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끼마

 

1. 개요
2. 2001년 제19호 태풍
3. 2007년 제14호 태풍
4. 2013년 제28호 태풍
5. 2019년 제9호 태풍
5.1. 태풍의 진행
5.2. 타임라인
5.2.1. 발생 이전
5.2.2. 8월 5일
5.2.3. 8월 6일
5.2.4. 8월 7일
5.2.5. 8월 8일
5.2.6. 8월 9일
5.2.7. 8월 10일
5.2.8. 8월 11일
5.2.9. 8월 12일
5.2.10. 8월 13일
5.3. 기록
6. 제명


1. 개요


레끼마(Lekima)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루쿠마 나무를 의미한다. 2001년에는 "레기마"라고 쓰였지만 2007년부터는 국립국어원에 의해 "레끼마"로 정정되었다. 2019년 중국에 90명의 사망자와 중국을 강타한 태풍 역사상 두번째로 많은 재산피해를 내어 제명되었다. 대체명칭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2. 2001년 제19호 태풍



2001년 태풍
제18호 프란시스코제19호 레기마 → 제20호 크로사#s-2
2001년 제19호 태풍 레기마
위성사진
[image]
진로도
[image]
활동 기간
2001년 9월 22일 ~ 2001년 9월 29일
영향 지역
필리핀, 대만, 중국 저장 성, 일본 류큐 제도
태풍 등급
2등급[JTWC]
태풍 크기
중형(직경 810km)
최저 기압
965hPa
최대 풍속
1분 평균
49m/s
10분 평균
36m/s

3. 2007년 제14호 태풍



2007년 태풍
제13호 프란시스코제14호 레끼마 → 제15호 크로사#s-3

4. 2013년 제28호 태풍



2013년 태풍
제27호 프란시스코제28호 레끼마 → 제29호 크로사#s-4
<colbgcolor=#3594d3> 2013년 제28호 태풍 레끼마
진로도
[image]
활동 기간
2013년 10월 21일 3시 ~ 2013년 10월 26일 21시
영향 지역
북마리아나 제도, 일본
태풍 등급
5등급[JTWC]
10분 등급
맹렬한 태풍[JMA]
태풍 크기
중형(직경 800 km)
최저 기압
905 hPa
최대 풍속
1분 평균
72 m/s
10분 평균
59 m/s
10분 평균 59m/s로 '하이옌#s-4'만큼 강했지만 육상 영향이 거의 없어서 피해가 거의 없었다.

5. 2019년 제9호 태풍



2019년 태풍
제8호 프란시스코제9호 레끼마 → 제10호 크로사#s-5
<colbgcolor=#3594d3> 2019년 제9호 태풍 레끼마
위성사진
[image]
진로도
[image]
활동 기간
2019년 8월 4일 15시 ~ 2019년 8월 13일 3시
영향 지역
필리핀, 대만, 일본 류큐 제도, 중국 푸젠 성, 저장 성, 안후이 성, 장쑤 성, 산둥 성, 허베이 성, 랴오닝 성, 한국, 북한
태풍 등급
4등급[JTWC]
10분 등급
맹렬한 태풍[JMA]
태풍 크기
대형(직경 1150 km)
최저 기압
925 hPa
최대 풍속
1분 평균
69 m/s
10분 평균
54 m/s
피해
2019년 8월 14일 기준[1]

사망자
90명[2]
실종자
21명
이재민
약 1,300만명
피해총액
92억 8,000만 달러[3]

