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솔린
1. 개요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인물로, 본 세계관의 신 중 하나이자 현재 세라핌의 스승.
첫 등장은 모형정원 루트에서 세라핌에게 질문을 던졌으며, 그 땐 일러스트 한 장 없이 목소리[1] 만 출현했지만 2주년 기념 루트인 칠흑의 인과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2. 작중 행적
2.1. 30년 전
꽃밭에서 발랄한 모습으로 춤추듯 수식을 그리면서 등장. 히로가 다중 세계에 관한 수식임을 알아보고 관심을 표하자 당황하면서도 인정하였다.
이후 히로를 제자로 받아서 가르치게 되는데 이상적인 세상이 존재하냐는 질문을 히로가 긍정하자 똑같은 의견을 가졌던 옛 제자를 언급하며 부정적인 의견을 표했다. 히로에게서 은근한 대시를 받지만 자신은 연애에 생각 없다며 거절.
그러던 어느 날 신이 되기 위해 도시를 떠나버렸는데, 떠나기 전 자신을 본따서 안을 만들어 두고 갔다. 본인은 나름 혼자 남을 히로를 걱정해서 한 일이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히로가 비뚤어지는 계기를 주고 말았다.[2]
2.2. 밤의 수호자 엔딩에서
세츠가 섬기는 신으로 그가 재앙의 씨앗에게 죽자 슬퍼하며 비를 내려주었다고 한다.
2.3. 칠흑의 인과
2.4. 미소를 위한 애가
칠흑의 인과 이후로 모형정원을 세라핌 대신 관리하기 시작했는데 지휘사가 항구에서 깨어버린다던지 지휘사로서 활동은 커녕 서커스단에서 유유자적한다던지 등 모형정원에 에러가 나자 마음대로 하라면서 신경을 끄고 관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