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플레임 삼인조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들.
'''메가데스 모로미, 프리마 호노노먼, 세스나 벤빌'''을 말함.
기획 초기에는 일반적인 미소녀들로 디자인되고 있었으나[1] '어차피 초반만 쓸 동료들이니 추녀로 가보자'는 TADA의 제안으로 오리온이 익숙치 않은 디자인에 고생해서 완성까지 마쳤으나 역시나 추녀들은 미묘한지라 리테이크. 오리온이 비명을 지르며 급하게 자신이 담당했던 대악사 캐릭터들을 유용하여 완성한게 그녀들이라고 한다.
메가데스 모로미타케가 사츠, 프리마 호노노먼카가 모토코, 세스나 벤빌앙리 페로리를 어레인지.
아이스 프레임 삼인조가 될뻔한 추녀들(나타샤, 테프론, 런치)도 그대로 게임에 등장하게 되지만 초기 그린대 맴버였던 나타샤는 프리마로, 증병온 테프론과 런치는 메가데스와 세스나로 란스에 의해 광속 교체 당한다. 각각 실버대와 블루대로 간 테프론과 런치는 두 부대 모두 대장을 제외하고 전멸하기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블랙대 이후의 최종 소속 부대가 명확히 나오지 않은 나타샤는 살아 있을지도?

[1] 캐로리 메이트간호사역 후보에 있었으나 딸린 인물이 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