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후/등장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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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변두리에는 정말로 끔찍한 것들이 있지. 우리가 믿고 있는 것과는 정반대로 행동하는 것들. 우린 그들에게 맞서 싸워야해.''' ''' - 2대 닥터'''
1. 목록
닥터 후에 등장하는 외계 종족 일람. 가나다순.
1.1. 숫자, ㄱ~ㄹ
- 0번 죄수
- 겔스
- 그레이스
- 그레이트 올드 원
- 네스틴의 의식
- 그레이트 뱀파이어 - 닥터후에 등장하는 외계인 종족. 이들은, 우주의 암흑기에 존재했던 종족들 중의 하나인데, 하위 뱀파이어들은 그레이트 원이라고 불리며, 그레이트 뱀파이어는 달리 자이언트 뱀파이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이들은 회색피부에 날개를 가진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뱀파이어라는 이름 그대로 살아가기 위해 피와 에너지의 섭취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힘은 그레이트 뱀파이어 하나만으로도 행성 1개분의 에너지를 다 빨어먹을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그와 동시에, 이들 그레이트 뱀파이어들이 해가 된다고 판단되어 타임로드 종족들에의하여 라크너스처럼 타임로드에 의해 멸족당한 종족이인데, 그중 한마리가 살아남아서 올드 시즌에 나왔던 E-Space(이쪽 우주는 N-space라고 한다)로 도망갔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서 타임로드 VS 그레이트 뱀파이어 대한 전쟁기록은 모두 사라졌으며, 후대의 타임로드들은 그레이트 뱀파이어의 존재를 전설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E-Space로 도망간 그레이트 뱀파이어는 어떠한 행성으로 숨어들고, 때마침 양쪽 우주의 경계 근처를 지나가던 우주선인 "하이드락스"를 자신이 숨어든 행성으로 끌어들여 승무원들을 자신과 같은 뱀파이어로 만들고, 자신의 몸을 회복시키려는 명령을 내리게 된다. 뱀파이어가 된 승무원들은 그레이트 뱀파이어의 명령을 따르며 약 2000년 동안 그 행성을 지배하고 있었고, 마침 그 닥터가 행성에 도착하자, 뱀파이어들은 4대 닥터의 컴패니언이자 닥터와 같은 타임로드였던 로마나의 피를 제물로 바쳐 그레이트 뱀파이어를 부활시키지만, 닥터가 하이드락스의 일부분을 발사, 그 발사한 부분이 그레이트 뱀파이어의 심장에 꽃히자 그레이트 뱀파이어는 사망하고, 부하 뱀파이어들은 주인을 잃자 노화가 진행되더니 바로 소멸했다. 그리고, 이들 그레이트 뱀파이어들은 매우 뛰어난 최면술도 사용할 줄 알아서, 행성 전체의 인구를 노예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며, 극도의 초재생능력을 지니고 있어서, 수많은 상처에서도 살아남을 수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여려가지 형태로 나타나나며, 작은 형태로 나누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 고대의 빛 - 사라제인 어드벤처에 나오는 외계인이자 에너지 존재로, 우주 이전에 존재했다고 하는 다른 물리법칙을 가진 존재이며, 한 사기꾼 점성술사의 몸에 깃들었었다. 다른 물리법칙이라는 것은 점성학으로 별자리와 생년일월로 사람의 과거와 미래를 볼 수가 있으며, 기계로는 탐지자체가 불가능한 괴광선이나 힘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만약 광선에 맞아 옷이 타버렸다면은 컴퓨터는 아무것에도 타지 않았다고 해석을 한다. 오랜 시간동안 알맞은 때와 사람을 기다렸으며 최면을 통해 사람들을 조종하였다. 사람들의 생일 별자리와 행성들의 정렬에 맟추어 써클을 만들어 다른 고대의 빛들을 현재의 우주로 불러들이려고 했으나 베인들에게 '제조'되었기에 생일의 정의가 불분명한 루크에게는 힘이 통하지 않았고, 그 결과 무력화되어 실패했다.
