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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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락소스미스클라인[1]에서 유통하는 항염증진통제로써 기존의 타이레놀 & 게보린처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아닌 이부프로펜 성분의 새로운 진통제이다.[2] 2013년 12월에 국내 출시가 되어서 약국에서 판매하는 진통제 중에서는 가장 생소한 제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세계적으로는 판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대중적인 진통제이기도 한데 한국시장에서는 시판된지 30년 만에야 진출한 것이라고 한다.
알약의 형태는 탁센과 마찬가지로 연질캡슐형태로 되어있다. 연질캡슐은 10캡슐 블리스터 팩, 30캡슐 병으로 판매가 된다.
연질이 아닌 갈색의 정제도 있으며 10캡슐짜리 블리스터 팩만 있다. 연질캡슐만 갖다놓고 정제는 안 파는곳도 많은듯.
해외에서는 무려 '''200'''tablet 대용량으로 판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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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주요 배우들이 출연한 광고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박태환이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다.

[1] 2018년부터 화이자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일반의약품 부문 합병 후 GSK에서 유통한다.[2] 다만 이부프로펜 성분의 약이 아예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소개된 건 아니다. 이미 소아 진통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부루펜의 주요성분이 이 이부프로펜이다. 애초에 이름 자체가 이부프로펜에서 따온 약제이기도 하고...[3] 사실 놀랄것도 없는게 이부프로펜 제제는 1000알 개입도 있다.