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리뉴 FC
1. 개요
안양 리뉴 FC는 경기도 안양시 석수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을 홈으로 하여 대한민국 6부 축구리그인 K6리그 경기도 B리그에 참가중인 아마추어 축구팀이다.
2. 역사
팀은 2014년에 홍승국 회장이 창단하였으며, 그가 운영하던 이전 팀은 선수들의 군입대 등으로 와해되었기에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에서 "Renew"라는 팀명을 붙였다고 한다.
디비전리그가 생기기 전까지는 주로 친선경기를 잡아뛰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전 대회 참가 기록은 2016년 탑싸커배 전국축구대회 성인부 참가가 유일하다. 그러다 2017년에 디비전리그 시스템의 가장 아랫단계인 7부리그 K7리그가 공식적으로 출범하면서 참가를 결정했으며, 원래는 다음해인 2018년부터 참가할 계획이었으나 안양시축구협회의 설득으로 리그 창설과 동시에 참여하게 되었다.
신기한 것은, 팀을 A팀과 B팀으로 나누어 '''같은''' 디비전7(현K7리그) 안양시 리그에 참가했다는 것이다. 경험을 빠르게 쌓기 위한 판단이라고 추측되는데, 이 선택이 적중했는지 안양 리뉴 FC A팀은 2017년 리그에서 준우승을 거두고 디비전6(현K6리그) 경기도 B리그로 승격했다. 2018년에도 상당히 선전하며 리그 3위를 기록했는데, K5리그로의 승격은 실패했다.
이후 2019년에는 A팀과 B팀을 하나로 합쳐 5부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다.
3. 유니폼
4. 여담
다양한 지역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고, 팀적으로도 새로운 스폰서를 찾는것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이 특징이다. 유니폼 전면에는 안양시내의 호프집인 통큰삼촌의 로고가 박혀있고, 공식SNS에 올라오는 그래픽에도 각종 지역 소상공인들의 가게상호를 띄워놓는다.
프리시즌 기간동안 RENEW FC배 풋살대회 라는 풋살 지역대회를 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