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츠(영원한 7일의 도시)

 



'''세츠'''
신관
'''초기 성급'''
[image]
'''역할군'''
보조
'''속성'''

'''타입'''
마법
'''순찰력'''
7 → 9
'''건설력'''
4 → 6
'''개발력'''
4 → 6
'''CV'''
타마루 아츠시[1]
'''획득 방법'''
시가지를 동방거리보다 먼저 해방
1. 개요
2. 스킬
2.1. 신의 구원
2.2. 성광재림
2.3. 신의 폭풍
2.4. 빛의 방패
3. 신기: 에헤카틀 지팡이
4. 전용보구 및 인연보구
5. 스킨
5.1. 각성
5.2. 소요동진
5.3. 크리스마스 이브의 팅커벨
6. 표정
7. 평가
7.1. 각성
8. 도감
9. 스토리
10. 대사
11. 기타

[clearfix]

1. 개요


인게임 이미지

"신관"이라 불리는 신기사, 어떻게 봐도 불량한 청년.[2]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2. 스킬



2.1. 신의 구원


[image]
패시브 스킬
세츠의 생명력이 0일시 8초간 기도 상태, 생명력 20% 실드 획득 및 주위 적에게 초당 29 마법피해를 준다, 기도 종료 시 실드가 남을 경우 생명력 전체 회복, 실드 소멸 시 세츠 사망. 쿨타임 120초.
'''레벨 2'''
세츠의 생명력이 0일시 8초간 기도 상태, 생명력 25% 실드 획득 및 주위 적에게 초당 29 마법피해를 준다, 기도 종료 시 실드가 남을 경우 생명력 전체 회복, 실드 소멸 시 세츠 사망. 쿨타임 120초.
'''레벨 3'''
세츠의 생명력이 0일시 8초간 기도 상태, 생명력 30% 실드 획득 및 주위 적에게 초당 29 마법피해를 준다, 기도 종료 시 실드가 남을 경우 생명력 전체 회복, 실드 소멸 시 세츠 사망. 쿨타임 120초.
'''레벨 4'''
세츠의 생명력이 0일시 8초간 기도 상태, 생명력 30% 실드 획득 및 주위 적에게 초당 29 마법피해를 준다, 기도 종료 시 실드가 남을 경우 생명력 전체 회복하고 액티브 스킬 쿨타임 리셋, 실드 소멸 시 세츠 사망. 쿨타임 120초.
'''각성'''
세츠의 3단계 일반공격은 추가 85 마법피해를 주며 85 피해를 흡수할 수 있는 구원 실드를 획득한다, 2초 지속. 구원 실드는 아군 신기사가 받는 30%의 피해를 받는다(5초마다 최대 1회 발동). 세츠의 생명력이 0일시 8초간 기도 상태, 생명력 50% 실드를 자신에게 부여한다. 동시에 아군 신기사에게 115 피해를 흡수할 수 있는 실드를 주며, 매 1초당 주위 적에게 57 마법피해를 준다, 기도 종료 시 실드가 남을 경우 생명력 전체 회복하고 액티브 스킬 쿨타임 리셋, 실드 소멸 시 세츠 사망. 쿨타임 90초.

2.2. 성광재림


[image]
쿨타임 4.0초
주위 생명력 백분율이 가장 낮은 아군을 71 회복시킨다. 동시에 목표 주위 적에게 68 마법피해를 준다.
'''레벨 2'''
주위 생명력 백분율이 가장 낮은 아군을 81 회복시킨다. 동시에 목표 주위 적에게 77 마법피해를 준다.
'''레벨 3'''
주위 생명력 백분율이 가장 낮은 아군을 101 회복시킨다. 동시에 목표 주위 적에게 96 마법피해를 준다.
'''레벨 4'''
주위 생명력 백분율이 가장 낮은 아군을 101 회복시킨다. 동시에 목표 주위 적에게 96 마법피해를 준다. 목표의 생명력이 1% 떨어질 때 마다, 회복 효과 1% 증가.
'''각성'''
주위 생명력 백분율이 가장 낮은 아군을 116 회복시킨다. 동시에 목표 주위 적에게 144 마법피해를 준다. 목표의 생명력이 1% 떨어질 때 마다, 회복 효과 1% 증가.
힐 쿨타임이 모든 힐러 중 두 번째로 짧다.[3] 초기에는 계수가 낮아 각광받지 못했으나 지속힐이 중요해지고 평균 마공딜이 점점 높아지면서 4초당 한 번씩 생명력을 상당히 채워주는 사기스킬이 됐다.

2.3. 신의 폭풍


[image]
쿨타임 15.0초
1초 차지 후, 주위 목표에게 107 마법피해를 준다, 동시에 2.5초 실명.
'''레벨 2'''
1초 차지 후, 주위 목표에게 134 마법피해를 준다, 동시에 2.5초 실명.
'''레벨 3'''
1초 차지 후, 주위 목표에게 134 마법피해를 준다, 동시에 3초 실명.
'''레벨 4'''
1초 차지 후, 주위 목표에게 134 마법피해를 준다, 동시에 3초 실명. 일반공격 때 마다 쿨타임 0.5초 감소.
'''각성'''
1초 차지 후, 주위 목표에게 333 마법피해를 준다, 동시에 3초 실명. 일반공격 때 마다 쿨타임 0.75초 감소.
양날의 검. 실명효과가 광란을 무시해서 굉장히 쏠쏠하지만 차지시간이 너무 길어 궁을 제때 못 쓰게 만드는 원흉이다. 와타리의 경우 전용보구로 차지 시간이 삭제되었지만 세츠는 각성으로마저 차지 시간을 줄이지 못했다.

