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불감증/사례
1. 소개
예시 폭주를 막기 위해 '''어떤 사건/사고가 일어났다고 해서 그것을 단순히 안전 불감증으로 퉁쳐버리면 안된다.''' 안전 불감증보다 다른 부수적인 요인이 해당 사례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경우는 '''제외한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의 경우는 주 원인이 안전 불감증보다는 갑의 횡포에 더 가까우므로 기재하지 않는다.
여기서 연도에 '~'이 붙은건 '''현재진행형'''을 뜻한다.
2. 사례 목록
2.1. 반복되는 사례들
- 대부분 일상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소소한 사고들
음주운전, 난폭운전, 장난전화, 안전장비 미착용, 불장난 같은 범죄에 해당하는 행동부터 무단횡단, 겨울철에 빙판길 주머니에 손넣고 걷기, 계단 손잡이 안잡고 빠르게 뛰어내려가기, 음주 후 수영 등 방심하며 하는 행동 등은 안일한 생각을 하면서도 인명을 앗아갈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다. 괜히 이런 짓을 했다고 벌금 내는 게 아니다.
- 가스불을 켜놓은 상태에서 살충제를 뿌리거나 생일파티 때 촛불을 다 끄기도 전에 눈스프레이를 뿌리는 행위
- 관공서에서 위험하니 하지 말라고 경고판을 세우거나 공무원 등이 말리는 일을 기어이 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들이 많다. 몇 가지 예를 들면...
- 위험국가 관광하기.
자세한 내용은 여행경보제도 문서 참조.
- 방파제 낚시
- 다슬기 익사: "다슬기 잡으면 깊은 데 들어가지 말라고 방송을 하죠. 얕은 데서 해라. 이쪽 건너 깊으니까 건너오지 마라. 말 안 들어요. 이거 백날 써 붙여야 안 돼."
- 명승지의 위험한 곳(예:세븐 시스터즈#s-1 절벽)에서 기념촬영하기
억지로 하는 경우, 위에서 억지로 시키는 경우 모두 포함이다. 피로로 인한 코피, 수면부족으로 인한 계속되는 졸음과 하품 등은 모두 몸에서 제발 쉬라고 하는 경고다. 기계의 경고를 무시하면 기계가 고장나듯이 몸도 혹사하면 망가진다. 기계는 그래도 다른 부품으로 교체라도 가능하지, 몸은 그것도 안 된다. 며칠 밤 새는거야 괜찮겠지 라는 생각이 몸을 망가뜨리고, 심하면 다른 사람도 다친다. 극단적인 예로 밑의 콜간 항공 3407편 추락사고와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는 수면 부족으로 인한 비행기 추락으로 수십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2.2. 1980년대 이전
- 몽펠레 화산폭발(1902)[1] !♨
- 트라이앵글 의류공장 화재사고(1911)★♨
-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1912)[2] ♨X
- 와인코프 호텔 화재사고(1946)★♨
- 러브 커낼사건 (1950~)
- 사쿠라기초 사고(1951)♨
- 창경호 침몰 사고(1953)
- 시운마루호 침몰 사고(1955)♨
- 아에로플라이트 311편 추락사고(1961)[3]
- 미카와시마 사고(1962)♨
- 바이온트댐 붕괴 사고(1963)♨
- 항공모함 포레스탈 화재 사건(1967)♨X[4]
- 천안 열차 추돌사고(1969)
- 와우 아파트 붕괴사고 (1970)☆★
- 모산 수학여행 참사(1970)[5]
- 원주터널 열차 충돌사고(1970)
- 남영호 침몰사고(1970)♨
- 남원역 열차 추돌사고(1971)
- LANSA 508편 추락 사고(1971)
- 센니치 백화점 화재사건(1972)★♨
- 통영 YTL 침몰 사건(1974)♨
- 터키항공 981편 추락사고(1974)☆♨
- 테네리페 참사(1977)♨[6]
- 이리역 폭발사고X[7]
- 샌디에이고 상공 공중충돌 사고(1978)♨
- 번데기 집단 식중독 사건(1978)★
- 토츠카 요트 스쿨 사건X
- 아메리칸 항공 191편 추락 사고(1979)★X♨
2.3. 1980년대
- 세인트 헬렌스 화산 폭발(1980)[8]
- 경산 열차 추돌사고(1981)
- 하얏트 리젠시 호텔 고가 통로 붕괴 사고(1981)☆♨
- 호텔 뉴재팬 화재 참사(1982)★
- 일본항공 350편 추락 사고(1982)★[9]
- 보팔 가스 누출 사고(1984~)★[10] ♨
- 브래드포드 시티 구장 화재(1985)
- 헤이젤 참사(1985)★
- 인도항공 182편 폭파 사건(1985)♨[11]
- 스타바댐 붕괴사고(1985)★♨
- 일본항공 123편 추락 사고(1985)★♨![12]
- 챌린저호 폭발사고 (1986)[13]
-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1986~)★♨
- 아에로플로트 6502편 추락사고(1986)
-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 추락사고(1987)♨
- 런던 킹스 크로스 역 화재사건(1987)
- 극동호 유람선 화재 사건(1987)X
- 해럴드 오브 프리 엔터프라이즈호 참사(1987)♨
- 도나 파즈호 침몰 사고(1987)★♨
- 파리 리옹역 열차 충돌사고(1988)
- 천호대교 버스 추락 사고(1988)
- 람슈타인 에어쇼 참사(1988)
- 팬 아메리칸 항공 103편 폭파 사건(1988)♨!
