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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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us
닥터후에 등장하는 외계인. 꽃의 형상을 띠며, 유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놀이를 하며, 이를 통해 생산한 '이온 동력(Ionic Power)'을 이용, 가상세계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력만 있으면 실제세계와 가상세계 사이의 변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소환술'''도 가능하다.
40억이나 되는 대규모 가족들과 함께 수천년간 여행을 하면서 가족끼리 유대감을 쌓아가며 함께 자란다.
이 외계인이 나온 에피소드는 2012 런던 올림픽 유치 성공 기념 에피소드인 "그녀를 두려워하라(Fear Her)".[1] 아이솔루스가 유대관계를 중시하는 종족이라는 설정은 인류의 대화합을 중시하는 올림픽 정신을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적(敵)이 되는 악마는 올림픽을 방해하는 모든 것(전쟁, 테러 등)을 상징한다.
같이 대규모로 여행하던 아이솔루스 가족들 중 하나가 지나친 태양열로 인해 지구에 떨어졌고 형제들과 헤어진 외로움으로 인해 역시 외로워하는 소녀 클로이의 몸 속으로 들어가버린다.
클로이의 몸 속으로 들어가버린 아이솔루스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아이들을 몇 명 납치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전혀 괜찮아지지 않자 이어서 닥터를 그림 속으로 납치하고 올림픽 개막식의 관중들과 선수들까지 모두 그림 속으로 데려가려고 하였다. 후반에는 아예 '''지구를 통째로''' 그림 속으로 데려가려 했다.
결국 10대 닥터로 인해 클로이에게서 나와서는 형제들에게 돌아갔다.
Isolus
1. 개요
닥터후에 등장하는 외계인. 꽃의 형상을 띠며, 유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항상 놀이를 하며, 이를 통해 생산한 '이온 동력(Ionic Power)'을 이용, 가상세계를 구축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력만 있으면 실제세계와 가상세계 사이의 변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일종의 '''소환술'''도 가능하다.
40억이나 되는 대규모 가족들과 함께 수천년간 여행을 하면서 가족끼리 유대감을 쌓아가며 함께 자란다.
2. 등장
이 외계인이 나온 에피소드는 2012 런던 올림픽 유치 성공 기념 에피소드인 "그녀를 두려워하라(Fear Her)".[1] 아이솔루스가 유대관계를 중시하는 종족이라는 설정은 인류의 대화합을 중시하는 올림픽 정신을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같은 이유로, 적(敵)이 되는 악마는 올림픽을 방해하는 모든 것(전쟁, 테러 등)을 상징한다.
같이 대규모로 여행하던 아이솔루스 가족들 중 하나가 지나친 태양열로 인해 지구에 떨어졌고 형제들과 헤어진 외로움으로 인해 역시 외로워하는 소녀 클로이의 몸 속으로 들어가버린다.
클로이의 몸 속으로 들어가버린 아이솔루스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아이들을 몇 명 납치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전혀 괜찮아지지 않자 이어서 닥터를 그림 속으로 납치하고 올림픽 개막식의 관중들과 선수들까지 모두 그림 속으로 데려가려고 하였다. 후반에는 아예 '''지구를 통째로''' 그림 속으로 데려가려 했다.
결국 10대 닥터로 인해 클로이에게서 나와서는 형제들에게 돌아갔다.
3. 관련 항목
[1] 여담으로 해당 에피소드는 Love and Monster 만큼은 아니어도 평이 좋지 않은데, 그 이유는 밸런스를 붕괴시킨 막장 설정. 너무나도 작위적인 스토리 전개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