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로
워크래프트3 유즈맵 CHAOS의 스콜지 일반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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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언 스웜 기반. 아키로를 중심으로 사정거리 내의 목표 지점 방향 직선상의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 사정거리는 700이지만 최대 사정거리인 800까지 나가며 크러싱 웨이브의 효과범위 내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실제로는 최대 1100의 사정거리에 피해를 준다. 공중에 떠 있는 적에게도 적용된다.
크러싱 웨이브 3레벨을 찍으면 고블린 상점 앞 크립을 한방에 쓸어담을 수 있다. 라인은 크러싱 웨이브와 연쇄번개서로 정리 가능.
패시브 기술. 인베넘드 스피어 기반. 대상을 중독시켜 지속적으로 피해를 준다. 매 공격시 적을 중독시키는데 중독 피해가 누적되진 않지만, 지속시간을 초기화 시킨다. 자객환영검이나 거미여왕의 팔찌와는 중독이 중복되지 않지만, 다른 영웅이 해당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중독이 중복 가능하다. 아카샤의 고통의 가시와도 중복이 가능하다.[1]
시체 한구에서 벤전스 스피릿을 소환한다. 벤전스 스피릿은 죽을 때 작은 벤전스 스피릿 둘로 나누어진 후 자폭하여 효과범위 내의 적들에게 140의 피해를 준다. 자폭은 카붐! 기반으로 마법 방어력과 물리 방어력에 영향을 받는다. 작은 벤전스 스피릿은 로커스트[2]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클릭 및 조작이 불가능하다. 효과범위 150.
엘딘의 이온 캐논이 파워 메테오, 토르의 심판과 함께라면 명장면을 만들어내듯, 아키로의 이온 캐논은 임페일, 블레이즈 스트라이크, 시간 정지 같은 광역 스턴과 함께라면 멋진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스턴 시간동안 이온을 모을 수 있기 때문. 엘딘의 이온캐논과 마찬가지로, 이온을 모으는 도중 S키를 눌러서 취소를 하여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초반 5분 히든'''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바로 극초반에 유용한 스킬(일직선형 장판 + 강력한 독댐 + 쫄 소환)들을 몽땅 가지고 있는 영웅이기 때문이다. 어느 라인에 서든지 간에(물론 탑을 설만한 재목은 아니지만) 상대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기 좋으며(소환 영웅의 천적인 페르다를 제외한다면) 그 공포감을 심어준 가운데 초반 빠른 타워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물론 립을 돌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다.[3]
'''크러싱 웨이브의 긴 사정거리'''[4] 와 '''벤전스 포이즌을 이용한 짤짤이'''는 상대편에게 지옥을 보여준다. 거기에 벤전스 스피릿를 쿨마다 소환하면 생기는 작은 스피릿이 또 추가 대미지를 주니 상대가 보면 환장할 노릇. 후반에도 정찰용으로도 유용하니 지속적으로 뽑아주면 좋다.
무엇보다도 아키로의 중요한 역할은 정찰이다. 벤전스의 소환 시간이 끝나고 남는 작은 벤젠스가 시야를 가지고 지속이 길기 때문에 요소요소마다 한번씩만 벤젠스를 보내 놓으면 강력한 정찰능력을 가진다. 따라서 아키로는 초반의 강력함으로 라인 견제에 치중하기 보다는 벤젠스를 지속적으로 뿌려 상대 립조의 동선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5분이 지나면 보통 영웅으로 돌아오는데, '''얘도 어쩔 수 없는 지능캐'''다. 무리하게 상대방에게 견제하다가 립조에 낚이는 날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체력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못 써먹을 영웅은 아니며 벤전스 포이즌의 초당 45 대미지는 중반까지도 나엘 영웅들을 괴롭히는 최고의 패시브 스킬이다.여기에 이온 캐논 짤짤이를 통해 상대 안티를 강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한타에서 여전히 상대에게 압박감을 심어넣을 수 있다. 물론 그만큼 다굴도 많이 맞는다.(...)
중후반을 넘어가면 대체로 대미지 딜러가 되거나 보조 영웅이 되어 나엘 진영을 압박하는 역할을 맡으며 테러 시에는 같이 합류하여 벤전스와 함께 배럭을 공격할 수 있다. 벤전스의 대미지가 카오스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부수며, 터진 뒤에 카붐 대미지를 이용하여 배럭을 또 때릴 수 있다. 여차하면 이온 캐논으로 배럭 마무리를 지을 수도 있다. 극후반에는 번개의 검이나 엘룬의 심판 등을 맞추어 폭발적인 딜링을 보이는 것도 가능하다.
