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랜섬

 

レイチェル・ランサ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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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제네 프론티어 U레어 이미지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엘리스 클로드, 클레어 히스로와 함께 '''간판아가씨 3인조'''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 3명 중 유일한 유색인종. 또한 정통파 시리즈 개근멤버이기도 하다.
성우는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크리스티나 맥켄지하야시바라 메구미였으나 스피릿츠부터 카와카미 토모코로 변경되었다.[1][2]
초기에는 뉴타입으로 등장하였으나 F에서는 어째서인지 뉴타입이 아니다. 더 이상한 것은 판넬을 사용하는 컷인이 들어가 있다는 것...[3]
작품마다 만성형과 일반형 둘 중의 하나로 등장하기 때문에 성장 테이블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만성형으로 등장하는 작품에서 살짝 번거롭다는 것만 빼면 단 한 번도 1군 자리에서 내려온 적이 없으며, 특히 스피릿츠에서는 성장 능력치가 최고 한계치를 찍는 세 명의 오리지날 캐릭터 중 한 명이다.[4]
사족으로, 얼굴 외형이 가장 많이 이뻐진 캐릭터로, 무인편에서는 그저 흑색 피부의 로리계 파일럿이었다가 ZERO에 와서 캐릭터가 정교해진 그래픽으로 일신. F에서는 컷인 추가로 검은 재킷을 입은 소녀의 모습으로 변경되었고 스피리츠에 와서는 완전히 혼혈계 미소녀로 고정되었다. 그리고 WARS에서 아예 높은 매력 수치를 바탕으로 한 섹시 미소녀계 노선으로 완전히 고정되어 WORLD까지 이어졌다.
WARS 이후로는 모빌슈트 파일럿으로서 입지가 확고해졌는데 M사이즈의 모빌슈트에 탑승하였을 때 능력치가 올라가는 신경(身輕), 공격력, 사격력 증가, 오리지날 기체 탑승시 그 수치가 1.5배 상승하는 전장의 여신, 회피 커맨드 선택시 회피율이 상승하는 집중력 등 모빌슈트에 특화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각성치도 높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판넬 기체 사용으로도 OK.[5]
월드 이후로는 묘하게 전투 데모에서 매번 Advance of Zeta의 헤이즐 계열 기체들과 엮이고 있다.(월드에선 헤이즐-라, 오버월드에선 TR-5 파이버) 오리지널 캐릭터 중에는 에터나 프레일와 엮이는 듯, 전용 원호대사가 존재한다.
오버월드에서도 기본 어빌리티가 카리스마[6]이고 초기 게스트 멤버로 고정 출연하지만, 10레벨에서 해금되는 고유 어빌리티가 전장의 여신과 공간인식 능력이고, 전투쪽 성장 또한 여전히 좋으므로 카리스마를 지우고 그대로 전투용으로 돌려 쓰는 쪽이 효율이 좋을 때가 많다. 게스트 멤버를 빨리 뽑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
시리즈 최신작 제네시스에서도 성우 변경 없이 라이브러리를 재활용한 것이 확인되었다. 성능은 전작들에 비해 낮아진 편이지만 반응 수치가 특출나게 높고 경험치 증가나 행운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어빌리티와 스킬을 지녔다.

[1] 일부 코어팬들에 의해 '하야시바라가 아닌 레이첼은 안써'라는 여론이 형성되는 등 역대 G제네레이션 시리즈 성우 변경에 있어 가장 말이 많은 경우였지만, 발매 후 거의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위화감을 별로 느끼지 못하겠다며 능력치의 노예가 되어 잘 썼다는 후문이...[2] 참고로 카와카미 씨가 작고하신 뒤로도 계속해서 라이브러리를 재활용하면서 성우 변경을 하지 않고 있다. 기기 안달루시아도 마찬가지.[3] 이는 F.IF 에서 뉴타입으로 각성시키거나 강화인간을 만들면 해결되어, 이 시스템의 떡밥이었다는 견해가 있다.[4] 나머지는 마크 길더클레어 히스로.[5] 이 조건들을 모두 부합하는 기체로 잔스파인(오리지날 기체, 판넬 장비, M사이즈)이 있는데, 잔스칼 출신인 에리스 클로드를 제치고 현재 거의 전용기 취급을 받고 있다. 사실 저 어빌리티에 딱 들어맞는 오리지널 기체가 잔스파인 하나 뿐이라서 그런 것이기는 하지만...[6] 게스트시 매력치 상승. 즉 전함 크루용. 기본 어빌로 가진 캐릭이 오버월드에선 5명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