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딘/카오스(워크래프트 3/유즈맵)

 


1. 기본 정보
2. 기술 정보
2.1. T - 홀리 라이트
2.2. B - 텔레포트
2.3. F - 빛의 보호막
2.4. C - 이온캐논
3. 성능 및 평가


1. 기본 정보


피의 성직자

체력
525
마력
530
공격력
38 - 44
방어력
2
공격 속도
1.7
이동 속도
300
사정거리
700
충돌 크기
소형

17 + 2.0/Lv
민첩
16 + 1.5/Lv
▶지능
22 + 2.5/Lv

2. 기술 정보



2.1. T - 홀리 라이트


[image]
자신이나 아군 생명체 유닛에게 사용시 체력을 300 / 500 / 700 회복시킵니다.
적 언데드 유닛에게 사용시 회복량의 절반의 피해를 입힙니다.

[image] 90 / 110 / 130
[image] 9
[image] 1 / 3 / 5
영상 첨부 예정
기반 스킨인 블러드메이지의 특성 때문에 뭔가 조그마한 구체가 날아다니므로, 척 보기에는 속도가 매우 빠른 미사일 형 기술로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인스턴트 기술로, 흡수 안티가 불가능하며 전혀 대응할 수 없는 타이밍에 날아와 체력을 깎아놓기 때문에 체력이 낮고 돈이 궁한 초반에는 유용한 공격기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레벨을 찍으면 안정적으로 보이드 막타를 먹을 수 있으며, 연쇄 번개서나 마도사의 지팡이 등과도 콤보로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기술이다.
하지만 엘딘은 힐러 포지션이다. 유달리 센티널 내에서 아군 치료가 가능한 영웅이 많아서[1] 잊기 쉬운데, 쿨다운이 짧은 일반 기술로 일점사당하는 아군에게 순간적으로 많은 체력 회복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엘딘 뿐이다. 어지간한 일반 스킬 2~3개, 혹은 악동 세티어 바이퍼 등의 궁극기 하나와 맞먹는 치유량을 자랑하기 때문에, 적의 일점사 화력을 크게 무마시킬 수 있다는 것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 700이라는 수치가 크게 와닿지 않는다면, 생명의 구슬이나 치즈 2.5개라고 생각해 보자.

2.2. B - 텔레포트


[image]
아군의 유닛이나 건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시전 대기시간 3초, 채널링 기술
대상이 된 유닛이나 건물은 시전 대기시간동안 행동불가

[image] 40 / 50 / 60
[image] 20 / 15 / 10
[image] 1 / 3 / 5
영상 첨부 예정
고수가 잡을 경우 엘딘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잘 보여주는 기술. 초반에 죽더라도 포탈을 타 경험치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우물에 가서 마나를 채우고 올 수 있기 때문에 물약 소모량이 크게 줄어듬은 물론 초반 도그파이팅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팀원들에게 빠르게 합류하거나, 충분히 안전한 지역에서 체력을 계산하여 포탈 대신 사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고수 엘딘의 경우, 크리핑 영웅에게 선렙을 주는 동안 빠르게 라인으로 이동하여 적의 1레벨 영웅을 견제하거나 (거미 여왕의 팔찌 필수) 중후반 라인을 빠르게 오가면서 배럭몹들의 경험치를 쓸어담아 빠른 레벨업과 자원 확보를 도모하는 목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지속시간 3초 동안 스턴을 당하게 되면 텔레포트가 취소됨에 주의하자. 더 골치아픈 것은 스턴을 당해서 텔레포트가 끊기더라도 텔레포트 쿨다운이 돌아간다는데 있다. 그롬 같은 경우에는 아예 엘딘이 라인 몹 경험치를 먹으러 오기를 잠복하여 기다리는 경우도 많으니 주의.
은신상태의 영웅에게 텔레포트를 사용하면 은신이 풀린다. 그리메의 경우 텔레포트 가는 동안 사망하면 변신하지 않으며, 적혈귀의 궁극기인 칼날 폭풍 시전시도 텔레포트를 사용하면 칼날 폭풍이 풀려 버린다. 보통의 경우에서는 쓰지 않아야 겠지만, 적혈귀가 위기에 빠졌다면 잠깐만 고려해 볼 것. 텔레포트의 표적이 된 아군은 임페일에 뜨지 않는다. 맵리딩이 충분하다면 악동의 헥스-임페일 연계를 텔레포트를 이용하여 막아줄 수 있다.
보통은 센티널 건물이나 배럭몹을 타고 다니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블린 상점이나 위쪽 8레벨 크립 위치 근처의 나이트엘프 연구소도 텔레포트의 대상이 될 수 있으며, 드러커 형제의 폭발물을 타고 다니는 것도 가능하다. 영웅 머리를 찍고 텔레포트를 쓰면 순간적으로 아군 영웅이 멈추어 버리기 때문에 깜짝 놀라기 쉽고, 비매너라고 욕 먹기 딱 좋다. 아군 소환물을 밟고 다니거나, 급한 경우라면 아군의 양해를 구하자.

