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역

 

'''폐역'''
동백산 - - - - [1] - '''도계'''
'''도계역'''
일반열차 노선보기


'''다국어 표기'''
영어
Dogye
한자
道溪
중국어
일본어
道渓(トゲ
'''주소'''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로 220-15(전두리)
'''관리역 등급'''
보통역(3급)
(태백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운영 기관'''
영동선

'''개업일'''
영동선
1940년 7월 31일
무궁화호
1984년 1월 1일

2020년 3월 2일[2]
스위치백
트레인

2016년 1월 9일~
2016년 4월[3]
2020년 7월~[4]
동해산타열차
2020년 8월 19일
'''열차거리표'''
'''영동선'''
도 계
道溪驛 / Dogye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여담
4. 일평균 이용객

[image]
현 역사
[image]
구 역사
[clearfix]

1. 개요


영동선철도역이자 그룹대표역이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로 220-15(전두리) 소재. 2002년에 태풍 루사[5], 2003년 태풍 매미가 이 역의 선로를 '''휩쓸고 가버려서(…)''' 한동안 영동선의 시종착역으로 기능했었다.

2. 역 정보


이 역과 구 통리역사이의 스위치백 구간과 급경사 구간이 있어서, 이를 제대로 운전하기 위한 보조기관차가 있었으나, 보조기관차 운용사업이 2007년 12월 31일부로 폐지되어서 이 역에서 대기하는 보조기관차를 볼 수 없다.
도계역과 동백산역 사이에 길이 16.2㎞짜리 솔안터널[6]이 있다. 기존 도계역 ~ 동백산역 구간의 선형을 더 이상 눈 뜨고 볼 수 없기 때문. 어디 그것뿐인가, 스위치백의 특성상 후진하는 문제 때문에 속도도 개판이고 위험성은 위험성대로 톱을 달리고 있으니…
이 역의 급수탑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어가야 된다. 이 급수탑은 수압조절을 해야 해서 다른역 급수탑과 달리 낮은 높이로 지어져야 했다고.
현재의 도계역 역사(驛舍)는 1984년 완공된 것이다. 영동선태백선의 모든 무궁화호가 정차하는 역이기도 하다.

3. 여담


도계읍에서 볼 것은 위 급수탑과 도계역 하나밖에 없다. 오죽하면 소개및 길 안내차 세워둔 안내판에
[image]
관광지 칸이 휑하니 비어있을까…
내일로 여행객들에게 팁을 알려주자면, 내일로 플러스를 끊은 사람들은 도계역 역사 직원 숙소에서 숙박할 수 있다. 주변에 다른 숙박업소가 없기 때문. 하지만 직원 숙소이기 때문에 남는 방이 없을 수도 있다. 근처에 있는 숙박업소라고는 모텔 하나 뿐이라서 필사적으로 방을 구하는 게 더 낫다.
이 역에서 하이원추추파크로 가는 스위치백트레인이 운행이 2016년 1월 9일부터 시작되어 2월부터는 레츠코레일에서 예매도 가능하게 된다. 일 2회 왕복 운행. 그러나 택시와 스위치백트레인을 제외한 다른 교통수단 (시내, 농어촌버스 및 직행버스)으로는 여전히 하이원추추파크로 갈 수 없다.
언제부터인가 스위치백 트레인이 다시 운영을 하지 않는다. 하이원추추파크 측의 적자로 인해 더 이상 운행할 수 없다고 판단, 결국 운행이 중지되었으나 스위치백 트레인이 다시 운영을 시작하였다. 2020년 7월 6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에 점검으로 인해 운행을 중단하는 대신 매주 수~일요일까지 운행을 하게 되고, 7월 15일부터 매일 운행을 한다고 한다.

4. 일평균 이용객


도계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무궁화호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339명
360명
347명
348명
346명
351명
390명
465명
525명
540명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531명
385명
403명
347명
339명
'''356명'''

[1] 솔안터널으로 이 네 역이 한번에 생략되었다.[2] 태백선 누리로 첫 운행일이며, 현재는 영동선 누리로가 운행한다.[3] 스위치백 트레인 도계역 운행 중지 및 나한정역으로 축소운행[4] 스위치백 트레인 도계역 운행 재개[5] 2002년 당시 영동지방의 모습. 보다시피 철로가 엿가락처럼(...) 늘어져 있다.[6] 현존하는 가장 긴 철도 터널은 수서평택고속선 율현터널(50.3㎞), 가장 긴 일반철도 터널은 경강선 대관령터널(21.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