2.4. 빛의 방패


[image]
쿨타임 30.0초
주변 모든 아군 신기사는 3초 지속되는 무적실드를 얻으며 받는 피해의 100%를 공격자에게 반사한다, 매 반사 피해는 세츠 전체 생명력의 20%를 넘지 않는다.
'''레벨 2'''
주변 모든 아군 신기사는 3초 지속되는 무적실드를 얻으며 받는 피해의 100%를 공격자에게 반사한다, 매 반사 피해는 세츠 전체 생명력의 20%를 넘지 않는다.
'''레벨 3'''
주변 모든 아군 신기사는 2.5초 지속되는 무적실드를 얻으며 받는 피해의 100%를 공격자에게 반사한다, 매 반사 피해는 세츠 전체 생명력의 20%를 넘지 않는다.
'''레벨 4'''
주변 모든 아군 신기사는 3초 지속되는 무적실드를 얻으며 받는 피해의 100%를 공격자에게 반사한다, 매 반사 피해는 세츠 전체 생명력의 20%를 넘지 않는다.
'''각성'''
주변 모든 아군 신기사는 4초 지속되는 무적실드를 얻으며 받는 피해의 100%를 공격자에게 반사한다, 매 반사 피해는 세츠 전체 생명력의 50%를 넘지 않는다.
툴팁에는 없지만 무적에 더불어 제어 면역 효과까지 있다. 범위는 정확히 200정도 된다.

3. 신기: 에헤카틀 지팡이


[image]

신 에헤카틀의 능력을 사용하게 해주는 신관의 지팡이.

[image]
'''신기 스킬: 풍작의 비'''
출전한 아군 신기사의 생명력이 30% 이하 일 시 생명력 회복, 15초에 1회 발동.
'''레벨 2'''
회복 효과 증가
'''레벨 3'''
회복 효과 증가
'''레벨 4'''
회복 효과 증가
'''신기 돌파시 필요 보구'''
A→S성급
신기해방
신기 9→10Lv
신기 19→20Lv
신기 29→30Lv
신기 29→30Lv
신기 29→30Lv
[image]
인어의 눈물
[image]
델포이로드
[image]
올리브 가지
[image]
천신의 지팡이
[image]
칠엽초
[image]
칠엽초
[image]
에질리 에메랄드
'''초록색품급'''
'''파란색품급'''
'''보라색품급'''
'''황금색품급'''
'''황금색품급'''
'''황금색품급'''
'''황금색품급'''

4. 전용보구 및 인연보구


[image]
-
'''만능 가방'''
'''기본 속성'''
'''보구 특기'''
마법공격
연타확률
【신성 가호】 성광재림, 확률적으로 목표의 받는 피해 40% 감소, 3초 지속.
''제멋대로에다 여유롭지만 항상 만반의 준비가.''
'''레벨 2'''
에너지 포인트를 소모하여 자신으로 전환시 아군 신기사의 마저확률을 3초 동안 30% 상승시킨다
'''레벨 3'''
상성에 대한 데미지 감소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레벨 4'''
이 보구를 장착 할 때에 보구의 코스트가 2 감소
'''레벨 5'''
고유 : 전투 중 아군 탱커 신기사의 데미지 감소 효과를 0.8% 상승시킨다
'''레벨 6'''
상성에 대한 데미지 상승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레벨 7'''
【신성 가호】 "성광재림"을 발동했을 때 일정확률로 3초간받는 데미지 60% 감소를 부여
1스의 쿨타임이 굉장히 짧아 시너지가 꽤 쏠쏠하다.

  • 인연 보구
[image]
피트라의 통곡
[image]
천명의 서한
생명력
공격력

5. 스킨



5.1. 각성


[image]
[image]
'''입수방법'''
신기사 각성을 통해 획득
12기 각성.

5.2. 소요동진


[image]
[image]
'''입수방법'''
봄맞이 이벤트 상점 한정

5.3. 크리스마스 이브의 팅커벨


[image]
[image]
'''입수방법'''
크리스마스 패키지 교환권으로 획득

6. 표정


한대 맞을래?
참~쉽죠?
한번만 더 만질래!
열일하는 중...
휘리릭 뿅!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신기사 신기 오픈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리어
신기사 공략 완료
단일 회차 내, 최소 10번 구역 토벌 전투에서 일반공격 사용하지 않기
단일 회차 내, 스킬 "빛의 방패"로 필살공격 10회 저지
속마음!
대모험!
[image]
[image]
여름별과 뜨거운 모래의 노래에서 획득[4]
여름별과 뜨거운 모래의 노래에서 획득[5]

7. 평가


무적+반사 스킬을 가진 신기사로, 극초반에 우선으로 키워야할 보조 중 하나.
1스와 2스의 시전 모션이 꽤나 길고, 시전 중에는 궁을 눌러도 원래 쓰던 스킬 시전이 끝나고서야 궁을 쓰기 때문에 세츠를 쓰다 보면 빡칠 일이 상당히 많다. 근접 공격 신기사라서 각종 적의 범위공격에 쉽게 노출되는 것도 아쉬운 점.