5.1. 태풍의 진행


7월 30일에 괌 서북서쪽 약 850 km 부근 해상에서 열대요란 94W가 발생하였다. 94W는 발달과 약화를 반복하며 서쪽으로 이동하며 필리핀 해 부근으로 진행하였다. 한편, 일본 기상청(JMA)은 3일 새벽 사이 94W가 중심기압 1000 hPa의 열대저기압(TD)으로 발달했다고 해석하였고, 같은 날 15시에는 24시간 이내 태풍으로 발달할 것이라는 예보를 내보냈다.
8월 2~4일 기준 10W TD는 8월 10~11일에 일본 규슈에 상륙하거나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차바, 콩레이#s-5보다 조금 동편화된 경로로 예상되었다. 한반도는 10일부터 11일까지 간접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슈퍼 태풍을 예상하면서 매미급 피해도 예상되었다.
8월 3일 오후에 들어서는 미국 합동 태풍 경보 센터(JTWC)에서 TCFA를 발령하였고, 8월 4일 오전 9시에는 열대저기압 10W로 승격하였으며, 같은 날 15시를 기해 일본 기상청(JMA)은 열대저기압을 열대폭풍으로 승격시키며 태풍 '레끼마'의 발생을 선언했다.
발생 이후 레끼마는 천천히 세력을 키우며 JTWC는 7일 오전 3시 태풍의 세력을 기존 열대폭풍에서 SSHS 기준 1등급 태풍으로 격상하면서 우딥프란시스코를 잇는 2019년의 세 번째 TY급(카테고리급) 태풍이 되었다. 같은 시각 일본 기상청은 태풍의 세력을 970 hPa, 60노트(31 m/s)로 해석했다.
태풍은 7일 하루 동안 빠른 발달 경향을 보였는데, 위성상에서 뚜렷한 눈이 확인되면서 21시경 JTWC에서는 레끼마를 100노트(약 51 m/s)의 SSHS 기준 카테고리 3급의 태풍으로 분석하였다. 같은 시각 일본 기상청에서도 레끼마의 풍속을 80노트(약 41 m/s)로 분석하였고, 중심기압 또한 940 hPa까지 떨어졌다고 분석하였다. 이후 일본 기상청은 계속되는 레끼마의 발달 경향에 8일 자정을 기해 풍속을 5노트 더 상향시켰고, 중심 기압 역시 5hPa 낮췄다.
8일 3시에 일본 기상청에서는 레끼마가 더욱 발달했다 판단해 풍속을 5노트 더 올라간 90노트(46 m/s)로 분석하였고, 중심 기압은 10 hPa이나 내려간 925 hPa로 분석하였다. 8월 8일 아침에는 JTWC 기준 카테고리 4급으로 승격되었으며, 일본 기상청에선 920 hPa에 95노트(49 m/s)로 분석되었다. 8월 8일 15시에 JTWC 기준 130노트(66 m/s)의 4등급 슈퍼태풍으로 발달하면서 우딥의 뒤를 잇게 되었다. 그 때 일본 기상청에서는 풍속을 10노트 상향시켜 105노트(54 m/s)로 분석하였고, 이는 일본 기상청의 태풍 세기 최고 등급인 '맹렬함' 등급에 해당한다.
8일 밤이 되며 레끼마는 약화될 기미를 보였으며, 9일 오전에 본격적으로 약화되기 시작하였다. 9일 9시에 JTWC 기준 115노트(59 m/s)로 약화되었고, 일본 기상청에서도 중심 기압 940 hPa, 최대 풍속 90노트(46 m/s)로 약화되었다 분석했다. 10일 3시 쯤 태풍 레끼마는 중국 본토에 상륙하였으며, 당연히 약화 속도가 매우 빨라졌다. 8월 11일 21시에 JTWC에서는 레끼마가 중국 산둥 반도에서 아열대폭풍으로 변질되었다고 분석하였으며 곧 소멸할 것이라 보면서 감시를 종료하였다. 일본 기상청에서도 TY → STS → TS 순으로 레끼마를 강등시켰으며 13일 3시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되었다고 선언하면서, 각국은 레끼마의 감시를 종료하였다.
2018년 태풍 '암필#s-2', '야기'와 진로가 비슷하다.

5.2. 타임라인



5.2.1. 발생 이전


94W 열대요란은 진로가 매우 다양해서 한국 서해안 상륙으로부터 일본 도쿄까지 진로가 다양했다. 대체로 동중국해를 거쳐 일본 규슈로 예상했으나, 반경이 커서 한국까지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었다. 북상하는 열대저압부가 시간이 늦어지고 있어서 8월 7~8일에서 11~12일까지 느려졌다. 4일에는 TD가 발생했는데 5일 뒤 오키나와 근처까지 오고 계속 북진한다고 해서 거의 한국행으로 봤다.

5.2.2. 8월 5일


8월 5일 정오, JTWC에서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북서진하다가 중국 해안 인근에서 북진으로 전향하는 예상 진로를 내놓았지만 6시간만에 대만과 중국 상륙 후 빠르게 약화될 것이라는 예보를 내보냈다. 같은 시각 KMA는 그보다 우편향된 진로를, JMA는 16시 기준으로 중국 해안에서 북진하는 종전 JTWC의 경로에 가까운 예상 진로을 보였다.

5.2.3. 8월 6일


8월 6일 21시 각국의 진로를 종합하면 중국 해안을 훑거나 잠시 상륙한 이후 다시 해상으로 빠져나온다는 예상이다. 같은 시각 JTWC의 예보도 중국에 살짝 상륙했다가 다시 바다로 빠져나온 후 서해상으로 진입할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5.2.4. 8월 7일


8월 7일 9시에 발표된 각국의 예상 경로들에 따르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이전보다 더 높아졌으나, 대만과 중국에서의 육상 마찰로 인해 상하이 먼바다에서 열대폭풍급까지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예보대로라면 한반도에 영향을 줄 때에는 열대저압부에 가까운 세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

5.2.5. 8월 8일


8월 8일 15시에 발표된 각국의 예상 경로들에 따르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낮아지다 못해 아예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중국 해안을 따라 나아가다 랴오닝 성에 상륙한 뒤 서쪽으로 팍 꺾인 후 열대저압부로 약화되는 경로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있기에 이 예보를 그대로 믿을 수는 없다.