2.3. F - 빛의 보호막


[image]
60초간 자신이나 아군 유닛에게
300 / 500 / 700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걸어줍니다.

중첩 불가
[image] 100 / 90 / 80
[image] 28 / 24 / 20
[image] 2 / 4 / 6
영상 첨부 예정
홀리 라이트와 함께 엘딘을 최강의 보조 캐릭터로 만들어 주는 데 일조하는 스킬. 관점에 따라보면 힐링 스킬이 두개나 된걸로 볼 수도있다. 기존스킬인 이너 파이어가 삭제되고 이 스킬로 대체됨으로써 이젠 한때 유행했던 코딘[2]이고 뭐고 엘딘은 진짜 정통파 힐러가 돼버렸다. 특히 한 영웅에게 집중적으로 홀리 라이트와 빛의 보호막을 사용해줄경우 사실상 1400의 체력을 회복시켜 주게 되어 스콜지입장에선 몸서리 쳐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2.4. C - 이온캐논


[image]
2초간 이온을 모아 발사해 900 범위내 적 유닛과 건물에
최대 700 / 1000 / 1300의 피해를 입히고 0.1초간 기절시킵니다.

범위 중앙에서 멀어질수록 피해량 감소
'''기절은 마법 면역 무시'''

[image] 200 / 250 / 300
[image] 120
[image] 6 / 11 / 16
영상 첨부 예정
궁극기 치고는 쿨타임이 짧아 초반 견제나 타워 공격, 후반 방어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텔레포트와 조합되면, 후반 배럭 찌르기를 들어오는 메두사오블리, 에일리언, 아그니 등의 소환 영웅에게 좌절을 안겨주는 것이 가능하다. 마법 면역을 무시하는 짧은 스턴 효과가 있으므로 메두사, 오블리 등의 채널링 궁극을 끊는 데에도 이용할 수 있다. 어차피 엘딘은 텔레포트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라도[3] 배럭을 열심히 지켜야 하는 영웅이므로, 배럭 테러가 오면 기지 방어는 보통 엘딘이 가게 된다.
이온 캐논을 모으는 시간 중에 S를 눌러 이온 캐논을 중간에 취소할 수 있는데, 이러한 이온 캐논 캔슬은 엘딘의 중요한 활용 중의 하나이다. 모이는 이온 캐논 입자의 공중 시야를 통해 정찰을 하거나, 적의 과감한 플레이를 방해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적에게 마법 면역 물약을 강요하는 효과를 거둘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나이퍼 조합의 경우 제르딘이 배럭 철거를 시도할 때 배럭 위의 시야를 지속적인 이온 캐논 캔슬로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용한 지역의 나무가 모두 제거된다. 하지만 이런 용도로 벌목 이온[4] 을 쓰기는 좀 아깝다...
파워메테오, 토르의 심판 등 광역 스턴과 함께 사용하면 훌륭한 명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온 캐논의 최대 약점인 이온을 모으는 시간을 벌어줄 수 있기 때문.
영문상 Ion Canon으로 띄어쓰기가 들어갈 것 같지만 게임 내에서는 붙여쓴다.

