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라 지역
1. 개요
'''Altera'''
엘소드의 지명. 엘소드 시즌 1의 최종 던전이라고 할 수 있는 알테라 코어가 있는 지역으로, 본격적으로 나소드 및 강력한 몬스터들과 싸울 수 있는 지역들이다. 권장 레벨은 30레벨 이상. 마을이 엘더 마을과 비슷하게 주요 시설들이 중앙에 밀집해있어 고레벨이 되어서도 정착하는 마을.
초기에는 마을이 매우 넓었으나 언젠가 패치로 현재의 크기가 되었다.
베스마 지역만큼 트랩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이 지역들의 난이도 자체가 만만치 않은 편. 알테라 던전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가 솔플할 경우 걸리는 시간은 5~7분 정도 된다고 봐야 한다. 캐릭터의 기본 능력(크리나 동속 등)을 높이는 것을 추천.
덧붙여 말하면, 이 당시 개발 일정이 촉박했는지 던전 구성을 적당히 짜집기한 던전과 예전에 나온 적들의 패턴을 우려먹은 몹들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대표적인 게 평원 시리즈, 난이도가 높고 꽤 긴 던전이라 평원 시리즈는 상당히 플레이하기 짜증나는 던전들이다. 그러나 ?? 패치로 나소드 생산기지와 알테라 코어를 제외한 모든 던전들의 배경이 바뀌었다.
2010년 10월 패치로 이 지역의 전체적인 던전 개편이 이루어졌다. 특히 알테라 코어는 던전 길이가 비교적 짧아지고 체감 난이도 또한 이전에 비해 내려간 편.
2014년 7월 24일 패치로 클리어 영상과 함께 던전 길이의 하향이 이루어졌다.
여담으로 알테라 지역에는 원래 필드가 존재했으나 베스마 지역 필드와 함께 싹다 없어졌다.
2018년 7월 전투력 패치 이후, 알테라 지역부터 제한 전투력이 생겼다.
2. 던전
2.1. 블랙크로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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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만남의 인연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찾아온다.'''
- 레벨 제한: 30~33
- 제한 전투력: 4480
- 필드 몬스터: 블랙크로우 공병, 블랙크로우 저격병, 블랙크로우 검사, 블랙크로우 지휘관
- 구조물: 미니 캐논, 벨로스 머신건, 190mm 킬로네이드 포
- 중간 보스: 지휘관 슬레슈
- 보스: 레이븐
- 보스 악세사리: 스카 타투 - 얼굴(중), 회피 1%
출현하는 잡몹은 블랙크로우 공병, 저격병, 검사, 지휘관, 벨로스 머신건이 있다. 공병은 스패너로 근거리 타격을 가하고, 저격병은 뒤로 물러나서 총을 3연사하며, 검사와 지휘관은 검을 이용한 공격을 하는데 검사는 단순 검 휘두르기지만 지휘관은 슈퍼아머 상태로 발로 밟은 뒤 검을 휘두르니 경계할 것. 벨로스 머신건은 고정된 채로 위쪽 대각선이나 전방으로 3연속 총격을 가한다. 가끔 전방과 대각선 방향 양쪽으로 총격을 가하기도 한다.
알테라 지역으로 넘어오면서 최초로 돌게 되는 던전. 던전 자체 난이도는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중간중간에 배치된 벨로스 머신건의 공격이 꽤 짜증난다. 또한 벨로스 머신건 근처에 블랙크로우 공병이 있을 경우 공병이 벨로스 머신건을 수리해서 HP를 회복시키므로 이때는 공병을 먼저, 그리고 빨리 처리하자. 벨로스 머신건 외에 3방향으로 포탄을 쏘는 미니 캐논이나 보스룸 직전에서 대포를 전방으로 멀리까지 쏴 대는 190mm 킬로네이드 포 역시 경계할 것.
스카 타투는 처음으로 나온 얼굴(중) 악세. 하지만 페이타 지역의 지하 정원 던전에서 '주인의 화관'이 나온 이후로는 취급이 안습이 되어버렸다.
NPC 보스 레이븐은 연속공격이 꽤 강하다는 것만 주의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다. 주로 쓰는 기술은 맥시멈 캐논, 캐논 블레이드와 파워 어썰트. 가끔 공중에서 폭탄을 마구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터지기 전에 점프해서 피해주면 된다.
5월 26일 패치로 더 많이 타격당해야 슈퍼아머 상태가 되게끔 수정되었다.