- 파이퍼 알파 화재 사고(1989)♨[14]
- 파튼에어 394기 추락사고(1989)★[15]
2.4. 1990년대
- 스칸디나비안 스타호 화재 사고(1990)X♨
- 컨티넨탈 익스프레스 2574편 추락 사고(1991)★
- 나이지리아 항공 2120편 추락 사고(1991)♨
- 우암 상가아파트 붕괴사고(1993) ☆
- 구포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1993)
- 브랜든 리 사망 사건(1993)★
- 한강 영화촬영 헬기 추락 사고(1993)★
-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1993)[16]
- 서해 페리호 침몰사고(1993)★♨
- 빅 바유 캐넛 탈선 사고(1993)★
- 성수대교 붕괴 사고(1994)☆★[17]
- 아현동 도시가스 폭발 사고(1994)
- 아에로플로트 593편 추락사고(1994)[18]
- 페어차일드 공군기지 B-52 추락사고(1994)
-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1995)♨
- M60 패튼 탈취 사건(1995)
-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1995)[19] ☆★♨
- 아메리칸 항공 965편 추락 사고(1995)♨
- 밸루젯 592편 사고(1996)♨
- 버겐에어 301편 추락 사고(1996)♨
- 미 공군 CT-43 추락 사고 (1996)★
- 에세데 사고(1998)★♨
- 부천 가스충전소 폭발사고(1998)
- 콩고민주공화국 축구 팀 번개 몰살 사건(1998)[20]
- CIH 바이러스(1999)X![21]
-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사고(1999)[22]
- 인천 인현동 호프집 화재 사고(1999)[23]
- 몽블랑 터널 화재(1999)[24]
- 라드브로크 그로브 열차 충돌사고(1999)
2.5. 2000년대
- 추풍령 경부고속도로 연쇄추돌 참사(2000)
- 군산 화재 참사[25]
- 쿠르스크 함 침몰사건(2000)♨!
- 오스트리아 카프룬 터널 화재(2000)♨
- 에어 프랑스 4590편 추락 사고 (2000)♨★[26]
- 예루살렘 결혼식장 붕괴사고(2001)☆
- 예지학원 화재 사고(2001)★
- 9.11 테러(2001)[27] ♨X!
- 아메리칸 항공 587편 추락 사고(2001)♨X
- 중화항공 611편 공중분해 사고(2002)★♨
- 르 줄라호 침몰사고(2002)♨
- 2002 우크라이나 에어쇼 참사(2002)
- 위버링겐 상공 공중충돌 사고(2002)X[28]
- 1.25 인터넷 대란(2003)★X[30]
- 대구 지하철 참사(2003)X★♨![31]
- 대구 열차 추돌사고(2003)
- 영등포역 철도원 발목 절단 사고(2003) - 선로 바로 옆에서 아이가 놀고 있는 것을 보고도 훈계하지 않고 방임한 부모의 책임이 크다. 뿐만 아니라 그 부모는 자신의 자녀를 사고의 위험에서 구한 철도원이 큰 사고를 당한 것을 보고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이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자녀를 꾸짖거나 철도원에게 사과하기는커녕 그냥 자리를 떠버리는 짓을 저질러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샀다.
- 아론 랠스턴 조난 사건(2003)[32]
- 스테이션 나이트클럽 화재 사고(2003)♨
- STS-107(2003) (컬럼비아호 공중분해사고)
- 김선일 피살사건(2004)
- 슈퍼모델 오지혜 실족사 사건(2004)
- 일요일은 101% 장정진 사망 사건(2004)X!