7.1. 각성


패시브에 일반공격 3타시 실드를 받게 됐고 이 실드는 5초에 1회 아군의 피해 30%를 흡수한다. 즉 나름대로의 탱킹이 가능해졌고 전체적으로 스킬들의 버프도 상당히 좋다.
하지만 태생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근접이라 여전히 적의 공격에 취약하다. 스킬은 여전히 시전 딜레이가 답답하고 이 딜레이 때문에 궁극기 시전이 늦는 것도 여전하다. 결국 몽마에서의 채용 가치는 없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일상에선 꽤 괜찮게 쓰이고는 있지만 이는 비각성도 마찬가지다.
굳이 쓰겠다면 SS1이 효율선이다. 쿨이 4초인 만큼 힐도 다른 힐러에 비해 조금 약하니까...

8. 도감


'''프로필'''
''''''
'''체중'''
'''생일'''
177cm
71kg
12월 24일
'''한마디'''
'''성별'''
'''출현지'''
신이고 나발이고, 나랑은 상관없잖아.
''''''
고등학교, 교회
'''캐릭터 소개'''
불량신관. 담배, 술을 모두 즐긴다. 다소 가부장적 주의이지만 여자를 절대 때리지는 않는다. 신은 존재한다 주장하지만, 기도를 들어주진 않는다 생각한다. 그래서인지 성직자가 신을 대신하여 각종 소원을 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늘 신관은 휴가가 없는 산타클로스라고 스스로를 비웃는다. 별명은 팅커벨, 옛날 어느 만화의 캐릭터 이름이라고 한다. 가지고 다니는 트렁크에는 어떤 물건이 있는지 모르지만, 어떤 물건을 요구하든 만족할 만한 물건을 꺼내준다. 감성 지수가 매우 높아 성직자로써 다른 사람의 마음을 쉽게 꿰뚫어 본다. 그러나 매우 게으르며 성취욕이 없고 잔꾀를 부려 일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상관으로 하여금 골치 아프게 하는 불량청년이다. 신기사가 된 후, 자신이 이교도로 취급받아 쫓겨날까 봐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아직까지 그러진 않는다.
'''상세'''
'''선호'''
'''좋아하는 것'''
담배, 술, 여자
'''싫어하는 것'''
빈 지갑
'''신기'''
'''신기'''
'''지팡이·에헤카틀 지팡이'''
'''신기 스토리1'''
신의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지팡이. 사람들을 위해 비와 풍년을 가져온다.
과거의 사람들은 매년 신에게 비와 바람을 빌었고, 신들은 아낌없이 베풀었다.
만약 베풀지 않을 경우, 사람들은 묵묵히 견딜 수 밖에 없었다.
'''신기 스토리2'''
신은 존재한다.
하지만 신은 모든 인간들의 소원을 들어주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신에 종속된 사람, 즉 신관들이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신기 스토리3'''
연애 고민, 가정 불화, 불공평한 대우 등에 대해...
옥수수 밭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신기는 어떠한 힘도 발휘하지 못했다.
세츠는 일찍이 이 점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땅에 앉아 짧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고, 신기의 힘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해결 방법을 찾기로 결정했다.
신관이랑 이렇게 사람들의 소망을 실현해 주는 사람이다.
'''능력'''
'''신기사 능력'''
'''작은 소망 이뤄주기'''
'''일상'''
'''일상 스토리1'''
용모와 태도가 단정치 못하고 성취욕도 별로 없다. 규울도 안 지키고 각종 안 좋은 것에 빠져있다. 일탈 등 안 좋은 평가가 잔뜩이지만 교황청은 그를 제명하지 않았다.
첫째, 신기사 신관이 교회에 막대한 가치가 있고.
둘째, 그의 행위가 사실 신관이 꼭 해야 하는 일에서는 벗어나지 않았기 (혹은 크게 벗어나지 않았거나) 때문이다.
'''일상 스토리2'''
비록 조금 지체되기는 하지만, 그는 신도가 보내는 모든 편지에 답장을 보내는 편이다. 신도를 위해 매주 시간을 정해 설교(제멋대로 말하는 것이지만)를 하기도 하고 말이다.
신상이나 신단에 먼지가 쌓일 것 같으며 청소도 하는 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곤경에 빠져 신에게 손을 내미는 신도들에게 손을 뻗어주며, 그 공은 모두 신에게 돌린다는 것이다. 이에 그는 종종 자신이 휴가가 없는 산타 할아버지 같다며 투덜거리기는 한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신관이 된 후, 이 일을 멈춰본 적이 없다.
'''일상 스토리3'''
젊은 시절 여러가지 큰 일을 해냈고, 어머니의 권유로 교회에 들어가 지역 신관이 되었다. 입으로는 아들을 간섭하는 어머니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지만, 누구나 다 아는 효자 아들이다.
다만 결혼만은 어머니의 뜻대로 되지 않고 있다.
세츠는 할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는데, 그래서 교회도 세츠를 양로원으로 위로방문을 자주 보내곤 한다.
세츠는 양로원도 좋지만, 모델 대회에도 위로방문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으나, 당연히 그의 요청은 항상 거절당했다.
'''동료 평가'''



