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콘티

 

<colbgcolor=#223c87> '''파르마 칼초 No.5'''
'''안드레아 콘티
(Andrea Conti)
'''
'''생년월일'''
1994년 3월 2일 (30세)
'''국적'''
[image] 이탈리아
''' 출신지'''
롬바르디아 주 레코(Lecco)
'''신체조건'''
184 ㎝ / 76 ㎏
'''포지션'''
라이트백
'''주발'''
오른발
'''유스클럽'''
아탈란타 BC (2003~2013)
'''프로클럽'''
'''아탈란타 BC (2013~2017)'''
AC 페루자 (2013~2014 / 임대)
SS 비르투스 란치아노 (2014~2015 / 임대)
AC 밀란 (2017~2021)
파르마 칼초 (2021 / 임대)
'''국가대표'''
1경기 (이탈리아 / 2017~ )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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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르마 칼초 1913 소속의 이탈리아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아탈란타 BC


2013/14시즌 AC 페루자로 임대를 가 프로축구에 데뷔했으며 SS 비루투스 란치아노에 임대를 거쳐 2015/16시즌 아탈란타 1군에 본격적으로 데뷔를 했다. 아탈란타에서 촉망받던 유망주가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된것은 2016/17시즌 본격적으로 주전자리에 오르면서 이다. 리그 32경기에 나서서 8골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차세대 아주리 라이트백 이라는 호칭을 획득하였고 명가 재건에 나선 AC 밀란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2.2. AC 밀란


2017년 7월 7일 밀란으로의 이적이 결정됐다. 계약 기간은 5년. 이적료는 2400만 유로에 유망주 페시나를 아탈란타에 넘기게 되었다. 밀란이 그동안 영입한 풀백 중 가장 높은 가격을 주고 영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9월 16일(한국시간) 왼쪽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6개월 아웃이 확정되었다(...) 가투소 체제에서 칼라브리아가 좋은 모습을 보여 경쟁이 불가피 할 듯
2018년 3월 말 부상 회복 후 훈련을 하다가 또다시 왼쪽 무릎 십자인대를 다쳤다. 4월 초 수술을 마쳤고 5~6개월 정도 아웃될 것으로 보인다. 하필 부상을 당한 부위가 연달아 동일하기에 이 선수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커져가고 있다. 게다가 한번만 당해도 선수생활에 지장이 있는 것이 십자인대라 기량 회복은 불가능에 가까워 보인다.

2.2.1. 2019-20 시즌


2번의 십자인대 수술을 받으며 거의 2년 가까운 시간을 제대로 뛰지 못해 사실상 망한 영입으로 여겨진 콘티였지만 19-20시즌 부활하여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몇시즌째 발전이 없는 칼라브리아를 제치고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사실 아탈란타에서의 활약과 이탈리아에서 받은 기대를 보면 워낙 대단한 선수였기에 건강하게 제 기량을 보여주면 AC 밀란의 확실한 무기가 될만한 선수임에 분명하다. 테오-콘티의 풀백 라인은 부진한 밀란의 경기력에도 그나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공격에 치중한 테오때문인지 아니면 긴 부상탓인지 아탈란타에서 보여준만큼의 공격적인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 것이 아쉽다는 평. 그래도 수비적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가끔씩 보여주는 오버래핑도 나쁘지 않다. 기존에 보여주던 센스있는 드리블이나 커팅, 태클은 여전히 좋다. 특유의 낮은 크로스의 정확도 또한 살아나고 있다. 키예르가 영입되며 단단한 오른쪽 라인을 구축했는데, 리그 후반기에 완성된 테오-로마뇰리-키예르-콘티 라인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물론 그중에서 콘티의 평은 훌륭하다기보다는 무난하다에 가깝다. 예전만한 공격력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 하지만 리그 후반부에 결국은 또 부상을 당하며(...) 시즌을 종료했다.

