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성(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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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01.31 ~ 현재
1. 개요
2. 활동
3. 작품과 저서
3.1. 작품
3.2. 저서


1. 개요


대한민국소설가이자 평전 작가.

2. 활동


안재성은 1960년 1월 31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태어나 강원대학교 축산과를 다녔다. 그는 대학교 2학년 때 일어난 YH 사건에 충격을 받고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다. 1980년 5월 광주에서 일어난 일을 알리려고 시위를 하다가 계엄포고령 위반으로 잡혀 대학에서 제적당했다. 1983년부터 그는 근 20년의 시간 동안 이곳저곳에서 노동운동을 하였다. 1989년에는 성완희[1]기념사업회에서 일하다가 구속되기도 했다.
그는 노동운동 와중에도 집필 활동을 계속하여 1986년 소설 <동지>를, 1988년에는 <타오르는 광산>, <바깥세상이 보인다>를 써냈다. 1989년에는 장편소설 <파업>를 써서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했다. 이후에도 소설을 계속 쓰다가 노동운동사를 통해 근현대사에 관심을 가지고 역사적 인물[2]과 관련한 저서와 평전을 썼다. 1998년부터 남한강 근처에서 귀농하여 집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 작품과 저서



3.1. 작품


  • <파업>
  • <타오르는 광산>
  • <침묵의 산>
  • <어느 화가의 승천>
  • <피에타의 사랑>
  • <환희의 나날>
  • <사랑의 조건>
  • <연안행>
  • <황금이삭>
  • <따뜻한 사람들과의 대화>(산문)
  •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

3.2. 저서


  • <인생을 바꾸는 글쓰기>
  • <부르지 못한 연가 - 김시자 평전>
  • <청계, 내 청춘 - 청계피복노조의 빛나는 기억>
  • <신불산 - 빨치산 구연철 생애사>
  • <나의 아버지 박판수>
  • <실종작가 이태준을 찾아서>
  • <이관술 1902-1950>
  • <한국노동운동사>(전2권)
  • <박헌영 평전>
  • <이일재, 최후의 코뮤니스트>
  • <경성 트로이카>
  • <이현상 평전>
  • <잃어버린 한국 현대사>
  • <윤한봉 - 5.18 민주화운동 마지막 수배자>
  • <박열, 불온한 조선인 혁명가>
[1] 광부로 일하다가 1988년 회사의 폭력적 탄압에 항거하여 분신열사[2] 주로 일제시기나 광복 직후 그리고 군사독재 정권 당시의 노동운동가나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들의 평전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