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필

 

1. 개요
2. 2018년 제10호 태풍
2.1. 기록


1. 개요


암필(Ampil)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타마린드(콩과의 상록 교목)을 뜻한다. 2012년 제명된 '보파'를 대신해 등재되었다.

2. 2018년 제10호 태풍



'''2018년 태풍'''
제9호 손띤#s-3 → '''제10호 암필''' → 제11호 우쿵#s-5
'''2018년 제10호 태풍 암필'''
위성사진
[image]
진로도
[image]
활동 기간
2018년 7월 18일 21시 ~ 2018년 7월 23일 21시
영향 지역
일본, 대한민국, '''중국 저장 성''', 장쑤 성, 산둥 성
태풍 등급
'''열대폭풍'''[JTWC]
태풍 크기
'''중형(직경 850 km)'''
최저 기압
'''985 hPa'''
최대 풍속
1분 평균
'''28 m/s'''
10분 평균
'''26 m/s'''
피해
사망자
'''1명'''
피해총액
'''2억 4,100만 달러'''[1]
7월 18일 18.4 °N, 128.1 °E 에서 발생하여 중국 상하이 인근에 상륙후 중국 내륙에서 7월 23일 소멸하였다.
최성기 태풍의 세력은 중심기압 985 hPa, 강풍 반경 280 km, 강도 중, 크기 소형이었다.
대한민국과 일본에 걸쳐 강력하게 자리잡은 고기압 세력에 막혀 한반도를 서쪽으로 우회하는 형태로 진행하였으며 중국 베이징, 텐진, 산둥 지방에 많은 비를 뿌렸다.
다음 해에는 이와 비슷한 경로인 '레끼마#s-5'가 중국을 강타하면서 비를 많이 뿌렸다. 그러나 크기가 커서 대한민국 서부 지역의 폭염이 누그러졌다.[2]

2.1. 기록


순간최대풍속(m/s)
제주
'''고산 18.6''' 제주 13.8 성산 12.0
전라
흑산도 17.2 완도 12.3 목포 11.8 진도(첨찰산) 11.2 진도 10.3

[JTWC] [1] 2018 USD[2] '레끼마'가 중국에 상륙할 때 서울은 37 °C의 폭염이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