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스토르프 레이스웨이
스웨덴 옌셰핑 주(州) 안데르스토르프(Anderstorp)에 있는 서킷. 스칸디나비안 레이스웨이(Scandinavian Raceway)로 알려져 있다.
서킷 길이는 4.03km이며, 코너는 8개이다. 1968년 늪지대에 건설되었다. 비행기 활주로로도 사용된 바 있는 플라이트스트레이트(Flight Straight)라는 이름의 긴 직선구간, 몇 개의 비탈진 코너 등이 갖추어져 흥미로운 경주가 펼쳐졌다. 1973년 처음으로 F1 스웨덴 그랑프리가 열린 이래 1978년까지 높은 인기를 누렸으나 1978년 F1 시즌 중 로니 피터슨(Peterson)과 군나르 닐손(Gunnar Nilsson)이 사망한 후 스웨덴 그랑프리에 대한 지원이 없어졌고, 스웨덴 그랑프리도 끝을 맺었다.
1980년대에는 투어링카 경주대회, 1990년까지는 스웨덴 모터사이클 그랑프리가 열렸으며 이후 유명 자동차클럽의 경주장으로 사용되어왔다. 2007년에는 FIA 월드투어링카 챔피언십이 열렸다.
서킷 길이는 4.03km이며, 코너는 8개이다. 1968년 늪지대에 건설되었다. 비행기 활주로로도 사용된 바 있는 플라이트스트레이트(Flight Straight)라는 이름의 긴 직선구간, 몇 개의 비탈진 코너 등이 갖추어져 흥미로운 경주가 펼쳐졌다. 1973년 처음으로 F1 스웨덴 그랑프리가 열린 이래 1978년까지 높은 인기를 누렸으나 1978년 F1 시즌 중 로니 피터슨(Peterson)과 군나르 닐손(Gunnar Nilsson)이 사망한 후 스웨덴 그랑프리에 대한 지원이 없어졌고, 스웨덴 그랑프리도 끝을 맺었다.
1980년대에는 투어링카 경주대회, 1990년까지는 스웨덴 모터사이클 그랑프리가 열렸으며 이후 유명 자동차클럽의 경주장으로 사용되어왔다. 2007년에는 FIA 월드투어링카 챔피언십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