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젤리아 치

 

アゼリア・ツィー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성우는 마에다 레나
GENESIS에서 추가된 10인 중 한 명으로, 대략 클레어 히스로레이첼 랜섬을 합쳐서 적당히 뭉뚱그린 뒤 반으로 나눈 듯한 캐릭터. MS대 대원으로 1번 부대 두 번째 포지션에 기본 배정되어 있으며, 기본 담당 기체는 토네이도 건담.
주황색 머리카락에 파란 브릿지가 들어가 있는 곱창밴드 포니테일이라는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하지만, 캐릭터 설정은 그냥 전형적인 '밝고 힘차며 살짝 경솔한 분위기 메이커' 타입. 전반적으로 많이 평이한 프로필을 가지고 있는 GENESIS의 신 캐릭터들이지만 그 중에서도 독보적인 평범함을 자랑하는 캐릭터이다. 기본 어빌리티도 텐션 상승폭이 높은 기합으로 무난하고, 파일럿 이외에는 조타와 정비 이지선다가 가능한 정도의 무난한 수치. 여캐답게 전통의 높은 매력수치도 기본이다. 단 사격과 방어가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어빌리티는 파이터 계열인지라 파일럿으로서의 강함은 미묘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