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데스 모로미

 

'''메가데스 모로미'''(メガデス・モロミー)는 에로게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이다. 《란스Ⅵ》에서 첫 등장했으며, 《란스 퀘스트》에도 등장한다.
[image]
'''나이'''
19세[1]
'''레벨'''
5/18
'''기능'''
활 LV0
1. 설명
2. 작품별 행보
3. 비화
4. 관련 항목


1. 설명


세스나 벤빌, 프리마 호노노먼과 함께 아이스 플레임 3인방 소녀 중 한 명.
제스 왕국의 레지스탕스, 아이스 플레임의 대원으로, 란스가 화딱지나서 전부 회쳐버린 화이트대 소속이다. 사실 화이트대 그림자의 지배자. 늘 웃으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성격 같지만 남자여자고 잘 먹는다. 란스가 H를 하자고 하면 남자는 질려서 안하겠다고 할 정도.
처녀를 귀찮게 생각하고 있어서 프리마 호노노먼을 노림에도 건들지 못하고 있었다. 나중에 란스가 처녀를 겟하면서 자기도 끼어들어서 난교.
여담이지만 '메가데스'란 귀엽지 않은 이름을 싫어하는 까닭에 메가데스라고 부르면 성깔이 나온다.

2. 작품별 행보



2.1. 란스Ⅵ


초반 멤버이고, 딱히 이벤트가 없기 때문에 후반부에 잊혀진다. 중간에 자동 소액 신용대출기 파괴 작전에서 사쿠라가 아줌마가 살짝 언급하는 정도 랑, H관련 이벤트 정도뿐이다. 엔딩도 그냥 메가데스 모로미, 세스나 벤빌, 프리마 호노노먼과 같이 무엇을 사러 가는 내용만 살짝 나오고 끝.
참고로 메가데스가 이름이고 모로미가 성이다. 귀여운 것을 좋아해서, 모로미짱이라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캐릭터 성능은 정말 후방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 외에 매리트가 없다. 귀엽다고 애정으로 키우려고 해도 재능한계레벨부터 기능레벨까지 뭐 하나 봐줄게 없기 때문에 나중엔 그냥 처박아 놓고 거의 안쓴다. 한턴을 소모하는 연속 활공격이 타 캐릭터의 일반 공격정도 밖에 안되니 말 다했지. 명실상부한 란스6의 최약캐릭터.

2.2. 란스 퀘스트


란스 퀘스트》에서의 성능도 《란스Ⅵ》과 별 다를게 없는 초반용 거너. 초반에 퀘스트를 일정량 클리어 하면 술집 퀘스트로 영입 가능하다. 기본 공격력이 구리기 짝이 없고, 《란스 퀘스트》에서는 후열도 2명밖에 못 두기 때문에 극초반 이후 좋은 후열용 캐릭터들이 들어오면 곧 2군으로 직행하게 된다... 참고로 이벤트로 전체사격 스킬을 공짜로 취득할 수 있다. 이미 배웠으면 포인트 낭비지만 금욕 모루룬이나 아이템으로 초기화 시키면 찍은 포인트를 돌려준다. 즉, 4포인트가 덤.

2.3. 란스 10


추가 패치로 다른 삼인방과 함께 참전. 여전히 남자고 여자고 가리지 않는 귀축성은 여전하다. 식권 이벤트를 보면 현재의 메가데스의 이상형은 겉으로는 강인해 보이지만 속은 약한 외강내유한 사람. 그래서 식권 이벤트 A에서는 크림 가노블레이드를 보며 군침을 삼키고, B에서는 란스와 함께 아타고를 덮치는데, C이벤트에서는 결국 욕구불만에 이르러서 덮칠사람을 물색하며 이 사람 저 사람 재보다가 사테라를 건드리게 되고 격노한 사테라에게 채찍으로 목이 졸려 죽기 직전까지 가게 된다.[2]
카드 성능은 평범한 원거리 공격1과 0AP로 거는 포획 버프. 전략적으로 코스트 소모 없이 포획 버프를 건다는 점 빼면 그다지 쓸일이 없는 카드.

3. 비화


  • 그다지 닮지는 않았지만 디자인의 원 모델은 《대악사》의 타케가 사츠다. 사실 알고보면 별로 안 닮은 거 같은데, 모르는 상태로 가만히 보면 문득 원 모델인 사츠가 떠오르긴 한다.

4. 관련 항목



[1] LP 6년 기준. GI 1003년 생.[2] 프리마 호노노먼이 사테라에게 대신 사죄해서 간신히 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