3. 성능 및 평가


기본적인 임무는 힐러 및 보조. 한타 싸움에서 팀원의 체력을 채워주고 일점사에 의한 영웅킬을 예방하며, 한타에 승리했을 때나 적 기지 앞에서의 농성을 시작했을 때 빠른 체력 회복을 돕는 것이 기본이다. 빛의 보호막 등의 버프를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아군의 생존률을 극대화시키고, 텔레포트를 이용해 적의 기습 테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것도 엘딘의 주 임무. 특히 아군에 나이샤가 있을경우 시너지가 극대화되는데, 그 이유는 엘딘과 나이샤 둘 다 한타 중 보조가 중요한 영웅이면서 그 보조의 기여도가 가히 엄청나기 때문에[5]한타 중 스콜지 영웅들의 점사 1순위 캐릭터가 되기 쉽상인데, 나이샤가 점사될 경우엔 재빠른 힐과 보호막으로 생존시켜주면서 엘딘이 점사될 경우엔 무적으로 살려주는 스콜지 입장에선 진짜 욕나오는 상황이 발생한다.[6] 하지만 텔레포트를 이용해 흘리기 쉬운 배럭 몹의 경험치와 자원을 쓸어담아 빠르게 성장했을 경우, 무서운 공격 영웅이 될 수도 있었...지만 이너 파이어의 삭제로 버프빨로 공격력을 뻥튀기시키던 세칭 '코딘' 은 구현하기 조금 힘들어졌고, 구현하더라도 포스가 많이 약해진 감이 크다. 흡안조차 되지 않는 인스턴트 기술 홀리 라이트와, 쿨타임이 짧은 인스턴트 궁극 이온 캐논을 앞세운 마뎀빨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엘딘의 궁극적인 장점은 어떠한 조합과도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테러면 테러, 한타면 한타 보조용이라는 특수성이 대개 그렇지만, 엘딘의 경우는 어떠한 조합과 합류하더라도 그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탈론 같은 테러조와 다닐 경우 이온 캐논으로 미리 목표물의 피를 깎아주거나 소환수에게 힐을 넣어 테러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게다가 솔테를 하는 팀원에게 빠르게 이동하여 테러가 끊기거나 실패하지 않도록 성공률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준다는 이점도 함께 갖추고 있다. 한타 싸움에서는 일점사당하는 팀원의 생존률을 향상시켜줌은 물론 스콜지에서 무엇을 점사해야 될지 곤란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한다. 그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엘딘은 항시 보호막을 켜놓고 다니기 때문에 몸빵이 은근 돼서 먼저 점사하기가 곤란한데, 그렇다고 놔두자니 엘딘의 힐이 무서운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황금스턴 연사로 엘딘에게 자힐, 보호막 재사용의 시간을 주지 않는다면 딸피의 엘딘이 순식간에 반피 이상으로 회복하고 보호막까지 전개하고 나면 그곳은 스콜지의 무덤이 되기 십상이다.
크리핑 효율은 가히 절망적인 수준이고, 보통은 라인을 먹고 성장한다. 단 크리핑에 적당한 영웅이 선택되지 않은 시점에는 아군의 흡포값을 아껴주며 합립을 하는 경우는 간혹 있다......지만 효율이 떨어지고, 초반에 엘딘은 대표적인 물렁살이기 때문에 순식간에 당하곤 한다. 이 때는 힐과 보호막을 최대한 빠르게 찍어주자. 라인을 먹을 경우 부엉이을 팔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부엉이를 팔게 되는 경우 거미 여왕의 팔찌를 구입하여 적 영웅을 공격적으로 견제하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아키로, 니바스 등 견제가 강한 영웅이 오더라도, 홀리 라이트를 통한 체력 회복이 자유롭고 포탈의 경험치 손실이 적은데다 텔레포트로 마나까지 채울 수 있는지라 딱히 크게 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약이 오른 상대방이 과도하게 나선다 싶으면 지나가는 립조를 호출해서 포탈을 태우면 해결. 충분히 적을 견제했다면 6렙 찍고 물약 나오기 전에 이온 캐논으로 영웅 킬을 노려볼 수도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어디까지 보조를 최우선으로 하는것이 엘딘으로써는 가장 팀에 효율적이 될 수 있다. 특히 센티널의 크리핑 영웅들이 부실한 경우엔 엘딘은 항상 크리핑 영웅들을 주시하다 크리핑 교전이나 체력이 빠져있을때 텔레포트로 힐 한번씩 쏴주면 해당 영웅들 입장에선 그야말로 가뭄에 단비나 다름없다. 특히 첫 4, 5레벨이 등장하는 타이밍(3분 30초)에는 미리 합류해서 립교전에 지원을 해주는 게 팀 전체로 볼 때 여러모로 이득이다.
센티컬 크리핑 영웅들은 주로 윗쪽 크리핑 지역을 도는 경우가 많으므로 나이트엘프 연구소 건물을 타서 힐이 쉽다는것을 기억하자.
이온 캐논만으로는 타워링이 불가능[7]하기 때문에, 다른 영웅들과 함께 몰려다니면서 타워링을 지원하고 기습적인 한타에 대응하는 것이 좋다. 텔레포트가 있으므로 타워에 들어온 공격을 막으러 가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는다. 이온 캐논-홀리 라이트-쌍체라 정도로 적 영웅을 순식간에 잡아낼 수 있다면 모를까, 궁극을 앞세운 스콜지 영웅들의 초반 타워링을 막는데 있어서는 이온 캐논 한 방이 그렇게까지 효율적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체력이 낮아서 괜히 잡히기라도 하면 두 배로 낭패.
중후반에 이리저리 한타에 끌려다니고, 방어와 수비에 전념하다보면 레벨이 낮아지기 쉬우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어느 정도 팀원을 보조하면서 자신의 성장 시간을 갖는 게 좋고, 텔레포트를 이용하여 두 라인 분량의 경험치를 지속적으로 먹어줄 수 있다면 베스트. 이러한 성장 플레이로는 iRis 클랜코치 선수가 유명하며, 어느 순간 다른 영웅들보다 2~3씩 레벨이 높게 성장하여 무시무시한 뎀딜을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원체 쉴새없이 날아다니기 때문에 실제로 옵저버가 가장 싫어하는 선수라고.
참고로, 세칭 '코딘' 이라 불리는 코치 엘딘의 템트리는 아래와 같다.
부엉이를 팔고 거미여왕의 팔찌와 지능의 망토 3개 - 연쇄 번개서 - 지능의 연쇄 번개서 - 연쇄 번개서 2개째 구입 - 이속 아이템 - 자객 환영검 또는 엘룬의 지혜 - 연쇄 번개서 팔고 마도사의 지팡이 - 자환검 팔고 엘룬의 심판이나 엘룬의 축복 - 피의 검
이 상태에서 이거저거 버프까지 받으면 피의 검 크리티컬이 1300까지 뜨기도 한다.
단 이런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라인을 텔레포트로 돌아다니면서 크립과 적 유닛을 잡아야 하며, 상대방의 견제에 절대 낚이지 않아야 한다. 뒤집어 말해, 체력 아이템을 거의 가지 않는 아이템 트리 특성 상 생존 본능, 전투 본능, 반응 속도, 맵 리딩 등이 탁월하게 뛰어나지 않다면 몇 번 낚이고 망하기 쉬운 트리이기도 하다. 코치가 몇 번의 방송 경기에서 너무 주목을 끈 탓에, 공방에서 엘딘으로 이 템트리를 따라하다가 낮은 체력과 느린 손놀림 때문에 자멸하여 방폭의 주범으로 손꼽힌 적도 많았다. 당시 경기를 방영하던 나이스게임TV에서는 'Don't try this at 공방' 이라는 자막을 넣을까도 심각하게 고민했었다고 한다.
엘딘의 특징은 팀원간의 호흡에 따라서 최강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호흡이 안 좋은 경우 끔찍한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교전 지역에 합류한 엘딘이 점사당하는 팀원에게 아트힐을 날리는 순간 포탈을 타고 엘딘은 사망하는 경우가 공방에서 자주 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 또 과다하게 공격 힐을 날리다가 팀원이 사망하거나 엉뚱한 소환몹 등에 보호막을 쓰는 등 쓰는자나 팀원의 호흡 탓을 심하게 받는다. 초심자가 하기에는 부담되는 클래스일 수 있다. 하지만 시야가 넒고 컨트롤에 자신이 있는 유저가 잡는다면 그야말로 홍길동처럼 전맵을 누비면서 가장 높은 기여를 할 수 있다.