그를 평가하고 싶진 않지만 그가 중앙청 임무를 게을리하면 꼭 보고해.
네? 그가 신관이라고요? 난 또 무슨... 아니에요. 그만하죠.
이상한 사람이야. 이렇게 말하면 조금 그렇지만... 중년 여자만 좋아할 만한 분위기랄까...
'''에피소드'''
'''인연'''
'''인연 단편1'''
게으름을 피울 때, 가끔 지휘사에게 도움 요청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도움 요청 내용은 보통 그의 땡땡이를 도와달라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상황에 따라 도와주기도, 혹은 무시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경우는 무시한다.
세츠가 교회에도, 중앙청에도 소속된 탓에 확실히 바쁜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두 일 모두 내버려 둔 채 술을 마시거나 잠을 자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
'''인연 단편2'''
전동 스쿠터를 매우 아끼며, "나의 사슴"이라는 애칭을 붙이고 수시로 광이 나게 닦는다.
세츠는 일반 전동 스쿠터가 아니라며 얘기하지만... 실제로는 지극히 평범한 스쿠터에 불과하다.
한가할 때 세츠는 스쿠터를 타고 드라이브하는 것을 좋아하며, 임무가 있을 때는 지휘사를 태우고 목표지점으로 향하고는 한다.
'''인연 단편3'''
수하를 거느릴 수 있는 직위이지만 청년들을 물들이기 싫다는 이유로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세츠는 자신의 그 결정을 약간 후회하고 있으며, 종종 지휘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임무를 완수하고 난관을 극복한다.
'''인연 단편4'''
지휘사와 대화를 나눌 때면 "인생이란"이라는 말로 시작하여 인생에 대한 것을 잔뜩 얘기한다. 거기에다 그 내용만 본다면 확실히 꽤나 설득력이 있는 말이다.
하지만 그 말이 세츠의 입에서 나왔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신뢰도가 사라져 버린다.
'''인연 단편5'''
신관은 당연히 신을 믿는다.
하지만 사실, 세츠의 신앙은 그리 굳건해 보이지는 않으며, 신보다 더욱 가까이 하는 것도 매우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사실, 세츠의 신앙은 매우 굳건하다. 단지 그는 다른 신관처럼 전도를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사랑하는 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길을 선택한 것 뿐이다.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다.
세츠를 성직자로서 신을 대신하여 사람들을 이끌라는 의미를 다른 신관들과는 조금 다르게 해석한다.
만약 이제와서 세츠가 잘못을 뉘우치고 경건하며 이상을 좆는 신관이 된다면... 오히려 가짜인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추억'''
'''추억 단편1'''
세츠에게 쓴 편지. 그에게 읽어주자.

'''세츠'''
역시 인생에는 담배, 술, 아름다운 아가씨의 편지가 있어야지.
솔직히 말해서 교회에 합류한 건 귀여운 소녀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서였어. 기분이 안 좋을 때 나에게 털어놓으면......
흠, 신관으로서 최고 신조는 어린 양을 이끄는 거지. 나는 신의 충성스런 종이라고.
어때? 이런 고백을 들으니 멋있지 않냐?
'''지휘사'''
편지를 처리하는 문제에 집중했으면 좋겠어......
'''세츠'''
아, 지휘사, 너무 엄격하게 굴지마.
경건한 마음이 없으면 신도들의 소원은 귀찮은 일에 불과해. 그럼 신의 가르침을 저버리는 꼴이잖아.
성심성의껏 볼게. 편지 내용은...... 교회에 드리는 헌금을 줄이고 싶다고? 음, 찢어버리자.
'''지휘사'''
야, 방금 말 한 것과는 다르잖아!
'''세츠'''
아하하, 농담이야. 농담이라도 안 하면 네가 잠들까봐.
'''내레이션'''
여전히 불성실한 모습이었지만 세츠는 편지를 교회가 처리해야 하는 문서 더미 위에 올려놓았다.
'''지휘사'''
다음 편지는...... 음, "세츠님에게", 보낸 사람은 "미치코"......
'''세츠'''
틀림없어, 이 작은 편지봉투에 담긴 건 나에 대한 사랑이겠지!
아, 미치코, 오래 기다리게 해서 정말 마음이 아파.
신의 뜻이라면 이 도시에서 만나 서로를 알아가자...... "세츠님", 이 얼마나 아름다운 단어인가.
지휘사, 이 엄숙한 직책을 너에게 맡길게. 신 앞에서 이 역사적인 순간의 증인이 되어줘. 큰 소리로 읽어!
'''내레이션'''
세츠에게서 편지를 받았들었다. 세츠가 기대에 찬 눈빛으로 나와 편지를 쳐다봤다.
'''지휘사'''
"세츠, 안녕하세요. 저는 며칠 전에 고민을 상담했던 미치코입니다.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애정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때 제 앞에 등장하셨죠."
'''세츠'''
당연히 기억하지. 아무도 없던 깊은 밤이었어. 미치코와 조용한 강가에 앉아있었지. 그 날 달빛이 정말로 아름다웠어......
'''지휘사'''
"햇빛이 뜨거운 정오에 옥상에 앉아서 같이 인생을 논했죠.
인내심을 갖고 저를 인도해 주시지 않았다면 전 잘못된 길을 선택했을 거에요......"
'''세츠'''
데헷, 나한테 고민을 털어놓는 소녀들이 얼마나 많은데. 셀 수도 없지. 걱정하지 마, 뒤에는 감동적인 내용이 있을 거야.
'''지휘사'''
"지금은 행복해요. 나에게 맞는 사람을 찾았어요. 당신이 전해준 신의 섭리를 기억할게요. 당신은 훌륭한 신관이 될 거에요!"
'''세츠'''
...... 편지 내용은 이게 다야.
'''내레이션'''
세츠의 표정이 텅 빈 헌금상자를 볼 때처럼 언짢았다.
'''지휘사'''
윽...... 지금 가슴 아파하는 거 아니지?
'''세츠'''
아니. 신의 말씀을 잘 전해야 신도들의 소원도 이뤄질 수 있어. 신관으로서 가장 만족스러운 일이지.
'''지휘사'''
지금 네 모습은 설득력이 전혀 없어. 고민이 있다면야...... 언제든지 나를 찾아와.
'''세츠'''
너 지금 신관 업무를 빼앗아 가려고? 어림도 없지. 길 잃은 어린 양들이 내 인도를 기다리고 있다고. 그래도, 어쨌든 고마워.
'''내레이션'''
세츠가 다시 흥얼거리며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정말 괜찮은 거 맞겠지?