- 스포일러[1]
- 달렉
- 뒤틀린 사람
- 디도인(Dido person) - 디도 행성의 원주민. 클래식 시즌에서 등장.
- 데이몬 - 모성은 데이모스. 일부는 꼬리나 날개가 있기도 한 듯하며 의식을 통해 공포 등의 감정을 공급해 소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핵가족제도를 가진 종족으로, 캐리오나이트와 흡사한 종류의 과학을 가지고 있다. 자신들의 신체와 우주선의 크기의 조절이 가능하며, 열결계를 형성이 가능하고 그 힘을 타 개체에 주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에, '복'이라 불리는 동상과 같은 분신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다른 행족의 종족들을 실험체로 보고 연구하고 실험을 하며, 만약 실패작으로 생각된다면은 폐기하는 종족이다. 기원전 100,000년 쯤 지구에도 왔으며, 네안데르탈인을 진화시켜 만든 아틀란티스는 실패작 실험이라 생각해 멸망시켰다고 한다. 이들은 그리스와 이집트에서 신으로 가장하였으며 그 이외에도 대몬들은 지구의 수많은 종족에 관여하여 뿔달린 악마의 이미지를 퍼뜨렸다고 하는데, 어쩌면은 그레이트 올드 원의 일원으로 보여지고, 그 빅뱅 이전의 우주에 살아남았으며 타디스조차 번역할 수가 없는 시간이라는 개념 이전에 존재했던 언어를 구사하는 그 악마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1억 5천만년 전쯤에도 강대한 종족이었기에 밀레니엄전쟁에서도 참전했었으며, 지구의 시간으로 약 20세기쯤에 갑자기 멸망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전쟁이 원인이었던 듯 하다. 그들의 골격은 팩션 패러독스들에 의해 전함으로 사용되었는데, 허나 살아남은 데이몬인 아잘은 그 마스터와 만나게 되는데, 그는 인류의 실패여부에 따라 마스터에게 힘을 주어 인류를 멸망시킬 것을 결정하려 했지만, 결국 인류가 멸망시키기 위해 닥터를 죽이고 마스터에게 힘을 주려고 했지만, 조가 달려들어 자신을 대신 죽이라고 했고, 아잘은 조의 자기희생에 혼란스러워하며 죽었다고 한다.(;;;)
- 라바에 건 - 보티스 행성에 사는 곤충형 외계인.
에서 자르비 측의 무기로 등장한다. - 라크너스
- 락사코리코팔라파토리언
- 레오니안
- 루탄 호스트 - 손타란과 한 은하계에서 5만년동안 싸운 종족.
- 리퍼
- 얼굴없는 수도승 - 뉴시즌 5-4 에서 처음언급된것으로 보이며 본격적인 등장은 뉴시즌6-7에서 했다. 보통 로브를쓰고다니는데[2] 이유는 말그대로 얼굴(머리)가 없기때문이다. 왜 그런가 하니 이들은 '신앙심은 가슴에서 나오고 의심은 머리가 한다' 라는 교리 때문이 라고한다. 머리와 몸을 분리시켰는데도 머리와 몸이 각자 따로 살아있으며. 머리는 따로 보관하는데 돈있으면 썩거나 하지않도록 상자에 모셔두지만 안그러면 그냥 진열해서 해골이 돼버린다. 문제는 이상태에서도 머리가 살아있다는것. 몸쪽은 머리가 없기때문인지 생체반응에 걸리지않으며 손에서 붉은색 광탄을 발사하거나 붉은 전류같은게 흐르는 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권총에도 죽는것보면 내구도는 인간과 별다를바 없는듯하다.
1.2. ㅁ~ㅅ
- 마이어
- 메놉트라 - 나비처럼 생긴 인간형/곤충형 외계인.
에서는 자르비와 전쟁을 치루기도 했다. - 미드나잇
- 매크라
- 모벨란
- 바디
- 바스타 너라다
- 베스피폼 - 사람 크기의 말벌처럼 생긴 외계인. 인간으로 변장이 가능하며 이 상태에선 인간과도 번식이 가능하다. 그 자식도 베스피폼이 되는 듯.