- 헬리오스 항공 522편 추락 사고(2005)♨
- 대구 달성터널 폭발사고(2005)[33]
- JR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고(2005)♨
- 초크 오션항공 101편 추락 사고(2005)★
- 롯데월드 무료 개방 사건(2006)X
- 카토비체 국제 전시장 지붕 붕괴사고(2006)
- 알 살람 보카치오 98호 침몰사고(2006)!☆♨
- 아담 항공 574편 추락 사고(2007)X♨!
- 크리스 벤와 일가족 사망 사건(2007)X[34]
-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태(2007) - 안전을 무시한 사례로 정부가 가지 말라고 막았는데도 기어이 가고 말았다.
- 미시시피 강 교량 붕괴 사고(2007)★
- 삼성 1호-허베이 스피릿 호 원유 유출 사고(2007)★X!
- 엑스포랜드 풍신뇌신 II 탈선 사고(2007)★
- 이천 냉동창고 화재 사고(2008)X★
- 숭례문 방화 사건(2008) -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유산에 대한 보안이 안일한 태도로 이루어 졌기에 화재라는 대참사로 이어졌다.
- 채스워스 열차 충돌 사고[35]
- 나산백화점 철거현장 붕괴사고(2008)[36]
- 뭄바이 연쇄 테러(2008)♨![37]
- 아에로플로트 821편 추락 사고(2008)[38]
- 화왕산 억새 태우기 사고(2009)★
- 워싱턴 지하철 추돌 사고(2009)
- 판교 공사장 붕괴사고(2009)
- 토무라우시산 조난 사고(2009)X - 가이드와 등산객 모두 저체온증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었고, 악천후임에도 불구하고 산행 일정 소화를 우선시했던 가이드의 잘못된 판단이 겹쳐 결국 8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를 초래했다.[39]
2.6. 2010년대
- 폴란드 공군 Tu-154 추락사고(2010)
- 원저우 고속열차 추락 사고(2011)★♨[40]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2011~)★♨!
- 농협 전산 사고(2011)[41] ★
- 호르도르프 열차 충돌사고(2011)
- 코스타 콩코르디아 호 좌초사고(2012)
- 부산 서면 노래방 화재사고(2012)★X![42]
- 2012년 광주 산성수돗물 사고(2012)
-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2012)
- 방글라데시 라나 플라자 붕괴사고(2013)☆♨
- 살트셰바난 열차 충돌 사고(2013)
- 노량진 배수지 수몰 참사(2013)
- 태안 사설 해병대 캠프 참사(2013)
- 남성연대 대표 한강 투신사건(2013)
- 폴 워커 교통사고(2013)★[43]
- 스페인 갈리시아 고속열차 탈선사고(2013)
- 서울대공원 호랑이사 사육사 사망 사건(2013)
- 남·북항대교 영도연결도로 붕괴 사고(2013)☆
-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2014)☆★
- 평양 아파트 붕괴사고☆(2014)
- 월성 원자력 발전소 잠수부 사망 사고(2014)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44] ☆[45] ★♨X![46]
- 광주 수완지구 헬기 추락사고(2014)
- 상왕십리역 전동열차 충돌탈선 사고(2014)[47]
- AKB48 악수회 피습사건(2014)[48]
-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고(2014)★[49]
-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2014)[50]
- 창원 시내버스 좌초 사고(2014)[51]
- 서울시 싱크홀 대량발생 사태(2014)[52]
-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2014)☆X
- 501오룡호 침몰사고(2014)
- 에어아시아 8501편 추락 사고(2014)★♨
- 바비 킴 대한항공 KE023편 난동사건(2015)[53]
-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건(2015)
-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2015)[54]
- 뉴욕 메트로 노스 통근열차 SUV 충돌 사고(2015)
-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2015)[55]
- 강화도 캠핑장 화재 사건(2015)[56]
- 대한민국 메르스 사태 발생(2015) ![57]
- 플린트시 납 수돗물 사태(2015)
- 청주 지게차 사망사고 (2015)
-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건 (2015)[58]
- 강남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2015)
- 돌고래호 전복 사고 (2015)
- 존 내시 교통사고(2015)[59]
- 양천구 다나의원 집단 C형간염 사건 (2015)[60]
- 바이에른주 열차 정면 충돌 사고(2016)
-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61] (2016)
-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2016)[62][63]
- 안톤 옐친 사망 사건(2016)★[64]
- 정수기 이물질 검출 사건(2016)관련 기사(뉴스 1)
- 김포 주상복합 공사현장 화재 사고 (2016)★X
- 2016년 두만강 유역 대홍수(2016~)[65] ☆[66] ★[67] X[68] ![69] ♨[70][71]
-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관광버스 화재 사고(2016)★
-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2016)★
- 메이지 신궁 설치물 화재 사건(2016)☆[72]
- 라미아항공 2933편 추락 사고(2016)
-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상가 화재 사고(2017)
-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태 (2017)[73] ★X
- 인터넷나야나 랜섬웨어 감염 사태&코리아IDC 랜섬웨어 감염 사태(2017)★X
- 런던 그렌펠 타워 화재사고 (2017~)★X!