사족이지만 던전 일러스트의 레이븐이 잘못 그려졌다. 왼팔이 나소드 팔인데 일러스트에선 오른팔이다(...)...인 것으로 보이지만 흉터 방향도 반대인 것으로 보아 그냥 일러스트가 좌우반전된 것으로 보인다.
알테라 영상이 추가되면서 레이븐과 조우시 인트로가 나오는데 엄청난 간지와 포스를 내뿜는다. 과거엔 크로우 라이더가 등장할때 같은 포즈였다.
2014년 7월 패치로 던전의 길이가 줄어들고 갈림길이 사라졌으며, 배경이 베스마 지역 엔딩을 바탕으로 밤으로 바뀌었고 배의 외부가 많이 디테일해졌고, 알테라 지역 필드에 나타나던 슬레슈[2] 가 중간보스로 추가되었다. 이 슬레슈는 피가 깎이면 '쇼크 슬램'이라는 기술을쓰는데 잠시 슈아만 되고 사용 안하는 버그가 있다. 일단 버그를 뚫고 시전에 성공하면 나오는 이펙트는 검기를 전방으로 날리는 모습이다.
보스 레이븐의 경우 기존보다 덩치가 더욱 커졌다. 하지만 그만큼 과거에 날렵한 공격 및 기술들은 타수 하향 및 상당히 느리게 시전되는 너프를 받았다.[3] 그리고 플레이어 레이븐과 달리 여전히 구세대 그래픽의 스킬들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레이븐은 나소드 취급되어 나소드 관련 퀘스트가 깨진다! ...였으나 현재는 안 된다.
2.2. 회귀의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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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쓸쓸한 바람이 불어왔다.'''
- 레벨 제한: 32~35
- 제한 전투력: 4620
- 필드 몬스터: 블랙크로우 저격병, 블랙크로우 검사, 오염된 나소드 광부, 정찰병 나소드 TYPE-L, 원예용 나소드 TYPE-F
- 중간 보스: 나소드 광부 감독관
- 보스: 오염된 나소드 드릴러
- 보스 아이템: 정화된 나소드 드릴 - 엘소드(레벨 제한 34), 물리 공격력 2327 / 마법 공격력 1913, 1% 확률 1.5배 크리티컬, 속도 증가 2%, 이동 속도 증가 3%, 점프 속도 증가 3%
보스는 '오염된 나소드 드릴러'. 드릴 찌르기, 땅 파기, 포탄 발사, 에너지 포 등등 공격패턴이 상당히 다양하다. 일반 던전에서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시공에서는 정말 상대하기 까다롭다. 바닥을 찍는 드릴 공격이 다단히트를 하기 때문에 잠깐만 정신 놓으면 끔살당한다. 또한 등의 대포에서 에너지를 충전한 뒤 전방 넓은 범위에 다단히트 폭발을 일으키는 '에너지 포' 공격을 할 때가 있는데 데미지가 엄청나게 아프므로 무조건 드릴러 뒤로 빠지자.
2014년 7월 패치로 던전의 길이가 줄어들었으며 중간보스로 리치 광산 통합으로 사라졌던 나소드 광부 감독관이 추가되었다.[5] 감독관은 '구멍 뚫기'라는 전용 공격기를 가졌는데 전방 범위가 매우 넓으므로 재빨리 감독관 뒤로 빠질 것.
2.3. 운송 터널 B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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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습기와 곰팡이 냄새가 난다.'''
'''오랜시간 동안 방치되어 있었던 것 같았다.'''
- 레벨 제한: 34~37
- 제한 전투력: 4760
- 필드 몬스터: (망가진) 오염된 나소드 광부, (망가진) 오염된 나소드 굴삭기, 알테라시아, 알테라시아 포자, 어스 아르마딜로, 소닉 배트
- 구조물: 스팀 컨트롤러
- 중간 보스: 오염된 거대 굴삭기
- 보스: 기생화 알테라시아 포트
- 보스 아이템: 알테라시아의 눈 - 레나(레벨 제한 36), 물리 공격력 2116 / 마법 공격력 2279, 1% 확률 1.5배 크리티컬, 속도 증가 2%, 이동 속도 증가 3%, 점프 속도 증가 3%
보스인 알테라시아 포트는 중앙의 프레임을 먼저 공격하면 모든 공격이 1데미지만 들어가는데, 위아래의 유도 미사일 포대를 모두 부순 후 중앙 포트의 프레임을 파괴하면 그 이후부터 제대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프레임이 파괴되고 알테라시아 본체가 나타난 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미니 캐논을 소환하지만 보통은 미니 캐논이 소환되기 전에 보스가 먼저 죽는지라(…) 만약 빨리 안 죽이고 놔두면 위아래의 미사일 포대가 노란 레이저포를 발사하고 재생(?)한다. 이후 가운데의 본체도 레이저를 발사하므로 주의하자. 위아래의 미사일 포대가 재생한 경우 다시 부숴야 된다. 참고로 가운데 붙어서 본체를 공격할 때 캐릭터가 전진하며 공격하는 스킬을 쓰다 보면 캐릭터가 미세한 틈을 통해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지만 패치로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어 더이상 떨어지지 않는다.