'''추억 단편2'''
대기타는 이유. 세츠의 목표는...

'''내레이션'''
시가지 공원을 순찰하다가 벤치에 누워있는 세츠를 만났다.
'''지휘사'''
세츠, 여기서 뭐 해...... 내 기억이 맞다면 지금은 교회의 저녁 기도 시간 아니야?
'''세츠'''
아, 지휘사구나. 갑자기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랐잖아. 난 또 나를 잡으로 온 노신관인 줄 알았다고.
신의 종으로서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고 신의 말씀을 실천해야지. 기도는 아무 때나 해도 괜찮아.
'''지휘사'''
신관의 입에서 나올 말이 아닌데. 네 지금 모습은 아무리 봐도 게으름 피우고 있잖아.
'''세츠'''
나는 성실한 신관이야. 지금은 편안하게 누워있는 것 처럼 보여도 나름 일을 하고 있는 거라고. 신도들의 소원은 다양하니까.
특히 길 잃은 어린 양은 말이야.
'''내레이션'''
세츠의 눈빛을 따라가니 공원 중앙에 소녀가 즐겁게 모래놀이를 하고 있다...... 아무리 봐도 미성년자잖아!
그리고 동시에, 세츠가 재빠르게 알록달록한 잡지를 몸 아래에 숨기는 모습을 포착했다.
'''지휘사'''
...... 내가 제대로 봤다면 잡지의 표지에 "미소녀" 라고 적혀 있었던 것 같은데?
'''세츠'''
아하하, 말도 안 돼. 착각일 거야, 착각.
신의 종이라도 가벼운 오락거리는 있어야지. 며칠 지켰으니 나처럼 경건한 사람도 지킬 수 밖에 없지.
'''지휘사'''
며칠 지켰다라... 이제 나도 네가 왜 불량 신관이라고 불리는지 알겠다. 상대는 아직 아이야.
안화에게 보고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
'''세츠'''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잖아. 이건 내 비밀이야. 안화가 알면 큰 사단이 날 거라고. 내 믿음을 저버리지 마, 지휘사.
'''지휘사'''
너 지금 이게 얼마나 위험한...
'''세츠'''
가장 충성스런 종으로서 위험에 빠졌다는 것을 알아도, 나는 두렵지 않아!
좋아, 내 일도 슬슬 끝나간다. 저쪽이 잘 받아줬으면 좋겠네. 나 대신 파이팅 해 줘.
'''내레이션'''
이런 말을 하며 세츠가 의자에서 몸을 일으켜 중앙에 있는 소녀 쪽으로 걸어갔다.
세츠가 소녀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세츠가 몸을 돌려 다른 쪽의 의자로 가서 앉아있는 남성의 어깨를 두드렸다.
세츠는 오랜 친구처럼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며 가끔 소녀 쪽을 쳐다봤다. 그 남성이 일어나 세츠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한 뒤 떠났다.
세츠도 내 쪽으로 돌아왔다. 그 소녀는 시종일관 이쪽에는 아예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세츠'''
어때? 내 뒷모습 멋지지? 감사 인사를 받을 때 신관 느낌이 팍팍 나지 않았어?
카메라로 내 멋있는 모습 좀 찍어줬어야지.
'''지휘사'''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그 여자아이는...... 그리고 그 남자는?
'''세츠'''
아버지가 딸을 보고 싶어했는데 어머니가 딸과의 생활이 방해받는 걸 원치 않아서 나한테 처리를 부탁했어.
나 정말 중년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것 같지 않아? 가능하면 나도 귀여운 아가씨의 감정 문제를 도와주고 싶은데 말이야......
'''내레이션'''
세츠는 여전히 희희낙락한 모습이다. 신관같은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지휘사'''
그래서 나한테 비밀을 지키라고 한 거야? 그 소녀가 자기 아버지 일을 모르게?
'''세츠'''
아직 아이라고. 크면서 천천히 이해할 거야. 지금은 신이 선물한 이 세상을 누리면 돼.
그런데 저 소녀 정말 귀엽지? 앞으로 어른이 된다면... 응응, 일단 노트에 적어두자.
'''내레이션'''
그 후 다시 소녀를 보지 못 했다. 아마도 어머니와 함께 도시를 떠나 새로운 생활을 하고 있을 거란 추측만 세츠에게서 들을 수 있었다.
그 날 저녁, 세츠는 오랫동안 기도 시간을 비워 교회에서 정직 처분을 받게 되었고 슬프게 통곡했다.
세츠가 자리를 비운 이유는 아마 나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추억 단편3'''
세츠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 같은데, 도와줄 수 있을까?