- 한국전자인증 TLS 인증서 부정발급 사건(2017)★
- 괌 아동 방치 사건(2017)
- 최시원 개 주민 습격 사망 사건(2017)★
- 창원터널 화물차 폭발 사고(2017)★
- 제주 현장실습 고교생 사망사고(2017)★X!
- 2017년 포항 지진(2017)☆[74]
-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사고(2017)★
- CPU게이트(2018~)★[75]
-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2018)
- 세피안-세남노이 댐 붕괴 사고(2018)
- 제노바 모란디 교량 붕괴 사고(2018)☆
- 인천 세일전자 화재 사고(2018)★[76]
- 서울상도유치원 붕괴 사고(2018)
- 대전 오월드 퓨마 탈출사건(2018)
- KT 아현지사 화재 사고(2018)★[78]
- 태안화력발전소 사고(2018)
-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2018)
- 에밀리아노 살라 경비행기 추락 사망 사건(2019)
- 보잉 737 MAX/결함(2019~)♨☆
-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2019)[79]
- 잠원동 철거건물 붕괴사고(2019)★[80]
-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2019)★
- 난팡아오대교 붕괴 사고(2019)★
2.7. 2020년대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2020~)★[81] ![82] ♨
- 코로나19 관련 일부 집단 감염 사례
- 코비 브라이언트 헬리콥터 추락 사망 사건(2020)[83]
- 김민교 개 주민 습격 사망 사건(2020)★
-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2020)★♨
-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2020)
- 와카시오 호 기름유출 사고(2020)★
- 리옹 현금수송차 강도 사건(2020)★
- 다대포해수욕장 중학생 익수 사고(2020)★
3. 관련 문서
[1] 주지사가 지리학자들의 충고를 대놓고 무시했다![2] 영화에 묘사되는데, 대놓고 불침함 드립을 쳐댄다.[3] 음주비행. 아에로플로트와는 다른 회사이다. 현재 핀에어의 전신 중 하나.[4] 기름화재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어 물을 뿌렸다.[5] 세월호 참사 이전까지 수학여행에서 학생 사상자가 가장 많은 사고였다. 더불어, 아래의 사고가 이 사고 3일 후에 벌어졌다는 게 아이러니.[6] 활주로에 아직 비행기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항공기관사의 말을 무시하고 이륙하다가 다른 여객기와 충돌. 582명이라는 항공 역사상 최악의 사망자가 나온다.[7] 갑과 을의 관계와 더불어 폭약이 실린 열차 안에서 술 퍼 마시고(?!) 불까지 피운(!!!) 전형적인 인재이자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사고[8] 주지사가 경제적인 이유때문에 대피를 지시하지 않았다.[9] 호텔 뉴재팬 화재가 난 다음날에 벌어졌다.[10] 안전 시스템이 어떻게 붕괴되었는가는 항목 참조.[11] 원래는 탑승자와 탑승자의 짐이 비행기에 동승 해야 하나 테러범이 화를 내자 짐 수속 담당이 사람이 기다리게 할수 없어서 규정을 어겼다.[12] 항공사고 사망자 수 2위, 단일 항공기 사고 사망자 1위를 기록한 참사로, 이전 사고 이후 정비를 제대로 했으면 이런 대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13] 전에 같은 이유로 사고가 날 뻔한걸 간신히 면한 걸 알면서도, 관련 기술자들이 발사를 막을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음에도 그대로 발사를 강행.[14] 렌치가 아닌 손으로 대충잠그면서 가스가 샌 것이 사고 원인이었다.[15] 모조 부품 사용.[16] 악천후에 조종사의 무리한 착륙 시도가 결정타였다.[17] 다른 참사들에 비해 사상자 수는 적었지만 서울의 멀쩡한 한강 다리가 갑자기 무너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 충격을 준 사고였다.