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번/대사
1. 개요
'''"내가 좋아하는 색은 봄! 봄빛이지."'''
자연의 아버지에 걸맞게 특수 대사로 정글에서, 정글 몬스터와 상호 대사가 있다. 수풀을 직접 만들 수도 있어서 수풀에서 공격/이동 시의 대사도 있다.'''"내 기꺼이 잘 쉬겠네."'''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노래가 나온다)
"매일매일을 세상에 처음 태어난 날처럼 살라고."
"오늘은 태양 빛이 유난히 달콤한걸."
"오래된 줄기를 쭉쭉 뻗으니, 참 좋은걸."
"날씨가 정말 화창한걸! 산딸기가 무르익겠어!"
(아이번이 노래를 부른다)
'''공격'''
"내가 이렇게 잘 싸워!"
"일어나라고!"
"경이롭지 않은가!"
"더 푸르른 길로 들어서게."
"자연이 늘 온화하기만 한 건 아니지."
"나무가 널 때리면? 귀를 기울여 보는 거야."
"남에게 준 상처는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법."
"힘을 쓸 수밖에 없군."
"날 믿어봐, 자넨 이게 필요해."
"괜찮네, 저 심술 두꺼비도 영 느리게 배우거든."
"아, 이게 바로 전갈한테 물린 기분일 거야."
"어때, 전갈만큼 따끔하지?"
"오호, 나도 꽤 따끔하겠는걸."
"초심을 잃어선 안 되지. 그럼."
"꽃이 피려면 적당한 자극이 필요한 법이야."
"내가, 자넬 성장시켜 주겠네."
"네잎클로버는 언제나 깜짝 선물이지."
"어, 아냐 아냐. 그냥 여긴 우거진 수풀뿐이야."
"카멜레온이 뿌듯해하겠어."
"어... 그거, 이끼가 그런 걸세."
"잉? 대체 누가 그런 짓을! 내가 그랬지!"
"깜짝 놀랐지?"
"자연의 기습은 드러나지 않는 법."
"아하! 어디서 날아왔게!"
"기습공격이 가장 아픈 법이지."
"따끔!" [1]
"따끔하지?" (수풀 속에서 공격)
'''이동'''
"생명은 정말 신비로운 기적이 아닌가."
"비밀을 감추고 있는 나비는 절대 믿지 말 것."
"아무도 안 볼 때, 우리 데이지가 얼마나 잘 뛰는지 아나!"
"나뭇가지들이, 서로 간지럽히기를 얼마나 좋아한다고."
"가지 많은 나무엔 바람 잘 날이 없는 법."
"달팽이처럼 질주하라고. 발목이 다칠 일은 없을 거야."
"오호라! 행복한, 구름 한 점이 떠 있네!"
"인생은 원래 신비로운 일들로 가득한 법이라고."
"강줄기는 저마다의 방법으로 바다에 이르지."
"오늘은 또 얼마나 신나는 하루가 기다릴지."
"어디, 물놀이 좀 하러 가볼까!"
"한 그루의 나무로 뿌리내려, 언젠간 큰 숲을 이루고 말 거야."
"모든 건, 참 신기한 방법으로 연결되어 있어."
"발가락을 간지럽히는 이 복실복실한 잔디. 정말 좋아."
"풀잎이, 내 상상력을 간질이는걸!"
"민들레가 다칠까 봐, 살금살금 걷는 거야."
"무당벌레랑 자벌레랑 친구하면 딱인데 말이야."
"태양 빛과 빗줄기. 이 두 가지 기적이면, 내겐 충분해."
"난 내가 먹을 걸 직접 키운다구."
"동물들이 가죽이나 고기 말고도 얼마나 많은 걸 선사하는데."
"난 태양을 따르지! 에, 가, 가끔은 강줄기도 따르고. 아, 이번엔 전갈을 따라가 볼까!"
"오늘은 또 우리에게 얼마나 짜릿한 모험을 선사할까."
"어디 보자, 엥, 뿌리를 어디다 뒀더라?"
"방랑자들은 길을 잃는 법이 없지."
"야생의 정글에서 길을 잃은 적은 없어. 가끔, 말이 헛나와서 그렇지."