'''세츠'''
으흑! 어떻게 하면 좋아, 끝장이야!
'''내레이션'''
편지에 답장을 쓰고 있던 세츠가 갑자기 슬피 울기 시작했다. 손에는 얇은 편지지를 들고 있었다.
'''지휘사'''
어디 보자...... 혹시 네 여성 신도들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너를 경찰에 신고한 거야?
'''세츠'''
무슨 소리야. 내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데. 특히...... 음, 성숙한 매력을 풍기는 여성들 사이에서.
'''지휘사'''
그럼 정직 처분이 잦아서 교회가 아예 너를 면직시킨 거 아냐?
'''세츠'''
그냥 기도를 잘 안 할 뿐이야. 신도들을 대상으로 설교는 잘 하기 때문에 헌금 모으는 데는 일가견이 있지. 이렇게 보면 나 완전 모범 신관이야.
'''지휘사'''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그냥 넘어간다... 그래서, 도대체 무슨 일이야?
'''내레이션'''
세츠가 조용히 손에 든 편지를 건넸다.
'''지휘사'''
어디 보자...... "시가지의 어머니" 이 별명 이상한데.
"내 아들은 신관이지만 자기 일에 대해 한 번도 이야기 한 적이 없어요. 전지전능한 신이시여, 아들의 설교를 들을 수 있게 인도해 주시겠습니까?"
윽, 설마...... 이 분이 세츠의 어머니?
'''내레이션'''
세츠가 침울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세츠'''
이건 편지가 아니라 어머니가 보낸 선전포고야.
어머니는 내가 우수한 신관이 되길 바라셨지. 내가 어떻게 일하는지 보고 싶다고 하셔.
어떻게 하면 좋아, 신도들에게 신고당하고 교회에서 정직 처분을 받은 게 어머니 귀에 들어가면 집으로 끌려가서 죽도록 맞을거야.
'''지휘사'''
...... 방금 그냥 해본 말이였는데 진짜였어?
'''세츠'''
지휘사! 살려줘, 미래의 모범 신관을 살려줘! 도와주면 이 침대 밑에 있는 수집품 모두 줄게!
'''지휘사'''
미안, 그 쪽엔 관심 없어.
'''세츠'''
여성 신도들의 편지는 모두 네가 답장해도 돼. 민원을 듣는 일도 너한테 줄게. 이번 설교만 잘 끝내도록 도와줘!
'''지휘사'''
진지하게 본인 일에 임해야지! 그리고 네 신도들은 거의 할머니잖아, 내가 그걸 왜 받아?
'''세츠'''
끝났어. 어머니한테 불량 신관이라는 걸 들킬 거야.
어렸을 때 꿈, 미래의 기대, 화목한 가정, 모두 깨질 거야.
설교일 뿐인데,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없어. 전지전능한 신이시여, 제 기도를 들으시고 기적을 내려주소서......
'''지휘사'''
자신이 불량 신관이라는 걸 자각하고는 있구나...... 됐고. 내가 뭘 도와주면 돼?
'''세츠'''
단 아래에서 "아아, 내 우상이신 세츠님, 당신이 좋아요!" 라고 외치기만 하면 돼.
'''지휘사'''
...... 나 간다.
'''세츠'''
아하하, 가지 마, 농담이야. 자세한 내용은 생각해 뒀어. 그 때 좀 부탁해.
'''내레이션'''
세츠의 웃는 얼굴을 보니 약간 후회가 됐지만 그래도 도와주기로 했다.

'''추억 단편4'''
세츠의 설교 날이 왔다. 괜찮을까?