보스 아이템인 알테라시아의 눈은 40레벨 근처까지 사용하는 레나 유저들이 간혹 있다. 적정 레벨에 얻으면 쓰자. 위력은 대략 블랙크로우 무기와 알테라 무기의 중간 정도. 옵션은 보스템쪽이 속도면에선 낫다. 이름과 드롭몬스터 탓인지 가끔 초딩들이 이 보스 아이템을 먹고 알테무기 먹었다고 하기도 한다(…).
2014년 7월 패치로 던전의 길이가 줄어들었다. 특히 갈림길이 없어졌다. 그리고 배경 또한 필드처럼 녹색이 아닌 푸른 느낌의 던전으로 변했으며 중간보스로 '오염된 거대 굴삭기'가 추가되었다. 근데 생긴 걸로 보나 패턴으로 보나 오염된 나소드 굴삭기를 몇 배 뻥튀기시켜 놓은 것에 불과하며, 죽기 직전에 자폭하는 것도 똑같다(...). 포자를 흡수하고 HP를 회복하는 것도 다른 오염된 나소드들과 똑같다.
2.4. 알테라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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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우리를 맞은 것은, 한층 진화된'''
'''수수께끼의 나소드 였다.'''
- 레벨 제한: 36~39
- 제한 전투력: 4900
- 필드 몬스터: 정찰병 나소드 TYPE-L, 원예용 나소드 TYPE-F, 나소드 크리크, 나소드 오로, 오로하우스
- 구조물: 쇼크 스틱
- 보스 : 이그니스&레비아탄
필드 상에 쇼크 스틱이 있는데, 땅 속에 버로우하고 있다가 튀어나와 전기 공격을 하고 다시 버로우한다. 체력은 약하고, 공격 후에 약간 뜸들이고 들어가지만 은근히 잡기 귀찮다. 그 외에 잡몹으로는 원예용 나소드와 정찰병 나소드가 건재하고, 전갈형 나소드인 '나소드 크리크', 쥐 형태의 나소드인 '나소드 오로'와 오로가 계속 생성되는 '오로하우스'라는 잡몹이 추가된다.
보스는 처음 등장 위치 뒤의 배리어 생성기를 부수지 않으면 대미지가 1밖에 안 들어간다. 들어가자마자 배리어 생성기를 먼저 부수고 상대해야 한다. 솔플일 경우에는 배리어 생성기가 부활하지 않지만, 파티플일 경우에는 배리어 생성기가 부활하며, 한 명을 먼저 쓰러트리고 배리어가 재생되어있는 상태에서 1분정도 지나면 보스가 부활한다. 즉, 배리어 기기를 잘 관리해야 부활하지 않는다.
공격 패턴으로는 공통적으로 3연속으로 펀치를 날리는 패턴이 있고, 이그니스는 팔의 화염방사기로 화염을 발사하고 메테오 샤워를 흩뿌리거나 불꽃을 파도치듯 좌우로 발산하는 '파이어 웨이브'를 사용한다. 레비아탄은 팔을 땅에 찍고 가시가 가득한 얼음덩이를 회전시켜 연타를 날리거나 블리자드 샤워를 뿌리고, 이그니스의 파이어 웨이브에서 색만 바꾼 '아이스 웨이브'를 시전한다. 둘의 패턴 중 화염방사와 얼음 회전 공격은 다단히트는 둘째쳐도 지속 데미지를 입는 효과가 있고[7] 웨이브 공격이나 메테오/블리자드 샤워는 범위도 넓으니 공격 포즈를 잘 봐가며 치고 빠지자. 펀치 공격 뻬면 전부 슈퍼아머라 캔슬시킬 수도 없다.
알테라 던전 중에서는 유일하게 중보스가 없다.
