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라이즈

 

1. analyse, analyze
2. 포켓몬스터의 특성
3. アナライズ


1. analyse, analyze


분석, 분해하다.
…을 분석하여 조사하다, …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다.
이 단어로부터 유래된 직업으로 애널리스트가 있다.

2. 포켓몬스터의 특성


배틀에서 가장 나중에 기술을 사용하면 위력이 1.3배가 된다.
코일 계열, 별가사리 계열, 폴리곤 계열, 보르쥐 계열, 리그레 계열이 배운다.

3. アナライズ


여신전생 시리즈의 스킬.
적의 스킬, 내성 등을 조사할 수 있다. 다만 보스에게는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애널라이즈해도 ? 라고만 뜬다.)
이 스킬의 기능은 사실 진 여신전생 2까지는 COMP에 내장된 "데빌 애널라이즈" 기능이었다. 헌데 COMP를 사용하지 않는 모 악마 주인공이 등장하면서 대체용으로 나온게 이 스킬. 기존에는 턴 소비 없이 가능했던게 턴 하나를 소비해야 하도록 바뀐 점 때문에 대다수의 플레이어는 초반 저레벨 구간에만 잠깐 사용하고 버린다. 고수들에게도 골치 아픈 스킬중 하나인데, 악마 합체시 전승 우선도가 악마를 불문하고 회화 스킬과 함께 최상위라서 쓸데없이 자꾸 끼어들어 방해가 되는 스킬.[1] 설상가상으로 4종류의 미타마 모두가 이 스킬을 기본으로 달고 있어서 매우 난감.
진 여신전생 4 이후에는 다시 COMP가 부활함으로써 매커니즘도 롤백되었다. 별도로 버로우즈 앱을 설치해야 사용 가능.
페르소나 시리즈의 경우 상위 버전으로 하이 애널라이즈(ハイ・アナライズ)가 있다. 페르소나3과 그 이후의 애널라이즈 성능이 다른데,
페르소나3의 경우
  • 애널라이즈: 1턴 후[2] 적의 모든 속성 정보, HP, SP 조사
  • 하이 애널라이즈: 1턴 후 적의 모든 속성 정보, HP, SP, 보유 스킬 조사
  • 서드 아이: 애널라이즈가 성공한대상, 물리, 마법 반사 스킬 시전 대상 한정으로 공격 타게팅 시 공격 유효 여부 표시.
페르소나 4·5의 경우
  • 애널라이즈: 즉시 적의 HP,SP 조사. 공격 적중시 해당 공격 속성의 내성 여부 기록.
  • 하이 애널라이즈: 즉시 적의 HP, SP, 보유 스킬 조사. 공격 적중시 해당 공격 속성의 내성 여부 기록.
  • 풀 애널라이즈: 즉시 적의 HP, SP, 보유 스킬, 모든 속성 정보 조사.
  • 마하 애널라이즈: 적의 모든 공격 회피(회피율 100%)( 이벤트 전용 기술)
  • 서드 아이: 물리, 마법 반사 스킬 시전 대상, 정보 파악한 속성 한정으로 공격 타게팅시 공격 유효 여부 표시. 5편에서는 같은 성능의 섀도 인수분해라는 이름의 어빌리티로 돌아갔으며 서드 아이라는 이름은 필드 상에서 쓸 수 있는 초감각 능력의 이름이 되었다.
3의 경우 1턴을 기다려야 해서, 아군 턴에서 적을 모두 잡아버릴경우 애널라이즈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있지만 속성 정보를 한번에 알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4의 경우 딱히 기다릴 필요없이 애널라이즈가 가능하지만, 속성 유효타 여부는 직접 그 속성 스킬을 적중시켜야만 알수있다는 단점이 있다. 풀 애널라이즈는 단번에 모두 알수있지만 이걸 배우는 시기는 최종장 돌입 시기쯤이랴 유효성이 적다.
참조: 여신전생/스킬

[1] 그나마 회화스킬은 모든 마인들이 거부하기 때문에 역으로 스킬 전승수를 불리기 위해 재료 악마에 계승시킬 스킬을 제외한 빈칸을 회화스킬로 도배시키는 방법도 존재한다.[2] 아군의 턴에서 애널라이즈 시전 후, 적의 공격 턴이 끝나면 애널라이즈가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