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 올티넷

 

[image]
アイリ・オルティネート
용사가 되지 못한 나는 마지못해 취직을 결심했습니다의 히로인. 성우이와사키 카나에.

과거 라울 체이서의 동기. 별명은 "올A".[1]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주인공들의 경쟁 가게인 아마다 매직에서 일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후반부의 상황 때문에 레온으로 이직. 전투 중에는 붉은색 바디슈트를 입는다. 마족에 의해 가족을 잃었기 때문에 피노에게는 적대적였다.

에로한 복장 덕분인지 작중에서 꼭 이 바디슈트가 강조되기에 색기담당을 맡는다. 가슴은 그렇게 크지 않은 것인지 작중 리노나 엘자 가슴보고 질투하기도 했다. 애니판 1화, 거인과 싸울 때 갑옷이 부서진 후의 클로즈업 신이 있는데 숨을 헐떡이는 상태에서 바디슈트에 감싸여진 몸을 쓸데없이 리얼하게 클로즈업 되었다. 본인도 이 의상에 신경쓰이는지 가슴을 가린 채로 전투를 하기도 했다.
후반부에도 등장하는데 주인공인 라울과 안기는 신에서 본의 아니게 묘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신이 있다. 마지막 화에서는 본의 아니게 바디슈트를 입은 상태에서 파후파후를 시전하기도 하고, BD에서는 유두 윤곽까지 잡힌다! 말이 붉은색이지 사실상 반투명색 바디슈트라고 보면 된다. 원래는 이 바디슈트 위에 투구와 약간의 갑주도 갖춘 상태이긴 하다. 투구 착용 시에는 긴 머리를 올려서 모은 뒤 투구를 쓰는 방식이다.
실력적으로는 라울 보다 한 단계 아래인 상당한 인재로 아마다에서 일하던 중 마물이 나타났을 때 동전에 마력을 실어 요격한적도 있다.[2]

[1] 용사 학교에서 수석인 라울의 라이벌였던 걸로 볼 때 학점에서 따온 별명인 듯하다.[2] 이게 상당히 굉장한 일인 게, 이곳의 마법은 마력회로에 도달해서 기동해야 발동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마력 저장체가 없으면 물건을 쥐고 있는 채로 발동해야한다. 그런데 저 아가씨는 동전에 무수한 회로를 깔아서 발동을 지연시키는 걸로 동전을 날려 마법을 발동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