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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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tal Rain'''
'''크리스탈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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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홍세존이 운영하는 재즈 클럽에서 각자 연주 활동을 하던 아티스트들이 '일렉트로닉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해보자'는 취지로 모여 팀을 결성하였으며, 데뷔 이전에도 홍대거리 등지의 재즈 클럽/카페에서 활발히 공연활동을 벌여왔다.
팝과 일렉트로니카, 그 중에서도 하우스를 기반으로 애시드 재즈의 몽롱하면서도 우울한 분위기를 잘 버무려낸 음악들이 특징이며, 경쾌한 팝/디스코풍의 댄스 음악도 수록되어있어 전체적인 앨범의 균형을 맞추어준다.
다른 애시드 재즈 그룹들[3] 보다 덜 알려진 편인데, 밴드 자체가 음반/음원시장보다는 라이브 공연에 초점을 두고 있고, 데뷔앨범과 2집 앨범간의 간격이 너무나도 긴 탓에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못한 것이 이유로 보인다. 하지만 앞서 말한 독특한 음악적 특색덕에 재즈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나름대로의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인디 뮤지션에 대한 소개와 공연 영상을 제공하는 온 스테이지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74번째.
데뷔 앨범. 2007년에 발매되었으며 위에서 말했듯이 애시드 재즈적인 면모가 들어간 팝/일렉트로니카 앨범이다. "Pizza", "Life Will Be So Cool" 같이 마냥 즐겁고 밝은 분위기의 수록곡이 있는가 하면, "Crazy Love", "緣(연 - 키 작은 나)" 같이 크리스탈 레인만의 우울한 감성을 들려주는 수록곡들도 있다. 이렇게 이 "Eternal Love" 는 두 가지 상반된 분위기의 수록곡들을 같이 담고 있지만, 어느 시점에서 전체의 분위기가 확 깨거나 흥겨움과 우울함 어느 한 쪽으로 쏠리는 느낌 없이 균형잡힌 흐름을 들려준다고 할 수 있겠다.
4년만에 나온 두 번째 정규앨범이다. 이 앨범부터 키보드를 담당하던 이수진이 탈퇴하여 크리스탈 레인은 4인조 그룹으로 재편성되었다. 곡의 흐름이나 분위기 자체는 1집 때와 비교해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느낌이며, 변함없이 댄스와 애시드 사이를 넘나드는 곡 구성을 들려준다.
네이버 온 스테이지 중
2집 Romantic Blue의 곡 중 마네킹. 보컬 크리시가 나이가 들며(?) 아름다워졌다.[4]
크리시와 해일의 "그대 내게 다시(english ver.)" . 변진섭의 곡을 영어로 번안하여 불렀다.
'''Crystal Rain'''
'''크리스탈 레인'''
[1]
1. 소개
한국의 혼성 재즈 팝 밴드. '일렉트로닉 애시드 재즈' 를 추구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비교적 생소한 장르인 "애시드 재즈"를 선보이며, 2007년 정규 1집 "Eternal Love"로 데뷔했다.“일렉트로닉이라는 시대공감적인 사운드에 애시드 재즈의 그루브를 가미함으로써 현대와 미래를 음악이라는 언어로 재해석하고 싶었다”
- 크리스탈 레인, 네이버 온스테이지 "자줏빛의 Acid Wine, 크리스탈 레인" 편 중
리더 홍세존이 운영하는 재즈 클럽에서 각자 연주 활동을 하던 아티스트들이 '일렉트로닉 음악을 라이브로 연주해보자'는 취지로 모여 팀을 결성하였으며, 데뷔 이전에도 홍대거리 등지의 재즈 클럽/카페에서 활발히 공연활동을 벌여왔다.
팝과 일렉트로니카, 그 중에서도 하우스를 기반으로 애시드 재즈의 몽롱하면서도 우울한 분위기를 잘 버무려낸 음악들이 특징이며, 경쾌한 팝/디스코풍의 댄스 음악도 수록되어있어 전체적인 앨범의 균형을 맞추어준다.
다른 애시드 재즈 그룹들[3] 보다 덜 알려진 편인데, 밴드 자체가 음반/음원시장보다는 라이브 공연에 초점을 두고 있고, 데뷔앨범과 2집 앨범간의 간격이 너무나도 긴 탓에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못한 것이 이유로 보인다. 하지만 앞서 말한 독특한 음악적 특색덕에 재즈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나름대로의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인디 뮤지션에 대한 소개와 공연 영상을 제공하는 온 스테이지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74번째.
2. 커리어
2.1. 1집 Eternal Love
데뷔 앨범. 2007년에 발매되었으며 위에서 말했듯이 애시드 재즈적인 면모가 들어간 팝/일렉트로니카 앨범이다. "Pizza", "Life Will Be So Cool" 같이 마냥 즐겁고 밝은 분위기의 수록곡이 있는가 하면, "Crazy Love", "緣(연 - 키 작은 나)" 같이 크리스탈 레인만의 우울한 감성을 들려주는 수록곡들도 있다. 이렇게 이 "Eternal Love" 는 두 가지 상반된 분위기의 수록곡들을 같이 담고 있지만, 어느 시점에서 전체의 분위기가 확 깨거나 흥겨움과 우울함 어느 한 쪽으로 쏠리는 느낌 없이 균형잡힌 흐름을 들려준다고 할 수 있겠다.
2.2. 2집 Romantic Blue
4년만에 나온 두 번째 정규앨범이다. 이 앨범부터 키보드를 담당하던 이수진이 탈퇴하여 크리스탈 레인은 4인조 그룹으로 재편성되었다. 곡의 흐름이나 분위기 자체는 1집 때와 비교해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느낌이며, 변함없이 댄스와 애시드 사이를 넘나드는 곡 구성을 들려준다.
3. 디스코그래피
3.1. Crystal Rain Discography
3.2. 개별 활동
4. 영상
네이버 온 스테이지 중
2집 Romantic Blue의 곡 중 마네킹. 보컬 크리시가 나이가 들며(?) 아름다워졌다.[4]
크리시와 해일의 "그대 내게 다시(english ver.)" . 변진섭의 곡을 영어로 번안하여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