[18] 어린이에게 조종간을 잡게 함. [19]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대대적으로 깐 사고이다. 전년도의 성수대교 붕괴 사고와 함께, 마이너하게는 여러 건의 가스 폭발 사고와 함께 김영삼 정권을 까는 가장 대표적인 소재가 되었다. 그렇다고 이것으로 김영삼 정권을 무조건 까는 것은 심한 어폐가 있는 게 당시의 성수대교는 박정희 정권 때 건설되었으며 삼풍백화점은 노태우 정권 때 건설되었기 때문이다.[20] 당시 축구장에 접지 설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였으며, 사망한 선수들이 신고 있던 축구화에도 금속 팁이 박혀 있었다.[21] 대한민국에는 1998년 6월에 상륙했고, 당시 백신 업계에서는 CIH 바이러스의 위험성과 심각성이 굉장히 크다는 점을 파악하고 언론에 그 위험성과 심각성을 경고했으나 언론은 이를 가볍게 무시하였고, 그렇게 무시한 대가는 1999년 4월 26일에 대재앙이 시작되면서 치뤄야 했다. 관공서, 회사 사무실, 가정용 할 것 없이 수많은 컴퓨터가 먹통이 되었고, 백신업체 및 데이터 복구업체 역시 폭발적으로 쏟아지는 복구상담에 패닉에 빠지고, 기업에서는 사무실 PC가 죽어서 당장 업무를 할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이 사건의 여파로 2000년 이후에 생산된 모든 메인보드에는 어느 제조사든 가리지 않고 바이오스나 UEFI 변조(또는 손상) 방지 기술이 적용되었다.[22] 씨랜드 수련원에서 유치원생들을 숙박시설로는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 컨테이너에 보호시설도 없이 수용하였다가 발생한 화재로 유치원생 19명, 교사 4명 등 총 23명이 사망한 사고. 행정청에는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등록되어 있었고, 이후 화재원인 규명 등도 문제가 많았다. 이후 씨랜드 수련원 경영주와 화성군수(현 화성시장)와 유착관계가 드러나는 등 큰 파장을 불렀다.[23] 사망 56명, 부상 78명의 대참사로 정부 수립 이래 3번째 규모의 대형 화재사고였다[24] 담배를 피고 버린 게 트럭에 들어가 대참사를 내먹었다.[25] 군산 대명동 윤락가 화재사고(2000)와 군산 개복동 유흥주점 화재사고(2002). 모두 유흥주점 업주가 사실상 여종업원을 감금해 둔 상태여서 탈출이 불가능했고, 특히 후자의 경우는 행정당국에서 안전점검을 한 직후에 화재가 발생해서 그야말로 광범위하게 칼바람이 불었다. 이후 유흥업소 등에 종사하는 이들에 대한 안전에 대한 문제에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게 만든 사건.[26] 먼저 이륙한 DC-10기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아 이륙하면서 엔진 부품을 떨어뜨렸고, 콩코드가 이륙과정에서 이걸 밟으면서 사고가 일어났다.[27] 원인 중 하나로 당시 조종석의 문을 열어놔도 되고 플라스틱 칼은 기내에 반입이 가능한 등 허술했던 항공 안전 규정이 지적되었다. 이로 인해 국제 항공 안전 규정이 크게 개선되는 계기가 되었다.[28] 관제사 2명이 일해야 하는데 한 명이 잔다고 들어갔다. 거기다 이는 법에 어긋나는 행동이었다.[29] 관문국 시설은 2019년 7월에도 여전히 서울에 집중되어 있다.[30] 원인은 마이크로소프트의 SQL 서버의 허점을 악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공격하며 동시에 자신을 감염 시키는 악성 코드인 슬래머 웜이었으며, 슬래머 웜에 감염된 좀비 PC들이 대량의 데이터를 만들어 KT 혜화 전화통신 관문국사의 DNS 서버를 공격하면서 대란이 시작됐다. 이 전화국의 DNS 서버를 비롯다른 서버들까지 마비되자 트래픽이 백본망으로 우회하기 시작했고 결국 다른 지역의 서버들도 줄줄이 마비됐다. 각각의 정부기관이나 교육기관, 여러 기업체들의 서버 관리자들이 관리자 암호를 설정하지 않았거나 혹은 설정 해 놓고 주기적으로 변경하지 않았거나, 서비스 팩, 보안 패치 등을 제때 설치 해 놓지 않는 등, 일을 제대로 안하고 있다가 대란을 초래하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로 KT에서는 서울 시내 6개 전화국사에 관문국 시설[29] 을 분산하였으나, 국내와 해외를 연결하는 관문 시설 즉 해외 노드는 아직도 혜화지사만을 거친다. 