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의 온도
'안녕의 온도'는 네 명의 연주자로만 구성된 밴드이다.
네 명의 멤버들이 자주 연주를 하다가 만난 사이라고 한다. 친한 사람들끼리 음악을 만들어 볼까 하다가 결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안녕의 온도라는 이름은 '안녕'이라는 같은 말에도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온도가 있는 점이 재미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1]
노래를 담당하는 보컬 멤버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곡마다 가창자가 다르다.
그래서 곡마다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아서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JTBC에서 방영한 드라마 청춘시대, 청춘시대 2에 많은 곡들이 OST로 쓰였다.
드러머로 많은 앨범을 낸 이소월이 모든 곡의 작사를 맡고, 베이시스트로 활동 중인 정상이가 모든 곡을 쓴다.
윤석철 트리오의 키보디스트 윤석철, 크리스탈 레인의 전 기타리스트 이수진 까지 네명이 모인 밴드이다.
온스테이지 2.0에 38번째 뮤지션으로 3가지 곡을 선보였다.
1. 디스코그래피
1.1. 정규
1.1.1. 1집 사랑에 관한 각자의 기억
발매일시 : 2017년 2월 1일
[1] '안녕'이라는 단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지은 팀 이름이에요. '안녕'하면 보통 가벼운 인사가 떠오르잖아요? 하지만 또 어느 때에는 이별을 뜻하는 '안녕'이 되기도 하구요. 쉽게 말해 안녕에도 '온도'가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안녕이라는 단어를 선택한 것은 이처럼 그 짧은 한 단어 안에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어요. 그래서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혹은 내 삶을 흔드는 그 감정들을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에 '안녕'을 감정의 카테고리로, 그 감정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온도'로 칭하기로 하면서 '안녕의 온도'가 만들어졌어요. (아트인사이드 우.사.인 인터뷰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