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가 사츠
岳画殺(たけが さつ)
에로게 《대악사》의 등장인물.
OVA판 성우는 타카나 유카.
야마모토 잇파츠가 어느 여성에게서 낳게 된 여자아이. 즉, 야마모토 아쿠지의 고모인 13살의 소녀로[1] 어머니가 고된 노동을 하다가 죽자, 고아가 된 사츠는 아버지 잇파츠의 권유로 아쿠지의 산하로 들어간다. 부친에게 물려받은 성격 때문인지, 아이다운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지만 의외로 동물을 좋아한다. 폭발물이나 화기를 잘 다루고 처녀막 강인증[2]이라고 한다. 잇파츠의 딸인데도 야마모토가 아니라 타케가라는 성을 쓰는 건 아마도 어머니의 성을 따르는 듯하다.
애칭은 삿쨩. 그런데 현재 어찌된 일인지 인터넷에서는 '''삿찡'''이라는 칭호로 자주 알려져 있다. 참 통곡할 노릇이다. ~쨩과 ~찡은 어린 여자아이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일단 애니메이션판에서 사츠는 삿쨩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사실 한국 인터넷에서 삿찡이라고 알려진 이유가 한국에서 그나마 큰 미연시 커뮤니티 중 미연시 갤러리(면갤)의 한 오타쿠가 꾸준글로 "그건 그렇고 삿찡 예쁘지 않습니까?"를 꾸준히 밀면서 삿찡으로 알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오타쿠의 말로는 "삿쨩은 남이 사츠를 부르는 호칭이지만, 삿찡은 나만의 호칭이다."라면서 굳어졌다.
13살이지만,[3] 이미 세상의 알 것은 다 알아버렸다는 듯한 슬픔마저 느껴진다. 당연한 일이지만 처음 플레이에서는 H이벤트는 없다.[4] 하지만 이하비라편을 클리어하면, 사츠를 히로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거기에서는 혈연관계가 없는 18살의 아쿠지의 약혼자로 등장한다.[5] 사츠가 사망했을 시는 무조건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공격력이 상당하나 명중률이 낮고 체력이 낮아서 공격이 명중하지 않았을 시 상당한 위험을 동반한다. 보유스킬 시누가요이는 무조건 적중하는 능력이 붙기 때문에 회피율이 높은 적에게 자주 쓰이는데 그 외 적의 공격력이 높아 빗나가면 위험하다 싶은 경우에는 무조건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나이가 어린 것을 반영한 것인지 기력이 3밖에 안되는 것이 최대의 단점. 제대로 써먹고싶으면 게임 초반에 탄탄에서 근성주머니를 사서 달아주는 것이 좋다.[6]
앙리 페로리를 시작시 히로인으로 정해놓고 와카메조 제압 전까지 4번 이상 만나러 가지 않으면(=결혼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앙리에게 폭탄이 든 소포를 보내서 폭사시켜 버린다.''' 이탈리아 요리점 무솔리니와 함께 날아가서, 이후로 아쿠지는 앙리의 마법에서 풀려나고 고베에는 무솔리니가 사라진다. 그 전에 아쿠지가 만나러 갈 때 아쿠지에게 주의를 주는 이벤트나, 앙리에게 경고를 하기도 한다.[7]
여담으로 란스Ⅵ에도 추가 패치를 설치[8]하는 경우 다른 대악사의 캐릭터들과 함께 등장한다. 통칭 사츠짱이라고 부르며 일단 대악사에 등장하는 사츠와 동일인물이 맞으며[9] 고양이를 쫒다가 란스 세계관으로 이세계 트립을 했다는 설정이라고 한다. 성능은 공격력이 높은 대신에 쓰기 안 좋은 캐릭터가 되어있다. 특전 디스크인 삿짱 디스크도 존재하며 마인 러프화, 전신 스탠딩 CG, 미니 시나리오 등이 수록되어 있다.
참고로 18세라고 나와있는데도 불구하고 스페인에서 대악사 애니판을 아동 포르노급으로 만든 장본인.
사무라이 가드에 등장하는 로리 닌자소녀가 삿짱을 쏙 빼닮았다.[10]
에로게 《대악사》의 등장인물.
OVA판 성우는 타카나 유카.
야마모토 잇파츠가 어느 여성에게서 낳게 된 여자아이. 즉, 야마모토 아쿠지의 고모인 13살의 소녀로[1] 어머니가 고된 노동을 하다가 죽자, 고아가 된 사츠는 아버지 잇파츠의 권유로 아쿠지의 산하로 들어간다. 부친에게 물려받은 성격 때문인지, 아이다운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지만 의외로 동물을 좋아한다. 폭발물이나 화기를 잘 다루고 처녀막 강인증[2]이라고 한다. 잇파츠의 딸인데도 야마모토가 아니라 타케가라는 성을 쓰는 건 아마도 어머니의 성을 따르는 듯하다.