2.5. 나소드 생산 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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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우리가 싸웠던 나소드들이'''
'''만들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 레벨 제한: 38~41
- 제한 전투력: 5040
- 필드 몬스터: 나소드 경비병: 캐논, 나소드 경비병: 실드, 돌격형 나소드 TYPE-W9, 나소드 블레이더
- 구조물: 나소드 생성기
- 중보스: 킹 크리크
- 보스: 크로우 라이더
- 던전 스테이지 구성 : □□→□□□→■
중간에 나소드 생성기라는 구조물이 있는데, 가만 내버려 두면 이게 계속해서 돌격형 나소드를 소환하므로 클리어하는 데 엄청 귀찮아진다. 또한 중간에 컨베이어가 지나가는 구간이나 프레스 구간에서 충공깽을 느낄 수도 있으니 주의(...).
중보스 킹 크리크는 거대한 나소드 크리크로, 집게 타격과 꼬리 찌르기의 공격력이 무시 못할 수준이고 꼬리에서 연사하는 에너지 볼 공격에 주의. 사거리가 짧지만 다단히트인데 의외로 피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보스인크로우 라이더는 '''킹 나소드가 레이븐을 개조할 때 몰래 수집해둔 전투 데이터를 이식한 레이븐의 클론형 나소드'''라는 설정. 따라서 레이븐의 목소리에서 기계목소리가 난다. 원본처럼 같은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캐논 블레이드를 추가로 사용한다. 마나가 최대치까지 차면.. 이었으나 지금은 피통을 2줄정도 깎으면 사라지면서 '크로우 라이더 프로토타입'이라는 분신들을 소환하는데, 이 녀석들은 플레이어 캐릭터보다 크기가 약간 작다. 본체와는 다르게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 소환되는 수는 4개체 고정으로 소환된다.
적정 레벨대에 잡기에는 상당히 신경질나는 보스 중 하나. 중간에 사라지면서 프로토타입을 뿌리는 것이 골칫거리로 작용한다. 프로토타입의 칼질 자체는 그렇게 아프지 않은데 떼거지로 난동을 부리는 점이 큰 문제. 그나마 체력은 낮은 게 위안.
2.6. 알테라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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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겻던 엘을, 이제야 다시 찾을 수 있는 걸까...'''
- 레벨 제한: 39~42
- 제한 전투력: 5180
- 필드 몬스터: 정찰병 나소드 TYPE-L, 나소드 경비병: 엘리트 캐논, 나소드 경비병: 엘리트 실드, 돌격형 나소드 TYPE-W9, 나소드 블레이더, 나소드 가드: TYPE-ICE
- 구조물: 엘 에너지 추출기 -공격형-, 엘 에너지 추출기 -방어형-
- 중보스: 크로우 라이더, 불의 나소드 : 이그니스, 물의 나소드 : 레비아탄
- 보스: 킹 나소드
- 던전 스테이지 구성 : □→□□□→□□□→■
중간중간 배치되어 있는 레이저 트랩은 상당한 골칫거리. 녹색, 파랑의 2종류로 나뉘는데, 파랑은 건드리면 단순히 체력만 갉아먹는 정도라 건드려도 크게 문제는 없으나 녹색은 건드리는 순간 데미지는 물론 몹들이 소환되므로 절대적으로 피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또한 이 레이저로 소환된 몹들은 경험치도 주지 않고 아이템도 드롭하지 않는 주제에 클리어 시간만 잡아먹는 애물단지들인지라 파티 플레이(특히 신속의 영웅 칭호 파티라든가) 시 녹색 레이저를 상습적으로 건드리는 파티원은 규탄의 대상이 된다.(…) 물론 규탄하던 사람이 잠시 후에 레이저를 건드리기도 한다.(...) 고렙유저들이 알테라 코어 버스를 돌아주기 꺼리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레이저를 마구 건드리고 다니는 초딩들 때문이라고. 대부분의 여캐들의 2단 점프와 역시 대부분의 여캐들 및 애드가 갖고 있는 공중 대시 등을 적절히 이용하면 되고, 레이븐은 섀도우 스텝, 청은 포탄이 장전된 상태에서 대점프 X를 활용하면 레이저를 쉽게 피할 수 있다. 엘소드와 엘리시스는…… 그저 정직하게 걸리지 않게 섬세하게 뛰어야 한다. 그나마 엘리시스는 2층에서 도약하는 꼼수라도 쓸 수 있지만 엘소드는 답이 없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이 레이저는 '''몬스터 카드나 NPC 카드로 소환한 몬스터나 NPC가 닿아도 걸린다!!''' 특히 블랙크로우 검사/지휘관 같은 덩치 큰 놈을 데리고 갔다가는 레이저 건드려서 소환되는 몹들까지 상대해야 하니 주의.
