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입의 연표

 


1. 설명


슈팅 게임인 알타입 시리즈의 연표. 시리어스하면서도 장대한 투쟁의 역사가 담겨 있다. 지금은 흑역사로 사라졌지만, R-FIGHTER(알 파이터)의 설정도 시리어스했었다.

2. 연표


''' - Legend of the Round-Canopy -'''
A.D
2043
우주공간기동계획. 기체개발 프로젝트 발족
계획명 "RX프로젝트"
리더는 짐 클라이언트 박사
2045
범용작업기계에 R-엔진3형TYPE-3를 탑재. 고출력관성제어에 문제발생.
2047
추진정지프로그램을 변경. 12개의 기체안정용 로켓모터를 16대로 증설시켜 탑재한 RX-T1 통칭 "스켈레톤"이 완성. 그 이름대로 이 기체는 테스트용이었기 때문에, 외부장갑이 없는 조잡한 것이였다.
2048
RX-T1을 개량. 외장을 추가하여, 실용테스트를 위해 일본의 우주스테이션 "사쿠라"에 실험투입
2051
RX-T1 실용화. 정식명칭은 R-1a.
명칭의 두문자"R"은 캐노피의 형태(라운드)와 프로젝트명에서 따와 명명되었다.
2055
신규격의 RX-T2의 개발에 착수.
2063
R-1은 수많은 마이너체인진에 의해 R-1a에서 R-1j까지 작성되었다.
2065
MMU(유인기동유니트)의 기본기술통일화에 따라 R-1시리즈의 제조가 중지.
2067
R-2(RX-T2 베이스) 시리즈의 실용화. 규격화에 의해 MMU가 일반화된다.
2075
R-엔진 쌍발화 (RW-3형엔진 TYPE-1)을 의해 R-2시리즈는 R-2d까지 제조되어 R-3시리즈에 계승된다. (유니트는 MMU규격 덕분에 호환성이 있었다.)
2083
R-3시리즈 실용화. 쌍발엔진에 의한 고기동화를 실현
2088
R-유니트의 채굴작업용 저출력 역장해방형 파동포의 개발에 착수.
2098
신이론에 기하여 개발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던 이층차원탐사정이 롤아웃.
2102
이층차원탐사정 "포어런너" 초장거리항행에 출항. 귀환예정은 2120년 6월 27일
2103
R-엔진을 소형화시켜 외장내에 넣는것에 성공. 저충력소형엔진(RS-3형엔진 E-UNIT) 완성
2104
E-UNIT장비의 R-4시리즈 실용화
2108
저출력 역장해방형 파동포 완성. 특수작업정 R-5 시리즈의 개발에 착수.
2112
탐사정 "포어런너". 항행좌표에서 특수생체 에너지 반응을 캐치. 이층차원에서 에너지의 증식을 확인
2115
저출력 파동포 "아스테로이드 버스터" 장비의 R-5 시리즈 실용화.
(파동포표준장비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일반으로서의 공급은 되지 않았다.)
2120
이층차원정 "포어런너". 초집정 고에너지 생명체 "바이도의 끝자락"을 채취하여 귀환한다.
2121
대 바이도 미션 발령. 대 바이도 병기에는 엄선의 결과 R-시리즈로 결정된다.
2122
R-시리즈 병기개발을 위해 범용형의 제조는 R-5f에서 중지된다.
2123
고충력파동포장비의 무인 테스트기(RX-6)의 개발에 착수.
2125
초집정 고에너지 생명체 병기화 계획 입안. 목성의 연구시설에서 개발이 진행되게 되었다.
2127
종래의 파동포에 역장해방부스트를 추가한 RX-6가 테스트에 들어간다.
2129
테스트의 결과, 역장부스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순간. 역장에 고부하가 걸려 에너지의 벡터가 불안정해지는 것이 판명. 레귤레이터(조절기)를 추가.
2134
목성의 연구소에서 통신이 두절된다.
탐사정 "스카이호프"가 정찰한 결과. 직경 6m의 에너지체 "바이도의 끝자락"을 중심으로 연구소를 포함한 공간이 반경 3만m에 아울러서 소멸된것을 발견. 에너지체를 채취하여 귀환환다.
2136
고출력파동포장비 유인 테스트기 R-7 롤아웃
2141
초집정 고에너지체 생명의 제어에 성공(포스)
2143
