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락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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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목 곰치과에 속하는 어류의 일종. 표피의 색깔 때문에 '표범곰치'나 '용곰치'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관상용 어류로 인기가 높지만, 야생에서는 보기 힘들다. 공격적이어서 다른 물고기와 기르기 어렵다.
동종이명 중에는 ''Muraena pardalis''라는 학명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 학명으로 자주 소개되었다.
인도-태평양 중앙의 열대 지역에 서식한다. 하와이나 필리핀 등의 군도, 일본 등지에서 관찰되었는데 대한민국에서도 관찰된 적이 있었다. 출처
약 8~60m 정도의 수심을 선호하며, 다른 친척들처럼 암초 지대의 갈라진 틈 사이에 산다. 이 틈 사이에서 잠복하여 주변을 지나 다니는 물고기나 두족류, 갑각류 따위를 사냥한다.
상당히 대형인 물고기로, 성체의 몸길이는 약 90cm, 몸무게는 약 1kg 정도 나간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빚깔을 가지고 있으며, 콧구멍에 연결된 돌출된 피부는 마치 뿔처럼 보인다.
1. 개요
뱀장어목 곰치과에 속하는 어류의 일종. 표피의 색깔 때문에 '표범곰치'나 '용곰치'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관상용 어류로 인기가 높지만, 야생에서는 보기 힘들다. 공격적이어서 다른 물고기와 기르기 어렵다.
2. 상세
동종이명 중에는 ''Muraena pardalis''라는 학명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 학명으로 자주 소개되었다.
인도-태평양 중앙의 열대 지역에 서식한다. 하와이나 필리핀 등의 군도, 일본 등지에서 관찰되었는데 대한민국에서도 관찰된 적이 있었다. 출처
약 8~60m 정도의 수심을 선호하며, 다른 친척들처럼 암초 지대의 갈라진 틈 사이에 산다. 이 틈 사이에서 잠복하여 주변을 지나 다니는 물고기나 두족류, 갑각류 따위를 사냥한다.
상당히 대형인 물고기로, 성체의 몸길이는 약 90cm, 몸무게는 약 1kg 정도 나간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빚깔을 가지고 있으며, 콧구멍에 연결된 돌출된 피부는 마치 뿔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