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량(삼국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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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안량을 서술하는 문서.
자이언트 로보 1로 나온다. 문추와 더불어 원소 진영의 최강의 장수로 묘사되고 있다.[1]
사수관 전투에서 문추와 함께 화웅을 제거하겠다고 나서며 첫등장한다.
반하전투에서 공손찬의 백마의 종을 저지하며 국의의 돌격을 도우는 모습이 나온다.
원소군이 후방의 흑산적을 제압하고 본격적으로 공손찬을 압박하기 시작할 때, 문추와 함께 최전방에서 공손찬군을 상대로 연전연승을 거뒀다고 언급된다.
이후 중간정리 편에서는 문추와 함께 열심히 역경루의 문을 두들기고 있는 걸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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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전투에서 장연의 원군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정예병을 이끌고 역경에서 빠져나와 원소의 본진근처까지 진입한 공손찬이 원소에게 던진 창을 쳐낸 뒤 내려와 공손찬의 정예병들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무쌍을 찍는다.
원상이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들은 원소가 원상을 구하러 갔을 때 원소 옆에서 등장한다. 정황 상 원상을 구하러 간 원소를 부장으로서 따라갔던 것으로 보인다.
관도대전에 앞선 전초전인 백마 전투 편에서는 10만에 달하는 선봉대를 이끌고 원소군의 선봉에 선 것으로 묘사된다. 순유의 계략에 의해 백마로 향하던 선봉 10만 중 5만이 연진 방면으로 빠지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시무시한 기세로 조조군을 학살하고 송헌과 위속을 한꺼번에 베어버리는 모습을 보인 뒤 서황과 일기토에 돌입한다.[2] 일기토를 벌이면서 지친 기색을 비친 서황을 상대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지쳤냐고 말하면서 서황을 몰아붙인다. 이에 서황이 정공으로 승산이 없다고 독백하며[3] 달아나자 서황을 추격하는데, 서황이 갑자기 몸을 돌려 도끼로 기습을 가해오지만 이를 간단히 막아내고 겨우 이런 공격을 하려고 했던 거냐며 비아냥대고 서황을 퇴각하게 만든다.
이후 계속해서 기세를 올리며 활약하던 중 자신에게 덤벼든 장료를 불나방이라고 말하는데, 자신을 원샷으로 끝내주겠다는 장료의 말을 듣고 Tell Me 드립을 치며 간단히 막아낸다. 허나 사실 이는 장료의 페이크였고, 장료 뒤에 숨어있던 관우의 공격에 목이 베여 죽음을 맞는다.[4]
'''원소군 최강의 장수.'''
공손찬의 마지막을 담은 역경전투에선 계략으로 유인한 공손찬의 정예병들을 한방에 날려 버리는 위용을 보여주었으며 송헌과 위속 모두 한방으로 보내고 서황에게 여포와 동급이라는 묘사를 받는다.
원소군 소속으로 등장.
활력과 맷집이 높은 대신 무력이 구리다(...) 작중에서 최강의 무력을 가진 장수라는 평이 무색해질 정도다.[5]
하지만 원소군 덱에서는 조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카드다. 안량이 없으면 원소군 덱은 구성할 수 없다고봐도 무방하다.
7성이나 7성 각성 안량의 경우 7성 문추와 7성 각성 문추보다 총합 능력치가 좋았는데, 8성에서는 문추가 안량보다 총합 능력치가 높게 나왔다.
8성에서 문추에게 총합 능력치가 뒤졌지만, 8성 각성에서 문추보다 총합 능력치가 1만큼 더 앞서게 되었다(...)
1. 개요
최훈 작가의 작품 삼국전투기에서 등장한 안량을 서술하는 문서.
자이언트 로보 1로 나온다. 문추와 더불어 원소 진영의 최강의 장수로 묘사되고 있다.[1]
2. 작중 행적
2.1. 초반부
사수관 전투에서 문추와 함께 화웅을 제거하겠다고 나서며 첫등장한다.
반하전투에서 공손찬의 백마의 종을 저지하며 국의의 돌격을 도우는 모습이 나온다.