보스방에서는 일단 킹 나소드가 소환하는 졸개들에는 신경쓰지 말고 4개의 엘 에너지 추출기부터 먼저 없애는 데 주력해야 한다. 가뜩이나 킹 나소드의 공격 자체도 짜증나는데, 소환되는 졸개들까지 처리하다 보면 더더욱 머리가 아파진다.[8] 특히 킹 나소드가 사용하는 속성 공격 중 불과 번개가 상당히 골치아프니 4개의 속성 추출기 중 불과 번개를 우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9]
4인 풀팟이라면 파티원 1명당 추출기 하나씩을 분담해서 파괴한 후 재빨리 중앙의 킹 나소드 동력장치에 모여 스킬 난사로 끝내는 이른바 빠른 헤쳐모여가 중요 포인트. 다만 킹 나소드의 미사일이나 레이저 공격 시 각성이나 스킬 등으로 딜레이를 걸 경우 팀킬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그 점에 주의. 가끔 보스가 죽을 때 다중 유도 미사일 난사를 해대므로 주의. 가만있으면 풀히트하고 죽는 수가 있다. 열심히 튀자. 주로 동력장치가 다시 들어가는 타이밍에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가끔 보스가 동력장치를 집어넣으려는 순간 죽으면서 미사일 난사가 날아오게 된다. 적절히 피해주자.
보스의 공격 패턴은 상당히 많은 편인데, 여러 위치에 사용되는 양손 내려찍기[10] , 한손 내려찍은 후 휘두르기[11] 가 있다. 또한 가슴에서 에너지를 모은 후 블리자드 샤워, 번개, 화염, 바위 공격 등도 사용한다. 동력장치가 튀어나오면 유도 미사일 난사와 함께 가슴에서 기를 모은 후 맵 중앙에 강한 레이저 공격[12] 도 사용한다.
2010년 10월 알테라 지역 던전 개편으로 난이도가 기존에 비해 상당히 낮아졌다. 특히 방 개수가 22개에서 17개로 줄어들었고 그에 따른 근성도 소모도 줄었으며, 일반방의 몹 배치도 조금씩 바뀌었다. 덧붙여 이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신속의 영웅' 칭호의 조건 또한 맵 축소에 따라 클리어 조건이 15분에서 8분으로 변경되었다.
던전 BGM은 구 어둠의 숲의 BGM을 그대로 갖다 썼지만, 시즌 1의 최종던전이라는 것을 의식하면서 만들었는지 보스전의 BGM은 매우 포스가 넘친다. 그런데 정작 이 BGM은 훗날 추가된 보스들에게 매우 많이 우려먹히게 된다. 킹 나소드 등장 초기의 포스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2014년 7월 패치로 던전의 길이가 줄어들었고, 이 덕분에 시간제한이 문제였던 '신속의 영웅' 칭호 따기가 쉬워졌다. 적정 렙이 호흡만 잘 맞으면 4분 내로 킹 나소드를 보러 갈 수 있으니...
2.7. 운송 터널: 오염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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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라시아는 생각보다 끈질긴 생명력을 갖고 있었다.'''
'''포자로 오염된 구역 안으로 향하며 각오를 다졌다.'''
- 레벨 제한: 70~99
- 필드 몬스터: 오염된 정찰병 나소드, 오염된 돌격형 나소드 TYPE-W9, 오염된 엘리트 캐논, 오염된 나소드 가디언, 오염된 나소드 가드: TYPE-ICE, 오염된 나소드 크리크, 오염된 나소드 블레이더, 진화한 알테라시아, 진화한 알테라시아 포자
- 강화형 필드 몬스터: 침식된 나소드 드릴러, 침식된 나소드 크리크, 침식된 엘리트 나소드
- 보스: 알테라시아 TYPE-H
- 던전 아이템: 결계의 파편
- 보스 아이템: 희생된 모험가의 장비/액세사리
기존의 알테라시아 무기는 던전에서 드랍되지 않고 이름에 '''정화된'''이라는 접두사가 붙'''었'''다. 시공 비던에서만 나왔으나 패치로 더이상 시공에서도 정화된 알테라시아 무기는 나오지 않게 되었다.