'''내레이션'''
세츠가 설교하는 날이 다가왔다. 장소는 시가지 공원이다.
'''세츠'''
흠흠, 안녕하세요. 저는 세츠라고 합니다.
벌써 설교하는 날이 됐네요. 지난 번에 설교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흠, 여러분들에게 신의 섭리에 대해 전하고 싶었습니다.
오늘의 설교 주제는ㅡㅡ "가정의 행복이 신에 대한 가장 큰 찬미" 입니다.
'''내레이션'''
모두 할머니들이었지만 세츠의 설교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도대체 누가 세츠의 어머니일까? 알아볼 수가 없다.
'''세츠'''
왜 이 주제로 설교를 하느냐...... 가정의 행복이 신에 대한 가장 큰 찬미이기 때문이죠.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참! 많은 신도들이 관련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니까 모두와 자신의 경험을 나누길 원하는 분 혹시 계신가요?
'''내레이션'''
세츠가 단상 위에서 필사적으로 이쪽으로 눈빛을 보냈다. 가볍게 한숨을 쉬고 손을 들어올렸다.
'''지휘사'''
신관님~ 모두와 공유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세츠'''
아, 젊은 신도 분,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가?
'''지휘사'''
네~ 사이가 안 좋은 여동생이 있어요. 부모님께서 우리 때문에 걱정이 많으셨어요. 부모님이 우리 사이가 안 좋은 것 때문에......
(원래 뭐라고 하기로 했더라, 기억이 잘...... 일단 이렇게 가자.)
어느 날 세츠 신관님이 우리에게 신의 섭리를 설명해 주면서 우리 가정은 행복을 되찾았어요.
우리 모두 세츠 신관님에게 감사하고 있어요. 세츠 신관은 뛰어난 신관이자 신도들이 존경할 만 한 모법적인 신관입니다.
'''세츠'''
네, 네! 잘 했습니다! 이 분이 직접 겪은 일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신의 가르침과 가정의 행복은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물론, 모범적인 신관이라는 말은 정말 과찬이십니다. 저는 다만 신의 충성스러운 종일 뿐이죠. 아하하하.
'''내레이션'''
박수소리가 울려 퍼졌다. 단상 위에 있는 세츠도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렸다.
'''지휘사'''
(후...... 죄책감이 좀 드네. 별 문제 없겠지?)
'''세츠'''
네, 이 분의 이야기를 모두 들었습니다. 이제 원래 주제로 돌아가보죠.
우리 주제는...... 뭐였더라.
생각났다! 바로ㅡㅡ "어떻게 가정의 행복을 얻는가". 어떤 사람들은 이걸 쉽게 이뤄내는데 정말 슬프고도 분노할 일이죠.
어떤 사람들은 작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직책을 다하는 신관으로서 어떤 고민이든 사심없이 도와드릴 수 있죠.
...... 특히 가정의 행복을 얻는 문제에 관해서요.
'''내레이션'''
신도들이 어안이 벙벙한 채 단상 위의 세츠를 바라보고 있다. 설교 내용이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지휘사'''
(세츠가 준비를 전혀 안 한 모양이네......)
'''내레이션'''
까먹고 더듬고, 대혼란 속에서 세츠의 설교가 끝났다.
세츠가 설교하면서 보인 결혼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신도들의 칭찬에 그의 어머니가 안심하셨으려나......


9. 스토리


시가지를 동방거리보다 먼저 진행할 경우 아군 측 동행으로 첫 등장. 능글맞고 여유로운 태도가 특징이다. 주인공 측이 오기 전까지는 혼자서 시가지를 담당하고 있었다는 듯.
전투에 참여하기는 하나 직접 싸우는 건 아니고 오히려 보호해줘야 하는 역할이다. 진행하던 중에는 몬스터에게 습격당해 혼자 일행에서 떨어져서 세츠가 죽기 전까지 주인공 일행이 구하러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때 무사히 구출하면 하는 말이 '''너희들 정말 늦구나'''. 그래도 시가지의 몬스터들이 지키는 흑문 관련 장치를 파괴해서 진행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후 진행하는 중 레이가 시가지의 흑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언급한다. 시가지의 레비아탄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시가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도 주인공 측과 함께 레비아탄과 싸운다.
만약 시가지를 나중에 선택해서 파괴를 막지 못했다고 지휘사가 자책해도 불가항력 급의 일을 좋게 처리해줬다고 넉살좋게 받아준다.
앙투아네트 루트 검푸른 별 엔딩에서도 레이와 함께 있는데, 나온 모습으로 보아 특유의 능글맞은 태도로 레이를 열받게 한 듯. 이 때 불리는 칭호는 '''불량한 신관'''
메인 스토리 중 교회 파트가 시작되며 교회와 중앙청에 동시에 소속된 세츠의 비중이 상당히 커졌다.