물론, 구로지사에도 혜화지사처럼 해외 노드가 구축되어 있으나, 구로지사에 구축되어 있는 해외 노드는 어디까지나 혜화지사가 마비되었을 때만 사용하는 백업용에 불과하며, 용량이 되게 한정되어 있어 중요 우선 순위 별로 해외 노드 접근권이 부여되므로 논외.[31] 이 사고 전에는 지하철 화재발생시 대처방법에 대한 교육이 미비했다. 물론 이 사고의 1차적 원인은 자신의 신변을 비관한 정신병자의 열차 내 방화였다.[32] 평소에도 자주 밖에서 돌아다녔고 일찍 돌아가서 별일 없을거라 생각하고 가족에게 가는 위치를 안알렸고, 핸드폰도 안가지고 나갔다가 사고를 당했다.[33] 이 경우는 안전불감증의 사례이자 안전불감증이 없으면 좋은 결과를 부른다는 사례이기도 하다. 면허증 없는 사람에게 뭘 옮기는 건지 말도 안하고 대형 나이키미사일을 옮기게 했지만, 혹시라도 불이 나면 큰일난다는 생각에 뇌관을 제거해서 폭발할 수 없게 만들어 인명피해가 없었다.[34] 크리스 벤와가 아내인 낸시 벤와와 차남인 다니엘 벤와를 죽이고 자신도 자살한 사건. 이 사건으로 크리스 벤와는 프로레슬링계의 금지어로 낙인찍혔지만, 그와 별개로 WWE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크리스 벤와가 다이빙 헤드벗 등 과격한 기술을 아무런 제재도 없이 계속 구사하는 바람에 크리스 벤와 본인의 뇌건강이 점차 악화되면서 만성 외상성 뇌병증(CTE)으로 이어진 것이 해당 사건의 원인이라는 게 밝혀졌다.[35] 기관사가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다가 정지신호를 못보는바람에 정면충돌이 일어나 25명이 사망했다.[36] 90년대에 지어진 영동백화점은 회장 아들이 연예인에게 돈을 주고 검열삭제를 했다는 의혹 등으로 나산그룹에 넘어가게 된다. 그러나 IMF 외환위기 때 나산그룹은 부도가 나고(외환위기 항목에도 '나산그룹 부도'가 나와있다.) 이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후 대대적으로 실시된 건물 조사 결과 위험하다는 판정을 받고 문을 닫은 나산백화점은 주인마저 잃게 된다. 그리고 2008년 나산백화점 철거 후 새 건물을 지으려고 나산백화점을 철거하던 포크레인 두 대가 나산백화점의 붕괴로 매몰된다. 매몰된 2명 중 1명은 구조되었으나 다른 한 명은 안타깝게도 사망하고 만다. 부실한 건물에 포크레인 두 대를 올려놓고 부수니 무너질 수밖에…[37] 테러 전 경고를 받았음에도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고, 호화로운 호텔에 경비가 여럿이면 호텔 정책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경비들을 해산했다.[38] 기장이 술마시고 비행.[39] 사고 발생 시기가 7월 중순이었기 때문에 여름철 산악 조난 사고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사례로 기록되었고, 당시 일본 언론에서도 이 사고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40] 이 경우는 애매하다. 중국 측에서는 사망자가 41명이라 말했지만 그 당시 타고 있던 승객들의 수와 사고의 충격을 생각하면 도저히 나올수 없는 사망자 수다. 미국의 몇몇 언론에서는 사망자가 200명 이상이라 밝혀서 일단은 표시.[41] 원래 3개월마다 바꾸기로 한 비밀번호를 몇 년째 안 바꿨다. 그 비밀번호란 것도 0, 1 수준. DDoS 공격으로 피해를 본 것도 맞지만 원인을 제공한 농협의 잘못이 가장 크다.[42] 당시 사고일이 5월 5일 어린이날이라, 공휴일이었다. 그런지라 사람들이 각 방에 가득차서 대피와 진화과정에서 상당히 지연되어서, 참사로 번지지 않을 수도 있었던 것을 총 32명(사망자 : 9명, 부상자 23명)의 사상자를 내고 말았다.[43] 과속, 타이어 점검 x#.[44] 실종자 5명은 수습하지 못한채로 일단락되었다. 다만, 세월호에 대한 의혹과 진실 여부 조사는 계속되기 때문에 현재진행형에 추가한다.[45] 청해진해운 측에서 더 많은 수입을 위해 무리하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허가 증축을 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사실 강력하게 사고의 원인으로 꼽히는 이유도, 무허가 증축 때문에 배가 하중을 버티지 못해 급회전하다가, 무게중심을 잃고 그대로 옆으로 주저앉아 버린 것.