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카(AV 배우)

 


'''AV 배우 프로필'''
[image]
'''이름'''
'''AIKA'''
あいか
'''성별'''
여성
'''출신지'''
일본, 효고현
'''생년월일'''
1990년 8월 25일
'''신장'''
163cm
'''쓰리사이즈'''
B87(E컵)-W60-H84
'''혈액형'''
O형
'''활동 시기'''
2011~
'''취미'''
댄스, 팬션,여행, 노래 등
'''특기'''
헤어메이크
'''SNS'''
''' ''' ''' '''
1. 개요
2. 상세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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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AV 여배우.

2. 상세


2011년에 데뷔하여 2020년 7월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갸루풍 배우 중에서 이즈미 마나와 RUMIKA가 은퇴한 2019년 현재 가장 유명한 배우이기도 하다. 업계에서 그렇게 흔하지 않은 편인 갸루 컨셉에 돋보이는 색기가 넘치는 마스크와 늘씬한 기럭지와 큰가슴, 갸루다운 시원스러운 말투와 성격, 연기까지 절묘하게 조합되어 상당히 인기가 많은 배우로 연기가 물이 오른 2016년 1, 2월 DMM 기준 인기배우 랭킹 1위를 차지를 하기도 했다. 업계에 투신하기 전에는 미용사를 했다고 한다. 평일에는 미용일을 하다가 휴일에 AV를 촬영하는 식으로, 지금은 그쪽 일은 접고 AV일에 집중하는 모양. 이즈미 마나와는 실제로도 절친이라고 한다.
영상에서 보이는 프리토킹이나 인터뷰할 때의 대화를 보면 장난끼 있으면서도 상당히 털털하다. 가리거나 귀여운 척하는 것 없이 거침없이 웃고 떠드는 모습을 보이는데, 딱히 연기는 아니고 본래 성격이 그렇다고 한다. 그러나 직업에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면이 있어서 굉장히 부끄러움이 많고 거부감이 컸다고 한다. 레즈플레이는 물론이고 다른 여성 스텝에게 모습을 보이는 것 조차도 거부감이 있다고 할 정도.[1] 또 치녀플레이를 하느니 강간당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처음으로 남자의 얼굴 위에 올라 앉을 때에는 대성통곡을 했다고 한다.
처음부터 성이나 연애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쟈니스 사생팬을 하곤 했다고 한다. 그런다고 쟈니스의 좋아하는 멤버가 관계를 가지자고 해도 딱히 한두 번 기념이라면 모를까, 오랜 관계는 가지고 싶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할 정도.
또 스타일이 매우 좋기로 정평이 난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에 대해서 자신감이 있는 부위는 한 곳도 없다고 한다.
동료 AV 여배우 사쿠라 마나가 주간플레이보이 연재 칼럼에서 '섹스하고 싶은 AV여배우' 1위로 뽑기도 했다.
2016년 5월 건강상 문제로 약 1달간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었다. 4월 30일자에 올라온 본인 트위터에 따르면 질내 안쪽 유행성 이하선염처럼 부어올라 엄청난 고통을 느꼈고, 병원을 갔음에도 붓기가 낫지가 않아 휴식을 갖기로 했다고 한다. 굉장히 다작을 하기 때문에 그 공백기를 아무도 못 느낀게 함정.
스카이퍼펙트TV에서 주최하는 스카파어덜트 방송대상에서 2017년 여우상(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하지만 2016년 일본의 인권단체 휴먼라이츠나우에서 연예인 지망생들을 AV 업계가 속여서 AV배우로 만드는 성폭력적 관행에 대해 폭로하고 일본 정부가 단속에 나서자, 피해를 폭로한 여배우 후지와라 히토미에 대해 "443편이나 찍을 거면 한 편만 더 찍지 그랬냐?" 라고 조롱하는 등의 인격모독적 발언을 하며딴지일보 기사 노골적으로 업계측의 나팔수 노릇을 해 비난을 받았다. 저 발언의 요는 "많이 찍어놓고 갑자기 나와서 내가 피해자에요, 강제 출연했어요, 하는건 뭐임?" 이라는 뜻이었는데, 심지어 후지와라 히토미를 비난하고 일본 정부의 단속에 대해서 반감을 가진 사람들도 "그래도 그딴 식으로 말하면 안되는거잖아"라며 AIKA를 비판했다. 본인도 일본 정부의 AV 업계 단속 때 야외 AV 촬영이 공연음란죄로 걸려 불구속 입건되었다가 불기소처분되어 풀려나기도 했다.
이후 2017년 중반이 넘어가며 한 때 공장장으로 불릴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자랑하던 AIKA 답지 않게 활동이 뜸해졌기에 은퇴이야기도 나왔었다. 신작이 두 달 가까이 나오질 않았는데 소속사건과 더불어 부모님에게 들켜서 실제로 은퇴 고민을 했다고 한다. 아버지는 그 이전부터 어느 정도 눈치는 채고 있었던 것 같으나 딸에게 상처가 될 까봐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것 같다고 하며 어머니는 정말 모르고 있었으나 야외촬영건으로 신문에 이름이 올라가며 들켰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가족들에게 인정을 받고 잘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2019년부터는 그동안의 갸루 노선을 버리기로 한 듯.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더이상 태닝을 하지 않아 피부도 다른 배우들처럼 하얘지고 머리 염색도 금발보다 좀 차분하게 갈색으로 바꾸고 화장법도 어려보이는 쪽으로 바꾼 모습이다. 갸루여왕 아이카를 좋아하던 팬들은 아쉬워하는 중.

3. 여담


  • 2016년 연말 경 성형수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턱을 깎고 코를 세우고 눈트임을 과하게 해서 급 노안이 되어버렸다. 같은 AV 배우 와카나 나오가 성형한 후의 얼굴과 쌍둥이처럼 똑같아져서 AV 팬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았다. 하지만 본인에 의하면 갸루 이후에는 안 고쳤다고 한다. 화장법이 바뀐거라고. 그래서 휘어진 코를 고치기 위해 곧 성형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9년 코 성형 후에는 와카나 나오 같지는 않은데 대신 얼굴이 아스카 키라라처럼 변했다. 피부색도 하얀 피부를 유지하니 더 아스카 키라라 같다고 말이 많다.
  • 위에도 적혀있듯 같이 레즈물을 찍은 하타노 유이오츠키 히비키와 친한데, 이 둘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레즈물에 거부감이 있던 AIKA에게 계속 레즈물 찍자고 들이댔던 것이 이 두명이다.[2] 2017년 T-POWER 직원여행 때는 하타노 유이가 술 취해서 AIKA에게 들이대다가 키스를 했다. 이 외에도 유독 레즈비언 작품을 찍은 여배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데 절친인 이즈미 마나가 은퇴를 안했으면 첫 레즈물은 본인이 해금시켰을거라면서 노리고 있고[3] 하타노 유이가 키스를 시도했을 때는 시이나 소라까지 합쳐 4파전이 벌어졌다.
  • 간사이지방 출신이라 컨셉/스토리물이 아닌 작품에서 스탭이나 남배우와 대화 하는 걸 보면 구수하게 사투리가 나온다.

[1] 2017년 5월에 첫 레즈플레이 작품이 나왔다. 오오츠키 히비키, 하타노 유이가 상대역.[2] 레즈물 해금 후 더 이상 레즈는 안 찍는다라고 말하자 개인적으로 하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3] 이 쪽도 아이카에게 졸라서 키스를 받아냈다. 평소 허니와 달링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