1.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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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사자
2. 기술 정보
2.1. T - 크러싱 웨이브
캐리언 스웜 기반. 아키로를 중심으로 사정거리 내의 목표 지점 방향 직선상의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 사정거리는 700이지만 최대 사정거리인 800까지 나가며 크러싱 웨이브의 효과범위 내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실제로는 최대 1100의 사정거리에 피해를 준다. 공중에 떠 있는 적에게도 적용된다.
크러싱 웨이브 3레벨을 찍으면 고블린 상점 앞 크립을 한방에 쓸어담을 수 있다. 라인은 크러싱 웨이브와 연쇄번개서로 정리 가능.
2.2. 패시브 - 벤전스 포이즌
패시브 기술. 인베넘드 스피어 기반. 대상을 중독시켜 지속적으로 피해를 준다. 매 공격시 적을 중독시키는데 중독 피해가 누적되진 않지만, 지속시간을 초기화 시킨다. 자객환영검이나 거미여왕의 팔찌와는 중독이 중복되지 않지만, 다른 영웅이 해당 아이템을 사용할 경우 중독이 중복 가능하다. 아카샤의 고통의 가시와도 중복이 가능하다.[1]
2.3. V - 스피릿 오브 벤전스
시체 한구에서 벤전스 스피릿을 소환한다. 벤전스 스피릿은 죽을 때 작은 벤전스 스피릿 둘로 나누어진 후 자폭하여 효과범위 내의 적들에게 140의 피해를 준다. 자폭은 카붐! 기반으로 마법 방어력과 물리 방어력에 영향을 받는다. 작은 벤전스 스피릿은 로커스트[2]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클릭 및 조작이 불가능하다. 효과범위 150.
2.4. C - 이온 캐논
엘딘의 이온 캐논이 파워 메테오, 토르의 심판과 함께라면 명장면을 만들어내듯, 아키로의 이온 캐논은 임페일, 블레이즈 스트라이크, 시간 정지 같은 광역 스턴과 함께라면 멋진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스턴 시간동안 이온을 모을 수 있기 때문. 엘딘의 이온캐논과 마찬가지로, 이온을 모으는 도중 S키를 눌러서 취소를 하여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3. 성능 및 평가
'''초반 5분 히든'''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바로 극초반에 유용한 스킬(일직선형 장판 + 강력한 독댐 + 쫄 소환)들을 몽땅 가지고 있는 영웅이기 때문이다. 어느 라인에 서든지 간에(물론 탑을 설만한 재목은 아니지만) 상대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기 좋으며(소환 영웅의 천적인 페르다를 제외한다면) 그 공포감을 심어준 가운데 초반 빠른 타워링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물론 립을 돌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다.[3]
'''크러싱 웨이브의 긴 사정거리'''[4] 와 '''벤전스 포이즌을 이용한 짤짤이'''는 상대편에게 지옥을 보여준다. 거기에 벤전스 스피릿를 쿨마다 소환하면 생기는 작은 스피릿이 또 추가 대미지를 주니 상대가 보면 환장할 노릇. 후반에도 정찰용으로도 유용하니 지속적으로 뽑아주면 좋다.
무엇보다도 아키로의 중요한 역할은 정찰이다. 벤전스의 소환 시간이 끝나고 남는 작은 벤젠스가 시야를 가지고 지속이 길기 때문에 요소요소마다 한번씩만 벤젠스를 보내 놓으면 강력한 정찰능력을 가진다. 따라서 아키로는 초반의 강력함으로 라인 견제에 치중하기 보다는 벤젠스를 지속적으로 뿌려 상대 립조의 동선을 파악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5분이 지나면 보통 영웅으로 돌아오는데, '''얘도 어쩔 수 없는 지능캐'''다. 무리하게 상대방에게 견제하다가 립조에 낚이는 날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체력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컨트롤에 신경을 써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못 써먹을 영웅은 아니며 벤전스 포이즌의 초당 45 대미지는 중반까지도 나엘 영웅들을 괴롭히는 최고의 패시브 스킬이다.여기에 이온 캐논 짤짤이를 통해 상대 안티를 강요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한타에서 여전히 상대에게 압박감을 심어넣을 수 있다. 물론 그만큼 다굴도 많이 맞는다.(...)
중후반을 넘어가면 대체로 대미지 딜러가 되거나 보조 영웅이 되어 나엘 진영을 압박하는 역할을 맡으며 테러 시에는 같이 합류하여 벤전스와 함께 배럭을 공격할 수 있다. 벤전스의 대미지가 카오스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부수며, 터진 뒤에 카붐 대미지를 이용하여 배럭을 또 때릴 수 있다. 여차하면 이온 캐논으로 배럭 마무리를 지을 수도 있다. 극후반에는 번개의 검이나 엘룬의 심판 등을 맞추어 폭발적인 딜링을 보이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