"아, 발가락을 강물에 담그고 싶군."
"하하하, 푸르른 초목의 향기만큼 상쾌한 게 또 없지."
"조심해, 감자들이 늘 지켜보고 있다고."
"우린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얼마나 다행이야."
"오리 녀석들, 오늘은 또 무슨 꿍꿍이지?"
"버섯이 얼마나 똘똘한지 늘 감탄한다니까!" (정글에서 이동)
'''도발'''
"생명에 대한 경외가 가슴 속에 싹트게."
"태양빛이 자네의 앞날을 밝혀주길."
"모든 생명은 소중하지. 그래, 심지어 자네라도 말이야."
"이 산들바람에, 그리고 발 밑의 풀에! 늘 감사하게."
"특별한 하루 되시게!"
"이리 와서 부둥켜 안자구. (웃음) 내가 이럴 줄 몰랐나?" (아군)
"삶은 죽음보다 훨씬 아름답다네." (진)
"그래, 나처럼 자연을 바라보는 이가 또 있었군!" (룰루)
"여, 산등성이 친구! 날세! 나무친구 말이야!" (말파이트)
"자네, 올해 나무 선발대회에 올 건가? 난, 강남야자스타일에 도전해 볼 생각이네!" (마오카이)
"자네... 분명 두더지는 아닌데 말이야." (렉사이)
"그렇게 따끔하게 굴 필요 없다네." (자이라)
'''도발 반응'''
"(웃음) 고맙네."
"(웃음) 그거 정말 재밌군 그래."
"(웃음) 그거 좋구만!"
'''농담'''
"드루이드 친구들의 편안한 안식처지."
"매 순간을 감사하며 사는 거야. 그래! 이 순간도, 저 순간도! 아! 요 순간도 빼놓을 수 없지!"
"아이번표 꿀사과를 잡숴보시게! 어디서 났는지는 묻지 말고. (웃음)"
"음! 향긋해. 살짝, 숲 향이 나는군."
'''스킬'''
'''덩굴뿌리(Q)'''
"잡았다!" [2]
"딱 걸렸네!"
"잡았군!"
"걸렸다!"
'''수풀 가꾸기(W)'''
"솟아라!"
"솟아나라!"
"싹터라!"
"싹틔워라!"
"꽃피워라!" [3]
'''보호의 씨앗(E)'''
"숲은 모두를 감싸지."
"좋은 곳에 쓰게."
"자연의 깜짝 선물!"
"보호를 받게."
"숲이 주는 선물일세."
"정말 최고의 보호막 아닌가!"
"가끔은 스스로를 살펴야 하는 법!" (자신에게 사용)
'''데이지!(R)'''
"데이지!"
"조심해! 데이지는 날 무척 아낀다고!"
"내 친구 데이지를 소개하지!"
"데이지가 자넬 좋아하나 본데!"
"데이지, 파이팅!"
"데이지, 하이파이브!"
"힘내, 데이지!"
"데이지, 잘한다!"
"데이지, 달려!"
"데이지, 싸움을 끝내버려!"
"조심해, 데이지는 아직 자기가 얼마나 센지 모른다고!"
"죽은 척 하지 마! 데이지가 아주 싫어해!"
"데이지 님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좀 봐주라고, 데이지."
"데이지는 끌어안는 걸 좋아해." (데이지 공격 시)
"데이지, 안녕!"
"데이지, 잘 가!"
"데이지, 바이바이!"
"놀아줘서 고마워, 데이지!"
"데이지, 또 보자!" (데이지 소환 해제)
'''처치'''
"정말 가끔은, 지렁이가 참새를 이기기도 하지."
'''아이템 구매'''
"골드를 다 가져가시게. 난 필요 없으니."
"오호라, 이게 사람들이 쓴다는 물건이군! 하하하, 고맙네."
"잘하면 내 몸에서 자라날 수 있겠어!"
"오, 내가 장화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그래서, 이걸 신으면, 어딜 간다고?"
"내 발이 더 커지면, 큰일인데."