5.2.6. 8월 9일


전성기를 지난 레끼마는 점점 약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미일 관련 기관들의 오전 예보에 따르면 중국 해안을 그대로 쭉 따라서 올라갈 예정으로 보인다. 상하이, 칭다오 등 인구밀도가 높은 해안 지역들이 직접 영향권에 드는 경로이다.
8월 9일 15시에 발표된 예상 경로에 따르면 태풍 레끼마가 4일 후 중국 다롄 앞바다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된다고 한다. 그 와중에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은 전혀 없다. 하지만 일부 서해안에 간접 영향은 있을거라고 한다.
중국 저장성, 상해, 장쑤성의 경우 이 날부터 차츰 레끼마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5.2.7. 8월 10일


8월 10일 1시 45분경 중국 저장성 원링에 상륙하고 18시경에는 상하이 근처까지 북상하였다. 이 때까지 18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되었고, 상하이에서는 모두 70만 명이 대피하는 일이 벌여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안 일부와 제주도에 간접 영향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레끼마의 강풍 반경이 한 때 700 km에 달하였기 때문에 서해상과 서해안 지역, 제주도는 사실상 직접 영향이라 봐도 무방하다.
12시, 대만과 오키나와가 영향에서 벗어났으며,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제주도가 강풍 반경에 들어갔다. 한국에서는 저녁에 제주도에 태풍경보가 내려졌다.
8월 10일 15시경, 태풍이 북상하면서 제주도 남쪽 먼바다의 특보가 풍랑경보에서 태풍경보로 전환되었다. 제주도에 간접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 서해안도 밤부터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 강풍 반경에 들어갔다.
여름 태풍임에도 불구하고 전면 수렴대가 발달했다. 전면 수렴대는 이날 새벽에 저장성 일대에 상륙하면서 발달했다. 한국은 태풍 경로의 오른쪽에 있었지만 전면 수렴대는 한국으로는 못 왔고[4][5] 중국 산둥성과 북한, 중국 북부쪽에서 발달하기 시작했다. 상하이가 9일 오후, 원저우가 9일 새벽에 영향권에 들어갔다면 산둥 반도는 11일 오전영향권이지만 전면 수렴대로 10일 낮부터 비가 내렸다.

5.2.8. 8월 11일


8월 11일 21시를 기하여 제주도뿐만 아니라 서해남부먼바다의 태풍경보가 완전히 해제되고 풍랑경보로 전환되었다. 아울러 태풍의 세력 또한 10분 풍속이 23 m/s에서 19 m/s로 크게 약화되었다. 다만,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인해 서해안에 붙어 있는 지역(인천, 당진, 서천 등)들의 강풍주의보가 확산되었고, 폭염경보가 충북과 대구를 제외하고 일제히 폭염주의보로 약화되거나 해제되었다. 이 날 서울권을 포함하여 서해안은 하루 종일 강풍이 불었으나 폭염 및 태풍이 밀어올린 열대기단과 맞물려 하루 종일 에어콘 실외기 바람을 쐬는 듯한 날씨가 이어졌다.
오후부터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태풍 동쪽이 한반도여서 한반도에는 구름이 가득했다.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는 서울이 강풍 반경에 들어갔다.

5.2.9. 8월 12일


16시까지 수도권, 충남권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졌다. 또한 곳곳에 피해가 있었다. 그리고 레끼마는 속도가 다시 느려졌다.
8월 12일 21시를 기하여 중국 칭다오 북서쪽 약 180 km 부근 해상(보하이 만)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어 한국 기상청 기준 소멸을 확정짓고 예보를 종료하였으나, 일본 기상청 및 미국 태풍경보센터 측에서 소멸을 확정지어야 비로소 소멸한 것으로 인정된다. 프란시스코 문서에도 설명했듯 한국 기상청의 예보는 독자적인 판단이라 공식적으로 인정될 수 없다. 이는 중국 및 홍콩 기상청의 예보도 마찬가지이다.

5.2.10. 8월 13일


일본 기상청 기준으로 8월 13일 3시에 중국 칭다오 북서쪽 약 101 km 부근 육상(산둥 반도)에서 중심기압 992 hPa의 열대저압부로 소멸한 것으로 확정짓고 예보를 종료하면서 공식적인 소멸이 인정되었다.

