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Neue Green for Dearly Stars
1. 개요
《'''아이돌 마스터 Neue Green for Dearly Stars'''》(THE iDOLM@STER Neue Green for Dearly Stars)는 일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 중 디어리 스타즈 를 원작으로하는 세 개의 만화 시리즈 중 한편으로, 디어리 스타즈의 멤버 아키즈키 료를 메인으로 하고있다. 작가는 쿠로세 코우스케(黒瀬 浩介)[1] 이고, 이치진샤에서 발매하였다.
Splash Red와 Innocent Blue는 표지가 1~2권은 엮이게 되는 765프로의 인물과 함께 그려져있고 3권은 라이벌이 그려져있는데, 료는 입지가 입지인지라 다른 둘과는 표지 캐릭터 선정이 다르게 되었다. 1권은 초반부 이후로 크게 엮이진 않지만 자신의 사촌누나인 아키즈키 리츠코와 함께 그려졌고, 2권은 자신의 라이벌인 사쿠라이 유메코인데 3권은 '''남자 아이돌이 된 료, 자신'''과 함께 그려져있다.
2. 줄거리
2.1. 1권
2.1.1. 1화
이야기는 아키즈키 료가 선배한테 고백을 상황에서 시작된다. 료는 자신이 남자라고 반박을 하지만, 선배는 사귈수 없다면 '''결혼해달라며''' 료에게 돌진한다. 료는 다행히 그를 피하지만 주변에 숨어있던 남자들이 결혼해달라며 꽃다발들을 들이댄다. 료는 도망치고, 그들을 따돌린 이후에 한눈을 팔고있는 사이에 그녀의 추종자들한테서 도망치는 키쿠치 마코토와 부딪친다. 마코토는 사과를 하며 다시 도망치고, 료는 마침 그녀가 찍은 광고를 보고 '''"저 사람처럼 아이돌이 되어서 멋있어지면 나도 남자답게 변할지도...!!"''' 라고 생각하며 그의 사촌누나인 아키즈키 리츠코 한테 연락을 한다. 리츠코는 그가 왜 아이돌이 되고싶은지 알아맞추고, 데뷔를 해봤자 성공할거같지 않다고 말하자 료는 자기가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떠도 되냐고 울면서 부탁한다. 간곡한 부탁에 진 리츠코는 어떻게든 해보겠지만 765프로 는 안된다며 그녀가 아는 아이돌사무소에 연락을 해보겠다고 말한다. 료와 리츠코는 라이브 하우스로 투어를 가고, 리츠코는 료에게 876프로의 오카모토 마나미를 소개시켜준다. 리츠코가 장소가 소란스러운걸 알아채자 마나미는 사실 라이브에 출연예정인 신인이 못나오게돼서 대역을 찾고있는중이라고 실토한다. 그녀는 리츠코에게 부탁을 하려다 거절당하지만 료를 유심히 보다가 무대에서 노래해보지 않을테냐며 물어본다. 리츠코는 고뇌하고있는 료를보며 아이돌이 될려면 이정도 일은 웃으며 가볍게 해치워야된다며 해보라고 한다. 그 직후, 료의 표정은 좀더 남자답게 바뀌며, 여기서 도망치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며 탈의실로 당당히 걸어간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는건...
여담이지만 이 스토리는 훗날 사이마스의 료의 통상호 스토리에도 동일하게 나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