"내가 신던 진흙 구두보다 훨씬 좋아 보이는군." (속도의 장화)
'''와드 설치'''
"자연은 늘 지켜보고 있지."
"자, 뭘 좀 보실까!"
"새 친구를 특히 잘 살피라고!"
"누가 널 밟으면, 나한테 일러!"
"각별히 조심하는 건, 언제나 옳지!"
"오... 깃털 난 애벌레잖아!"
"지렁이의 시야는 때론 독수리 시야만큼 중요하지."
"이제 누가 날 보는지 알 수 있겠군."
'''사망'''
"넘어간다!" [4]
"쓰러진다!"
"나무, 전사!"
"나무, 쓰러진다!"
"나무, 넘어간다!"
'''부활'''
"아, 지난번 몸통은 영 삐걱거렸거든."
"죽는 것도 나쁘지 않아. 이제 그건, 끝났으니까 말이야."
"삶의 마지막은, 생명으로 가득 차 있지."
"음, 이 새 몸통은 좀 뻑뻑한데? 떡갈나무가 분명해!"
2.2. 특수 대사
'''정글 캠프 근처로 이동'''
"부리 좀, 다듬으셔야겠어!"
"핏빛 칼날부리가 노래한 걸 들어봤나? 정말 좋아졌지?" (칼날부리)
"아니야 늑대, 지금은 물어오기 하고 놀 때가 아니라고."
"늑대들은 혼자 있는 걸 싫어하지. 외톨이 늑대도 싫어하더라고."
"늑대 양반, 그래서 내가 다른쪽 머리도 간수 잘 하라고 했잖아."
"아우우우! 그래, 가끔 늑대 무리랑 함께 뛰는 것도 좋지." (어스름 늑대)
"돌거북이, 자넨 조약돌 세상의 바위 같은 존재라네."
"하하하, 돌거북, 자네 지난번 이야기 정말 재밌었네. 3막만 조금 다듬으면 훌륭할 거야."
"고귀한 돌거북의 참된 정신을 이해하는 자는 몇 안 되지." (고대 돌거북)
"개굴왕국 심술나라 두꺼비 경이시여, 명을 받들 준비가 되었나이다."
"심술 두꺼비 님, 개굴왕국의 진정한 본국이시지." (심술 두꺼비)
"딱하기도 하지. 그 더듬이 누가 그랬나?"
"요즘, 괜찮은 가재 본 적 있나? 보면 좀 알려달라고."
"그래, 바위 게 친구. 내가, 자네 조개 좀 빌렸었지. (헛기침) 곧, 돌려줌세." (협곡 바위 게)
"파수꾼 친구 걱정 말게. 이끼가 있으니 더 멋져보이는구만 뭐."
"진심일세, 푸른 파수꾼. 자네랑 데이지랑, 꽤 잘 어울릴 거야."
"파수꾼, 자네 아기 조약돌들은 잘 있고?" (푸른 파수꾼)
"덩굴정령, 비버네 이사도 도와주고, 고맙네."
"하하하! 덩굴정령, 또 날 웃게 만드는 건가! (웃음)"
"덩굴정령, 쿠뭉구 사태를 기억하나? 난 여전히, 그게 자네 탓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야." (붉은 덩굴정령)
"드래곤이랑, 공허 짐승들이 더 친해지면 좋겠는데."
"드래곤이랑 공허 짐승들은, 이제 내가 도와도 소용이 없군."
"음, 드래곤이, 영 날 안 반기는 눈치란 말이야. 뭐, 그러던가!"
"저런 생명체는 이 세상 것일 수가 없어!" (에픽 몬스터)
'''숲의 친구(패시브) 사용'''
"무엇을 취하던, 반드시 되갚아야 하는 법."
"취하려면, 먼저 베푸는 법을 알아야 하지."
"자연은, 언제나 자신이 받은 것 이상으로 베푼다네."
"자네가 준 정수, 잘 쓰겠네."
"조심해! 어서 피하게!"
"친구들에게, 내 안부 좀 전해주게!"
"내 풀꽃을 선사하지."
"우린 연결되어 있네!"
"난, 자네의 친구라고!"
"자네의 영혼을 나눠주게."