[46] 위 범례 5개 항목에 달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 사고를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역사 자체가 이분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대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사고이자 이 분야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심지어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 세계망신까지 당해버렸다...[47] 세월호 참사만 없었다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선가도에 메가톤급 악재가 될 수 있었다. 그 후 박원순은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도 선거일 불과 열흘 전에 용산 4층 건물 붕괴사고가 터졌는데도 북미정상회담에 이 악재가 완벽하게 가려져 이명박도 달성하지 못한 서울시장 3선고지를 점령할 수 있었다. 그러나......[48] 사건 자체는 묻지마 테러지만, 악수회에 참가한 멤버들에 대한 주최측의 보안 및 경호대책이 매우 미비했다. 현직 전문 경호인은 1명도 없었고 은퇴한 경호업계 사람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수준이었다.[49] 가연성 자재와 초기 진화 지체가 이 사고의 화근이였다.[50] 총기난사 사건이 안전 불감증과 무슨 관계가 있나 싶겠지만, 군용 헬기가 태백산맥도 넘지 못하는 수준이라 후송이 늦어져 피해가 훨씬 커졌고, 응급 키트도 준비하지 않은 상태인 등 연이은 군 사건사고에도 부상자에 대한 대책이 매우 허술한 것이 드러났다.[51] 이 사고는 버스회사의 과실과 관련 공무원들의 시내버스 업체에 대한 허술한 행정처분이 드러났다.[52] 싱크홀의 주 원인은 지하철 9호선으로 발표되었는데, 시공사가 2012년 이미 싱크홀 발생을 우려해 취약지점 200곳을 조사하고 서울시에 알렸다. 이 중 몇 지역은 즉각적인 보수가 필요할 정도였으나, 서울시는 아무런 대책 없이 공사를 진행시켰으며 2014년 9호선 곳곳에 싱크홀이 터지고 말았다. 그나마 다행인건 인명피해는 없었다는 것.[53] 바비 킴의 본명이 로버트 대균 킴인데 동명이인인 로버트 킴과 헷갈린 대한항공이 티켓을 잘못 발권해준 데다 출국장과 보안검사대에서 잘못 발권된 사실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다. 항공기 운항에서 탑승객 확인이 안전과 직결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매우 심각한 문제다.[54] 사고 당시 짙은 해무와 육지의 안개까지 겹쳐 가시거리가 10m에 불과할 정도였다. 이정도 안개면 속도를 줄여서 서행하면서 앞차와의 간격 유지가 상식이나 안전거리 미확보 및 과속으로 인해 사고규모가 엄청나게 커진 것이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당했다.[55] 한미 양국의 안전 불감증이 결합한 결과 발생한 최악의 사건. 친미 동맹국이고 선진국인 국가에서 미국 대사가 테러범에게 습격을 당하는 최초의 선례를 남겼다.[56] 캠핑장의 천막이 불타는 소재였고, 소화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으며, 결정적으로 그 캠핑장은 무허가 시설이었다는 점에서 안전 불감증을 제대로 보여줬다.[57] 세월호 침몰사고가 일어난 이듬해에 일어난 최악의 사태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하나는 정부 차원의 융통성 없는 초기대응 및 그 이후의 연속되는 삽질, 또 하나는 국민들의 안전불감증과 도덕적 해이다.[58] 2015년 8월 25일, 경위란 놈이 검문소에서 의경들이 간식을 먹는 것을 보고 ‘나를 빼놓았다’며 38구경 권총꺼내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오발되어 의경 1명이 즉사한 사건은 실탄 든 총 가지고 장난치는 짓부터가 안전불감증 극치.[59] 안전벨트 미착용.[60] 주사기 재사용, 허술한 의료인 면허 관리체계 등이 사건의 원인과 확산에 영향을 미쳤다.