애칭은 삿쨩. 그런데 현재 어찌된 일인지 인터넷에서는 '''삿찡'''이라는 칭호로 자주 알려져 있다. 참 통곡할 노릇이다. ~쨩과 ~찡은 어린 여자아이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일단 애니메이션판에서 사츠는 삿쨩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사실 한국 인터넷에서 삿찡이라고 알려진 이유가 한국에서 그나마 큰 미연시 커뮤니티 중 미연시 갤러리(면갤)의 한 오타쿠가 꾸준글로 "그건 그렇고 삿찡 예쁘지 않습니까?"를 꾸준히 밀면서 삿찡으로 알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오타쿠의 말로는 "삿쨩은 남이 사츠를 부르는 호칭이지만, 삿찡은 나만의 호칭이다."라면서 굳어졌다.
13살이지만,[3] 이미 세상의 알 것은 다 알아버렸다는 듯한 슬픔마저 느껴진다. 당연한 일이지만 처음 플레이에서는 H이벤트는 없다.[4] 하지만 이하비라편을 클리어하면, 사츠를 히로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거기에서는 혈연관계가 없는 18살의 아쿠지의 약혼자로 등장한다.[5] 사츠가 사망했을 시는 무조건 게임 오버가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공격력이 상당하나 명중률이 낮고 체력이 낮아서 공격이 명중하지 않았을 시 상당한 위험을 동반한다. 보유스킬 시누가요이는 무조건 적중하는 능력이 붙기 때문에 회피율이 높은 적에게 자주 쓰이는데 그 외 적의 공격력이 높아 빗나가면 위험하다 싶은 경우에는 무조건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나이가 어린 것을 반영한 것인지 기력이 3밖에 안되는 것이 최대의 단점. 제대로 써먹고싶으면 게임 초반에 탄탄에서 근성주머니를 사서 달아주는 것이 좋다.[6]
앙리 페로리를 시작시 히로인으로 정해놓고 와카메조 제압 전까지 4번 이상 만나러 가지 않으면(=결혼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앙리에게 폭탄이 든 소포를 보내서 폭사시켜 버린다.''' 이탈리아 요리점 무솔리니와 함께 날아가서, 이후로 아쿠지는 앙리의 마법에서 풀려나고 고베에는 무솔리니가 사라진다. 그 전에 아쿠지가 만나러 갈 때 아쿠지에게 주의를 주는 이벤트나, 앙리에게 경고를 하기도 한다.[7]
여담으로 란스Ⅵ에도 추가 패치를 설치[8]하는 경우 다른 대악사의 캐릭터들과 함께 등장한다. 통칭 사츠짱이라고 부르며 일단 대악사에 등장하는 사츠와 동일인물이 맞으며[9] 고양이를 쫒다가 란스 세계관으로 이세계 트립을 했다는 설정이라고 한다. 성능은 공격력이 높은 대신에 쓰기 안 좋은 캐릭터가 되어있다. 특전 디스크인 삿짱 디스크도 존재하며 마인 러프화, 전신 스탠딩 CG, 미니 시나리오 등이 수록되어 있다.
참고로 18세라고 나와있는데도 불구하고 스페인에서 대악사 애니판을 아동 포르노급으로 만든 장본인.
사무라이 가드에 등장하는 로리 닌자소녀가 삿짱을 쏙 빼닮았다.[10]
[1] 굳이 따지자면 아쿠지의 아버지 햣바츠와는 이복여동생이다.[2] 强靭症, 처녀막이 잘 찢어지지 않는 증상.[3] 사츠가 영입된 후, 시마모토 쥰이 사츠가 아쿠지의 고모가 맞다고 증언하면서 동시에 13살인 것도 확실하니 주의해 달라고 말한다. 아쿠지는 뭔 소리냐고 하지만, 시마모토와 플레이어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다. 생일은 사츠 루트에서 나오는 바에 따르면 4월 3일.[4] 다만, 아쿠지가 H하자고 말할 때 무표정으로 '처음이니 상냥하게 해 줘'라고 말하는 이벤트는 있다. 아쿠지는 그 반응에 기겁.[5] 13살이나 18살이나 이미지는 똑같다. 하지만 결론은 사츠의 아시발꿈. 이 루트가 전혀 개연성이 없는 것은 아닌 것이, 게임을 하다 보면 사츠가 아쿠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간접적으로 묘사가 많이 나온다.[6] 기력 +3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7] 이건 턴 시작시 이벤트.[8] 패치 용량이 작은 것을 볼 때 원래 데이터가 있었는데 파일로 해금하는 언락 방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9] 준한글화에서는 왠지 아쿠지 사츠라고 오역되어 있는데 원작처럼 타케가 사츠가 맞다.[10] 다름아닌 해당작품 역자 본인이 2권 후기에 이를 지적할 정도. 여기에서도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