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장치
1. 개요
安全裝置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장치.
기계 고장이나 기계에 의한 각종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든 장치 또는 각종 안전을 위해 만든 장치이다. 픽션의 경우 프로토타입의 경우 이게 없어서 애먹는 경우가 많다. 사실 안전장치라는 것이 자리잡기 전에 현실에서도 많이 일어나기도 했다. 심지어 핵실험도……. 관련 속담으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속담이 있고 아직도 통용되는 것을 생각하면 뭔가 터지고 땜빵하는 건 여전한 듯하다.
목적이나 구동방식에 따라 구분된다.
동작에 문제가 있다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안전장치를 제거하는 경우가 있지만 안전장치인것을 알고도 제거한다면 병짓짓거리, 이 장치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즉 그 동작에 안전상의 문제가 있다는 것. 그 이외 작업능률이 안 오른다고 제거하는 경우도 있는데 불법이다.
안전장치의 성능이 장비의 성능에 비례하여 발전하지 않는다. 오히려 장비의 성능에 비하면 안전장치의 성능의 발전은 매우 느린 편. 예로 차량이 저속으로 주행 중 충돌하더라고 생존율은 매우 높지만 고속으로 주행하거나 측면에서 충돌하면 생존율은 급격히 떨어진다.
2. 안전장치 목록
- 긴급정지 - 이게 없어서 터지는 사고는 많다.
- 자동차 안전장치들 - 에어백, 안전띠, 헤드레스트 등
- 항공기 안전장치들 - GPWS, 공중충돌방지장치 등
- 철도 관련 안정장치들 - 데드맨 스위치, ATO 등
- 리셋장치 - 안전장치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지만 리셋이 없다면 무한루프 시 전원을 꺼야하는데 유형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하지만 긴급정지가 훨씬 안전하다.
- 전기 관련 안전장치
- ECCS
- 화기류 안전장치
3. 모르고 안전장치를 제거하는 사례
- 퓨즈가 어떤 것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알려지기 전까지는 단순히 전선이 끊어진 줄 알고 일반전선으로 연결했다가 회로를 다 태워버리는 경우가 많았다.[1] 그리고 대형 퓨즈의 경우, 퓨즈인줄 모르는 경우도 꽤 있다.
4. 알고 안전장치를 제거했다가 사고가 난 사례
더 많은 사례는 안전 불감증/사례 문서 참고.
-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 각종 절단 사고때문에 안전장치에 대한 규제와 규정이 생기고 있지만 작업능률이 안 오른다고 불법으로 제거하는 사례가 있다.
[1] 알고도 퓨즈에 땜을 해서 수리하러 오는 경우도 많아서 퓨즈부분 회로를 약하게 하는 설계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