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측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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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도계역 인근의 도계광업소 강삭철도.
열차가 기관사의 실수나 제동장치 고장 등을 이유로 상대 열차와 충돌하기 전 고의로 탈선시키기 위해 짧게 만들어진 선로로, 교행 구간에선 필수적으로 설치된다. 그리고, 안전측선과 연결된 분기기는 무조건 안전측선 방향이 정위다.
2. 유사 종류
- 피난선 - 상대 열차가 지나갈 수 있게 대피하거나 차량을 주박, 화물 상하차를 위해서도 만들어진 거라 안전측선보다 수~수십m 가량 더 길다. 시종착 역마다 있는 인상선과도 유사하나 이건 중간 지점에 설치되어 있다.
- 탈선기 - 안전측선을 만들 공간이 없거나 쓸 일도 없지만 만일을 위해 분기기만 설치한 경우로, 이걸로 탈선된 열차가 선로를 가로막는 단점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