러시아의 NAMI[1] 사와 포르쉐의 합작으로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의 전면 그릴에 붙어 있는 앰블럼은 'Aurus'(아우루스)가 붙어있는데 이는 라틴어로 금을 뜻하는 'Aurum'(아우름)과 러시아의 앞 세글자를 합성한 것이다.
차량의 운전대에는 러시아의 국장이 새겨져 있으며 베이지색 시트와 나무 소재를 사용했다고 한다. 자세한 제원을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각에서는 850마력의 V12 터보차저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민수용은 598마력의 4.4L V8 엔진이 장착된다. 2018년 말부터는 중동 지역과 중국에 수출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이 형태의 민수용 리무진은 러시아에서 2019년부터 일반 대중들에게 판매 예정으로 세단, SUV, 미니밴 차량 등을 '아우루스' 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세단, SUV, 미니밴 모두 원 모듈러 플랫폼(OMP,혹은 코르테즈)가 적용되며, 코드명은 조금씩 다르다. 세단 사양은 AURUS-4123, 리무진은 AURUS-41231(SB)/AURUS-41231이다.
아우루스 세나트 일반 대중 판매용 버전은 2019년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실물을 드러냈다. 방탄 리무진의 크기는 롤스로이스 팬텀 롱휠베이스 버전과 마이바흐 62보다 크다. 개인별 주문제작 시스템을 갖췄다. 하이브리드화된 V8 엔진은 최고출력 590마력, 최대토크 89.8kg.m을 내며 0→100km/h 가속은 일반형이 약 6초, 리무진은 약 9초다. 사전 주문을 받고 있으며 내년 말 타타르스탄(Tatarstan)에 완공하게 될 새로운 공장에서 연간 5천대 정도를 생산할 것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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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캐딜락 프레지덴셜 리무진[2]

[1] 러시아 중앙 자동차 엔진 과학 연구소[2] 미국 대통령의 의전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