제한 시간은 12분으로[13] 개편 전에는 10분이었고, 0초가 되면 칼같이 던전 실패 처리되었지만, 지금은 해제 불가능한 독에 중독되어 체력이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2017년 8월 24일 패치로 속성 저항 500을 찍어도 최대 80%만 저항하게 되면서 체력감소 무시가 사라졌다. 그래도 500을 맞추면 거의 체감하기 어려울 정도로(...) 찔끔찔금 줄어드는 수준이 되니 저항 500은 맞추는 게 좋다. 방어구 자연 듀얼 속성을 4개 모두 바를 경우 440, 나머지는 칭호(잡초 제거반)나 악세로 때우면 된다. 아니면 아팔 데려가서 윈더 윌 켜는 것도 좋다. 레어 아바타 옵션이나 펫, 캐릭터 특성으로도 가능. 700을 넘길경우 중독되면 체력이 회복된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이것은 엘리트 몬스터중 포이즌류 몹에게 피격당했을때만 적용된다. 그나마 이마저도 버그로 판명, 패치되어 더이상 저항 최대치인 500을 넘길 수 없게 바뀌었다.
알테라시아 세트 자체는 성능이 어중간해서 많이 쓰이지 않기에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던전이다.
근데 동작속도 때문인지 요즘은 알테라시아 장비가 은근히 잘보인다.
출현하는 몬스터로는 오염된 정찰병 나소드, 오염된 돌격형 나소드, 오염된 엘리트 캐논, 오염된 나소드 가디언, 오염된 나소드 가드-TYPE ICE, 오염된 나소드 크리크, 오염된 나소드 블레이더, 진화한 알테라시아 (포자)가 있다. 오염된 나소드들의 경우 기존 몹들이 알테라시아 포자에 침식되어 살아 움직이는 개체로, 오염된 나소드 광부/굴삭기와 다르게 이쪽은 몸 일부에서 알테라시아 꽃이 덮여 있는 등, 상당히 그로테스크하다. 패턴은 기존과 거의 동일하며, 간혹 보라색 오오라가 감도는 '침식된 나소드 드릴러', '침식된 나소드 크리크', '침식된 엘리트 나소드'가 나타나기도 하니 주의.
2011년 9월 1일자 비밀던전 개편 이후로는 단 두 문장으로 요약할수 있다. 필드는 몹들이 호구, '''보스전은 우리가 호구.'''
우선 필드전의 경우, 몹들의 슈아패턴이 대거 노 슈퍼아머로 변경된 데다 피통도 꽤 줄어들었으며, 가장 중요한 건 그 지긋지긋한 방전이 사라졌다! ...였으나, 다시 돌아왔다. 그래도 피통이 줄어든 것 하나 때문에 필드의 경우 60제 대가 무기 6강 정도의 파티원만 모아가면 문제없이 쌈싸먹을 수 있으며, 내가 비던을 도는 건지 일반던전을 도는 건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 뒤로 들어간 보스방에선 '''진짜 지옥이 어떤 건지 알게 된다.'''
보스인 '''알테라시아 Type-H'''[14] 의 설정은 엘소드의 데이터로 만들어진 괴물. 그렇기 때문에 엘소드의 주요 스킬들을 사용하는게 주 패턴이다. 알테라시아가 꽃이라는 이유 때문에 별명은 '''꽃돌이'''.[15]
주로 엘소드의 여러 콤보를 응용해서 싸운다.
- 극기
단순한 슈퍼아머로, 콤보 중(특정 패턴이 슈퍼아머)에 종종 발생되며 상당히 고전할 수도 있다.
- 에어 슬래시
특별한 거 없이 콤보 도중에 종종 끼워서 사용한다.
- 윈드 블레이드
콤보 마지막에 발사하며, 막타이기 때문에 데미지가 상당하다.
- 스톰 블레이드
꽃돌이의 주특기인 일명 믹서기. 슈아팅이 발동되면 바로 시전한다. 공중에 뜬 상태에서 슈아팅이 발동되어도 공중에서 시전한다. 맞으면 상당한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맞기 전에 회피하거나 기폭해서 피하자. 또한 시전 중 무적이라 스킬이 허공에 헛날리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며 시전 후 잠시동안 슈퍼아머이니 주의.[16][17]
- 아마겟돈 블레이드
마나가 풀로 차게 되면 뽑는 스킬. 딜이 걸리기 때문에 잠시 멈춰지게 되고 데미지도 무시못할 수준의 일격을 날린다. 공격 범위가 증가하기 때문에 주의. 여담으로 아마겟돈 블레이드의 모습은 이펙트 변경 전의 모습이라 옛 유저들은 추억을(?) 되새기기도 한다. 로나 또는 인소의 반격으로 데미지를 무마하는 것이 가능하다.
