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image]
'''Benetton'''
'''설립'''
1965년
'''설립자'''
루치아노 베네통
'''본사'''
이탈리아 베네토 주 폰자노베네토
'''사업'''
패션, 화장품
'''매출'''
15억 달러[1]
1. 개요
1.1. 포뮬러 1
1.2. 콘돔

[clearfix]

1. 개요


이탈리아의 의류, 안경, 향수, 액세서리, 신발, 시계, 스포츠용품, 화장품 등의 브랜드.
제조회사가 아닌 이유는 본사에서 직접생산하는게 아니고 세부적인 사항만 결정해서 아웃소싱으로 제품을 생산하기 때문.
센세이셔널한 광고를 자주 게재하며 그때문에 고객들의 불매운동도 종종 있었다. 1 2 3 4 5(후방주의) 하지만 그 덕분에(?) 광고계에서는 매우 유명해졌고, 광고 관련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볼 수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1.1. 포뮬러 1



[image]
1997 시즌, 대한항공 로고가 붙어있는 베네통 B197. 드라이버는 게르하르트 베르거.
[image]
1995 시즌, 베네통 B195. 드라이버는 미하엘 슈마허
[image]
1984 시즌 알파로메오 184T.
한때 포뮬러 1 팀을 운영하기도 했다. 80년대 초반부터 티렐, 알파로메오 팀을 후원해주며 이들 팀 경주차에 광고를 부착하다가 1985년 영국의 톨만 F1 팀[2]을 후원해주던 도중 경영난을 겪던 톨만을 인수하게 되면서 베네통 F1 팀을 창단하고 BMW 엔진을 올리고 1986년 브라질 GP에 데뷔하였다.
먼치킨 미하엘 슈마허의 초창기 소속팀으로 유명하다. 1991년 조던 팀 소속으로 F1에 데뷔한 슈마허는 이듬해인 1992년부터 이 팀 소속으로 활동하기 시작해 1994년, 1995년 드라이버 챔피언을 연속으로 따냈고, 이 때가 팀의 리즈 시절이었다. 르노로부터 엔진을 공급받기 시작한 1995년에는 컨스트럭터 챔피언도 따냈다.[3] 그러니 95시즌 후 슈마허가 페라리로 떠난 뒤로는 성적이 떨어지고, 그저 그런 중위권 팀으로 팀을 유지하다가, 2001시즌 일본 GP를 끝으로 르노에 인수되었다. 마지막 시즌의 메인 드라이버는 공교롭게도 윌리엄스에서 데뷔한 후 불과 한 시즌만인 2001년에 이적해온 젠슨 버튼. 버튼은 르노로 인수된 2002년 시즌에도 르노 팀에서 활동했다가 시즌을 마치고 BAR로 이적한다.

1.2. 콘돔


베네통 브랜드로 출시되는 콘돔으로 0.03으로 유명한 오카모토[4] OEM 제품이다.
대한민국에서 아마도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지 않을까 싶은 콘돔인데, 이른바 초박형, 고급형 콘돔 중에서는 제일 싸고 구하기 쉽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 보통 웬만한 편의점에서는 다 구할 수 있으며 보통 대형마트나 올리브영 등의 잡화점(?)에도 비치되어 있다. 가격은 6개들이 4500원. 인터넷 에서는 훨씬 싼 가격에 구할 수 있다.
[1] 2015년[2] 아일톤 세나가 F1에 데뷔하던 1984년에 소속되었던 팀이 톨만이다.[3] 이해의 성적이 대단한 게, 당시 르노는 1989년부터 엔진을 공급하던 윌리엄스와의 관계로 인해 1995년형 엔진을 베네통에 공급하지 못하고 구형이 된 1994년형 엔진을 공급했다. 그럼에도 1995년 컨스트럭터 포인트십에서 거의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성적(베네통 102점 vs 윌리엄스 59점)으로 챔피언에 올랐다[4]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된 전범 기업이다. 항목 참조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