10. 대사


'''신기사'''
'''일상'''
'''획득'''
悩みがあったら、いつでも相談に乗るぜ。俺、正真正銘の神官なんだからさ。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지 상담에 응해주지, 나, 청렴한「신관」이니까.
'''캐릭터 선택'''
はいよー今行くっす。
네~, 지금 감다.
'''머리 터치'''
おいおい、他人に頭を触られるのは好きじゃねーなぁ。
어이어이, 다른 사람이 머리를 만지는 건 안 좋아하는데.
'''가슴 터치'''
ふんっ、防いだぜ。不意打ちのつもりか。甘いな。
헤, 막았다고. 기습할 생각인가? 택도 없지.
'''배 터치'''
へぇへぇ、よくやったな。
예~ 예~, 참 잘했네.
'''다리 터치'''
やれやれ、困っちゃうなぁ。
이런이런, 곤란한데~
'''출전'''
神様のご選択……かな?
신님의 선택... 일까나?
'''문안'''
いやっふぅ!
야호!
'''전투'''
'''전투 개시'''
ふうっ、サポート始めっか—
후우우, 서포트 시작해볼까~
'''이동'''
行った行った。
갔다~ 갔다!
'''전투1'''
神様は望みを叶えねーよ。
신님은 소원을 이루어주지 않아~
'''전투2'''
神様って、どうでもいいんじゃね?
신님 따윈... 아무래도 좋잖아?
'''전투3'''
そんなに本気を出さなくてもいいじゃんー
그렇게 진심을 보이지 않아도 괜찮잖아?
'''회복결정 획득'''
回復回復!
회복~ 회복~
'''궁극기 사용'''
ビビるなよ。
쫄지 말라고!
'''전투 승리'''
楽勝楽勝!
낙승낙승~
'''사망'''
えーと、すぐ戻ってやっから!
에이... 곧 돌아올테니까...!
'''적 처치'''
サポート役にやられるって、あり得ねえ!
내가 한낱 서포트 역이라니, 말도 안 되지!
'''이벤트'''
'''불꽃축제'''
いやっふぅ!
야호~!
ふむふむ。
흠~ 흠.
'''생일 축하'''
ほう~誕生日か、いいねえ。じゃあ祝福一つ与えてやっか、有効期限は一生、来年も祝ってやるぜ~
오오~ 생일인가, 좋네. 그럼 축복이라도 하나 하사해줄까. 유효기간은 평생, 내년에도 빌어주마~

11. 기타


  • 세츠로 자질시험을 진행할 때 결투시험을 주의할 것을 권장한다. 실명을 피하지 못할 경우 힐 스킬, 무적 스킬으로 인해 약 20~30분 넘게 결투시험만 하고 있는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6]
  • 스토리에서도 잘 나오지만 상당히 능글맞은데다가 놀기를 좋아해 땡땡이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심지어 서브 스토리에서는 신관이라 설교를 해야하는데 땡땡이치느라 준비했던 설교 내용이 기억이 안 나서 주인공이 수습해줬다. 게임 내의 대표적인 인식은 불량신관. 에루비가 자질시험에서 이 별명을 언급하자 정색한다.
  • 천적은 안화. 보너스 깎는다고 협박해 세츠가 열일하게 만든다. 땡땡이 치려고 할 때도 주인공보고 안화한테 이르지 말라고 하다가 전술 단말기를 안 꺼놓고 얘기해서 안화가 다 들었다. 망했어요. 하지만 교회 윗 사람들보단 안화가 더 낫다고 평가하는데 이유는 안화는 보너스를 깎는 정도지만 그 사람들은 아예 안준다고.
  • 여자를 밝히는 성격이라 주변 평판이 좋지 않다. 레이에게는 불량한 신관이라 까이고, 레오스에게는 변태 신관이라고 까인다. 단 특이하게도 오로시아에게는 본인이 흥미가 없다고 말했다. 아마 오로시아의 성격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인 듯.
  • 평상시 모습은 좀 가벼운 날라리에 가깝지만, 호감도 공략이나 교회측 루트를 통해 밝혀지는 모습은 참 신관 그 자체. 신이 있지만 무언가를 행하진 않는다며 신관으로서 자신이 신도의 소원을 이뤄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래저래 구르거나 자신을 희생하는 일이 굉장히 많다. 평상시 늘어진 모습은 이런 살신성인적인 면모의 반향으로 보일 정도.
  • 신기가 지팡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몽둥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마법공격이지만 다른 물리공격 신기사들과 같이 직접 신기로 적을 물리치는 모습이다. 사실상 물리공격이지만 스킬때문에 마법공격인것.
  • 이름의 유래는 아담과 하와의 셋째 자식인 세스. 즉 사실 세츠보다는 세스가 더 정확한 번역.
  • 자질시험에서 묘하게 메타 발언을 많이 한다. 그레이사와의 상호대사에서는 똑같은 치료인데 왜 자기는 보조고 너는 사수냐고 하질 않나, 로나크와의 상호대사에서는 너 같은 탱커가 왜 하필이면 이런 힐러에게 도전하는 거냐는 등, 역할군과 관련된 메타 발언을 정말 서슴없이 한다.
[1] 리로이의 성우와 동일.[2] 정확한 나이가 언급된 적은 없으나 스토리상 안화와 친구이기 때문에 30대로 추정된다.[3] 첫 번째는 치유키.[4] 이벤트에서 세츠 속마음을 고르는 데 성공할 시 이벤트 종료 이후 지급[5] 이벤트에서 세츠 대모험을 고르는 데 성공할 시 이벤트 종료 이후 지급[6] 대신 자질시험 1차는 포기를 반복할시 1회당 1번씩, 최대 10중첩 가량의 버프를 주기 때문에 5번 정도 포기후 결투를 하면 아무리 악명 높은 세츠 결투라도 수월하게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