- 포자 흡수
꽃돌이 제거의 최대의 주적. 알테라시아 2송이가 천장에서 포자들을 소환하는데 포자가 꽃돌이에게 붙으면 약 1초 뒤에 흡수된다. 흡수되면 약팔이 글리터마냥 피가 바로 채워진다.
개편 이후의 Type-H의 경우 별로 바뀐 건 없다. 아니, 단순히 Type-H만 따지면 쉬워진 감도 있다. 패턴에서 슈퍼아머가 다소 삭제된 터라[18] 스톰과 아마겟돈만 주의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겠지만, 문제는 포자가 유저의 위치와 관계없이 4~5초마다 2개씩 빠르게 리젠된다는 것. 포자의 피통도 나름 비던몹이라고 많은 데다 만약 Type-H가 이것들을 먹게 되면 '''체력을 6줄이나 회복한다!''' 엘소드 갤러리 등지에 가 보면 피를 4줄까지 깎아 놔서 아 이제 잡겠구나 싶던 걸 포자 쳐묵쳐묵으로 만피 된 것도 봤다는 경험까지 나왔다. 때문에 현재 알테라시아 포자들은 악마의 녹색똥, 꽃돌이용 완포 등으로 불리며 까이고 있는 상황. "완포 먹는 우리를 보는 몹들의 심정이 이랬겠지"라는 해탈한 듯한 반응마저 나오고 있다. 더구나 골때리는 것은 이 포자들이 플레이어를 '''관통하고''' 지나간다는 것[19] .
한때는 포자 처리반을 정해놓는 경우도 많았지만, 오염구역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시간제한'''을 고려해볼 때 뎀딜이 후달리는 것이 결코 좋은 상황은 아닌지라, 최근에는 거의 쓰이지 않는 택틱이다. 게다가 포자 처리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지뢰인 경우도 많아서 더더욱 그렇다.
또 다른 택틱으로는 중첩데미지를 이용해 포자를 모아 압살하는 택틱이 있다. 예를 들면 '''하이퍼 소닉 스탭'''. 하지만 루토에서 레이븐의 물공이 9천이라 할 때, 하이퍼 소닉 스탭 한 방으로 알테라시아 Type-H를 보내려면 약 60개(...)의 포자가 필요하다. 시간적으로 볼 때 결코 효율적이라 볼 수 없는 택틱. 그렇다고 블마나 보프를 여러명 데려가기도 뭐한게, 스킬딜 동안에는 이 중첩공격에 필수적인 '''제너레이트 블랙홀의 끌어당기기 효과가 멈춘다'''. 현재는 모든 중첩뎀 스킬이 제한이 걸리거나, 중첩뎀 옵션이 사라지거나, 아예 스킬이 사라져 '''불가능'''하다. [20]
사실 포자들은 Type-H를 인식하지 못하면 무조건 왼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포자가 Type-H를 인식하지 못하는 오른쪽 1.5층 구석에 몰아넣고 블레이즈 스텝, 메테오 샤워 등의 지면 데미지 스킬이나 오베론 가드 같이 튕겨내버리는 스킬로 포자를 제거하면서 극댐딜을 하는 택틱이 가장 많이 쓰인다. 단 이 경우 스킬 딜을 잘 맞춰서 스톰 뽑을 틈도 주지 않고 없애버려야지, 그렇지 않으면 스톰이 뽑혀나오면서 플레이어들이 시원하게 갈리고, 그 후 포자가 내려와서 Type-H를 회복시켜 주는 두 배로 열받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파티원들의 호흡이 중요한 패턴.
참고로 공격력을 낮추는 디버프가 있으면 생존에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웨폰 브레이크는 총데미지 10만대에 달하는 꽃돌이의 스톰을 그냥 선풍기로 만들어주는 훌륭하고 또 훌륭한 기술. 아니 뭐 그렇다고 아프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디버프 전의 무지막지한 데미지[21] 를 보고 나면 허허 웃으면서 맞아줄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시공 비밀던전 스테이지의 경우 꽃돌이 자체의 극악한 난이도도 모자라 스테이지 스킵 버그[22] 가 가장 심하기로 악명이 높다는 점까지 맞물려서, 하멜 지역의 란과 더불어 현존하는 보스몬스터들 중 가장 이가 갈리는 놈을 꼽으라면 반드시 거론되는 녀석. 결국 란에 이어서 대놓고 샌드백용 트위터 봇 계정이 생성되기에 이르렀다(…). 껄껄껄 (현재 계정이 정지된 상태)
여담으로, 승리 포즈를 보면 전직이 매직 나이트로 추정된다.[23] 또한 파티원 전원이 사망 시 "인간... 섬멸!"이라는 대사가 말풍선으로 뜬다.