5.3. 기록


상륙 지점이 한반도와 매우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형에 달하는 태풍 크기로 인해 한반도 서부 전역에 강풍이 매섭게 몰아쳤다. 이는 태풍 관측 기록 중 손에 꼽히는 일이다.
강수량(mm) [6]
공식
전라/제주
해남 142.9 영광 100.7 목포 97.9 고창군 67.6 정읍 52.6 부안 48 제주 37
서울/경기
강화 111 양평 95 파주 73.6 서울 69.4 인천 66.8 수원 51.9
강원/충청
북춘천 77.6 보령 73.7 춘천 72 홍성 48.4 철원 47.5
비공식(AWS)
제주
삼각봉 618.5 산천단 179.5 오등 125 유수암 116 새별오름 88.5
전라
현산(해남) 144.5 학산(영암) 140.5 함평 115 심원(고창) 112.5 위도(부안) 101 광산(광주) 100
서울/경기
승봉도(인천) 111.5 옥천(양평) 105 실촌(광주) 100.5 양도(강화) 99 청평(가평) 94
충청
호도(보령) 144.5 태안 107.5 서산 91.3 춘장대(서천) 87 서부(홍성) 72
강원/경상
미시령(고성) 102 남산(춘천) 86.5 지리산(산청) 64 사내(화천) 60.5
최저해면기압(hPa)
공식
제주
고산 996.0 제주 997.0 서귀포 998.2 성산 998.7
전라
흑산도 993.5 진도 996.6 영광 997.1 고창 997.1 군산 997.9
충청
보령 996.7 홍성 997.8 부여 998.7 천안 998.8
서울/경기
백령도 993.7 인천 997.6 서울 998.2 수원 998.4 파주 998.7
비공식(AWS)
제주
새별오름 995.7 오등 996.1 송당 997.6
전라
하태도 994.5 낙월도(영광) 996.7 수유(진도) 996.9 하의도(신안) 997.0 어청도(군산) 996.0
충청
북격렬비도(태안) 995.6 외연도(보령) 996.6 만리포(태안) 997.2 서산 997.5 서부(홍성) 997.9
서울/경기
소청도(인천) 995.2 풍도(안산) 996.8 볼음도(인천) 997.6 도리도(화성) 997.8 인천(공) 997.9
순간최대풍속(m/s)
공식
제주
고산 20.9 제주 18.9 성산 15.6 서귀포 9.8
전라
흑산도 27.1 고창군 18.6 장흥 18.1 해남 17.5 목포 16.0
충청
천안 13.4 대전 13.3 추풍령, 청주 12.7 보령 12.5
서울/경기
백령도 19.0 인천 15.7 수원 11.7 서울 10.5 이천 10.5
비공식(AWS)
제주
삼각봉 29.8 월정 19.5 서광 19.1 한림 18.0 외도 17.6 추자도 16.4
전라
가거도 35.2 서거차도 24.2 수유(진도) 21.0 변산(부안) 20.2 화순 19.2
충청
북격렬비도(태안) 23.5 송악(아산) 18.6 외연도(보령) 17.9 대산(서산) 17.1 청주(공) 14.8
서울/경기
백석읍(양주) 18.9 김포(공) 18.9 도리도(화성) 18.1 현덕면(평택) 17.4 영흥도(인천) 17.3

6. 제명


2019년 태풍 중 '하기비스#s-5'와 함께 제명 1순위로 꼽히는 태풍으로, 100명에 가까운 인명피해에, 재산피해는 중국 기준 역대 2위에 이른다.[7]
일본 기상청은 제명을 주로 신청하지 않기 때문에 하기비스는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도 있지만 레끼마는 중국을 내습했기 때문에 제명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2008년 태풍 '펑선#s-3'처럼 중국을 직접 내습해도 제명되지 않을 가능성도 약간 있다.
여담으로 2013년도에도 카테고리 5급의 슈퍼 태풍으로 발달했지만, 육지에 상륙하지 않아 피해가 없었다. 그런데 2019년 태풍은 카테고리 4급을 찍고는 바로 중국을 직격해버리는 바람에 이 사단이 난 것.
결국 파사이, 하기비스, 간무리, 판폰과 함께 제명되었다.


[JTWC] A B C [JMA] A B [1] 관련기사[2] 필리핀 31명, 대만 2명, 중국 56명, 오키나와 1명[3] 2019 USD, 한화 약 10조[4] 서울은 8월 10일에 낮 기온이 36.5°C까지 올랐다.[5] 대한민국에 강한 고기압이 있어서 전면 수렴대 만드는데 방해가 있었다.[6] 8월 11일 ~ 12일 누적[7] 1위는 2013년 태풍 '피토#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