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가면라이더 가이무)
1. 소개
무대 가면라이더 잔게츠 - 가이무 외전 -의 주연. 모티브는 카즈라바 코우타.
토르키아 공화국의 지하세계 언더 그라운드 시티에서 벌어지는 배틀 안의 팀 중 팀 오렌지 라이드의 일원이다. 현재는 전 리더가 없어져 본인이 대신 리더역할을 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지상에서 어느 사고로 인해 떨어져 기억을 잃은 쿠레시마 타카토라를 주워 그를 살려준다.
그리고 팀 오렌지 라이드의 일원 중 하나인 파이몬이 팀 바로크 레드와 팀 그린 돌스와 싸우고 있다는 정보를 들어 그를 구해주러 직접 현장으로 가서 아머드 라이더 프로토 가이무로 변신하여 아머드 라이더들과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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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카토라가 따라오면서 그를 구해주려다 그때 수수께끼의 하얀 아머드 라이더가 나타나 아머드 라이더들을 습격하고 간신히 자리를 피했다. 그리고 잔게츠에 대해서 기억이 남아 있는 타카토라에게 하얀 아머드 라이더의 이름을 듣게 되고 아임도 타카토라에게 토르키아를 지배하는 시즈미야 귀족이 언더그라운드시티에서 청년들이 팀 별로 나뉘어 서로 싸우게 하고 각 팀의 리더들은 시즈미야 귀족에게 센고쿠 드라이버를 받아 승리한 팀이 지상으로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나 팀 오렌지 라이드의 인원들은 대부분 죽어 결국 아임, 파이몬, 구시온만 남게 되었다. 또한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다른 팀을 살인도 해왔다고 한다. 그러자 타카토라가 아임이 폭주하고 타카토라가 결국 그를 죽이는 환영을 잠깐 보게 된다.
그리고 잠시 후 파이몬과 구시온이 합류하면서 둘은 타카토라를 어른이라 별로 믿지는 못하겠지만 잔게츠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듯 하여 아임이 파이몬과 구시온을 설득하여 팀 오렌지 라이드는 타카토라와 협력하게 된다.
그리고 팀 바로크 레드에게 다가가 잔게츠의 정체를 알기 위해 협력하자고 제안하지만 글라샤는 이를 거절하고 이후 아임은 토르키아 국가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려준다.
8년 전 어느 기업이 토르키아에 찾아와 어느 실험을 하였다고 하는데 그것이 실패하여 토르키아 나라를 불태웠다고 한다. 또한 어른이라고는 시즈미야 귀족 밖에 안남고 남은 시민은 모두 언더 그라운드 시티에서 서로 싸우는 청년들 밖에 없다고 한다. 그로 인하여 언더그라운드 시티 청년들이 어른들을 싫어하게 되고 적대로 대하게 된 이유다.[1]
그리고 갑자기 아임은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팀 오렌지 라이드의 전 리더와 같은 현상이라고 한다. 그때 갑자기 백호 인베스가 나타나 타카토라는 오렌지 라이드를 대피시킨다. 이후 도망치는 것에 성공하였는데 그때 타카토라 살인 의뢰를 받은 용병 유키무라 벨리알 그륀슈타인과 그와 협력한 포라스가 나타나 아임은 그들과 싸우려 했는데 그때 포라스도 갑자기 통증을 느끼며 자신도 똑같은 현상을 겪었다고 하는데 포라스가 의식을 잃고 괴물처럼 폭주하여 팔이 인베스의 팔로 변하면서 포라스가 아임을 죽이려고 하면서 아임이 소리치는 순간 잠시 의식이 돌아오고 이에 충격 먹은 포라스가 절규하면서 어딘가로 도망친다. 벨리알은 아머드 라이더가 된 자들은 통증을 느끼고 괴물이 되어 죽게 되는 것을 감지하고 아임은 팀 오렌지 라이드의 전 리더도 이전에 아머드 라이더가 되면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인베스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 다시 백호 인베스가 나타나 습격하자 그 백호 인베스가 전 리더라는 것을 알게 된다. 아임은 결국 프로토 가이무로 변신하여 백호 인베스를 막으려 했지만 결국 자신의 손으로 백호 인베스이자 전 리더를 끝내버려 슬픔에 잠기게 된다.
이후 파이몬과 구시온이 타카토라를 아임에게 데려오고 아임은 귀족의 병사들을 상대하고 있었지만 타카토라 일행이 아임을 구해준다. 타카토라는 모든 기억을 찾아냈는데 청년들은 미완성 센고쿠 드라이버를 착용해 사용하면 부작용으로 괴물이 되어버린다는 등 아주 오래 전 타카토라는 시즈미야 마사히토와 이 나라에 실험을 했지만 결국 실험이 실패하여 자신이 이 나라를 불태웠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에 분노한 아임은 타카토라에게 책망을 하고 더욱 슬픔에 잠긴다. 결국 의욕을 잃은 아임은 모든 것을 포기하겠다며 손을 놓으려 했지만 그때 폭주하는 포라스가 나타나 타카토라를 습격하지만 타카토라의 설득으로 아임은 결국 포기 하지 않고 각오를 다짐하여 결국 포라스를 자신의 손으로 끝내고 만다.
타카토라는 아임의 모습이 자신이 알고 있는 누군가와 닮았다고 하며 그때 팀 오렌지 라이드 인원들이 기절 하고 아임이 잠시 일어나는데 바로 시작의 남자, 카즈라바 코우타가 아임에게 잠시 빙의를 한 것이다. 희망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한 타카토라를 격려해주며 그에게 카치도키 록 시드를 건네주고 카즈라바 코우타는 다시 원래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오렌지 라이드는 다시 의식을 되찾고 그때 시즈미야 마사히토의 메세지를 받은 타카토라는 먼저 마사히토가 있는 곳으로 향하고 아임은 팀들을 모은 벨리알과 합류하여 벨리알과 함께 움직이게 된다. 그리고 모든 팀들이 모여 아임은 모두 힘을 합쳐 귀족에게 맞서자고 하지만 그때 글라샤가 나타나 강함을 추구하는 것이야 말로 올바른 길이라 하고 아임과 글라샤는 결국 어느 쪽이 옳은 지 정하기 위하여 대결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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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프로토 가이무와 프로토 바론으로 변신하여 불 구덩이 속에 두 아머드 라이더가 서로 막상막하로 격돌을 하지만 아임이 승리하게 되고 글라샤는 결국 죽고 만다. 그리고 아임은 자신의 손으로 죽인 글라샤, 포라스, 전 리더, 그리고 외의 사람들을 애도하면서 죽은 이들을 위해서라도 속죄를 하며 살아가겠다고 명심한다.
그리고 시즈미야 마사히토와 결투에서 승리한 타카토라에게 찾아가고 타카토라는 언더그라운드시티의 모두와 작별인사를 하며 지상으로 나아간다.
3. 기타
모티브는 카즈라바 코우타인 듯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코우타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지켜내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아임은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살인'''이라도 하겠다는 사상을 가진 인물이다.
[1] 그 이야기를 들은 타카토라가 스칼라 시스템과 자신의 이름 등 모든 기억은 아니지만 대부분 기억을 찾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