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의 온도

 

[image]
멤버
이수진
윤석철#s-1
정상이
이소월
데뷔
2015년 싱글 앨범 [사랑의 한가운데]
사이트
공식사이트, ,
2015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밴드
'안녕의 온도'는 네 명의 연주자로만 구성된 밴드이다.
네 명의 멤버들이 자주 연주를 하다가 만난 사이라고 한다. 친한 사람들끼리 음악을 만들어 볼까 하다가 결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안녕의 온도라는 이름은 '안녕'이라는 같은 말에도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온도가 있는 점이 재미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1]
노래를 담당하는 보컬 멤버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곡마다 가창자가 다르다.
그래서 곡마다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아서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한다.
JTBC에서 방영한 드라마 청춘시대, 청춘시대 2에 많은 곡들이 OST로 쓰였다.
드러머로 많은 앨범을 낸 이소월이 모든 곡의 작사를 맡고, 베이시스트로 활동 중인 정상이가 모든 곡을 쓴다.
윤석철 트리오의 키보디스트 윤석철, 크리스탈 레인의 전 기타리스트 이수진 까지 네명이 모인 밴드이다.
온스테이지 2.0에 38번째 뮤지션으로 3가지 곡을 선보였다.

무지개
이 곡은 음원으로 공개되어 있지는 않으며, 밴드 안녕의 온도가 공연 때 항상 오프닝 곡으로 연주하는 곡이라고 한다.

말해버리면
안녕의 온도가 지닌 매력 중 하나인 연주자의 보컬, 그리고 이들이 연주로 들려주는 확실한 온도를 느낄 수 있다.​

겨울로 가기 위해 사는 밤
원곡은 노티스 노트라는 1인 프로젝트를 하는 황득경의 보컬이 있었지만(그도 주로 연주자이며 때때로 보컬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차분하게 노래하는 소월의 목소리가 등장한다. 안녕의 온도는 모든 곡을 소월이 작사하는데, 자신이 쓴 가사를 직접 전달한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1. 디스코그래피



1.1. 정규



1.1.1. 1집 사랑에 관한 각자의 기억


발매일시 : 2017년 2월 1일
[image]
Track.1
'''평생 겨울 일 것만 같아 (Feat. Grace)'''

Track.2
사랑의 한가운데 (REMASTERED) (Feat.선우정아)
Track.3
'''잔인해 (윤석철 of 안녕의 온도)'''

Track.4
어쩌면 좋을까 (Feat. 지언)
Track.5
겨울로 가기위해 사는 밤 (REMASTERED) (Feat. 노티스토트)
Track.6
짝사랑 (NEW.ver) (Feat. Grace)
Track.7
늪이라 하여도 (REMASTERED) (Feat. 박준하)
Track.8
이별이 유일했던 날 (REMASTERED) (Feat. 안녕하신가영)
Track.9
별, 안녕의 꽃 (Feat. 모하)
Track.10
지금이야 (이소월 of 안녕의 온도)
Track.11
사랑에 관한 각자의 기억 (정상이 of 안녕의 온도)

[1] '안녕'이라는 단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지은 팀 이름이에요. '안녕'하면 보통 가벼운 인사가 떠오르잖아요? 하지만 또 어느 때에는 이별을 뜻하는 '안녕'이 되기도 하구요. 쉽게 말해 안녕에도 '온도'가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안녕이라는 단어를 선택한 것은 이처럼 그 짧은 한 단어 안에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어요. 그래서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혹은 내 삶을 흔드는 그 감정들을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에 '안녕'을 감정의 카테고리로, 그 감정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온도'로 칭하기로 하면서 '안녕의 온도'가 만들어졌어요. (아트인사이드 우.사.인 인터뷰 중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