[61] 작년에 강남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이 사망한 이후에 서울메트로 측의 안전관리부문이 전혀 개선되지 않아 똑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안전업체의 외주화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62] 문제의 회사 옥시레킷벤키저의 무책임하고 비양심적인 태도와 관련 법률의 부재, 정부당국의 묵인과 무책임한 태도 등이 한데 엮어 일어난 대참사. 일명 안방 안의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라고 불리기까지 한다.[63] 2016년은 본격적으로 공론화가 되기 시작한 시점으로, 사건 자체는 최소 2011년부터 발생했다.[64] 안톤 옐친의 자동차에 있었던 결함에 의해 일어났다.[65] 현재 아직 수습도 안됐다.[66] 댐이 79일만에 지어지고, 부실공사로 댐이 무너질뻔하자 무단방류 참고로 그 폭우속에서[67] 폭우가 오는데 댐을 방류했다.[68] 댐 무단방류[69] 홍수이후 핵실험 선전등으로 숨기기에 급급했고 제때 지원이 못되면서 피해를 키웠다.[70] 확인된 사망자만 200가까이 되고 실종자는 500여명으로 추정만 할뿐 정확한 숫자는 모른다. 최소 수백, 최대 천단위도 나올 수 있다.[71] 위의 세월호 참사와 더불어 그랜드슬램이다...[72] 목조 전시물을 설치하면서 화재위험이 높은 백열전구를 전시물 내부에 설치했다.[73] 윈도우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이들을 노린 APT 공격이다.[74] 원래 지진강도로는 무너지지 않아야 하는 필로티 구조 건물 기둥이 무너지거나 부러져서 정밀조사해 보니 철근을 설계도의 반만 넣는 등 온갖 부실시공이 발견됐다.[75] 1995년에 만든 아키텍처에 있던 보안 취약점을 그대로 방치한 결과로 벌어졌다.[76] 평소에도 경보기가 종종 오작동했다는 이유로 화재 직후 경비원이 경비실의 복합수신기를 꺼 버리는 바람에 피해가 더 커졌다.# [77] 現.KT 신촌지사[78] 통신구에서 불이 나서 전화망까지 못쓰는 바람에 119 신고를 못해 70대 노인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통신장애 사고에 따른 첫 사망사고며 KT 아현지사가 지역급 국사인데도 관리등급으로 C등급이 아닌 D등급으로 분류된 것 자체가 문제였다는 지적도 있었고, 원래는 큰 규모의 전화국사(영업국)가 아닌, 장비만 있는 수용국(분국)이었다. 민영화 되기 전까지만 해도 '신촌전화국[77] 아현분국'이었는데, 이명박의 낙하산이었던 이석채 회장 취임 후 인근 전화국사를 무리하게 통폐합하면서 수용국이었던 아현국사에 많은 회선과 장비를 때려박아 놓고서는 백업 등은 돈 많이 들어가니 돈 안 들이려고 시설물 등급은 D등급 그대로 놔뒀다가 이번 사달이 났다. 장비를 이렇게 때려박고서는 아현지사 관리 인력은 최대한으로 축소하여 운영해왔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수익성만을 추구하는 민영화의 폐해이기도 하다.[79] 사고 유람선에 안전조끼 및 구명보트가 비치되어 있지 않았다. 게다가 운항 당시 기상 상황도 좋지 않았다.[80] 사전 안전 조치가 부실해 철거 전 안전심의에서 한 차례 부결되어 재심을 받았음이 밝혀졌다. 게다가 철거업체 측이 비용 절감을 위해 무리하게 단층붕괴공법을 사용하고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되었다. 결국 이 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중 사망한 20대 여성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과 함께 예물을 찾으러 가던 도중 참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81] '수산물' 시장이 위생이 검증되지 않은 육상 야생동물의 고기를 판매하고 있음에도 단속하지 않았다.[82] 의사들이 웨이보에 전염병 유행 가능성에 대해 경고문을 올렸는데, 중국 공산당은 이를 가짜 뉴스로 치부하고 이들을 처벌하는 식으로 정보를 은폐했다가 결국 전 세계로 전염병이 유행되는 사달이 났다. 유럽과 북미는 아시아의 사례에서 코로나-19가 엄청난 전염력을 가지고 있다는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늑장대응을 했고, 유럽, 북미 국민들도 1달 이상이나 안일하게 대응했다가 국경폐쇄, 비상사태, 계엄령이라는 초강수를 둘 정도로 악화되었다.[83] 기상 악화에도 불구하고 비행을 강행한 게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