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레스(에이스 컴뱃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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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사인
'''안타레스 1 (Antares 1)'''
계급
중령 (Lieutenant Colonel)
국적
미합중국 (추정)
기체 번호
001
소속
마티네즈 시큐리티, M42 비행전대IUPF → (IUPF 탈퇴/ 마티네즈 시큐리티 단독 작전)
이미지 기체
F-22A 랩터Su-37 터미네이터
1. 개요
2. 이력
3. 기타


1. 개요


에이스 컴뱃 X2의 주인공 편대. 이미지 기체는 F-22 랩터[1], Su-37 터미네이터[2]
원래 모국[3][4] 의 잘나가던 군 파일럿으로 경력이 상당히 화려했던 듯. 이후 PMC 마르티네즈 세큐리티에 입사하여 M42 비행전대에 소속, '안타레스' 편대의 1번기로써 활약한다.

2. 이력



전작의 그리피스 1과 비슷하게 적인 무장집단 '바라히아'와 골든 액스 계획을 다 때려 부순 먼치킨 파일럿. 단 다른 역대 에이스들과 다르게 '안타레스 1'이 아닌 이유는 이번 에이스 컴뱃 X2가 조인트 어설트라는 부제처럼 멀티플레이를 통해 편대가 함께 움직이는 것을 바탕으로 깔고 있기 때문인 듯[5]. 게임 중에서도 대개 "안타레스 편대"라고 불리지 "안타레스 1"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물론 1화에서부터 핵심인물로서의 안타레스 1의 존재는 확실히 하고 있고, '안타레스'라고 개인적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으니 주인공은 주인공.
전용 엠블렘은 붉은색 바탕에 별자리와 전갈이 그려진 모양으로, 엠블렘 때문에 적으로부터는 '붉은 전갈'이라고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 되었다.
모든 음모를 분쇄한 이후에도 마르티네즈 사 소속의 파일럿으로써 계속 남아있는 듯. 다만 그리피스 1과는 다르게 X2에서는 마르티네즈 M42 비행전대의 활약은 비밀로 남으면서 전 세계의 유명세를 타진 못한 듯하다. 그렇지만 이미 알 사람은 아는 것 같고 회사 차원에서도 엄청난 이익을 가져오게 한 파일럿이니 대우 하나는 무척 좋지 않을까 추측된다.

3. 기타


  • 특이하게도 여태껏 등장한 모든 주인공들 가운데 유일하게 VIP의 운전수 역을 한 적이 있다. 그것도 전시에 비전투 기종인 보잉 747기로. 문제는 그 VIP라는 게 X2의 진정한 흑막인 안드레이 올리비에리. 여기서 올리비에리의 꼴통 같은 성질머리를 경험하게 된다.
  • 후속작인 어썰트 호라이즌이 현실을 배경으로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혹시 언급되지 않을까 기대받기도 했다. 결국 스토리 내 언급은 없지만 스킨과 콜싸인은 존재. 문제는 그 조건이 총 포인트 100만 점 돌파다. 수백 시간 이상 해야 한다는 것, 그것도 온라인으로 1,000포인트 이상씩 얻었을 때 그 정도라는 점이 무시무시하다.
  •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의 캠페인에서 엠블렘의 등장이 확인되었다. 다만 이건 팬서비스 차원이지 세계관이 같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1] 게임의 표지 샷을 장식. 인피니티에서도 전용 컬러링이 존재한다. 전갈에 알맞은 붉은 캐노피에 붉은빛이 감도는 모래색 도색.[2] 엔딩 장면에서 사용한 기체. 역대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주인공 기체가 항상 서구권의 기체였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이례적이다.[3] 미국으로 추정된다. 전에는 일본출신이라고 적혀져 있었으나, 그렇다면 마지막 미션의 납득이 가지 않는다[4] 참고로 마지막 미션은 올리비에리를 막기 위해 '''마티네즈 시큐리티 전원이 IUPF를 탈퇴하고 샌프란시스코로 돌격한다.''' 어지간한 애국심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상황.[5] X2는 전작들에 비해 '동료'라고 할 수 있는 NPC가 극단적으로 적게 등장한다. 이는 안타레스 편대의 구성원을 '다른 플레이어'로 설정했기 때문인데, 정작 멀티플레이를 최대한 활용한 조인트 어썰트 미션은 몇 안 된다. 게다가 초기 동료인 빌코락 유격대가 대차게 배신을 때리는 것도 한몫한다. 물론 NPC 동료는 전혀 도움이 안 되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