- 별 고래(스타 고래)
- 베론 숫세이어
- 본리스
- 빈보치
- 사이버맨
- 보올드 - The Keys of Marinus에서 처음 등장한 인간형 외계인.
- 사일런스
- 새터나인
- 센서라이트 - 센서 스피어 행성의 원주민.
- 샤크리
- 손타란
- 솔리트랙트
- 수도승
- 스마일러
- 스코복스 블릿처
- 스텐자
- 스푼헤드
- 스키스라
- 시간의 수호자
- 시코락스
- 스위머즈 - 닥터후의 소설 taking of plant 5에 나오는 존재들로, 우주밖의 '무', 즉 보이드 공간에 헤엄쳐다니는 존재인데, 단순히 우주를 스치는 것만으로도 파괴하는 매우 막강한 존재로, 고래가 부딪치는 거품에 비유될 정도다. 심지어, 아예 우주를 먹기도 하는 존재인데, 이는 스위머즈 자체가 우주를 한입에 삼키는 것이 가능한 존재라는 뜻이다. 그리고, 들리는 말에 의하면은 그 크로노보어와 시간의 수호자들과 설정상 동등하다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1.3. ㅇ~ㅎ
- 아디포스
- 아이솔루스
- 아트락시
- 악마
- 어브조바로프(흡수 바로프)
- 억스 - 온 우주에서 세 행성에만 존재하고, 한 무리에 두 명 씩만 존재하며 수 천년을 사는 외계종족. 생각만으로 건물을 만들고 물리법칙을 뒤틀수 있는 강력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와이어
- 얼음 전사
- 에크노딘
- 옵테라 - 보티스 행성에서 살던 곤충형 외계인.
- 우는 천사
- 우드
- 우주 돼지
- 이터널
- 오시리안 - 닥터후에 등장하는 외계인. 모성은 패스터 오시리스. 종족명과 모성인 "오시리스"라고 하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가 있듯이, 지구 이집트 신들의 기원이며, 아무런 양분도 없이 수천년을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는 종족이지만, 대기는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강력한 정신에너지를 지닌 종족이라서 마인드컨트롤과 텔레파시가 발달되어있는 종족이다. 그와 동시에 타임로드 종족에 비견될 수준의 문명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오시리안 종족들도 타임로드들처럼 시간이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타임로드와는 다르게 이들은 시간이동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자신의 생체에너지가 필요한데, 1000여년의 시간을 건너뛰기 위해서는 1000여년 분의 수명을 대가로 바쳐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이 종족의 수명이 무진장 긴 탓에 그런 것은 걸림돌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지기에 얼마나 오래사는지 짐작조차 할 수 없다. 지구 기준으로 기원전 1억 5천만년 전부터 두각을 나타냈으며 밀레니엄 전쟁에서도 참전해 매드마인드가 수백경의 생명을 학살하는 것을 막아내기까지 했다. 오시리안은 지구와 화성을 그쪽 사분면 우주에 진출하는 다리로 생각하고 화성인들을 그들의 노예로 부르며 신으로 군림했다고 하지만, 실은 숭배에 무관심한 냉담한 종족이었던 것 같다. 화성인들은 22세기까지 그들을 숭배했다고 한다. 오시리스의 동생 수테크와 네프티스에 의해 지도자 오시리스를 잃고 모성인 패스터 오시리스가 파괴된 뒤 지구로 도망친 그들을 740명의 오시리안과 오시리스의 아들인 호루스가 쫓아 수테크는 이집트와 연결되어 있는 화성 피라미드에 가두고 네프티스는 본성은 미라에 두고, 이성은 미라의 내장을 담아두는 용기인 카노포스 호에 가두고 그들이 깨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이집트 문명을 더욱 발전시켰지만, 이후 뻔한 각본대로 풀려난 것이 문제지만. 십억년의 배에 코트라고 하는 단체를 설립했는데, 십억년의 배는 코트의 중심이 살아있는 태양 '라''로부터 에너지를 얻으며 6000이상의 정신세계와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코트는 갈리프레이와 같이 시공간과 특수한 관계를 맺게 되었고, 특정한 시간상에만 존재하였으며, 코트의 과거는 갈리프레이의 미래와 가끔 오버랩이 되며 지구신화에 일어나지 않을 일을 기록되게 하는 등의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이 코트은 갈리프레이에 대항 정도였다고 한다.