"우리의 영혼은, 하날세!"
"위험이, 머지않았네."
"이 근처를 얼씬거리지 말게나!"
"우린 하날세."
"꽃이, 만발하시게."
"사냥꾼들이 숲에 들끓고 있네!"
"위험이 닥쳐오고 있네."
"오, 안녕하신가."
"칼날부리, 날 잘 알지 않나."
"진정하시게 칼날부리 친구들."
"그래, 새 모이 맛 좀 보시게나!"
"여, 칼날부리 친구들! 신수가 훤한데!" (칼날부리)
"나를 잘 알지 않나, 늑대 친구."
"거기서 너무 오래 머물지 말게, 늑대 친구."
"가만히 있어 봐, 늑대 친구." (어스름 늑대)
"날 잘 알지 않나, 돌거북이."
"돌거북, 좀 다가가도 되나?"
"돌거북 양반, 위험이 닥쳤네!"
"돌거북이, 어디 한번 안아보세!"
"돌거북 양반, 아내분은 건강하신가!" (고대 돌거북)
"여보게 두꺼비, 날세."
"심술 두꺼비, 어서 팔짝 도망치게!"
"심술 두꺼비, 지금은 뛰어다닐 때가 아닐세!"
"안녕하신가, 심술 두꺼비 양반." (심술 두꺼비)
"날 잘 알지 않나, 바위 게 친구."
"곧 돌아오겠네, 바위 게."
"긴장 풀어, 바위 게 친구."
"바위 게, 자넨 완벽한 교양을 갖췄지." (협곡 바위 게)
"파수꾼 친구, 나 알지?"
"침착하게나, 파수꾼 친구."
"오늘따라 더 멋진걸, 푸른 파수꾼!"
"내 친구 데이지를 쏙 빼닮았군." (푸른 파수꾼)
"덩굴정령, 내 오랜 친구여."
"안심하게, 덩굴정령 친구."
"싸울 필요 없다네, 덩굴정령. "
"여! 덩굴정령! 오늘따라 멋져 보이는데?" (붉은 덩굴 정령)
'''정글 캠프 해방'''
"아니, 이 많은 골드를 다 어디서 난겐가?"
"어서 날아가게, 위험이 닥쳤다네!"
"이 정수는 소중히 잘 쓰겠네." (칼날부리)
"고맙네, 늑대. "
"사냥꾼들이야, 도망가서 숨어!"
"물어오기 놀이는 나중에 하자고!" (어스름 늑대)
"돌거북, 고맙네."
"돌거북 양반, 숨으라고. 가서 아내와 함께 몸을 피하게!"
"자네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오래오래 장수하시게." (고대 돌거북)
"심술 두꺼비 경, 고맙네."
"두꺼비 친구, 어서 연못으로 돌아가게!"
"어서 숨게 두꺼비 친구, 나중에 다시 찾겠네!"
"친구여, 가는 길 평화로우시게." (심술 두꺼비)
"바위 게, 고맙네!"
"바위 게, 어서 숨게!"
"바위 게 친구, 어디서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모르니, 늘 조심하게."
"바위 게 친구, 내 대신 강을 좀 지켜주게."
"우리 바위 게 친구는 못 보는 게 없지." (협곡 바위 게)
"파수꾼 친구, 고맙네!"
"숨게, 저들이 자네의 정수를 노리고 있어!"
"자네의 능력은, 고맙게 쓰겠네."
"그래, 파수꾼. 자네가 최골세!" (푸른 파수꾼)
"덩굴정령 형제여, 고맙네!"
"적색이잖아! 쿠뭉구 사태가 다시 발생하는 건가!"
"적색경보, 적색경보다! 도망쳐!"
"도망치게, 저들이 자네의 불길을 앗아가려 한다네!"
"붉은 친구여, 다시 만나세!" (붉은 덩굴 정령)
'''아군이 추가 버프 회수'''
"용기를 내게, 꿀벌처럼 말이야."
"자넬 더 성장시켜 주겠네."
"숲이 주는 선물일세."
"어려운 친구에겐 그냥 주는 거지."
"나눔이 진정한 보살핌이라고, 개똥벌레가 말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