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군주 벨젠로크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그리즐브랜드, 코소페드, 라자케스를 이어서 마지막으로 나온 '''최강의 악마'''라는 설정인데 정작 성능은 그리즐브랜드는 커녕 '''레어'''였던 코소페드랑 겨루는 미씩 레어. 그리즐브랜드처럼 1카드 생명1점 교환비인거는 같지만, ETB 한번밖에 쓸 수 없고, 그나마도 4마나 이상 카드여야만 추가 드로우를 받을 수 있다는 제약이 걸려버렸다.
다만 능력을 보너스로 본다면, 6마나에 6/6 비행/돌진 달린 페넡리 없는 악마라는 점에서 무난하게 좋은 편이다. MTG의 대형 악마들이 이상할 정도로 정신나간 페널티가 잘 붙는 걸 생각하면 더 그렇다. Archdemon of Paliano처럼 능력을 아예 안 보고 쓸 수도 있다. 또한 여타 악마들과 달리 라이프 루즈가 아니라 '''대미지'''란 점에 착안해서 대미지 방지 카드를 활용해서 페널티를 없애거나, 옷장으로 들었다 놨다를 반복해서 지속적인 패아드를 확보하는 활용법도 가능. 그리고 복수심에 불타는 혈군주, 소린이 나와있으면 생명연결로 대미지가 사실상 0이 된다는 점이 주목받아 콤보가 연구되기도 했다.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에서 이따금씩 열리는 특수 룰인 모미르의 광기에서 이게 나오면 '''패배한다.''' 덱에 카드가 대지밖에 없기 때문. 그쪽 룰에서는 하스스톤에서의 청지기 이그젝큐투스와 동일한 포지션이라 보면 된다. 도미나리아의 릴리즈 노트에는 이걸 놀리기라도 하듯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다.
그리즐브랜드, 코소페드, 라자케스를 이어서 마지막으로 나온 '''최강의 악마'''라는 설정인데 정작 성능은 그리즐브랜드는 커녕 '''레어'''였던 코소페드랑 겨루는 미씩 레어. 그리즐브랜드처럼 1카드 생명1점 교환비인거는 같지만, ETB 한번밖에 쓸 수 없고, 그나마도 4마나 이상 카드여야만 추가 드로우를 받을 수 있다는 제약이 걸려버렸다.
다만 능력을 보너스로 본다면, 6마나에 6/6 비행/돌진 달린 페넡리 없는 악마라는 점에서 무난하게 좋은 편이다. MTG의 대형 악마들이 이상할 정도로 정신나간 페널티가 잘 붙는 걸 생각하면 더 그렇다. Archdemon of Paliano처럼 능력을 아예 안 보고 쓸 수도 있다. 또한 여타 악마들과 달리 라이프 루즈가 아니라 '''대미지'''란 점에 착안해서 대미지 방지 카드를 활용해서 페널티를 없애거나, 옷장으로 들었다 놨다를 반복해서 지속적인 패아드를 확보하는 활용법도 가능. 그리고 복수심에 불타는 혈군주, 소린이 나와있으면 생명연결로 대미지가 사실상 0이 된다는 점이 주목받아 콤보가 연구되기도 했다.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에서 이따금씩 열리는 특수 룰인 모미르의 광기에서 이게 나오면 '''패배한다.''' 덱에 카드가 대지밖에 없기 때문. 그쪽 룰에서는 하스스톤에서의 청지기 이그젝큐투스와 동일한 포지션이라 보면 된다. 도미나리아의 릴리즈 노트에는 이걸 놀리기라도 하듯 다음과 같은 설명이 있다.
벨젠로크의 격발능력이 해결되고 나면, 그 능력은 당신이 마나비용이 3 이하인 대지가 아닌 카드를 추방하거나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대지가 아닌 카드를 한 장도 추방하지 못하게 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당신은 그 전에 악마군주 벨젠로크의 축복을 받는 것을 멈추겠다고 선택할 수 없습니다.''' (You can’t choose to stop receiving the blessings of Demonlord Belzenlok any soo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