2.2. 낙양 전투
원소군이 후방의 흑산적을 제압하고 본격적으로 공손찬을 압박하기 시작할 때, 문추와 함께 최전방에서 공손찬군을 상대로 연전연승을 거뒀다고 언급된다.
이후 중간정리 편에서는 문추와 함께 열심히 역경루의 문을 두들기고 있는 걸로 묘사된다.
2.3. 역경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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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전투에서 장연의 원군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정예병을 이끌고 역경에서 빠져나와 원소의 본진근처까지 진입한 공손찬이 원소에게 던진 창을 쳐낸 뒤 내려와 공손찬의 정예병들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무쌍을 찍는다.
2.4. 소패2 전투
원상이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을 들은 원소가 원상을 구하러 갔을 때 원소 옆에서 등장한다. 정황 상 원상을 구하러 간 원소를 부장으로서 따라갔던 것으로 보인다.
2.5. 관도 대전
관도대전에 앞선 전초전인 백마 전투 편에서는 10만에 달하는 선봉대를 이끌고 원소군의 선봉에 선 것으로 묘사된다. 순유의 계략에 의해 백마로 향하던 선봉 10만 중 5만이 연진 방면으로 빠지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시무시한 기세로 조조군을 학살하고 송헌과 위속을 한꺼번에 베어버리는 모습을 보인 뒤 서황과 일기토에 돌입한다.[2] 일기토를 벌이면서 지친 기색을 비친 서황을 상대로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지쳤냐고 말하면서 서황을 몰아붙인다. 이에 서황이 정공으로 승산이 없다고 독백하며[3] 달아나자 서황을 추격하는데, 서황이 갑자기 몸을 돌려 도끼로 기습을 가해오지만 이를 간단히 막아내고 겨우 이런 공격을 하려고 했던 거냐며 비아냥대고 서황을 퇴각하게 만든다.
이후 계속해서 기세를 올리며 활약하던 중 자신에게 덤벼든 장료를 불나방이라고 말하는데, 자신을 원샷으로 끝내주겠다는 장료의 말을 듣고 Tell Me 드립을 치며 간단히 막아낸다. 허나 사실 이는 장료의 페이크였고, 장료 뒤에 숨어있던 관우의 공격에 목이 베여 죽음을 맞는다.[4]
3. 작중 묘사
'''원소군 최강의 장수.'''
'''"안량, 저 녀석을 잡아야 한다. 가능한 한 빨리 잡지 않으면 전세가 완전히 기울고 말아!"''' - 조조
캐릭터 설명에 의하면 순수 무력으로 따지면 초딩(...), 스킨헤드(...)와 동급으로 묘사되며 비록 운이 없었지만 서황에게 죽은 문추와 달리 서황을 상대로 우위인 모습을 보인다.'''"이 녀석 여포만큼 강하다... 하지만 여포와는 또 다르다... 여포가 야성적인 느낌이라면 이 녀석은 교과서처럼 움직여. 빈틈이 없다. 안타깝지만 내게 정공으론 승산이 없어..."''' - 서황
공손찬의 마지막을 담은 역경전투에선 계략으로 유인한 공손찬의 정예병들을 한방에 날려 버리는 위용을 보여주었으며 송헌과 위속 모두 한방으로 보내고 서황에게 여포와 동급이라는 묘사를 받는다.
4. 게임
원소군 소속으로 등장.
활력과 맷집이 높은 대신 무력이 구리다(...) 작중에서 최강의 무력을 가진 장수라는 평이 무색해질 정도다.[5]
하지만 원소군 덱에서는 조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카드다. 안량이 없으면 원소군 덱은 구성할 수 없다고봐도 무방하다.
4.1. 7성 원소군
4.2. 7성 각성 원소군
4.3. 8성 원소군
7성이나 7성 각성 안량의 경우 7성 문추와 7성 각성 문추보다 총합 능력치가 좋았는데, 8성에서는 문추가 안량보다 총합 능력치가 높게 나왔다.
4.4. 8성 각성 원소군
8성에서 문추에게 총합 능력치가 뒤졌지만, 8성 각성에서 문추보다 총합 능력치가 1만큼 더 앞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