- 자르비 - 개미처럼 생긴 곤충형 외계인.
에서 메놉트라와 전쟁을 치뤘다. - 자이곤
- 주둔
- 집
- 챤토
- 천사 로봇
1.4. ㅋ~ㅎ
- 칸트로파리(꿈게)
- 칼러
- 칼레드
- 캐리오나이트
- 캣카인드
- 콜로니 사프
- 크로노보어
- 크라페이스
- 크릴리테인
- 퀀텀 아크엔젤 - 닥터후의 소설 중 하나이자 닥터의 6번째 생애이자 6번째 재생성 형태인 6대 닥터가 등장하는 소설인
에 등장하는 존재. 인간과 여신 럭스 아테나가 융합을 한 형태라고 한다. 그 스펙으로 하자면은 12대 닥터 에피소드에 등장했던 본리스라고 하는 이차원들의 이차원화도 간단히 무력화시키는 것은 물론, 확장만으로도 본리스들을 원래차원으로 보내고 빅뱅과 블랙홀조차 막아내는 타디스의 방어막조차 인수분해시키는 것은 물론, 행성과 닥터를 같이 던지기까지 하며, 럭스 아테나는 존재 자체가 멀티버스의 토대가 되는 에너지이며 영생불사의 능력도 가지며, 우주의 시간을 먹어 심심하면 우주파괴를 해대는 크로노보어 떼거리들을 멀티버스 단위로 학살, 우주의 모든 사람에게 우주를 하나씩 만들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당시 퀀텀 아크엔젤의 스펙을 쓴 어느 외국인의 표현으로는 "this is insane", 즉 이거 완전 미쳤다라고 표현했다. - 타임로드
- 태엽로봇
- 텐자
- 텔러
- 토클라페인
- 트릭스터
- 티볼리안
- 티자리안
- 파이로바일
- 포어톨드
- 플라즈마보어
- 피셔 킹
- 피의 가족
- 팩션 패러독스 - 닥터후의 소설에 나오는 외계인 종족. 외계인 종족이라기 보다는 단체와 같다. 그랜드파더 패러독스라고 하는 존재를 주인으로 섬기고 있다. 이들의 이름인 "패러독스"에서 알 수가 있듯이, 시간에 패러독스, 즉 타임패러독스를 일으키는 것이 주된 목적이기에 타임로드와는 적대관계에 놓여있다. 그런데, 리더인 그랜드파더 패러독스는 원래 타임로드 종족 출신이었는데, 타임로드들의 사는 방법에 싫증을 느끼고 패러독스 하우스라고 하는 조직을 만들며 과거로 돌아가서 자신의 할아버지를 죽이고, 그때 패러독스가 일어나서 죽지도 살지도 않는 몸을 가지게 되어 타임로드들은 그랜드파더 패러독스를 타임로드의 수용소인 샤다에 가두었다고 한다. 그후 로드 프레지던트가 된 로마나가 샤다에서 300여명 정도의 죄수를 풀어주는데, 그때 그랜드파더 패러독스가 샤다를 탈출하며 탈출한 그는 타임로드들이 죄수에게 새겨주는 문신이 있던 한쪽 팔을 자르고 팩션패러독스들을 이끌고 갈리프레이를 침공한다. 한편 침공 중 8대 닥터는 패러독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미래의 닥터가 그랜드파더 패러독스로 변할 위기에 처하지만 닥터는 이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타디스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자신의 운명을 새롭게 쓰고, 그랜드파더 패러독스와 팩션 패러독스들도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이 에너지의 여파로 인해 갈리프레이라는 존재가 역사상에서 지워지고, 닥터는 당시의 모든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이후 팬들분들의 언급에 의하면은, 정확히 재생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재생시킬 방법을 찾었던 것으로 보여지고, 정황을 보면 8대 닥터가 어찌어찌 갈리프레이를 역사상에서 재생시켰지만, 문제는 하필이면 그 직후에 터진 것이 닥터후 뉴시즌 전체를 통틀어 만악의 근원이자 우주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끔찍한 대전쟁인 시간 전쟁이 터졌다.