2.2.2. 2020-21 시즌


프리시즌은 부상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등번호 12번을 레비치에게 넘기고 14번으로 번호를 바꾸었다. 레비치는 12번이 비어서 번호를 바꾸었다고 말했는데 콘티가 먼저 번호를 바꾼게 아니라 콘티가 이적할 것이라 바꾼게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이적 제의가 마땅한 것이 없었고 일단은 팀에 남게 되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한 결장 중이라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는 중. 다행히 칼라브리아가 시즌 초반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콘티 입장에선 복귀한다해도 주전으로 나오기는 상당히 힘들어 보인다. 밀란은 원래 칼라브리아를 이적시키고 콘티를 남기려고 한걸로 보이는데, 이제는 상황이 역전되었다. 밀란이 오른쪽 풀백에 달롯을 임대하고 유망주 칼룰루를 영입해 사실상 방출 수순을 밟는 듯 했으나 부상으로 결국 잔류하게 되었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실력이 저하된 콘티가 급성장한 칼라브리아에게서 주전 자리를 찾아오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10월 국가대표 기간 중 훈련에 복귀하였다.
유로파리그 스파르타 프라하전에서 교체출장하며 시즌 첫 경기를 뛰었고 평범한 모습이었다. 전 시즌 주전이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출전을 못하고 있다. 칼라브리아, 달롯에 이어 사실상 3순위 우풀백. 밀란에서는 겨울이적시장에 판매하고자 한다는 루머가 나오는 중. 풀 로테이션을 가동한 스파르타 프라하 원정경기에서 정말 간만에 선발 출장하였으나 평범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시즌 주전풀백이었음에도 완전히 찬밥신세인데 달롯보다 경기에 출전을 못하고 있는 것은 굴욕적일듯. 보드진과 감독의 신뢰를 잃었거나 방출을 위해 아예 버려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로테이션 멤버치고는 주급도 비싼편이라 방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베네벤토전에서 교체출전하며 간만에 리그에서 출장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공수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후반 늦은 시간에 출전해 활발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미 패색이 짙은 경기였던지라 크게 활약하지는 못했다. 칼리아리전에서도 짧은 시간 출전하였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하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결국 긴 부상으로 선수 커리어가 망가진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밀란팬들도 콘티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어 다른 팀에서라도 좋은 활약을 하길 바라고 있다.

2.3. 파르마 칼초 1913


2021년 1월 21일 의무 이적을 포함한 임대로 파르마 칼초에 영입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으며 2017 UEFA U-21 챔피언십에도 출전했다.

4. 플레이 스타일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 공격력. 2016/17시즌 리그에서만 8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골닷컴 선정 세리에 베스트 11에서 그 다니 알베스를 누르고 오른쪽 풀백에 선정되기도 할 정도. 크로스가 뛰어난 편은 아니나, 끊임없이 오버래핑해 올라가며 짧은 패스나 크로스를 이용해 공격 작업에 도움을 주며, 위치선정과 킥력이 좋아 골을 상당히 잘 넣는다. 프리킥, 페널티킥을 차는 선수가 아닌데도 전체 43경기 9골 10어시를 올리는 괴물같은 공격력을 가졌다. 순간순간 상대를 제치는 드리블도 좋은 편. 다만 위로 올리는 크로스보다는 주로 낮은 크로스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수비 시에는 커팅하는 타이밍이나 포지셔닝, 태클 타이밍 등이 좋다고 평가받으나, 수비가 아주 뛰어나다 보기는 힘든 편. 그래서 풀백으로는 약간 불안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래도 크로스가 그다지 뛰어나지 않다는 단점만 제외한다면 완성형에 가까운 윙백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장기 부상으로 인해 위와 같은 평가를 내리기는 힘들어졌다. 2년간 거의 경기를 뛰지 못했을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겪어 피지컬적인 능력치가 전부 엄청나게 떨어져버렸다. 현재는 부상 전보다 스피드도 떨어지고 공격력도 무뎌졌으며, 드리블이나 파고드는 움직임이 예전의 모습보다는 확실히 떨어졌다. 수비도 예전같지 않은 피지컬로 인해 전보다 상당히 거칠다는 느낌을 준다. 순발력과 스피드가 떨어져 생기는 문제로 보인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점점 경기력 자체는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5.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