4. 전 항목으로



5. 카오스 온라인의 영웅. 엘딘-빛의 성직자, 리버스 엘딘-피의 성직자.



[1] 릴채 문제로도 자주 나온다. 엘딘 외에도 페르다 갈리토스 로칸 퓨리온 등등이 있다.[2] 이너파이어를 기반으로, 힐러가 아닌 딜러와 테러에 역할의 비중을 둔 엘딘 운용법. 코치 선수가 선보였기에 코딘이라고 불린다.[3] 배럭몹이 줄어들면, 그만큼 텔레포트로 갈 수 있는 곳의 범위가 좁아지는 셈이 된다. 그나마 12시 방향은 나이트엘프 연구소를 밟고 다닌다는 선택지가 있지만, 6시 방향은...[4] 아키로의 경우, 페르다의 고립을 파해하기 위해 벌목 이온을 지르는 경우도 있다. 해당 항목 참조.[5] 나이샤의 궁극기는 주변 팀원을 모두 무적으로 만들어주는 '빛의 보호막' 이고, 엘딘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엄청난 성능의 힐러[6] 물론 언데드의 핵 궁극을 보유한 영웅들이 순식간에 한 영웅을 순삭시킨다면 어떨까? 라고 물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핵 낭비가 될 수도있다. 재수없는 경우엔 핵을 씹어버리면서 생존시키는 것도 가능하고...[7] 폭탄 센티널(폭센) 조합에서는, 실크와 다니면서 이온 캐논과 에너지 버스트를 이용한 기습 한방 테러를 다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