- 칠성 장어 - 닥터후 소설판 sprial scratch에 나오는 존재로, 가히 먹방왕. 이들은 모든 평행우주에 접속이 가능한 능력과 타임로드나 오시리안, 그리고 타디스처럼 시간여행을 가능한 능력을 지닌 존재로, 모든 멀티버스 그 자체를 먹을 수가 있다고 할 정도로 먹방왕인데, 대표적인 명대사가 내가 널 패배시켰다! 옴니버스는 내 식당이고 시간은 내 메뉴다!!.
- 하모니 숄 - 2016년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 등장한[3] 뇌에 눈이 달린 형태의 외계생물로 푸른색 체액을 흘린다. 물건을 빈 머리속에 보관할 수 있다. 그런데 총기류 같은 무기도 머리에 넣고 쓸데가 있으면 빼내는데 그게 엄청 느리다.(...) 인간이 권총을 품속에서 꺼내는 속도보다 10초씩이나 더 걸린다. 달렉이 말하다 시간 끄는것 처럼 이쪽도 버릇인 듯. '하모니 숄'[4] 이라는 다국적 기업을 만들고 기업 관련 인물들의 뇌를 자신들과 바꿔치기하는 방법으로 인간으로 변장하며[5] 기업을 완전히 차지한다. 작중 초반에는 아직 '수술'되지 않은 사람을 유인해서 바꿔치기 시켜버렸다. 이들의 진정한 목적은 바로 뉴욕에 핵폭탄이 되어버린 자신들이 끌고온 텅 빈 우주선을 떨어트려 인간들을 패닉에 빠트리고 하모니 숄 건물의 내구성을 보여준 뒤 지구 정부의 온갖 수뇌들을 전세계 국가 수도에 위치한 지부 건물로 대피시킨 다음 그들까지도 점령해서 지구를 식민지화시키는것이다. 작중에서 인간의 몸을 잠식한 외계인이 본사 창문을 핵폭탄이 4번 터져도 버티게 만들었다.라고 말하거나, 본사에서 닥터가 지도를 보며 '온 나라 수도[6] 에 회사가 있다.'라는 말에 나돌이 '뉴욕은 수도가 아니에요.'라고 딴지를 건것이 힌트였던것. 하지만 예상치못한 닥터의 돌발행동과 '고스트'로 인해 계획은 실패하고 본사 건물은 UNIT에게 털린다. 하지만 기업인에 기생했던 외계인중 한놈이 이미 UNIT병사중 하나로 변장해있었다.
- 하이브리드
2. 예외
- 사이버스 사이버맨 - 평행우주의 지구에서 만들어졌다.
- 실루리안, 바다 악마 - 인류 이전에 지구에 살고 있던 파충류 종족.
- 증언 - 태양계 폭발 후 지구인들이 옮긴 거처인 새로운 지구(New Earth)에서 만들어졌다. 물론 새로운 지구를 외계로 본다면 외계인이겠지만 종족이라 보기에는 애매한 면이 있다.
[1] 뉴 시즌 8 에피소드 7에 등장. 가나다 순서를 무시하고 이 위치에 있는 이유는 항목 참조.[2] 교회 병사들이 말하길 허락없이 로브벗겨서들여다보면 죽인다고.[3] 사실 2015년 크리스마스 스페셜에서도 우주 최악의 악당들만 모여있는 우주선에서 때거지로 등장했다. 이때는 단순히 구형 통장을 머릿속에 숨겨놓은 금고(...) 역할로만 나왔다.[4] 상황종료 후에 외계인 한 명이 닥터에게 "하모니 숄의 무서움을 보여주지"라는 대사를 하는걸로 보아 이 외계인 종족이나 집단 이름 자체가 '하모니 숄' 일수도 있다.[5] 외계인이 들어간 인간의 얼굴에 커다란 흉터가 나있고 눈동자가 깜빡거린다.[6] 심지어 서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