필드화 패치 이후, 스톰에 맞다가 죽기 직전 펫의 격려 버프를 받아 HP가 회복되는 순간 렉에 걸린 것처럼 꽃돌이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굳으면서 이후 플레이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버그가 발생했다. 플레이어가 공격해도 먹히지 않고, 꽃돌이도 아예 굳어서 움직이지 않는 것은 물론 HP도 감소되지 않는다.
차후 패치로 포자가 일정 수 생성되면 더 이상 생성되지 않게 바뀌었다. 이제 피가 끝도 없이 차올라서 뒷목 잡을 일은 줄어들 듯.
보스는 애드의 에너지융합 이론에서도 재탕되며, 여기서도 포자를 주워먹으면 피가 경이로운 수준으로 차오르는건 같다(...). 단 그쪽은 스톰 블레이드 시전 시 무적이 아니다.
초월 퀘스트 클리어 용도로는 나락이 인기가 높다면, 오염구역은 '''공명도작''' 용도로 인기가 높다.
2020년 현재 드랍률 이벤트 때 최고 인기 던전 중 하나이다.
[24]
3. 에픽 퀘스트
알테라 지역/에픽 퀘스트 항목 참고.
[1] 레이븐 대 레이븐으로 플레이할 시에는 대사를 보았을 때 과거의 자신과 겨루는 것으로 설정된다.[2] 이때의 이름은 '잔혹한 학살자: 슬레슈'.[3] 특히 맥시멈 캐논은 슈아상태도 아니어서 툭 치면 캔슬당할 정도.[4] Fire의 약자이다.[5] 베스마 지역의 리치광산이 통합되기 이전인 리치광산 입구의 중간보스였다.[6] 오염된 나소드 광부, 오염된 나소드 굴삭기.[7] 이그니스는 화상, 레비아탄은 동상.[8] 소환하는 졸개들은 돌격형 나소드와 블레이더인데, 돌격형은 볼 것도 없고 블레이더의 힐은 킹 나소드에게 적용되지 않는 데다, 유리몸이라서 금방 죽어나간다.[9] 불과 물은 지속 화상/냉기 데미지로 괴롭히고, 번개는 스턴을 걸고, 자연은 혼란을 건다. 이펙트는 불은 바닥에서 5연속으로 솟구치는 화염 공격, 물은 블리자드 샤워, 번개는 말 그대로 번개를 떨구는 공격, 자연은 바위를 떨구는 공격.[10] 찍기 직전에 점프하면 된다. 그러나 손에 직접 찍히면 안습...[11] 팔을 찍는 위치에 따라 직선으로 가거나 올려친다. 플레이어가 있는 필드 안쪽으로 찍으면 직선으로 가고, 밖으로 찍으면 올려친다.[12] 스킬 이름은 '에너지 방출'.[13] 루토 모드는 15분.[14] Human의 단축어로 추정된다.[15] 보스전 시작 시 스킵 가능한 컷신이 나오는데 컷신에서도 알테라시아 꽃이 개화하며 TYPE-H가 거꾸로 서 있다가 내려오고 칼을 뽑으면서 전투가 시작된다.[16] 스톰 블레이드는 6줄이 줄어들 때마다 사용하기 때문에 5줄 정도가 줄면 주의해야 한다.[17] 다만 일정 횟수 사용하면 더 이상 스톰 블레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18] 물론 아예 없는 건 아니다.[19] 그런 주제에 정작 플레이어들이 포자에 접근하면 꼴에 길막을 한다. 뭐야 이놈들(…)[20] 블레이드 마스터의 핫소스는 중첩뎀이 사라졌으며, 보프는 현재까지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2회 제한이 걸렸다. 그리고 루나틱 사이커의 잡몹 처리반 중 하나였던 더스트 아나토미는 리뉴얼 패치로 사라졌다.[21] 대략 체력이 '''70~80%'''가 갈린다.[22]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도 시공간의 조각을 얻지 못한 채 그대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 버리는 현상[23] 하지만 실제 폼을 보면 소드 나이트의 승리 포즈를 뒤로 돌려서 보여준것 뿐이다. 인피를 제외한 엘소드의 데이터로 만들어졌기에 포즈 또한 소나 + 매나를 섞어서 취한걸지도 모른다.[24] 단시간에 많은 ed를 벌 수 있는 던전이다. 부수입으로 오는 결파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