유인기 R-7 (파일럿 미코얀 그레보치 대령)에 의한 포스의 실용화실험에 실패. 포스를 후방에 장비하여 파동포를 사용한 순간. 역장안정용 레귤레이터가 이상가열. 에너지의 축적좌표가 후방으로 끌려가 섬광과 함께 R-7은 증발해 버렸다. 엔진이 E-UNIT였기 때문에 회피하기에는 출력 부족이였던 것이다.
포스는 아무 상처없이 회수되었다.
2144
인공적인 포스의 개발에 착수 (비트)
2147
R-엔진3형 TYPE-4를 3기. 거기에 E-UNIT를 2기 탑재한 무인기 RX-8 완성
2151
RX-8의 파동포 테스트 양호. 포스의 실용화 실험 완료.
2153
RX-8의 유인실용화(R-9)의 개발이 결정된다.
2154
고출력 역장해방형 파동포 완성.
R-5시리즈의 파동포에서 61년에 걸쳐 최종적으로 산출된 출력 테이터는 저출력 파동포의 5.7배가 되었다.
2160
에너지 생명체 바이도의 인공적 실체화에 불안정하지만 성공,
2162
저출력 파동포 장비 고기동 순회기 "프로토타입R-9" 롤아웃
2163
자이옹 관성제어로 의장, 고출력 파동포를 장비한 무장강화한 "R-9" 롤아웃
★제1차 바이도 미션
R-9대대에 의한 지구의 첫 이층차원 전투가 행해졌다.
'''알타입'''
★에덴 패러독스
거의 동시기. 평행차원에서 완성된 인공천체 "에덴"이 폭주를 개시.
진압을 위해서 투입된 기체는 "R-9(Leo).
이 전투를 후에 탄생일전쟁 (버스데이워)라고 칭해진다.
'''알타입LEO'''
2164
1월
파일럿의 신경계에서 직접신호를 읽어서 기체제어와 공격을 행하는 사이버 인터페이스의 대인 실험개시
★데몬시드 크라이시스
지구에 뭔가의 원인에 의해서 착륙한 "바이도의 종자"에 의해, 거대병기의 폭주사건이 발생. 진압에 나선건 군이 아니라, 민간의 무장경찰. 사용된 기체는 "R-11"
'''GALLOP'''
★사타닉 랩소디
동시각. 몇개의 도시에서 전자제어병기폭주.
요새에 봉인되어 있던 섬멸 유니트 "모리츠G"의 지상으로의 낙하를 확인
제1급비상사태가 되어, 테스트기였던 R-9a2 Delta마저 작전에 편성되었다.
'''알타입Δ'''
2165
★제2차 바이도 미션
이층차원에서 재생을 개시한 바이도의 반응을 수신. 즉시 섬멸로 향한다.
사용기체는 R-9의 업그레이드 버전 "R-9커스텀"
'''알타입Ⅱ'''
2167
바이도 태양계전선. 태양계외주에서 바이도 공격체를 확인한다. 최신예의 "R-9S"가 응전하지만 전멸….
2169
★제3차 바이도 미션
R-9커스텀의 직계 업퍼버전 "R-9Ø 라그나로크" 롤아웃
OPRETION CODE-THIRD LIGHTNING 발동。
'''알타입Ⅲ'''
·
·
·
2XXX
★라스트 댄스
싸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대 바이도 최종병기 개발에 착수.
작전명 "Last Dance" 발동.[1]
'''알타입FINAL'''
여기서부터는 택틱스 이야기. 슈팅 세계관은 파이널의 "Last Dance 작전"으로 끝나고 시리즈가 리부트된다.
2XXX
태양계 외주의 방어 병력을 뚫고 지구권에 근접하고 바이도의 대군에 맞서 반격을 개시. 바이도가 목성권에 접근한 시점에서 신임 함대 사령관 '제이드 로스'에게 남아 있던 병력의 지휘권이 부여되었다. 기함은 "UFBS-010 헤임달"
'''알타입TACTICS'''
아래부터는 게임 관련 매체에서 소개된 공식 연표는 아니다.
2XXX
제이드 로스 사령관이 바이도를 섬멸하러 떠난 후 바이도의 공세는 눈에 띄게 감소하였음. 군 내에서 바이도 병기의 개발과 사용을 둔 갈등으로 인해 화성에서 '그란젤라 혁명군'이 봉기하여 인류 내전 발발.
'''알타입TACTICS2'''
XXXX
바이도 함대가 정체불명의 이문명군과 태양의 사자의 군세와 격돌하여 국지적으로 승리함.
'''알타입TACTICS2 번외편'''

[1] 설명서에는 1차 대 바이도 작전 개시 후 30년이 흘렀다고 언급하고, 기체 개발 시 알려주는 게임 내 시계에는 실시간으로 기록이 되는지라 2003년을 2163년이라고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